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는 인벤 부스 내 레노버의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하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최신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과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기반의 게이밍 태블릿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레노버의 게이밍 에코시스템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고성능 게이밍 PC 노트북 ‘리전(Legion)’ 9세대 라인업, 캐주얼 게이머를 위한 ‘로크 15AHP9’,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탭 Y700 2세대’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로크 타워 17IRR9’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기기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를 위한 워크스테이션도 경험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씽크스테이션PX’,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 7세대’,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씽크비전 P34w-20’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 ‘로크 에센셜(LOQ Essential)’을 31일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하는 로크 에센셜은 최대 인텔 코어 i5-12450HX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지원한다. 12GB 4800MHz DDR5 메모리와 512GB SSD는 빠른 로딩 속도와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16:9 화면비의 15.6인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 300니트(nits) 밝기, 100%의 sRGB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구현한다. 4면의 매우 얇은 베젤은 화면과 본체 비율을 88%까지 높여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에 정밀함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정확하고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설계된 1.3mm의 키 트래블과 공기 흐름을 최적화할 0.15mm 블레이드의 대형 100mm 팬 등을 장착했다. 팬은 높은 사양의 게이밍 중에도 노트북의 온도를 유지해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또한 3-in-1 카드 리더기, 사생활 보호 셔터가 있는 720p 카메라 등 다양한 포트는 연결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어디서나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서(Acer)가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AI 기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G마켓과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AI 기능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3종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PTN16-51-99ZD) ▲니트로 16 2024(AN16-43-R0MV) ▲니트로 V 16 2024(ANV16-41-R584)다.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U9-185H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AI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디비아 지포스 RTX 4060 그래픽 및 DLSS 3.5, 최대 32GB DDR5 메모리와 1TB PCIe Gen.4 NVMe SSD 등을 지원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빠르고 생생하게 구현한다. 16:10 비율의 16인치 디스플레이는 W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240Hz의 주사율을 통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DCI-P3 100% 색 재현율, 최대 밝기 500니트(nits), 지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 등으로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빠른 움직임도 완벽하게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에이수스가 차세대 게이밍 UMPC 'ROG ALLY X'를 공식 출시했다.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M.2 2280 폼팩터로 최대 1TB의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하고, 윈도우 11을 운영체제로 채택해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 호환된다. 7인치 풀HD(1080p) 해상도,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패널,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DXC 코팅이 적용돼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로 화면 지연 및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80Wh로 전작 대비 두 배 증가해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블랙 컬러의 ROG ALLY X는 조이스틱의 감도와 내구성이 향상됐고, 듀얼 USB-C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 및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Armoury Crate SE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개편돼 게임 라이브러리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통합 BIOS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효율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HP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AI PC 포트폴리오를 30일 공개했다. HP는 상업용과 소비자용 PC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과 개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PC 경험을 제공하며 AI PC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HP는 개인의 AI 경험에 방점을 둔 ‘나만의 AI PC’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엔드 포인트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폭넓은 AI PC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나만의 AI PC’는 AI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도 중요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개개인을 위한 맞춤 환경을 제공해 개인이 이뤄낼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내겠다는 HP의 AI PC 로드맵을 담았다. HP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트렌드에 따라 변모한 PC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고 자사의 AI PC와 솔루션 을 시연하는 한편 AI PC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PC, 소비자용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제품에 AI 기술을 더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여 PC 업계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환영사를 통
AMD 라이젠 7 8845HS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등 장착 에이서가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V 16(ANV16-41-R584)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서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인 니트로(Nitro) 모델로, AMD 라이젠 7 8845HS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이밍, 영상 편집 등이 가능하다. 니트로 V 16에 장착된 CPU는 8코어 16스레드를 기반으로 최대 부스트 클럭 5.1GHz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Zen4 아키텍처를 토대로 각종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디스플레이는 165Hz 주사율, 300nit 밝기, sRGB 색 재현력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을 통해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소음 감소 기술과 ‘DTS:X Ultra’ 기술을 담아 사운드 성능을 강화했고, 듀얼 팬과 4개의 흡기, 4개의 배기구를 갖춘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CES 2024서 선공개한 게이밍 노트북 ‘Razer Blade 16 14Gen’ 출시 OLED·4K Dual Mercury 두 기종으로 세분화 레이저가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 Razer Blade 16 14Gen을 본격 선보인다고 이달 7일 알렸다. 이번 최신 시리즈는 레이저의 기존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보강한 제품군으로, 이미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공개된 바 있다. Razer Blade 16 14Gen은 OLED와 4K Dual Mercury 등 총 두 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Razer Blade 16 14Gen OLED는 인텔 코어 i9-14900HX CPU를 기반으로, 레이저 개인화 소프트웨어 ‘레이저 시냅스’를 통해 사용자가 임의로 연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및 4090 GPU를 지원해 게이밍 측면에서 향상된 성능 체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는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에 QHD+ 해상도 및 240Hz급 주사율을 이식해 시각적 퍼포먼스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어 이번 시리즈의 또 다른 신제품인 Razer B
HP가 세계 최대 가전·IT 제품 박람회 CES 2024에서 AI 기술 내장 노트북, 주변 기기, 소프트웨어 등 게이밍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신제품을 발표했다. HP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게이밍 PC 생태계를 더 확장하고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위한 맞춤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모니터, 주변 기기까지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저들이 원하는 환경에 맞춰 개인화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이밍 PC 시장에서는 AAA급 게임 플레이는 물론 멀티태스킹,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운영 등 고성능 비주얼 작업까지 가능한 다용도 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높다. 새롭게 발표된 'HP OMEN 14 슬림'은 HP의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게임부터 학업,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모든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내장형 AI 기능, 향상된 OLED 디스플레이, 최고급 내장 부품을 탑재했으며 세련되고 슬림한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HP OMEN 14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2024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에일리언웨어 x16 R2'와 '에일리언웨어 m18 R2'를 9일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얇고 견고한 성능으로 휴대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 강력한 성능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에일리언웨어 M 시리즈' 등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게이밍 제품군들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공개한 에일리언웨어 x16 R2와 에일리언웨어 m18 R2는 전작 대비 더 빠른 성능과 향상된 냉각 기능, 대용량 스토리지 등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돼 새로운 차원의 게임플레이와 성능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6인치형 에일리언웨어 x16 R2는 에일리언웨어 라인업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끈하고 견고한 풀-메탈 섀시, 18.57mm의 얇은 두께, 마이크로 LED로 구성된 100가지의 스타디움 조명 설정 등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또한 에일리언웨어 x16 R2는 유일하게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에일리언웨어 랩탑으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풍부하고 섬세한 3차원 사운드까지 더해 생동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엔씨소프트 전시 부스 내 헬리오스·헬리오스 네오·트리톤 X 등 내놔 “혁신 기술, 게임 환경 등 게이밍 경험 준비했다” 에이서가 이달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우동 소재 전시장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G-STAR 2023)’에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제품군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에이서는 이번 행사장 내 마련된 엔씨소프트 부스 안에 헬리오스·헬리오스 네오·트리톤 X 등 프레데터 이름표를 단 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부스에서 소개되는 프레데터 3종은 인텔 코어 i9-13세대가 기본 탑재돼 게이밍에 적합한 성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프레데터 트리톤 X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GPU, 32GB DDR5 RAM, 1TB PCIe SSD, WQXGA 해상도 및 250Hz 주사율 기반 미니 LED 패널 디스플레이 등을 담아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제품 내 가장 고사양을 갖췄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 16:10 화면비 16인치 WQXGA IPS·165Hz 주사율 화면 등을 장착해, 올해 에이서 시리즈 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웨인 니엔(Wayne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과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8' 업그레이드 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신 인텔 14세대 코어 CPU를 탑재했고, 에일리언웨어 m18은 AMD 어드밴티지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 및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대 인텔 데스크톱용 14세대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을 탑재해 한층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인텔 14세대 K시리즈는 BIOS 스위치를 통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해 최대 6.1GHz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중 최초이자 최고 CPU 주파수를 구현한 것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에일리언웨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3.0(Legend 3.0)’을 적용하여 미니멀한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바 있다. 전작 대비 전체 부피와 소음을 모두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
스위프트 시리즈 3종·프레데터 시리즈 1종 출시 에이서가 프리미엄 비즈니스·게이밍 노트북을 4종을 시장에 내놨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트북은 스위프트 X 16·스위프트 엣지 3세대·스위프트 GO 14·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등 총 4종이다. 스위프트 X 16(SFX16-61G)은 AMD 라이젠 7 7840HS CPU·엔비디아 RTX 4050 GPU를 장착했다. 화면은 3.2K OLED 16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크리에이팅 작업 시 RTX 4050 GPU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 필요에 따라 내·외장 GPU 변환이 가능한 MUX 스위치를 통해 GPU 효율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초경량 멀티플레이어 노트북으로 분류된 스위프트 엣지 3세대(SFE16-43)은 AMD 라이젠 7 7840U CPU를 장착했다. GPU는 라데온 780M 내장 성능을 활용한다. 해당 제품은 비즈니스·크리에이팅·게이밍 등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주사율 120Hz 3.2K OLED 디스플레이를 담아 화질 측면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내장했다. 한편 스위프트 GO 14(SFG14-42)는 14인치 화면을 배치해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다. AMD 라이
레이저(Razer)에서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14 R9 Zen4'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이저 블레이드 14 R9 Zen4 시리즈는 AMD Ryzen 9-7940HS CPU를 탑재했으며, NVIDIA GeForce RTX 4070/RTX 4060을 장착해 고사양의 게임에서도 끊김없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17.9mm의 두께로 슬림한 바디로 놀라운 휴대성을 가지고 있고, 16GB DDR5 5600MHz 듀얼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QHD 해상도에서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100% DCI-P3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게이밍과 고사양의 작업에 적합한 환경을 구성했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빠른 지원을 위해 WiFi 6E를 탑재했으며, 레이저의 기술인 THX 공간사운드를 지원해 노트북만으로도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하고, 풀 메탈 바디에 CNC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레이저 블레이드 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했다. 특히 RTX 4070을 탑재한 모델은 블랙 색상 외에 깔끔한 머큐리 실버 색상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레이저 관계자는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14형 노트북의 성능적인 한계가 있었지만
‘아이디어패드 3i’에서 ‘LOQ’로 라인업 명칭 변경 LOQ 라인업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두 종 출시 레노버가 입문급 게이밍 노트북 LOQ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LOQ 16IRH8·LOQ 16APH8 등 두 종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양 모델은 최대 사양 인텔 13세대 i7-13700H·AMD 라이젠 7 7840HS 등 CPU 탑재가 가능하다. GPU는 RTX 4060을 장착해 게이밍 제품으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 평가받는다. 외관은 美 국방부가 인증한 군사 규격 표준 ‘MIL-STD-810H(밀스펙)’을 적용해 견고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는 최대 60Whr 대용량 배터리 탑재를 통해 이동성 및 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두 신제품에 적용된 16인치 WQXGA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350nit, 색표현 sRGB 등을 보유한 특징이 있다. 해당 두 모델에는 레노버 LA AI 기술이 적용돼 AI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또 레노버 ‘리전 콜드프론트 5.0’를 탑재해 발열 관리가 용이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이번에 기존 ‘아이디어패드 3i’에서 ‘LOQ’로 이름을 변경한 엔트리급 라인업 노트북 모델
G마켓서 이달 30일까지 노트북 최대 18% 할인 에이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게이밍 노트북 2종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노트북 제품은 니트로 5,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등 총 두 종이다. 에이서는 카드 혜택, 중복 할인 쿠폰, 즉시 쿠폰 등으로 최대 30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두 종의 게이밍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서 니트로 5는 인텔 12세대 i7 CPU, 엔비디아 RTX 4060 GPU 등을 탑재해 에이서가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으로 분류한 제품이다. 고사양 게임과 더불어 영상 편집, 스트리밍 등 콘텐츠 제작 작업 수행이 가능한 것이 해당 제품의 특징이다. 또 다른 프로모션 대상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에이서의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의 하위 모델이다. 인텔 13세대 i7 CPU 및 엔비디아 RTX 4060 GPU를 장착했다. 또 스크린 테어링 현상을 방지하는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 전환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니트로 5를 구매한 고객에게 노트북 파우치 및 마우스 장패드를 증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