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블루프리즘이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SS&C Blue Prism Intelligent Automation Platform)의 최신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기업은 지능형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가치를 창출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고객 및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발표에는 코러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UX 빌더, 데스크탑, ROM 2 제품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코러스는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운영 분석 역량을 더욱 향상해 강력한 시각화, 새로운 대시보드 작성 기능,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요 보안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운영 책임자는 내부 운영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프로세스 마이닝 도구로 분석, 예측 및 시뮬레이션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더욱 향상했으며, 코러스와의 새로운 통합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전사적인 자동화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UX 빌더는 노코드 방식의 새로운 폼 설계 도구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여러 시스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SS&C 블루프리즘이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의 최신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기업은 지능형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가치를 창출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고객 및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발표에는 △코러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UX 빌더 △데스크탑 △ROM™ 2 제품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코러스(Chorus)는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운영 분석 역량을 더욱 향상해 강력한 시각화, 새로운 대시보드 작성 기능,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요 보안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운영 책임자는 내부 운영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Process Intelligence) 솔루션은 프로세스 마이닝 도구로 분석, 예측 및 시뮬레이션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더욱 향상했으며, 코러스와의 새로운 통합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전사적인 자동화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UX 빌더(UX Builder)는 노코드 방식의 새로운 폼 설계 도구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여러 시스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디지털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지난 3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와 미래 발전 포럼(Future Development Forum)을 주최했다. 미래 발전 포럼은 이종 산업 간의 연결성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ECCK 회원사의 영 리더(25-40세)에게 최신 산업 동향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럽 기업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포럼의 호스트를 맡은 한국훼스토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장자동화 업계의 디지털화 전략’을 주제로, 콘티넨탈오토모티브, 지멘스로지스틱스, DB 쉥커 등 여러 ECCK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사를 주재했다. 포럼의 연사로 나선 한국훼스토의 강성우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총괄 담당자는 라이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비용 지출 감소, 작업 현장 최적화 등을 가능케 하는 훼스토만의 디지털화 솔루션인 ‘Festo AX(Festo Automation Experience)’를 비롯해 고객사의 제조 현장에서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과 효율화를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행사 이후에
FLIR Si124-LD Plus로 더 빠르고, 쉽고, 정확한 압축공기기 및 가스누출 감지 위한 자동 필터 선택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압축 공기 및 가스 누출 감지를 위한 산업용 음향 이미징 카메라 ‘FLIR Si124-LD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LIR Si124-LD Plus는 압축 공기 및 가스의 가압 누출을 찾고 정량화하기 위한 독립형 시스템이다.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이 경량 솔루션은 유지보수,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기존 방법보다 최대 10배 더 빠르게 공기 누출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4개의 마이크를 갖추고 있는 FLIR Si124-LD Plus는 시끄러운 산업 환경에서도 초음파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정밀한 음향 이미지를 생성하며, 음향 이미지가 디지털 카메라 사진 위에 실시간으로 오버레이돼 사운드의 소스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과거 모델과 달리 FLIR Si124-LD Plus는 새로운 자동 거리 및 자동 필터링 기능을 통해 더 먼 거리에서 더 작은 누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 가능하다. 대부분의 음향 카메라가 주파수 범위를 수동으로 선택
데이터스트림즈는 '2023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5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이하 AI) 빅데이터 국책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감염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NIA 빅데이터추진단 신신애 단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안재평 본부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AI 빅데이터 국책 사업 추진을 위해 KIST, 국립중앙의료원, 옴니시스템, 비네아, 매지스, 셀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레몬헬스케어, 특허법인 비엘티, 용인시산업진흥원, 더브레인과 감염병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국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일환으로 ▲방역 정책 과학적 근거 제공
고객이 AWS에서 쿠버네티스 앱을 시작, 실행, 확장하는 유연성 제공하는 아마존 EKS 사용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AWS를 활용해 글로벌 확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000만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야놀자는 숙박, 레저, 교통, 항공권, 공연·티켓을 쉽게 검색, 비교, 예약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2022년에 야놀자의 매출은 2021년 대비 83% 성장했고, 전 세계 170여 개국에 60여 언어로 서비스를 공급해 2022년 기준 8만 개 이상의 솔루션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사업 초기부터 클라우드를 활용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인 야놀자는 서울,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 AWS 리전을 포함한 AWS의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사용해 민첩성을 높이고 지연 시간을 단축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과 함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야놀자의 투자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50배 이상 증가했고, AWS를 활용해 IT 비용을 15% 절감했다. 2022년 코로나19 여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60% 증가했다. 야놀자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객
국내 중소 장비 제조사와도 오픈랜 협업… “기술 개발로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기여”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 협력해 옥외와 실내에서 5G 오픈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장비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픈랜(O-RAN, 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 접속망)’은 기지국 등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이다. 오픈랜이 상용화 되면 통신사업자는 비용 절감 및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며, 이용자 측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3사는 옥외 환경에서 노키아의 O-DU(분산장치)와 삼지전자의 O-RU(안테나) 장비를 활용, 각자 다른 제조사의 장비 간 연동에 성공했다. 그동안 국내 오픈랜 연동 테스트가 실내에서만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옥외 테스트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오픈랜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건물 내 인빌딩 환경에서도 노키아의 O-DU와 삼지전자의 O-RU 장비를 연동, 이상 없이 작동하
비브스튜디오스가 글로벌 기업 에픽게임즈와 덱스터스튜디오, 엑스온스튜디오와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얼라이언스 ICVFX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 곤지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해 7월 4개사가 함께 한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교류 업무협약 이후 새로운 기술사례들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마일즈 퍼킨스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디렉터와 후안 고메즈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솔루션 아키텍트 디렉터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 4개사 아티스트 및 엔지니어들은 물론 외부 VFX 전문가, 연출감독들도 함께 한 가운데 실제 해외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사례 등을 전하며 다양한 제작기술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4개사가 손잡고 버추얼 프로덕션의 역량과 잠재력을 보다 넓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물론 영상산업 전반에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기회로 준비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영상산업 분야 내 제작환경 변화의 큰 흐름 속 버추얼 프로덕션이 더 이상 단순한 시도가 아니라 창작자
31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2분 기준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6.0원 하락한 1318.9원이다. 환율은 3.9원 내린 1,321.0원으로 출발한 뒤 1,318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칩 로이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등 공화당 내 강경 보수 의원 모임 '프리덤 코커스'는 부채협상 합의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머지 공화당 계파들은 법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줄었다. 이에 시장 참여자의 위험선호 심리가 우위를 보이며 미국 국채금리는 전일 12bp(1bp=0.01%p) 낙폭을 보였다. 전일 코스피도 연중 최고치인 2,585.52를 기록하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756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반영됐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98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0.35원)에서 2.63원 상승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효율적인 망 분리 방식 통한 브라우저 보안 구현 방안 제시 멘로시큐리티는 오늘 아미르 벤 에프레임(Amir Ben-Efraim) CEO가 첫 방한한 가운데, 국내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라우저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는 보안 스택,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 형태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최근 브라우저를 통해 발생하는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커들은 악성코드나 스팸 메일 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의 공격을 시도하며, 이러한 공격의 형태는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점차 정교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브라우저 보안 기술이 중요하다. 멘로시큐리티는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을 중심으로 웹·이메일 보안 기술을 적극 소개하고, 효율적인 망 분리 방식을 통한 브라우저 보안 구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멘로시큐리티 김성래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첫 발을 디뎠다. 멘로시큐리티는 RBI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미르 벤 에프레임 멘로시
레드햇, 2023 쿠버네티스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38% “보안 투자 충분치 않아”, 67% “보안 이슈로 쿠버네티스 구축 지연 경험 有” ‘컨테이너’, ‘컨테이너 런타임’, ‘도커’, ‘오케스트레이션’. 최근 클라우드 환경이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이 트렌드로 변모함에 따라, 중요성이 대두되는 ‘쿠버네티스’와 관련한 개념들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과정을 거친 애플리케이션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도구다. 여기서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을 패키징하고 통합해 안전하게 실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서버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및 사용 환경 설정을 배포·관리·확장·구성·조정 등을 통해 자동화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다시 말해,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때 수반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최근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여겨지는 디지털 전환(DX)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쿠버네티스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위협과 그 방안이 산업의 새로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햇은 전 세계 600명의 데브옵스(DevOps), 엔지니
머신비전은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실현에 활용되고 있다. 제품 검사, 품질 관리, 로봇 비전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아이코어는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면서, 부품 시장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코어의 박철우 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아이코어의 경쟁력이라 말한다. Q. 아이코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초격차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팩토리의 ‘눈’이라고 하는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들을 세계 최고 성능으로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머신비전협회가 주관한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Smart Factory Sector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Q. 최근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아이코어의 기술력 인정과 미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며, 투자금은 어떻게 사용될 예정입니까? A. 아이코어는 2019년 창립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를
혁신 기술경쟁력 기반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 가속 콜로세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 유니콘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00개사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299개사가 신청, 약 6대 1의 경쟁을 뚫고 51개사가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운영 이래 후속투자를 완료한 116개사의 누적 투자금액은 1조9,714억 원이다. 특히 육성사업으로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한 기업은 26개사로 이는 약 3년간의 짧은 기간의 성과로 아기유니콘 선정을 통한 콜로세움의 스케일업이 기대된다. 4년의 업력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콜로세움은 미국 1개소를 포함한 총 36개소에 달하는 네트워크 물류센터와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지역적 장벽과 상품의 물성, 종류, 수량 등 기존 물류산업의 제한요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계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물류기업이다. 특히 빠른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며 글
에스씨브이(SCV)가 글로벌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한국 지사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CV는 5월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NI 코리아 파트너 데이에서 ‘NI 코리아 파트너 베스트 그로스’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윌 덴먼 NI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부문 부회장이 참석해 직접 상을 수여했다. NI 코리아 파트너 베스트 그로스상은 N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매출 성장을 달성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NI 코리아 파트너 매니저 김태형 부장은 이날 “SCV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매출 성장을 비롯해 NI가 추구하는 엔지니어적 야심을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준 파트너”라고 말했다. SCV는 2017년부터 시뮬레이션, 영상 처리, 계측/자동화, 검증/개발 시험 분야의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뮬레이션부터 모니터링, 테스트까지 시스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개발 시스템 제공해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 아래 글로벌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병관 SCV 대표는 “기존 NI 솔루션 파트너 역할과 함께 올해 추가된 ‘NI APAC 전략 파트너’로서
뉴랜드코리아는 차세대 웨어러블 스캐닝 디바이스인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워치 'WD1'과 글러브 스캐너 'BS50'을 비롯한 최신 엔터프라이즈 스캐너 제품 4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뉴랜드 AIDC의 최신제품인 이들 제품을 기반으로 뉴랜드코리아는 운송·물류·유통·제조업에 적합한 각각의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구성해 기업이 선도적으로 해당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랜드코리아가 선보이는 주력 제품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워치인 'WD1'은 쿼드 코어에 3GB RAM과 32GB ROM 기반의 기기로, 13메가픽셀 카메라에 1D 및 2D 바코드 스캐닝과, Android OS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물류, 창고 관리, 재고 관리 등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화면을 클릭하거나 터치할 필요 없이 오직 음성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진정한 핸즈 프리 기능을 보유해 사용자의 업무 능률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이뿐 아니라 듀얼 마이크와 소음 저감 기능을 갖고 있어 산업용 모바일 디바이스 리더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장비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음성 작동 기능은 복잡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