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세계 각국에서 관람객 260만명이 참여하는 호주 최대의 빛 축제로, 빛·음악·아이디어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호주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알리기 위해 '무드업 바이 LG' 전시관을 축제 관람명소 서큘러 키 부두에 연다.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로 꾸민 전시관 외관에서는 무드업 냉장고 색을 활용한 3D 모션 그래픽 콘텐츠와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전시관 내부에는 무드업 냉장고 도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띄운 LED 터널, 무드업 냉장고 실물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이곳에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축제 주요 명소와 이동 동선을 추천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호주를 시작으로 해외에 무드업 냉장고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AI 규제에 필요한 5가지 원칙 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일(현지시간) AI 규제를 위한 정부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S 최고법무책임자인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AI 개발을 감시할 연방정부 차원의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항상 AI가 인간의 통제하에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것은 기술 중심 기업과 정부 모두에게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려는 의도로 합법적인 콘텐츠가 변경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물리적 보안, 사이버 보안, 국가 보안 등 보호해야 할 가장 중요한 형태의 AI에 대해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부회장의 기구 설치 언급은 앞서 생성형 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올트먼은 지난 16일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AI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규제 개입을 강조한 바 있다. 오픈AI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AI 규제 국제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S는 이날 또 블로그를 통해 AI 규제에 필요한 5가지
청주 2사업장 본원서 2000MVA급 단락발전기 2호기 준공식 개최 총 4000MVA 용량 확보하며 CESI·지멘스·ABB 등과 어깨 ‘나란히’ 국내 최고의 민간 전력시험소로 꼽히는 LS일렉트릭 PT&T(전력시험기술원)가 단락발전기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하며 세계 6위권 시험소로 도약했다. LS일렉트릭은 26일 자사 청주 2사업장에서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T&T 단락발전기 2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락발전기(Short-circuit Generator)는 차단기,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성능을 확인, 평가하기 위해 실제 전력계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전류(단락전류)를 모의하여 시험하는 설비다. LS일렉트릭은 사업밀착형 제품에 대한 시험 수요가 급증하며 생겨난 시험 정체를 해소하고, 잠재적인 대외 고객들의 시험 의뢰도 함께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300억 원을 투자해 단락발전기 증설을 추진해왔다. PT&T는 기존 단락발전기 1기를 보유해왔으며,
티맥스그룹은 25일 인텔 '2023 ISV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인텔의 파트너 상은 글로벌 파트너들 중에서 우수한 파트너십을 통해 인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 즉, ISV 중 수상자를 선정했다. 티맥스그룹은 인텔이 협력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20년 구축한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ISV 티타늄(Titanium) 파트너'로 선정돼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자사 소프트웨어와 인텔 하드웨어의 호환 및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티베로(Tibero)를 최적화해 지속적인 성능 테스트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에 기여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다양한 도메인의 PaaS 플랫폼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대기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는 "티맥스는 지난 21년 '인텔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베스트 ISV 파트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25일부터 강동구에 위치한 고덕센트럴아이파크에서 자율주행 로봇 '개미(GAEMI)'를 이용한 실외 음료 배송 서비스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덕센트럴아이파크는 입주민 대상으로 단지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입주민이 어플, 키오스크 등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 직원을 대신해 '개미'가 단지내 티하우스까지 음료를 배달하며, 배달 완료 후 자동으로 복귀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단지 중앙의 석가산 티하우스까지는 먼 거리로 인해 운치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 하고자 입주자 대표회의를 거쳐 자율주행 로봇 '개미'의 도입을 결정, 아파트 입주민은 앉은 자리에서 편리하게 음료를 주문해 티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로보티즈는 앞으로 인근 단지와 마트 및 편의점 등의 주변 상가들과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더욱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주거지역 깊숙이 사람과 밀접하게 마주할 수 있는 생활환경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현장요원 없이 운영되는 실질적 상용화 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안정상의 이유로 아파트 단지 지상의 배달차량 이동이 어렵고 이로 인해
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엔리얼이 '엑스리얼(XREAL)'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스리얼의 'X'는 현재와 미래,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를 연결하는 가교를 의미하며 '현실에서의 무궁무진한 탐험(Explore, Expand the Reality)'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용자들의 일상에서 AR 경험을 무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리브랜딩한다는 것이 엑스리얼 측의 설명이다. 기존의 엔리얼(Nreal)이 현실세계(real)와 가상세계(unreal) 사이를 가리킨 의미로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융합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면, 엑스리얼로의 진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차원의 세계를 연결하고 실생활에서 AR 활용도를 높여,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하는 의도다. 엑스리얼은 글로벌 증강현실의 혁신을 이끄는 AR 기술 기업이자, 현재 전세계 판매량 1위 AR글래스 제조사다. 지난 2019년 AR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소비자 친화적 선글라스와 같은 외형의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점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약 79g의 가벼운 무게와 편의성을 가진 일반 소비자용 데일리 AR글라스 '엔리얼 에어'를 국내 출
AI 파일럿 시리즈의 첫 번째 ETF, 시장 현주소를 AI가 분석하고 주식 투자 비중 조정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크래프트)는 2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인공지능이 운용하는 ETF를 새롭게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된 ETF의 티커는 AIDB로 상장된 ETF의 명칭은 '크래프트 AI-파일럿 미국 대형주 다이나믹 베타 & 인컴'이다. AIDB는 크래프트에서 오랜 기간의 연구로 성과가 입증된 ‘AI 현금모델’이 탑재돼 있다. AI 현금모델은 AI를 활용해 시장 하락 위험도를 예측하고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 내에서 현금을 얼마나 보유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이 모델은 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높을 때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100% 까지 늘려 하락 위험을 방어하는 동시에 고금리 환경의 혜택을 누리며 인컴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AI가 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지 않을 때에는 주식의 비중을 최대 100%까지 늘려서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스윙 전략을 구사한다. 매주 금요일 미국 장 종료 시점까지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AI 현금비중의 결과를 바탕으로, AIDB는 현금비중을 이에 맞게 늘리거나 줄인다. 이때 현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해 구글코리아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25일(목)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크리에이터 성장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각 기관이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상품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은 은행 대출에 필요한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사업자 중 평가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글은 기보의 크리에이터 사업자 평가를 위해 유튜브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국내외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26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25원 오른 1328.25원이다. 환율은 3.5원 오른 1329.5원으로 개장한 뒤 1320원대 후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이 늘어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소비, 고용 등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국내총생산(GDP) 역시 역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작아진 상황에서 시장은 연준의 6월 금리 인상에 베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전날(현지시간)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로 매기면서,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과 관련해 향후 등급 하향이 가능한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다만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경계감과 월말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점은 달러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5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0.44원)에서 1.89원 내렸
“그간 성과로 성장 가능성 인정 받아” 인공지능팩토리가 신용보증기금이 진행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뜻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혁신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지원 및 육성하는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라고 언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사업성·차별성·기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팩토리를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발탁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앞으로 신용보증 지원 및 보증 연계 투자 등 신용보증기금의 융복합 금융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송성헌 인공지능팩토리 CFO는 “그동안 인공지능팩토리가 달성한 성과를 통해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이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나우로보틱스가 동유럽 시장을 선두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폴란드 지사의 설립이 완료됐다"며 "연내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등 지역에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 라인업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로봇 등은 국내 제조업에 도입돼 자동화 설비의 큰 축을 맡고 있다. 연내 하반기에는 제품 라인업에 물류로봇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반의 물류로봇은 엄격한 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거쳐 다양한 제조업 환경에 도입될 준비를 마쳤다. 물류로봇까지 제품 라인업을 갖춘 로봇 기업은 나우로보틱스가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2차 전지 및 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로컬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거점 설립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40억 규모 Series 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로봇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 유치 이후에 첫 VC(벤처캐피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20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먼키앱으로 매 주문 시 먼키캐시 5%가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 원 이상 쌓이면 먼키 6개 전 지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먼키시청역점에서 돈까스와 카레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먼키캐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지점인 먼키강남역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앞으로 먼키는 먼키캐시를 통합 포인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사용하는 ‘단골맛집’에도 먼키캐시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키는 먼키캐시 출시와 함께 먼키앱도 리뉴얼했다. 캐시와 쿠폰 등 고객 혜택기능을 강화했고 무료배달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먼키 캐릭터를 활용한 UI와 고객 경험을 더욱 충실히 반영한 UX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먼키는 먼키앱 출시를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도 개최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먼키앱 주문 시 10% 할인쿠폰이 제공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의 프로그램이다. 한국훼스토를 위시한 다양한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Application 개발 등 총 3개의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더스트리4.0 통합 교육을 위해 산업 필드 레벨의 기초 기술에서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교육에 이르는 통합 기술까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해 메인 배너를 클릭하면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과 함께 신청
기초건설 장비의 부품 및 소모품 제조업체 원강(대표 강태영)은 굴착장비에 사용되는 픽커터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초건설 장비 부품 및 소모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픽커터는 ‘포인트비트’, ‘Round Shank Chisel’ 또는 ‘총알비트’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압축 강도가 높은 암반을 효과적으로 굴착하는데 사용되는 굴착장비의 핵심 부품이다. 신제품들은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육성용접 방식과 초경입자 코팅 방식인 플라즈마 융사를 도입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굴착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원강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철학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강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건설장비의 부품 및 소모품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강은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세계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기초건설 장비의 부품 및 소모품 제조 분야에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용 ”멀티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아“ 블랙베리가 QNX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이하 SDP)8.0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발표했다. 블랙베리는 SDP 8.0이 자동차 업계 및 IoT 산업에서 경제성·안정성·보안성·신뢰성 등을 보장하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 언급했다. 더불어 해당 업계 및 산업 제품에 탑재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 성능 향상을 위해 설계돼, 잠재력 또한 보장한다고 부연했다. 해당 솔루션은 BlackBerry 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및 Hypervisor for Safety 등 QNX 제품과 호환 과정을 통해 개발자가 QNX 기술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존 월(John Wall) 블랙베리 QNX 수석부사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차량 내 소프트웨어 영역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며 ”SDP 8.0·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등 QNX 기술의 수직적 확장성은 차량용 통합 운영체제를 요구하는 자동차 업계에 확실한 선택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