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다. 파스토는 ▲유연한 근무 시간 조정을 위한 ‘시차 출퇴근제’ ▲연간 연차 소진 시 휴가를 3일 더 부여하는 ‘파삼또 휴가’ ▲연 4회, 특별한 날 오후 반차를 쓸 수 있는 ‘해피데이’ ▲경조금 및 기념일 휴가 등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차 출퇴근제는 임직원 전원이 사용 중에 있으며 높은 연차 활용률 포함 효용성 있는 제도 운용으로 심사 결과 파스토는 총점 95.2점을 받으며 이번 인증기업 총점 평균 77.6점 대비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파스토 신현철 경영전략 총괄은 “파스토에서는 건강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핵심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건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 워케이션 제도, 출산 지원 휴가 등 실시 리콘랩스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리콘랩스 측은 업무에 따른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 워케이션 제도를 실시하며,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 출산 지원을 위한 휴가 등 다양한 임직원 지원제도를 도입해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절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