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 SCM FAIR에서 친환경 라벨프린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전 산업 분야에 친환경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테크의 라벨프린터는 리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프린터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은 레이저 라벨프린터 개발 투테크는 2003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은 제조 공정 생산 효율성을 높여준다. 기존 열전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은 마찰에 지워지거나 리본, 헤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
니나노컴퍼니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자사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니나노컴퍼니가 선보인 '닐리버리'는 MFC(도심형 물류 센터)와 드론을 연계한 미래형 배송 서비스다. 퀵커머스 배송 서비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드론 정류장인 '버티포트'를 컨테이너 위에 만들고 드론을 통해 물건이 도착하면 컨테이너 안으로 물건이 들어간다. 도심 근처에 이러한 물류 시스템을 만들어서 고객들이 찾아가게 하는 서비스다. 니나노컴퍼니는 김천에서의 실증 사업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비도심에서 실증했고, 올해부터는 2만 명 정도가 거주하는 혁신 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실증하고 있는 지역이 혁신 도시이다 보니 30대 신혼부부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주로 배송되는 제
한국하니웰이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스마트 물류를 위한 Voice Solution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폭증한 물류 대란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하니웰은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물류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Voice Solution을 소개했다. Voice Solution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음성 가이드 기술은 수십 년 동안 대규모 유통 및 풀필먼트 운영에 핵심 기술로 꼽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소규모 물류 창고 운영의 경우 인프라 투자, 맞춤화 비용 및 구축 속도가 음성 기술 도입에 장벽으로 작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하니웰의 'Voice Guided Work'다. 하니웰의 Voice Guided Work는 소규모 물류 센터 운영에 맞게 특수 설계돼 모바일
유통·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프리오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자사의 창고 관리 시스템과 현장 인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프리오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 관리 시스템) 솔루션 'OTOO(Online To Offline)'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창고의 입고와 출고, 재고의 이동 등을 현장 내 위치에 따라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프리오는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오픈 소스 DB를 활용해 획기적으로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시켰다. 관계자는 "월 10만 건 이상 택배를 발송하는 곳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합리적으로 지불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오는 아울러 물류현장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일나와'도 선보였다. 현장의 근무자들의 출퇴근 등 근태 관
삼성SDS, 머스크, 오토스토어, 코그넥스 등 최신 물류 솔루션 공개 SCM FAIR 2022는 10월 12일인 오늘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막을 올렸다. SCM FAIR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했다. 차세대 물류 공급망을 책임질 주요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 그들의 솔루션이 공개되는 전시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삼성SDS '첼로스퀘어'는 빠른 견적, 간편한 예약, 실시간 트래킹, 투명한 정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다. 이를 비롯해 해외 마켓 플레이스에 판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그넥스 머신비전 및 바코드 판독 솔루션은 높은 정확도와 견고한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이력 관리를 향상하고 처리량을 늘리며 수작업을 최소화해 비용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풍부한 실시간 성능 데이터와 트렌드 통찰력을 제공해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하니웰의 음성 가이드 기술은 오랫동안 대규모 유통 및 풀필먼트 운영에 활용돼왔다. 근로자들의 피킹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주로 사용되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통합 RFID 솔루션 기업의 면모를 선보이며, 클린 도어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각종 산업에 접목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마트’함을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구현에 있어 RFID는 핵심기술이다. 제조업의 스마트 공장화, 스마트제조혁신에 따라 RFID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 통합 RFID 솔루션 제공 에일리언테크놀로지 본사는 1994년에 설립돼 100개 이상의 관련 특허 보유 등 RFID 산업 초기부터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2007년 국내에 설립돼, 국내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RFID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피드플로어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트럭 상하차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스피드플로어는 트럭의 적재물을 수평 방향으로 상하차시키는 자동화 시스템 '스피드플로어'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차량 뒤쪽에 구동계와 모터가 있어, 구동축이 체인을 당겨 트럭 내부의 바닥을 움직이는 원리다. 스피드플로어가 자체 개발한 2-way 체인 시스템은 제작 및 설치가 간편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방향으로 균일하게 작용하는 회전력은 상하차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면 차량의 운영 효율을 증가시키고 공차 운행률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하차 인력 및 제반 시설을 대체, 물류 운영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의 관계자는 "택배 업계에서는 기사 및 직
트레드링스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화물 관리 솔루션,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회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트레드링스가 이번에 선보인 화물 관리 솔루션 'Shipgo(쉽고)'는 수출입 선박의 위치를 트래킹(Tracking)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이다. 해상 물류의 경우, 국경을 넘어 무역이 이루어지다보니, 실제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의 정보를 받는 것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정보를 받는다 하더라도 폐쇄적인 정보인 경우가 많다. 트레드링스는 선적에 대한 정보를 얻는 번거로운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을 개발했다. 솔루션의 이름 'ShipGo'에는 배가 간다는 뜻 외에, 말 그대로 '쉽다'는 뜻도 담겨있다. 택배의 송장 번호와도 같은 BL 넘버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선사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려 물류 환경 불확실성 대비할 혁신적인 SCM 솔루션 및 서비스 전시 삼성SDS, 머스크, 오토스토어, 코그넥스 등 주요 물류 기업 대거 참여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10월 12일인 오늘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CM FAIR는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다.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0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기업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결국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이에 SCM은 비즈니스
미국선급협회서 100만t급 이산화탄소 주입 시스템 설계 기본인증 획득 현대중공업그룹은 국제 해양플랜트 전시회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친환경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3개 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GREEN&OFFSHORE KOREA 2022)'에 참가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전시회에서 1만1천㎥급 암모니아 운반선과 암모니아 이중연료(Dual Fuel) 엔진 등 차세대 그린 십(Green Ship) 기술력을 홍보한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는 전시장에서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100만t급 이산화탄소 주입 시스템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획득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동해가스전 탄소 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을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한국석유공사가 공동개발한 40만t급 한국형 고정식 CCS 플랫폼 후속 모델이다. 해상 이산화탄소 주입 시스템 운전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CCS 플랫폼을 구현했다. '무동력 자연순환을 활용한 고효율 신개념 LNG-FSRU 재기화 시스템(Hi-Re
남아공에서 수요 집중된 MV/LV 케이블의 생산 설비 투자로 경쟁력 확대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케이블 생산 법인 M-TEC(엠텍)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선 11일 엠텍 이사회가 대한전선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 생산 설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엠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MV/LV(중저압) 케이블 생산 설비를 최신화한다는 계획이다. MV/LV 케이블은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집중돼 있는 케이블로, 남아공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제품이다. 7월 남아공 대통령이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밝힘에 따라,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텍은 케이블 생산의 핵심 공정인 절연(絶緣) 공정을 진행하는 CCV(Catenary Continuous Vulcanization : 현수식 연속 압출 시스템) 라인을 증설하고, 남아공의 취약한 보안 환경에 대비해 도체 표면을 특수 처리하는 생산 라인도 보강한다. 투자는 2023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엠텍은 이번 MV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스마트워치 기반 함정(艦艇) 내 승조원 위치·건강 모니터링 솔루션, IoT 감지 센서를 통한 함정 내 시설물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KT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가 보유한 선박 중대 재해 연계 안전 관리 솔루션 가운데 군용·해경용 함정 특화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스마트워치 기반 함정 내 실시간 위치관리 기술’은 함정 내부 구역별로 설치된 BLE 비콘 센서를 통해 각 승조원이 착용한 스마트워치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화재·침수·익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승조원 건강관리 서비스’는 승조원 심박수에 이상이 발생하면 스마트워치의 긴급 알람이 작동해 승조원의 안전과 건강을 즉각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T는 함정 특성상 유류 등 화학물질로 인해 화재 위험도가 높고 격실 구조라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는 화재·온습도 센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도 선보인다. SKT는 관련 기술을 지속 연구해 함정은 물론 일반 선박에서도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적
한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솔그룹은 지난 11일 KAIST 본관에서 'KAIST-한솔 소재부품 혁신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간 5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공동연구센터에서는 한솔제지와 한솔테크닉스, 아이원스 등 한솔그룹 주요 계열사와 KAIST의 관련 분야 연구진들이 협력해 소부장, 인공지능(AI)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초대 센터장은 최성율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물류 업무 투명성 및 효율성 향상 위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소개와 함께 현장 상담 진행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선두기업 로지스팟(주)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유통물류공급망관리 산업전 ‘SCM FAIR 2022’에 참가한다. 로지스팟은 이번 SCM FAIR 2022에 참가해 보다 고도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 서류부터 수출입 컨테이너 내륙 운송, 3PL부터 물류센터 위탁 운영, 장비 임대, 창고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더욱 확장되고 다각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한다. 로지스팟 관계자는 "참관한 기업 고객들은 맞춤화된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업무 효율을 개선해주는 물류 관리의 디지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 기간 중 로지스팟 부스에 방문해 명함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나노블럭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고 말했다. 로지스팟 박준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문화 및 글로벌 공급망 위기 확산으로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와 빠른 공급망의 디지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로지스팟이 보유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의 강점은 기업
해외 청정암모니아 생산·운송 MOU 롯데케미칼이 일본의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미쓰비시상사와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 생산·공급 및 시장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미쓰비시상사와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은 미쓰비시상사와 함께 미국 등 해외 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참여해 국내외 공급 물량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암모니아 수입 터미널의 공동 개발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앞서 이토추상사, 스미토모상사 등 일본 주요 상사들과 손잡고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대표 겸임)은 "미쓰비시상사와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한일 양국의 청정 수소·암모니아 수요 대응 및 공급망 구축에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힘을 모아 생산, 운송, 저장 및 시장 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체화해 미래 수소경제사회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올해 2030년까지 총 6조원을 투자해 1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