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케이배터리 쇼 2024(K-BATTERY SHOW 2024)’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EV기술인협회, 배터리소상공인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참관객 수치, 바이어의 구매액 등 많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수소산업 전문전시회(H2MEET), 한국국제 냉난방 공조전(HARFKO) 등 미래 에너지 대표 분야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고 완성형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요한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과 장비·기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케이배터리 쇼는 전회 대비 30% 확대된 규모로 열려 26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1753명을 포함해 총 4만1135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했다. 전시회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기업 외에 재사용·재활용 기업까지 참가하며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K-Battery Show 2022, K-Mtech, H2 Meet 일산 킨텍스서 동시 개최 이차전지와 이차전지 소재 및 복합 재료, 장비와 친환경 수소 산업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K-BATTERY SHOW는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신생 전시회다. 주최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가 꾸준히 개최해온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 'H2 MEET'과 동시 개최됐다. K-BATTERY SHOW 및 K-Mtech에는 총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양/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 포일, 절연 튜브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 장비, 자동화 설비 등 장비 분야 등 이차전지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등을 전시했다. K-BATTERY SHOW 2022에
이차전지 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총 150여 개사가 참가한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외에 소형 이차전지, ESS전지, 모빌리티 전지 등 중대형 이차전지를 비롯하여,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을 전시 및 소개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 측은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은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산업 분야 전문전시회인 H2 MEET 전시회와 동시개최를 통하여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수소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성공적인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ATTERY SHOW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