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7일 금천구청, 금천소방서와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사업장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사업장 전 직원이 대피훈련에 참여하는 등 민관이 연계해 대응하는 체계를 훈련했다.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IT시스템뿐 아니라 공공, 금융, 민간, 글로벌 등 다양한 영역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시설로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동 방재 및 이중화 시스템과 자위소방대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사업장의 안전확보를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반복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나눔 활동 인정받아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일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금천구청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표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정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수해복구 활동, 김장 나눔, 진로 멘토링, 키오스크 교육,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사진 촬영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왔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플랫폼 '헤이나나'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시설에서의 봉사활동,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제작, 호국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 환우들과 함께 애착인형 제작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