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5월 14일 개최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에 참가해 전력 인프라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DC(직류)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DC 전력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효율·고신뢰 전력 보호기기들을 공개하고,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미래형 전력 인프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DC 기반 전력 인프라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기존 교류(AC) 중심의 보호 시스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적 과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부하 보호의 비효율성, 보호 장치 간 비조정 구간 발생, 설치 공간 확보의 어려움, 차단기 용량 부족 등이 있으며 이는 BESS 시스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직류 배전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된 DC 전력기기 제품군을 다양하게 보유 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최대 1500VDC를 지원하는 DC MCCB 브레이커 ‘ComPact NSX DC EP’ ▲고신뢰 DC 스위치 디스커넥터 ‘EasyPa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전력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에너지와 환경 분야까지 아우르며 전기산업의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수소산업, 2차전지, 탄소중립 등 에너지전환의 핵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Electricity makes Energy Green!)’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3S 솔루션’으로 구성된 데모존을 통해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 전원 공급(Smart Supply), 스마트 에너지 관리(Smart Management) 분야별 대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컨설팅 프레임워크와 지속가능성 사업부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수
비엠티가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금속폐쇄배전반(MCSG),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제품군을 선보였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이후 세계 각국의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환경 정책 동향과 주목받는 에너지 신산업 등을 고려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비엠티는 'Towards a smarter, safer, greener worl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당사의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엠티의 금속폐쇄배전반은 차단기실, 모선실, 케이블실, 저압실을 금속 외함으로 폐쇄 및 완전 격리시켜 내부 아크 사고나 폭발 시 주변 기기로의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배전반이다. 이 배전반은 안정성에 방점을 찍었다. 인접된 배전반에 사고 영향을 주지 않는 모선실 구조를 비롯해 오조작 방치를 위한 기계적 쇄정 장치, 도어가 닫힌 상태에서 차단기를 인입·인출하는 장치, 차단기 운전 위치를 고정하는 장치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특별고압수·배전반(25.8kA) 대비 설치면적을 최대 57% 축소했으며, 1250A
파워닉스는 역률개선, 고조파개선, 무효전력보상, 순간전압변동 보상, 전력진단 및 분석, 철도신호제어 전원공급 등 Power Quality Management System 전문업체이다.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송배전시스템, 발전소, 철도전력시스템 및 조선소,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자동차 산업 분야 등 국내 최대의 제작, 납품 실적을 보유 하고 있다. ■ i-VMS (지능형무효전력관리시스템) 대용량 순간부하(용접기, 크레인, 모터기동 장치 등)의 사용은 계통 내의 순간 무효전력 을 증가시켜 전압강하 및 플리커를 발생시키고, 전력전자 및 제어설비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i-VMS는 부하로부터 발생되는 무효전력 을 SCR 제어를 통해 실시간 보상해주는 시스템으로, 역률, 전압강하 및 플리커 개선을 통해 설비 안정 및 효율을 높인다. ▲ LV-TSC, STATCOM <특징> • 빠른 응답속도 5~16msec • 과도현상 없음(Transient free) • Capacitor 및 주요 전력전자 설비보호 • 전압강하 및 플리커 개선 •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 i-HMS (지능형고조파관리시
올해 14번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최근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했으며 24개국 372업체 584부스가 참가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 주최,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막을 연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번 전시회는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협회의 회원인 전력 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