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2.6배 부지에 500MW '마나1' 수주 한국서부발전이 중동 오만에 태양광 단지를 짓는다. 규모는 여의도 면적 2.6배에 달하며, 약 6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18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오만 마나 500MW 태양광발전'(이하 마나1 사업) 계약에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사업 발주처인 오만수전력조달공사(OPWP)가 주최했다. 서부발전은 파트너사인 프랑스 EDF-R과 마나1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 사업은 마나시 일대에 1천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OPWP가 이 프로젝트를 지난 2019년 마나1(500MW), 마나2(500MW)로 분리 발주한 가운데 서부발전은 마나1 사업을 따냈다. 마나2 사업은 중국 진코파워와 싱가포르 셈코프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마나1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2.6배 부지에 약 6천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서부발전은 오는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후 태양광발전 유지관리(O&M)까지 담당한다. 향후 20년간 생산될 전력은 OPWP가 구매를 보장한다고 서부발전은 전했다. 김성균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국내
한국연구재단은 교육부가 지정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중앙센터를 학술진흥본부에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RISE는 인구절벽·지역소멸과 같은 시대적 과제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교육부·관계부처가 함께 해결해나가는 범정부 플랫폼으로,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해 지역·대학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이다. 교육부는 지역 주도 대학재정 지원사업 예산을 받아 운영하는 각 시·도 RISE 센터를 지원할 중앙센터로 한국연구재단을 지정했다. 중앙센터는 초기 컨설팅을 통해 각 시·도 지역산업과 연계된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교육부 및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도 센터가 이른 시일 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또 각 지역만의 차별화한 RISE 체계 구축 지원, 체계적인 성과 점검, 성과 홍보·확산, 성공 모델 발굴, 성과 결과 분석, 정책 수립 지원 등 종합적인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대현 학술진흥본부장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대학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혁신 엔진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TF장에 이영웅 부사장 영입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공정 효율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 개발에 속도를 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최근 디지털 트윈 태스크포스(TF)의 책임자로 이영웅 부사장을 영입했다. 디지털 트윈 TF는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으로 신설됐다. 디지털 트윈 TF를 이끌 이 부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제너럴일렉트릭(GE)과 석유 기업 셸에서 기술 통합·로보틱스 업무를 담당했다. 디지털 트윈은 디지털 가상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대상을 만들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을 분석·예측하는 기술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협력사 대상 ESG 교육 및 정밀진단 제공 HD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D현대중공업은 ESG 경영 실천이 필요한 협력사를 모집·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IBK기업은행은 HD현대중공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변화 관리 방안을 교육하고 선정된 20개 협력사에 정밀진단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ESG 정밀진단 컨설팅'은 시급한 개선 과제를 도출한 뒤 구체적 실행 가이드와 우수 사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곧 시행되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등 ESG 리스크를 대비하고 ESG 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부터 동반 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을 하며 우수 협력사에 동반성장펀드 이용을 지원하는 등 조선업계 전반에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더욱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SDT가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역 입영 대상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의 남성이 병무청 선정 병역지정업체에서 3년간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신규 편입은 물론 전직, 보충역도 지원 가능하며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6개월 이상의 복무 이력을 갖춰야 한다. 병무청의 병역지정업체 선정 경우 연구 인력 규모,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개발 투자 실적 등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통해 선정이 된다. 해당 제도를 통해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된 기업은 연구개발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학생들은 군 복무 대신 현장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며 업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SDT는 이번 병역지정업체 지정과 함께 향후 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채용을 상시 진행하며 머신러닝, 백엔드 개발 등 IoT 플랫폼 개발인력도 지원 가능하다. 윤지원 SDT 대표는 “SDT는 선도적 기술 경쟁력과 함께 국내 양자산업 고도화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2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5원 하락한 1326.7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오른 1,335.5원에 개장해 1330원대에서 등락하다가 오후에는 1320원대까지 내렸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진전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547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0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1.00원)에서 10.0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에드몬드옵틱스와 ISP 옵틱스가 글로벌 유통 대행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에드몬드옵틱스는 15종 이상의 적외선 소재로 제조되는 고품질의 광학 부품을 글로벌 유통 라인업에 추가했다. ISP 옵틱스는 라이트패스 테크놀로지스(LPTH)의 완전자회사로 LPTH는 산업, 상업, 방위, 통신 및 의료용 광학 제품을 수직 통합형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LPTH는 고성능 MWIR 및 LWIR 렌즈와 어셈블리를 비롯해 다양한 적외선 제품을 제조한다. ISP 옵틱스는 윈도우, 구면, 비구면 및 회절 코딩 적외선 렌즈 등 고품질의 정밀 광학 부품을 제조한다. ISP 옵틱스의 제품은 15가지 이상의 적외선 소재가 NIR 스펙트럼부터 LWIR 스펙트럼까지 커버한다. 광학 테이블 기반 실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국식 표준 규격을 충족하며, 비코팅 및 무산사 코팅 처리된 광학 부품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에드몬드옵틱스가 ISP 옵틱스의 글로벌 온라인 판매 대행사로 선정되면서 렌즈, 윈도우, 프리즘을 비롯한 여러 적외선 광학 부품과 ISP 옵틱스에서 판매되는 전체 제품군을 기성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스펜테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전략과 디지털 솔루션을 19일 미디어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표했다. 아스펜테크는 40여 년의 노하우를 통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기업의 자산 설계, 운영, 유지보수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지구의 80억 명 인구가 2050년에는 97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전 세계 에너지 수요가 50% 가량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난 자원의 수요에 기업은 수익성을 확보하며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이중적인 과제에 직면했다. 아스펜테크의 비카스 돌 지속가능성 사업본부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스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2050년 넷제로를 목표로 기업은 성장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아스펜테크 디지털 솔루션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적화 실현을 통해 기업의 자산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스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은 설계부터 운영, 유지보수 전 단계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고 있다. 성능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해 설게를 최적화하고 성능 한게에 도달할 때까지 최적의 운영,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통해
김용춘 지사장, 전자부품 분야 투자 및 고객지향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강조 코로나19 팬데믹부터 미중 패권전쟁, 러우 전쟁 등 연속적인 이슈를 맞닥뜨린 세계정세는 대부분 산업 분야 공급망에 유례없는 블랙홀이 발생하게 했다. 이에 산업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자재·부품·원료 등을 선점하기에 나섰고, 기업 고객은 여전히 기약 없는 기다림을 경험하고 있다. 그 돌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산업이 고도화할수록 반도체는 점차 모든 영역에서 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산업 기술 수준과 반도체 분야 기술력은 비례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슈를 극복하는 것이 기술 진화의 다음 단계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교보증권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반도체 산업 리포트'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을 '불확실한 위기 속 기회(Anti-fragile)'로 정의했다. 우리나라 반도체 역사에서 불확실성 및 충격 상황을 성장으로 이끈 성공 사례를 들어, 현재 침체된 반도체 산업 위기 상황을 역이용해 도약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보고서는 특히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한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비전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현재 약 700조 원 규모 전체 세
탄소중립 포럼서 사업비전 밝혀…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 투자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수소산업 관련 기술 및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서 SK E&S의 수소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추 사장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과 연계된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국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글로벌 수소 1등 사업자로 도약하고, 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SK E&S는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 생산부터 유통, 공급에 이르기까지 '수소 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우선 연산 3만t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올해 말 완공하고, 2026년까지 충남 보령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산 25만t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SK E&S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융기원 경기도반도체혁신센터 전옥성 박사와 경기대 박상윤 교수 연구팀이 저습 및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는 이차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차전지는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충전 가능한 전지로, 휴대전화·노트북·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지는 양극·음극·전해질·격리판 등 4개로 구성되는데, 액상 전해질을 사용하는 경우 전해질 건조 문제와 누액 문제로 한계가 있고, 고체상태 전해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성능과 내구성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아연-공기 전지는 대기 중의 산소를 연료로 활용해 안정성·경제성·친환경성을 갖춘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로 주목받고 있으나, 공기극 부분이 외부 공기와 직접적으로 접촉되고 산소를 자유롭게 공급받을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돼 있어 전해질 내의 수분이 증발하고 전지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문제가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고자 고체에서 액체로 변형이 가능한 반죽 형태의 고체 전해질을 단순한 혼합을 통해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전해질은 저습 환경에서 대기 중의 수분
레니쇼(Renishaw)는 한국 기술 센터의 공식 개장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73년 영국에서 설립된 레니쇼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에는 레니쇼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 등이 참석했다. 레니쇼는 정밀 제조 산업에 사용되는 혁신 기술을 발명하고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50년 동안 레니쇼는 전세계 고객의 다양하고 도전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설립 50주년을 맞아 레니쇼는 한국의 기존 및 잠재 고객의 생산성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 테크 센터를 새로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앤디 버트리 레니쇼 APAC 사장은 "아시아는 레니쇼의 큰 시장이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레니쇼에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레니쇼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진출 한 후 여러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 오픈한 테크 센터를 통해 레니쇼는 여러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 더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회사의 입지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에 위치한 레니쇼의 새로운 테크 센터에는 레니쇼의 최신 제조
"지역의 전문성 갖춘 업체 참여 독려 및 공정한 기회 제공" 포항가속기연구소(PAL)는 19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구축 사업은 2027년까지 1조454억 원(지방비 2000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대형 과학기술 인프라 사업으로, 2020년 5월 충북 오창이 사업 부지로 선정됐다. 2021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을 주관기관으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가속기연구소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에서 3세대·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경험을 토대로 가속장치와 빔라인의 개발·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체 설명회에서는 가속장치와 빔라인 장치의 개요를 소개하고 70여 개 주요 장비에 대한 업체별 상담을 실시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은 2023년 말 실시설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주요 장비 발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인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해 국내 여러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지역업체를 포함한 70여 개의 가속기 관련 업체가 참석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
컴투스는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이다.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 위상을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며,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플레이타임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넘는 높은 성과
MG새마을금고는 오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간편결제·온라인쇼핑·커피전문점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더나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온라인쇼핑(쿠팡,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충족 시 혜택이 제공되며,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각 영역별 월 최대 한도와 이용건당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와 MG더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MG더뱅킹),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한편 더나은 체크카드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스프링샤인'과 디자인 제휴를 맺어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상욱)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