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브이(SCV)가 글로벌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한국 지사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CV는 5월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NI 코리아 파트너 데이에서 ‘NI 코리아 파트너 베스트 그로스’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윌 덴먼 NI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부문 부회장이 참석해 직접 상을 수여했다. NI 코리아 파트너 베스트 그로스상은 N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매출 성장을 달성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NI 코리아 파트너 매니저 김태형 부장은 이날 “SCV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매출 성장을 비롯해 NI가 추구하는 엔지니어적 야심을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준 파트너”라고 말했다. SCV는 2017년부터 시뮬레이션, 영상 처리, 계측/자동화, 검증/개발 시험 분야의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뮬레이션부터 모니터링, 테스트까지 시스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개발 시스템 제공해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 아래 글로벌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병관 SCV 대표는 “기존 NI 솔루션 파트너 역할과 함께 올해 추가된 ‘NI APAC 전략 파트너’로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Automotive Testing Expo 2018)’에 참가하여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위한 센서 융합 테스트 기술과 차량 시뮬레이터 등 최신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자동차 테스트의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차량용 시스템이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NI는 시스템의 안전성 및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엄격한 테스트 요건에 부합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시스템 전체의 타이밍 및 동기화 기능을 갖춘 유연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ADAS, V2X, 인포테인먼트, 파워 트레인, 바디 및 새시 등 복잡한 자동차 테스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NI의 센서 융합 테스트 기술은 카메라와 레이더가 모두 장착된 ADAS의 개별 구성 요소 및 센서 융합 측면을 정밀 검증할 수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l
이동규 한국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지사장 무술년 새해와 함께 맞이한 전자기술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전자기술은 지난 30년 간 신속한 뉴스와 유용한 통찰력을 제시하여 IT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IT 전문지로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업계를 이끌어 온 전자기술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0년 간 계측의 방법을 혁신하여 일상 생활을 향상시켜 온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IT 산업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5G, 산업용 IoT, 머신 러닝, 오토모티브,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 주력하면서 더욱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테스트, 측정,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형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욱 다가서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전자기술의 창간 30주년을 축하 드리며, IT 산업 혁신을 주도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활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I의 고집적도 소스 측정 장치(SMU) PXIe-4163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고집적도 소스 측정 장치(SMU) PXIe-4163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테스트 RF, MEMS, 혼합 신호 및 기타 아날로그 반도체 부품을 테스트하기 위한 기존의 NI PXI SMU보다 6배 향상된 DC 채널 집적도를 제공한다. NI의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인 에릭 스타크로프(Eric Starkloff)는 "5G, IoT(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차처럼 매우 획기적인 기술로 인해, 반도체 생산업체는 개발에서 양산에 이르기까지 더 효율적인 반도체 테스트 방식을 발전시키고 도입해야 하는 부담을 지속적으로 안고 있다”라고 말하고, “반도체 테스트는 NI가 전략적으로 주력하는 분야이다. 당사는 반도체 제조업체가 주요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PXI의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 최신 PXI SMU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는 양산 라인의 비용과 사용 공간을 활용해 스루풋 및 성능에 대한 반도체 테스트 시스템(STS)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PXIe-4163 SMU
▲NI가 세미콘 2018서 선보이게 될 반도체 테스트 통합 솔루션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에 참가해 반도체 테스트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NI는 이번 전시에서 반도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성을 제공하는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특성화에서 양산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 전 과정에 걸쳐 전 과정에 걸쳐 고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하며, 각종 문제점들을 손쉽게 해결해 주는 확장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PMIC(Power Management IC) 테스트 솔루션은 모바일, 웨어러블, IoT 등의 저전력 디바이스를 위한 특성화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NI PXI SMU 기반의 자동화 테스트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NI의 대표적 솔루션인 NI STS(Semiconductor Test System)는 반도체 양산 테스트 환경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이다. 1,500개 이상의 모듈형 계측기를 기반으로 유연한 테스트
[첨단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의 솔루션을 활용해 5G, B5G 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유연이중(Real-Time Flex-Duplex Radio)'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김성륜 교수, 채찬병 교수 연구티은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전자공학회 글로브컴 2017(IEEE GLOBECOM 2017)'의 NI 부스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다. ▲실시간 유연이중 기술을 개발한 연세대 연구팀 기념 사진 연구팀은 5G, B5G에서 6GHz 이하 스펙트럼이 중요하다는 점을 놓치지 않았다. 6GHz 이하 스펙트럼에서도 기존 전파 상황을 셍싱해 사용되지 않는 대역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전이중, 반이중 등 여러 듀플렉싱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주파수 자원 공유 기반 실시간 다중계층 유연이중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 이 기술의 시연을 위해 연구팀은 센싱된 채널 정보를 멀리 위치한 서버로 전송해 확률지도를 생성했고 이 연산 결과를 다시 전산 시스템에 전송받아 유연이중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개발과 시연을 위해 채널 센싱에는 NI USRP-RIO를, 실제 송수신에는 NI PXI 기반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IP67 등급 컨트롤러인 IC-3173 산업용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I 최초 IP67 등급인 이 컨트롤러는 비산분진이 발생하는 제조 환경, 테스트 셀, 실외를 비롯해 극도로 혹독한 환경에서 보호 인클로저 없이 산업용 IoT 엣지 노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 ▲NI의 새로운 산업용 컨트롤러 'IC-3173' IP67 등급은 IEC 표준 60529를 준수한다. 먼지와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NI의 산업용 컨트롤러는 고성능 팬리스 디바이스이다. 극한의 환경에서 자동 이미지 처리, 데이터 수집,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높은 수준의 처리 능력과 연결 성능을 제공한다. 팬리스의 견고한 디자인에 최대 2.2GHz 인텔 코어 i7 듀얼 코어 프로세서, 8 GB DDR3 RAM, 64 GB 스토리지, PoE(Power over Ethernet) GigE 포트 4개, USB 3.0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IP67 등급의 안정성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자일링스 킨텍스-7(Xilinx K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슬롯당 58 W 전용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PXI 섀시인 PXIe-1095를 발표했다. NI에 따르면, 이는 앞서 출시된 NI PXI Express 섀시에 비해 슬롯당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이 50% 향상된 것이다. 높아진 전력 성능 외에도, 38 W 냉각 프로필 모드에서의 팬 소음이 기존 PXIe-1085 섀시보다 현저히 낮아진 13 dB의 수치를 기록해 NI의 가장 조용한 PXI Express 섀시로 평가되고 있다. NI 모듈형 계측기 R&D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원테스(Steve Warntjes)는 “모든 슬롯에서 58 W 전력 성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PXIe-1095를 통해, NI는 고객의 가장 까다로운 계측 요구 사항도 충족시키도록 PXI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다”며, “이 새로운 섀시는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FPGA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전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형 PXI 모듈을 위해 높은 파워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18-슬롯 PXIe-1095 섀시는 전력 성능 증대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메자닌(mezzanine) I/O 모듈을 자일링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FPGA와 통합해 주는 PXI FlexRIO 아키텍처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제품 라인업은 두 개의 고해상도 PXI FlexRIO 디지타이저, 세 가지 전용 PXI FlexRIO 코프로세서 모듈, 맞춤형 프런트 엔드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듈 개발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 FlexRIO 제품군은 맞춤가능한 I/O와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를 사용자가 랩뷰(LabVIEW) FPGA 모듈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고성능의 재구성 가능한 장비로 통합한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새로운 FlexRIO 아키텍처는 기존 킨텍스-7 기반 FlexRIO 모듈보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리소스를 더 많이 제공한다. 또한 메자닌 아키텍처는 I/O 모듈과 FPGA 백엔드에 단일 통합된 3U PXI 모듈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lexRIO 모듈은 섀시 내 다른 모듈들과의 고속 통신을 위해 최고 7 GB/s 스트리밍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 Express Gen 3 연결을 제공한다. NI의 R&a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7’을 개최한다. ‘NIDays’는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NI 제품과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용 IoT,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4개 핵심 산업 트랙에서 2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40여 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특히 센서 퓨전을 통한 자율주행차, 5G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 국방 및 항공/우주, 반도체 등의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위해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I 소프트웨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 체험이 가능한 SW 체험존, 세션 발표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상담존이 운영된다. NI의 시스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LabVIEW Communications MIMO Application Framework)에 다중 안테나 사용 장비(UE)를 지원한다. 무선 연구자들은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하드웨어를 페어링해 다중 사용자 MIMO, 단일 사용자 MIMO, Massive MIMO 등 MIMO 연구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리얼타임 OTA 실험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멀티 FPGA 물리계층 레퍼런스 설계는 전체적으로 재구성 및 수정이 가능하고 효용성이 충분히 입증된 랩뷰 커뮤니케이션 소스 코드와 함께 제공하며, 시스템 통합이나 설계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다중 안테나 디바이스로 구성된 완벽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지원하는 다중 안테나 장비 이제 연구자들은 기지국뿐만 아니라 UE에서도 빔포밍 기법을 도입해, 전체 네트워크 처리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셀 커버리지를 확장하면서 간섭을 줄일 수 있다.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1.5 Gb/s 이상의 최대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0가 단일 슬롯에 최대 2개 채널과 80MHz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갖춘 새로운 PXI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 제품군과 함께, NI의 PXI 고밀도 소프트웨어 설계 계측기 기술을 토대로 한 최신 100 MHz, 8-채널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 NI의 새로운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는 -92 dB의 SFDR(Spurious-Free Dynamic Range)과 435 fs의 통합 시스템 지터(Jitter)를 지원하고, 전용 표준 웨이브폼 생성 엔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정밀한 웨이브폼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임의 웨이브폼 생성을 위한 새로운 분수 리샘플링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샘플링 속도와 상관없이 유사한 다이나믹 범위와 지터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고속 웨이브폼 스트리밍 기능과 함께 PXI와 동일한 다중 계측기 동기화를 활용 가능하다. 임의 웨이브폼 생성기와 함께 출시된 최신 PXIe-5172 오실로스코프에는 사용자 프로그래머블 FPGA가 포함됐다. 엔지니어들은 랩뷰를 통해 인라인 신호 처리나 고급 트리거링 추가 같이 이 오실로스코프의 펌웨어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NI의 자동화 테스트 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IEEE 802. 11ax 표준 초안 1.1을 지원하는 WLAN 테스트 툴킷(WLAN Test Toolkit) 17.0을 발표했다. NI의 2세대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와 결합된 WLAN 테스트 툴킷 17.0은 802.11ax 웨이브폼 생성과 RF 프런트엔드 컴포넌트, 무선 모듈, 사용자 디바이스와 같이 IEEE802.11ax 표준 초안 1.1을 구현하는 제품들의 특성화와 검증, 양산 테스트 분석을 지원한다. 확장된 단일 사용자, 사용자별 설정 및 측정 결과를 지원하는 다중 사용자 OFDMA 및 MIMO를 비롯해 광범위한 802.11ax 표준 준수 웨이브폼을 생성 및 분석하는 기능도 설계자와 엔지니어에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사용자별 왜곡 등 다중 사용자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신호를 생성함으로써, 사용자가 까다로운 새 엑세스 포인트 테스트 사례를 해결하도록 지원기도 한다. 엔지니어는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통해 트리거 프레임을 생성하고 고객 디바이스의 리얼타입 응답을 테스트하며 전력 사전 교정과 비교 중심 주파수 측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I의 RF 마케팅 부사장인 찰스 슈로더(Charles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와 AT&T가 5G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채널 특성화에 사용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툴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mmWave 주파수는 이미 FCC, 3GPP 및 기타 표준화 기관에서 5G 모바일 네트워크의 표준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G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채널 측정은 무선 신호가 주변 환경에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 파악한다. 채널 측정을 사용하면 신호가 어떻게 반사되는지, 또는 나무, 건물, 자동차, 사람 등의 사물이 신호를 어떻게 차단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무선 채널 특성화는 이러한 새로운 무선 네트워크의 아키텍처 및 설계에 기반이 되기 때문에 5G 기술 및 표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NI는 AT&T의 향후 5G 네트워크 구축 과정에서 mmWave 주파수와 무선 채널 특성화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T&T가 고객에게 최고의 모바일 통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장비의 효과적 배치를 지원하는 정밀 모델을 개발했다. AT&T의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설계 수석 부사장인 마라첼 나이트(Marachel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버추얼벤치(VirtualBench)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인 VB-8054 계측기를 발표했다. 버추얼벤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5개의 계측기를 각 계측기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함으로써,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의 비용 및 공간을 크게 절약해 준다. 편리한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겸비한 이 버추얼벤치는 벤치톱 테스트 장비를 작동시키거나 저가형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할 때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의 자동화 테스트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루크 슈라이어(Luke Schreier)는 “최신 스마트 디바이스로 기술이 융합됨에 따라 엔지니어링 워크벤치와 테스트 시스템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다”며, “NI 버추얼벤치에는 신제품 설계를 특성화하거나 생산 시설에서 조립된 유닛을 검증하는 데 필요한 계측기가 5개 이상 통합되어 있으며, 각각의 기능도 개별 계측기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하다. 500MHz 범위의 대역폭과 더욱 빨라진 함수 생성기를 도입한 최신 버추얼벤치 모델은 자본 설비의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