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신규 영웅 2종, 세력별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메타버스월드와의 첫 콜라보 영웅으로 공개된 '리나'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으로 스카이나에 도착해 유진과 미오를 도울 예정이며 기병과 방어에 특화된 영웅으로 부대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격에 특화돼 적군 공격 시 특정 확률로 피해 및 적의 마나를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추가된 '이리스'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으로 스카이나에 불시착해 기억을 잃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보병 및 공성에 특화돼 행군 속도에 도움이 되는 스킬과 건물 공격 및 타 이용자와의 협동에 필요한 집결 부대 수를 증가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넷마블은 대규모 PvP 콘텐츠 '크로스디멘션' 개선도 진행했다. 개인이 세력을 선택해 신청하던 기존 매칭 방식에서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방식을 적용해 1개 세력에 여러 왕국이 조합돼 더욱 흥미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크로스디멘션에 랭킹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크로스디멘션 전용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대 타이탄 내구
넷마블은 하나금융그룹과 메타버스를 통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개발 중인 게임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오픈월드 게임으로, 최신 개발 도구인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다. 메타버스월드는 연내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넷마블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PC 버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MMORTS 게임으로 구글플레이즈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만 해도 일 2회 몬스터를 잡는 데 필요한 ‘행동력’을 제공하는 ‘록산나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전 세계 정식 출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재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
넷마블은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오전 9시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
오전 10시부터 얼리액세스 사전 다운로드 시작…29일 오후 12시부터 플레이 가능 한국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얼리액세스 실시 예정…올 8월 크로스플랫폼 출시 계획 넷마블이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