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가 새로운 나우 플랫폼 자나두 릴리스(Xanadu release)와 함께 새로운 AI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자나두 릴리스에는 고객 대응력 강화, 생산성 향상 및 직원 경험 개선을 위한 수백 개의 신규 AI 기능이 추가됐다. 서비스나우의 나우 어시스트 생성형 AI 포트폴리오는 보안 운영, 소싱 및 구매 운영 등의 엔터프라이즈 핵심 기능으로 대폭 확장됐다. 또한 나우 어시스트에 통합된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정식 제공돼 직원들이 작업 및 협업하는 환경에서 총체적으로 연결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나우 어시스트가 통신, 미디어 및 기술, 금융 서비스, 공공 부문 등을 위한 산업 솔루션으로 확장돼 다양한 산업의 조직이 생성형 AI의 가치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존 시글러 서비스나우 플랫폼 및 AI 담당 수석 부사장은 “고객은 AI를 업무에 바로 적용하기를 바라고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개인 맞춤화 및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길 원한다”며 이에 서비스나우는 고객에게 종합적인 플랫폼 경험을 제공하고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나두 릴리스는 서비스나우의 생성형 AI 로드맵에서 중요한 진전
서비스나우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서비스나우 K24(Knowledge 24)’의 온디맨드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나우 K24 온디맨드는 서비스나우 연례 유저 컨퍼런스 행사인 K24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을 영상과 더불어 한국어 자막까지 제공한다. 서비스나우는 K24에서 나우 어시스트(Now Assist) 신규 생성형 AI 기능, 자동화 솔루션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던 K24는 기조연설에 이은 신규 솔루션 소개를 포함해 시연 및 다양한 고객사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회장 겸 CEO는 ‘사람을 위한 AI 활용(Put AI to work for people)’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에 AI 기능을 통합해 워크플로우 자동화와 운영 간소화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세계 모든 산업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우가 생성형 AI로 재설계 될 것”이라며 “서비스나우는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서가 아닌 가치 있는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존재한다”고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비스나우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 기업의 AI 기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기술을 소개하는 연례 컨퍼런스 ‘놀리지(Knowledge)’를 개최했다. 서비스나우는 나우 어시스트(Now Assist)의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가속화하며 고객 및 직원이 대규모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 전반의 경험을 통합하는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위한 새로운 목적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고객 가치 및 기회를 가속하고 새로운 솔루션 및 전문성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확장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비스나우가 실적 발표를 통해 강력한 성장 및 수익지표를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이를 통해 서비스나우의 혁신 로드맵 및 운영 원칙이 고객 및 주주를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K24 개최 전날인 6일(현지 시간) 서비스나우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ServiceNow Financial Analyst Day)를 통해 2024년 말까지 매출 110억 달러, 2026년 말까지 매출 15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더 스마트하고 간편한 경험으로 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2024년 첫 번째 플랫폼 릴리스를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워싱턴 D.C. 릴리스(Washington D.C. release)는 지능형 자동화를 강화하고 기업의 디지털 혁신 로드맵의 핵심 요소인 가치 실현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기술 분야 지출이 2023년 4.8%에서 2024년 7%로 반등하며 5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CEO가 비즈니스의 혁신과 더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새로운 혁신을 달성하고 기업 전반의 디지털화를 극대화하는 검증된 전략적 플랫폼에 디지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서비스나우 고객사는 워싱턴 D.C. 릴리스 출시로 이전보다 손쉽게 나우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조율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J 데사이 서비스나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업무 환경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비즈니스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며 “서비스나우는 고객이
서비스나우가 21일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밴쿠버(Vancouver) 릴리스에서 포괄적인 새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보안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의료 및 금융 분야의 중요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AI를 통해 인재 혁신을 가속화한다. 밴쿠버 릴리스는 차세대 AI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자동화 기술을 나우 플랫폼에 통합해, 조직이 높은 수준의 디지털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민첩성을 개선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 데사이 서비스나우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서비스나우의 장점은 빠른 결과와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 단일 전략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비스나우는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통합하는 동시에 밴쿠버 릴리스를 통한 플랫폼 기능 확장으로, 고객이 즉시 필요한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엔드투엔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자동화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은 2022년에 무려 38%가 증가할 정도로 더욱 잦아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이처럼
서비스나우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 대표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인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