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은 산업은행이 마지막 투자자로 참여하며 시리즈A 투자를 총 120억 원 규모로 최종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SV인베스트먼트가 주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IBK기업은행에 이어 산업은행이 50억 원을 투자하며 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산업은행의 투자 금액은 전체 투자금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딥러닝은 설립 이후 경기지원센터를 통해 팁스 사업 투자금 1억 원을 제외하고는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자체 매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시리즈A는 한국딥러닝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자금 조달로, 단일 라운드에서 120억 원을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은행은 한국딥러닝의 실질적인 상용화와 사업화 역량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딥러닝은 공공기관과 금융,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8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 문서의 시각 구조와 언어 의미를 함께 이해하는 문서 이해 AI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별도의 데이터 수집이나 추가 학습 없이 2주 이내 도입이 가능한 제품화 전략 역시 기업 고객 대상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요소
에이전트포스 2DX, 기업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과의 통합 지원 세일즈포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연례 IT 컨퍼런스 '트레일블레이저 디엑스 2025(TDX 2025)'에서 AI 에이전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에이전트포스 2DX'와 '에이전트 익스체인지'를 공개했다. TDX는 매년 세일즈포스를 비롯해 슬랙, 태블로 등 세일즈포스 생태계 전반의 개발자가 모여 AI 혁신과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에서는 40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실습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에 발표된 에이전트포스 2DX는 기존 AI 챗봇 중심의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 기업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데이터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사전에 파악하고, 자동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AI 에이전트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할 수 있는 에이전트포스 API, 세일즈포스 시스템에서 AI 에이전트를 실행하는 에이전트포스 인보커블 액션, 뮬소프트 API 기반 AI 에이전트 확장 기능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임직원용 AI 템플릿을 제공해 슬랙, 세일즈포스 라이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