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GPU 가속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카탈로그 공개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수십 개의 엔터프라이즈용 생성형 AI 마이크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지적 재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자체 플랫폼에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배포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카탈로그는 엔비디아 쿠다(CUDA)Ⓡ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한다. 엔비디아 NIMTM은 엔비디아와 파트너 에코시스템에서 제공하는 24개 이상의 인기 AI 모델에 대한 추론 최적화를 지원한다. 또한 검색 증강 생성(RAG), 가드레일, 데이터 처리, HPC 등을 위한 엔비디아 가속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브러리, 툴을 엔비디아 쿠다-X 마이크로서비스로 액세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엔비디아는 24개 이상의 의료용 NIM과 쿠다-X 마이크로서비스도 별도로 발표했다. 엄선된 마이크로서비스는 엔비디아의 풀스택 컴퓨팅 플랫폼에 새로운 계층을 추가한다. 이 계층은 모델 개발자, 플랫폼 제공업체, 기업 AI 생태계를 맞춤형 AI 모델을
아이스톡 생성형 AI, 엔비디아 피카소 기반으로 구축돼 엔비디아가 CES 2024에서 비주얼 콘텐츠 기업인 게티이미지의 ‘아이스톡 생성형 AI’ 출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저작권을 보유한 독점 데이터 라이브러리로 학습된 저렴하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맞춤형 AI 모델을 위한 파운드리인 엔비디아 피카소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디자이너와 기업에게 텍스트-이미지 생성 툴을 제공해 저작권이 확보된 비주얼을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생성된 이미지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사용 권한도 포함된다. 게티이미지는 아이스톡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고급 인페인팅과 아웃페인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곧 아이스톡과 게티이미지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자는 새로운 API를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원활하게 통합해 이미지에 사람과 사물을 추가하거나, 특정 요소를 대체하고, 다양한 화면 비율로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다. 아이스톡 생성형 AI는 엔비디아 피카소를 기반으로 독점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동영상 등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