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2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민은 CES 2025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및 앱’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입증받았다고 강조했다. 가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가민의 헌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인리치 메신저 플러스(inReach Messenger Plus)는 셀룰러 네트워크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작동한다. 유저는 가민 메신저 앱을 통해 음성 메시지, 사진, 텍스트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안전을 위해 언제든지 인터랙티브 SOS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극한의 모험을 위해 제작된 이 제품은 배터리 수명이 길고, 방전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안전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가민의 인리치(inReach) 시리즈는 출시 이후 약 1만2618건의 SOS 긴급 구조 요청을 지원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2654건의 긴급 구조 요청 상황에서 사용됐다. 이 기기는
시리즈 7보다 큰 디스플레이 장착...보급형 모델도 출시 예정 애플이 더 큰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프리미엄급 '애플 워치 프로'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 중인 새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가 기존 제품보다 7% 커지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애플은 지난해 애플워치 시리즈 7을 내놓으면서 디스플레이 주변 테두리를 거의 없애고 더 큰 화면을 선보였는데 이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다만 새 디자인은 현재의 직사각형 모양이 진화한 형태로, 원형은 아니다. 또 일각에서 소문난 것처럼 옆면이 평평한 형태도 아니다. 소재는 좀 더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을 써 더 견고하게 만들어지고, 체온 감지 센서도 탑재된다. 배터리 수명도 강화돼 저전력 모드에서는 며칠을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하이킹이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가민의 스마트 워치 '피닉스 7'을 겨냥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사 제품은 대형 화면과 긴 배터리 용량, 다부진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은 또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SE의 새 모델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헬로
▲ 가민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 포러너 735XT [사진=가민] [헬로티] 스마트기기 및 GPS 전문업체 가민(Garmin)이 멀티스포츠용 스마트워치 포러너 735XT를 출시했다. 포러너 735XT는 다양한 활동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심박 수, 스트레스 지수, 지면 접촉 시간, 밸런스, 보폭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러닝 다이나믹 기능도 지원한다. 무게는 40.2g에 불과하고 배터리는 충전 없이 최대 11일간 사용이 가능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페달 기반 파워미터 시스템 벡터와 사이클링 액세서리인 바리아 등과 호환돼 사이클링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50미터 방수 기능과 함께 수영 모니터링 기능도 갖추고 있어 철인3종경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가민 커넥트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위젯, 시계 화면 및 데이터 필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알림을 시계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커넥트 IQ와 호환 가능한 포러너 735XT는 Strava Live Suffer Score 앱이 내장됐다. Strava Premium에 등록된 유저는 Strava 앱을 통해 운동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헬로티] 가민에서 플래그십 피닉스 스마트워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피닉스 크로노스’가 출시됐다.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피닉스 크로노스’는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갖췄으며, 쥬얼리 워치 급의 럭셔리 소재와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티타늄, 스틸, 스틸+빈티지 가죽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으며, 운동 시 편의성을 위해 실리콘 스포츠 밴드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세 버전 모두 스크레치에 강한 사파이어 렌즈가 채택됐으며, LED 백라이팅이 적용된 1.2인치 크로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강한 직사광선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높은 내구성은 물론 10ATM(100미터)의 방수 등급을 갖췄다. 커넥트 IQ™ (Connect IQ™)의 호환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춘 피닉스 크로노스는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스마트워치다. 사용자는 가민 커넥트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위젯, 시계 화면 및 데이터 필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신되는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알림을 시
[헬로티]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업체인 가민이 사이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가민은 최신형 GPS 내장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20’과 함께 액세서리 제품군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바리아 비전’ 및 액션캠 ‘버브 울트라 30’, 심박수 측정 기능을 추가한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 ‘피닉스3 HR’ 등을 동시에 출시했다. 엣지 820은 기존 제품 대비 무게와 사이즈를 줄이면서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2.3인치로 커져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기존의 버튼식 조작이 아닌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라이딩 중 조작이 편리해졌다. 하드웨어의 개선 뿐만 아니라 ‘그룹주행’ 기능 등 다양한 신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기기의 활용성을 높였다 사이클링 능력 향상을 돕는 각종 측정 기능들은 강화됐다. 엣지 820은 벡터(Vector)를 포함한 ANT+ 파워미터와 호환되어 전체 라이딩 파워, 좌우 균형, 케이던스 등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되어 GPS 훈련 모드에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
[헬로티] 강력한 GPS 성능과 다양한 분석 기능은 기본이고, 심박수까지 체크하는 프리미엄 스마트워치가 등장했다. 가민(Garmin)은 지난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러닝 애호가들을 겨냥한 스마트워치 포러너 235(Forerunner 235)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민에 따르면, 포러너 235는 주파거리, 시간, 구간별 페이스 등 다양한 측정 기능과 함께 자신의 기록을 꾸준하게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박수 측정 기능까지 갖췄다. 포러너 235는 손목을 통해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가민 엘리베이트’(Garmin Elevate) 기능을 적용했으며, 컬러풀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심박수 및 심박수 영역를 포함한 다양한 러닝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심박수 측정 기능 외에도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수면상태 측정 등 건강관리 관련 다양한 데이터들을 측정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각종 스마트 알림 기능, 음악 감상, 음성 알림 기능 설정 등 다양한 조작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