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안랩 기술지원본부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기술지원본부 스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지원본부 임직원의 보안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업무 관련 지식을 확장함으로써 더 나은 대고객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 기술지원본부는 보안 솔루션 도입부터 운영 시 문제해결까지 고객이 제품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서다. 안랩은 이번 교육에서 ▲기술지원 사례 공유 ▲안랩 솔루션 및 업무 프로세스 교육 ▲커뮤니케이션 스킬 ▲클라우드 전환 등을 주제로 안랩 내부 강사와 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지원 인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 먼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의 저자 박소연 작가는 고객과 소통할 때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제시했다. 이튿날에는 카카오 공용준 기술이사가 ‘클라우드 전환, 그 실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방향성과 기술지원 담당자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환경 및 도입에 관한 지식을 소개했다. 안랩 내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고객사 기술지원 사례부터 안랩의 통합 컨택센터 ‘ASK’ 활용 방안까지 실무에 도
우수작품 SNS 공개 및 '주거복지인 한마당'서 상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서울지역본부에서 'LH 주거생활서비스 서포터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6월 임대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내 주거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입주민의 다양한 생활이야기를 공유하고 LH 주거생활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는 동영상 및 비동영상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233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LH는 이 가운데 32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LH 주거생활서비스인 임대주택 단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를 3D그래픽으로 연출한 오모씨의 '행보칸, 행복카'가 대상을 수상했다. 비동영상 부문에서는 행복주택 입주과정과 입주 후 겪은 다양한 경험을 에세이와 사진으로 표현한 고모씨의 '내선내행(내가 선택한 내 행복주택)'이 대상에 올랐다. 이 외에도 신혼부부 생활·육아기, 1인 가구들의 음식 나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용 및 공동체 활성화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H는 수상작 중 우수 작품들을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말 개최
경기북부지역 일반산업단지가 남부지역에 비해 규모와 생산성,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불균형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3일 '경기도 산업단지 생산성 및 효율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경기도 내 일반산업단지 수와 고용인원은 175곳에 26만4천142명이다. 이는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전체 단지 수의 25.1%, 고용 인원의 25.8%를 차지한다. 이 중 96개 도내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경기북부 산업단지 중 상위그룹에 포함된 단지는 23%에 불과하고, 나머지 77%는 중·하위 그룹으로 분류됐다. 5년간 생산성 변화에서도 경기북부 산업단지는 32%가 효율성이 증가했고 68%가 정체 또는 감소했다. 반면 남부 산업단지는 49%가 효율성이 증가했고 51%가 정체 또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연구원은 경기북부 지역에 신산업 유치가 필요하며 현재 진행 중인 고양·양주 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추가적인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노후 산단의 고도화·스마트화를 제안했다. 조성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내 항공소재 업계가 항공 소재 81종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4일 항공소재개발연합이 전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개최한 기술교류회를 소개하며 국산화 개발 성과를 전했다. 항공소재개발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했다. 기술교류회에는 KCC, 한스코, 고려용접봉 등 신규 7개 업체가 동참해 현재 KAI를 포함 37개 업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AI는 소재 국산화 추진 결과 알루미늄 압출재와 티타늄 압연재, 분말 등 항공 소재 30여종과 기계류, 전장류, 배관류의 표준품 50여종 등 총 81종을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1800여종의 소재와 표준품 가운데 2030년까지 사용 빈도가 높은 상위 50% 품종(900여종)을 국산 소재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약 75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KAI는 설명했다. 항공용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열성 등 특성을 갖춰 레이더, 엔진, 스텔스 기술과 함께 기술 이전이 제한되는 핵심 기술로 분류된다. 국산화에 성공하면 공급 안정을 통해 원가 경쟁력은 물론 생산 일정 단축, 운송비 절감 등으로 수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제3호 펀드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친환경차 부상이라는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비투자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투자 대상은 자동차 부품 제조 관련 1·2차 협력사이며, 펀드 운용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맡는다. 캠코는 정부의 주력산업 중점지원 대책 차원에서 1000억원을 투입해 민간 투자자의 펀드 투자 참여를 끌어냈다. 앞서 캠코는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1·2호 펀드를 조성해 35개 기업에 약 56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시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지원펀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려는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앵커 투자자(LP)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리지게차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리튬 지게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헬리지게차는 1958년부터 고품질 지게차 및 물류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1~46톤급 지게차, 로더, 트랙터, 파레트 트럭 등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차량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기존 납산지게차와 리튬배터리를 비교했을 때 생산성·효율성이 훨씬 더 우수하며,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헬리 리튬 배터리 지게차는 안전성·신뢰성 등 약 273가지 테스트를 거친 CATL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함을 보장한다. 압착, 관통, 과충전, 극한 온도 및 단락과 같은 안전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략 1-2시간 내 완충 가능하며, 간헐 충전 시에도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사용자는 끊김없는 작업을 지속할 수
테스토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냉난방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7s'와 'testo 550s'를 주축으로 냉동, 냉매, 공조의 3개 파트로 나눠 관련 제품군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인 testo 557s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다.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된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다.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테스토코리아는 전했다. 전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와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솔루션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은 지하철, 공항, 터미널, 교통 안전, 스마트시티, 경찰청, 검찰청, 해양청, 관세청, 국방부 등의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브리프캠과 브리프캠의 총판사인 인섹시큐리티,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가 참석해 솔루션 연동 데모 시연 및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핵심 및 필수 기술인 획기적인 동영상 축약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 시놉시스'는 동영상 내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와 이벤트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 녹화 비디오의 압축 요약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처리기술이다. 압축 요약 영상은 객체와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이나 순서에 상관없이
드림에이스(DRIMAES)는 자동차 제조사 및 기업용 차량 업체가 새로운 클라우드 커넥티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업 모델을 변혁함과 동시에 차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 관제 솔루션을 14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카-투-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 차량 관제 솔루션은 실시간 포지셔닝, 센서 트래킹, 운전자 상태감지 지원 및 차량 관제 물류 시스템을 간소화하며, 고객들에게 UBI 보험, 긴급 출동 서비스 혹은 차량 정비 등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들 수 있는 툴과 리소스를 지원한다. 드림에이스는 차량 관제 시스템(FMS)의 핵심 기능 외에도 스냅드래곤 카-투-클라우드 서비스 API를 활용해 운전자의 주행 상황, 감정에 집중한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DA IC으로 불리는 웹 기반의 드림에이스 IVI 시스템은 높은 서비스 호환성과 개발 용이성으로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퀄컴의 스냅드래곤 카-투-클라우드 서비스가 더해지며 드림에이스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의 깊이감을 더했다. 아울러 드림에이스는 현재보다 다양한 서드 파티 서비스의 활용성 증폭을 위한 각종 파트너십 제휴 활동을 활
대전·세종·충남 지역인재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에 활용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주요 대학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융합 전공 교육 과정에 로봇운영체제(ROS) 기반의 연구용 자율주행로봇 '터틀봇3'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 받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주요 대학들이 외부 카메라를 부착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현장 교육과정 운영에 본격 나서면서 이뤄졌다. 터틀봇3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한 DSC공유대학 참여 학교의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자율주행시스템 등 8개 전공 교육과정에서 활용된다. DSC공유대학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결합해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24개 대학이 공동 참여 중이다. 로보티즈의 터틀봇3는 작은 크기, 확장성, 오픈 소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모빌리티소부장 융합전공에 최적화된 모델로 도입됐다. 특히 책상 위에서도 동작 가능하고, 손 쉽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협력사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해외에도 확산하고자 추진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해외 84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해외에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해외 분포 규모를 고려해 베트남, 인도, 중국, 태국 등 4개 권역에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에서 협력사의 제품 화학물질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품 화학물질 규제 동향 △제품·부품의 화학물질 관리 기준 △삼성전자의 에코파트너 인증제도 △협력사 부품의 화학물질 관리 방법과 정보 제공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현지어 강의자료를 제공하고 현지어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의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2개월간 4개 권역의 해외 법인 제품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상교육과 본사 초청 대면 교육을 통해 협력사에 전달할 내용을 심도 있게 숙지시키고 화상교육 리허설,
포스코그룹, 국내 최초로 니켈광석부터 고순도니켈까지 전 생산·공급 체제 완성…중국 수입 의존도 낮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에 유리한 입지 구축 포스코가 친환경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배터리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정제공장을 착공하고 직접 생산에 나선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은 리튬·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소재분야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SNE Research’ 등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30년 59백만 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용량 배터리 양극재의 필수원료인 고순도니켈 역시 연평균 20% 수준으로 급성장해 2025년부터는 공급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고순도니켈 정제사업 투자를 선제적으로 결정하였고, 14일 광양제철소에서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은 기념사에서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원료로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배터리 고성능화로 고순도 니켈 수요가 빠르게 증
"결정성 갖춘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할 것"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노키아와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 800G 상호 운용성 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클라우드 이더넷 백본의 대용량 수요 지원 가능성을 보장하는 노키아의 차세대 고속 이더넷 장비 FP5 실리콘의 시장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 노키아가 주최한 'SR엑스퍼츠 아메리카스' 행사에서 진행된 상호 운용성 테스트는 스파이런트 B2 800G 어플라이언스와 노키아의 FP5 네트워크 프로세서 실리콘으로 구동되는 노키아 7750 서비스 라우팅(SR) 플랫폼을 활용했다. 노키아는 해당 시연에서 800G QSFP-DD DR8 광트랜시버를 사용하는 2개의 노키아7750 SR 시리즈 라우터를 통해 1.6TB의 데이터를 생성했다. 유연한 다중 속도 2U B2 테스트 플랫폼에서 진행된 고밀도 800G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공급업체와 네트워크 사업자는 다중 속도 네트워킹 인프라를 배포하여 증가하는 네트워크 대역폭 수요에 대응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노키아의 FP5 실리콘은 업계 최초의 고성능 라우팅용 네트워크 프로세서 실리콘으로, 800G 환경으로의 성공적
FortiAIOps, 셀프 최적화 관리 수행 가능한 네트워크 통찰력 제공 포티넷코리아는 5G·LTE 게이트웨이를 위한 업계 최초의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관리 기능을 비롯해, 시큐어 네트워킹 솔루션에 향상된 AIOps(인공지능 IT 운영) 기능인 'FortiAIOps'를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넷 시큐어 SD-WAN 및 유무선 LAN 포트폴리오에 최신 AIOps 기능이 통합됨으로써 네트워크 운영 팀은 네트워크 전반에서 보다 역동적인 통찰력을 확보하고 이벤트간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네트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됐다. 포티넷은 NOC(Network Operations Center)팀이 AIOps와 같은 AI 기반 관리 도구를 활용해 잠재적인 네트워크 문제 해결을 위해 티켓 볼륨을 줄이고 이상 현상 분석 및 해결을 위한 대응 시간을 단축하며, 네트워크 가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10년 전, AI와 머신 러닝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현재 포티가드 랩(FortiGuard Labs)은 전세계 600만 대 이상의 장치에서 매일 100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어드밴텍 한국지사가 오는 20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 2022'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을 목표로 인텔, 엔비디아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한다. 국내외 인사를 통해 AI와 IoT를 융합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산업의 트랜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 분야별 IoT 플랫폼 및 솔루션 기반의 비즈니스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드밴텍 한국지사 정준교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어드밴텍 Vincent Chang VP가 '지속 가능한 AIoT 사업 모델: 에코 파트너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연세대학교 기계공학 교수,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관계자들이 AIoT 비즈니스 구현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자동화 전환 가속화를 위한 IoT 솔루션', 'Edge+ 솔루션을 통한 혁신적인 AI 구현' 그리고 '스마트 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AIoT'를 주제로 3개의 트랙이 준비돼 있다.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