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하여 OT(운영 기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요꼬가와는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클래로티 및 인성디지털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OT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그동안 IT 영역에서 주로 적용되었던 사이버 보안을 OT로 확장하며, 디지털 전환(DX)과 더불어 가속화되고 있는 OT/IT 융합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제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사이버 위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보안 솔루션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보안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장 운영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데모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부스 내 세션 발표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과 더불어 보안 운영 센터(SOC)의 역할, 그리고 이를
멘로시큐리티는 19일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에서 김성래 지사장이 '제로 트러스트의 시작, 브라우저 격리'를 주제로 보안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 째인 ISEC 2022는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18-19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총 21개국 20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15개 트랙 83개 세션에 153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ISEC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SEC조직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CISO협의회, 세계 최대 보안전문가 단체 ISC, 더비엔이 공동 주관하며 보안 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 곳이 행사에 참가했다. 멘로시큐리티는 보안 강화 전략 발표와 함께 고객과 만나는 전시 부스도 운영해 참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래 멘로시큐리티 코리아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이 정교해지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재택근무에 대한 보안 강화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에 안전한 업무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은 의심스러운 웹, 이메일, 문서파일을 격리된 가상환경에서 열어보며 세션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