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7, 워치 울트라, 버즈3, 버즈3 프로, 링 등 갤럭시 에코시스템 제품 대거 사전판매 개시 갤럭시 링, 5~13호로 9개 규격으로 신규 출시...블랙·실버·골드 ‘티타늄 컬러’ 3종 구성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웨어러블 신규 모델 5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당 신규 갤럭시 웨어러블 모델 5종은 워치7, 워치 울트라, 버즈3 및 프로, 링 등이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2024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기기다. 삼성전자는 이달 24일 이번 5종 공식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일주일간 사전판매에 돌입한다. 먼저 ‘갤럭시 워치7’은 건강 관리 솔루션을 필두로 시장에 데뷔했다. 제품 규격은 40·44mm 두 가지로, 각각 그린·실버, 그린·크림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LTE와 블루투스로 통신 방식을 세분화했다. 이어 기본 LTE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47mm 단일 규격으로 출시됐고, 색상은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실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사전판매 기간 내 워치7 구매자를 대상으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2(Mobile World Congress 2022, 이하 MWC)’에서 더욱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27일(현지 시각)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행사에서는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협업 성과가 집약된 차세대 갤럭시 북 시리즈는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뛰어난 연결성과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MWC 이벤트 다음 날에 개막하는 MWC 2022 전시 부스에서 갤럭시 북 신제품을 처음 전시할 계획이다. 약 1745㎡(528평) 규모의 삼성전자 MWC 전시 부스는 차세대 갤럭시 북을 비롯해 역대 가장 강력한 S 시리즈인 △갤럭시 S22△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4 등 강력한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삼성전자는 원격 수업·재택 근무 등 기존의 학교와 사무실을 벗어난 새로운 교육과 근무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