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기후부, 올해 녹색사업 대출이자 비용 지원 3조원으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신규대출 지원 이차보전 규모를 3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차보전 규모는 전년(2025년) 1.55조 원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신규대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녹색경제활동, 국제감축사업 등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약한 은행에서 시설자금을 대출받으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이며, 대출한도는 기업집단별 최대 2조 원이다. 기업이 대출 신청 시 감축계획을 함께 제출하면, 금융기관은 외부기관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두산이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CSR보고서를 발행해 온 ㈜두산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요소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 ESG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 경영의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한다. ㈜두산 곽상철 대표이사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두산은 사업에 기반한 이해관계자인 인재, 지구환경, 파트너를 중심으로 ESG 측면의 영향을 투명하게 보고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지표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여 영역을 ‘인재·지구환경·파트너(People·Planet·Partner)’에 해당하는 3P로 규정했다. 3P는 ㈜두산이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한 ESG 경영의 지향점으로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연간 두 차례씩 CSR위원회를 열어 CSR 전략과제를 관리해 온 ㈜두산은 ESG 경영의 프레임을 거버넌스 구축, 전략 체계 마련,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구분하여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