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수행기관으로서 마케팅(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지원)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서비스 제공 스마트 미디어 그룹 (주)첨단(대표 이준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은 공식 수행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와 올해부터 중대재해예방컨설팅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R&D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술 및 경영 능력이 열악한 지역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를 지급,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첨단은 1973년 설립된 국내 최장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기술 전문 포털 헬로티를 비롯해 5종 이상의 기술 전문 매거진을 발행하며, 웨비나, EDM서비스 등의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는 물론, 영상 및 홍보물 제작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컨설팅을 위한 안전보건경영기술원을 두고 산업안전을 위한 비즈니스도 강화하고 있다.
홍보 깃발·박람회 엠블럼·응원 문구 등 곳곳에 배치 삼성전자가 이달 1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전자는 IFA 2023 내 전용 부스 ‘시티 큐브(City Cube)’ 입구 두 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했다. 더불어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삼성전자 신제품 영상에 부산세계박람회 엠블럼을 심어 넣었고, 전시장 구역 곳곳에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배치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베를린 지역 내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존 관련 협업을 맺은 ‘미디어막트(MediaMarkt)’ 알렉사 지점 옥외광고에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게재했다. 또 베를린 쿠담 거리, 베를린 공항에 이어 스마트싱스 체험존을 설치한 ‘카우프하우스 데스 베스텐스’ 백화점에는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