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기술, 공압 기반 그리퍼 및 앤추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 개발 뉴로메카가 SMC와 협동로봇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협동로봇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목표한다. 구체적으로 협동로봇 특화 자동화 솔루션, 공압 기반 그리퍼·액츄에이터,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양사 네트워크 역량을 토대로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 뉴로메카는 SMC와의 협력을 통해 협동로봇과 자동화의 최적 결합을 이루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유통 계약을 넘어, 협동로봇 시장에서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뉴로메카의 로봇 기술과 SMC의 자동화 노하우를 결합해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사히라 나오요시(Sasahira Naoyoshi) 한국SMC 사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SMC 자동화 솔루션이 협동로봇 시장에
한국훼스토는 지난 9월 7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인더스트리4.0에 대한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훼스토는 공압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더스트리4.0을 주도하는 핵심기업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과 연계된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품질과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공장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특화된 젊은 인재 양성을 해나갈 계획이다. 체결식에서 양기관은 스마트 팩토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장소, 교육 장비 등 제반 시설을 상호 협력을 통하여 마련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지능형제조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자동공정제어, 산업용 IoT, MES, VR·AR 공장시뮬레이션, 머신러닝 등 스마트 팩토리 핵심 산업 기술들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훼스토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와 함께 재학생뿐만 아니라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교육 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