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프리티 게닛츠·XV 카구라 치즈루 등 새로운 파이터 공개 넷마블이 액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를 RPG화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여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XV 카구라 치즈루(이하 치즈루)와 AS 프리티 게닛츠(이하 게닛츠)다. 치즈루는 밸런스형 캐릭터로 리더 스킬 ‘적속성 파이터와 삼신기 파이터 공격력 증가’ 효과를 지녔다. 신성 상태인 대상에게 액티브 스킬 적중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제외한 팀원 공격력이 증가하고, 각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모든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는 고유 스킬이 활용 가능하다. 게닛츠는 리더 스킬로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증가’ 기능이 있다. 장풍형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력격 및 스킬 피해량이 증가한다. 넷마블이 실시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배틀카드 추가도 포함됐다. AS 프리티 게닛츠 스페셜 카드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받는다. XV 카구라 치즈루 스페셜 카드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팀원 전체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획득한다. 이외
SK그룹은 30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그룹 내 여러 멤버사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UPEX추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노베이션상과 시너지상을 받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UPEX추구상은 SK그룹 내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이뤄낸 멤버사 구성원들에게 수여된다. 먼저, 이노베이션상은 기술혁신을 통해 그룹 내 귀감이 되는 도전과 성과를 이뤄낸 사례에 주어지는 상으로, LPDDR5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DRAM개발 이상권 부사장, 권언오 부사장(펠로우), 홍윤석 팀장, 조성권 팀장, 미래기술연구원 손윤익 팀장이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1월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D램인 LPDDR에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LPDDR5X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1월 LPDDR5X보다 동작 속도가 13% 빨라진 LPDDR5T 개발에 성공했다. 또, 원팀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업을 바탕으로 성과를 이룬 사례에 주어지는 시너지상은 SK하이닉스와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는 반도체 공정의
LG에너지솔루션이 레드캡투어와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김태영 담당,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장 김경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B-라이프케어)’를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서비스 확대 및 배터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은 레드캡투어에서 관리하는 공공기관 대상 렌터카에 전기차 특화 관제 서비스를 탑재해 개별 차량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전체 전기차 운행 상태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배터리 데이터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차 관리 및 진단, 인증, 사용 후 배터리 활용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Lifecare는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적인 BaaS 사업 중 하나다. 개인 전기차 사용자에게 전기차 배터리의 상시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34%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JW생활건강은 지난 2월 21일부터 2주간 와디즈에서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 펀딩을 진행했다. 와디즈는 소비자들이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펀딩하면 목표금액 도달 시 해당 제품을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와디즈를 통해 신규 론칭한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밀크타입의 저자극 보습 클렌저다.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미세먼지,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등 말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성공적인 펀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수분 단백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많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몰렉스, 전원 시스템 분야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효율, 기능 안전, 신호·전원간 간섭, 배터리 요구사항 등이 설계 영역 핵심으로 부상” 전원 시스템은 범분야 전산업 디바이스 및 체계 등에 생명 역할을 한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데이터센터·전기차 충전 인프라·전력망 인프라·소비가전 등에 활용될 전원 시스템이 산업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 내 전원 시스템에 대한 소형화·경량화·간소화·신뢰성·안전성 등 요구는 늘어나는 추세다. 몰렉스는 전세계 824명의 설계 엔지니어·엔지니어링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전원 시스템 관련 경험 및 전문성에 대해 질문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원 시스템 및 전력 영역 정보와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전력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전된 전원 시스템이 산업에 공고히 뿌리내리기 위한 초석인 셈이다. 응답자 94%는 ‘전력 활용 방법 측면에서의 이해’를 핵심으로 꼽았다. 83%는 전원 설계를 가장 큰 과제로 인식했으며, 75%가량 응답자는 전원 시스템 설계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전원 시스템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우선
워크데이는 2023년 4월 30일자로 마감된 2024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 2024 회계년도 1분기 총 매출은 16억8000만 달러로 2023 회계년도 1분기 대비 17.4%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5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1분기 영업이익은 3억9590만 달러(매출의 23.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8860만 달러(매출의 20.1%)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1.32달러, 1.31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0.86달러, 0.83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억7730만 달러로 전년도에는 4억39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3년 4월 30일 기준 63억3000만 달러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대표 이사는 "워크데이는 강력한 1분기 실적으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에 대한 우리의 고유한 접근법을 결합한 워크데이 플랫폼의 가치 제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라드비젼이 경기도 남부 동탄에 ‘자율주행 시험센터’를 오픈하고, 차량용 객체 인식 기술 강화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의 동탄 자율주행 시험센터는 연면적 500평대 규모의 공간에 자율주행용 카메라와 센서 장비의 최적화 및 교정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갖추고 있다. 특히, 카메라 기반의 자율주행은 물론 라이다와 레이다 같은 다양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기술 레벨에 맞춘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가능하다. 동탄 자율주행 시험센터 내에서는 최대 40명의 연구인력이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 6대를 동시에 테스트, 개발할 수 있도록 독립된 워크숍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적인 업무지원 및 휴식 공간도 갖추고 있어 R&D 인력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창사 이후부터 최근까지 자사의 경주 개발 시험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동탄 시험센터는 이전보다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 첨단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은 물론 국내외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여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를 비롯
딥엑스의 1세대 제품인 ‘DX-GEN’ IP로 금메달 수상, 머신비전 분야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제품 입증 DEEPX US 법인 발족...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 시작 딥엑스가 ‘비전 시스템 디자인(Vision System Design, VSD)’이 주관하는 혁신가상 2023에서 ‘DX-GEN’ IP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딥엑스는 실리콘 밸리에서 열린 ‘Embedded Vision Summit 2023’에서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PU의 IP인 ‘DX-GEN’을 적용시켜 개발한 4개의 제품 딥엑스 시리즈 DX-L1, DX-L2, DX-M1, DX-H1의 실물을 공개하고 해당 제품을 기반으로 실시간 데모를 포함해 20여 개의 혁신 AI 기술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딥엑스의 제품과 기술을 확인한 많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에게 전 세계 80여 개의 관련 기업들의 기술보다 2세대 이상 앞서는 엣지 AI 기술과 머신 기술이라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미국 머신비전 업계의 주요 저널인 VSD은 전 세계 비전 시스템의 최신 기술,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 동향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매체로 매년 머신비전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에 혁신가상을 수여하고 있다.
아이코어가 일본 글로벌 조명회사 CCS(씨씨에스)와 새로운 솔루션 창출을 위해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씨에스는 30년 업력의 검사용 LED조명 제조사로, 일본 국내에만 테스트룸을 포함해 18개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 18개 나라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400억 원으로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9년 창업한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기본이 되는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의 초격차 기술을 인정받아 국내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2차전지 같은 산업 뿐만 아니라 PCB, SMT, 의료, 바이오,식품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초격차 기술이 필요한 해외에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 중국, 대만, 싱가폴 등에 5개의 파트너사를 구축하고 수출도 점점 늘려가고 있다.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는 "씨씨에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씨씨에스의 조명 기술은 세계 최고로 알려졌다. 아이코어의 컨트롤러는 특히 고속 및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에서 조명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원하는 보다 진보되고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엔비디아가 차원이 다른 대용량 메모리 AI 슈퍼컴퓨터 'DGX GH200'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DGX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엔비디아 NVLink 스위치 시스템을 탑재하고, 생성형 AI 언어 애플리케이션과 추천 시스템, 데이터 애널리틱스 워크로드에 사용될 차세대 거대 모델의 개발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DGX GH200의 방대한 공유 메모리 공간은 NVLink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NVLink 스위치 시스템으로 GH200 슈퍼칩 256개를 결합해 단일 GPU로 기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1엑사플롭의 성능과 144테라바이트의 공유 메모리를 제공하는데, 이는 단일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 메모리의 500배에 가까운 용량이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 그리고 추천 시스템이 현대 경제의 디지털 엔진이다. DGX GH200 AI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의 가장 진일보한 가속 컴퓨팅과 네트워킹 테크놀로지를 통합해 AI의 영역을 확장한다”고 말했다. GH200 슈퍼칩은 엔비디아 NVLink-C2C 칩 인터커넥트를 이용해 Arm 기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와
“글로벌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 구축의 시발점” 지난 4월 독일에서 개최한 ‘하노버 메세 2023’은 글로벌 산업계에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 ‘카테나 엑스’의 상용 버전이 발표됐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매뉴팩쳐링 엑스’ 추진이 발표되면서 자동차 산업을 넘어 제조 산업 전체 생태계 변화를 예고했다. 카테나 엑스와 같은 신 공급망은 기존 공급망을 넘어 이업종 기업에까지 확장되는 ‘밸류 네트워크’라는 점에서 혁신적이라 평가받고 있다. 해당 배경이 도래함에 따라,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가 글로벌 오픈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하는 ‘한국 디지털 트윈 워킹 그룹 발대식’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니엘 아이작스 DTC CTO·판 샬스위크 XMPRO CEO 등 해외 연사를 비롯해,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 명예회장·고건 SAP 파트너·정하일 인터엑스 CTO·서정완 코너스 상무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우리나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 명예회장은 우리나라도 카테나 엑스 추진에 대응하는 전략 프로젝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탄소 배출 실측 데모를 확
챗GPT 등 환경에 반응하고 고객과 교감하는 소셜 모빌리티 시대 열려 인티그리트,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기능과 서비스 확장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실내외 자율주행과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로보틱스 프로세서 QRB5165와 온보드 5G,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제공하는 AirPath®(이하 에어패스) 로보틱스 플랫폼을 통하여 구현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는 기존의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능에 더하여 다양한 AI 클라우드와 실시간 연동해 챗GPT, 영상 푸시 등 인터넷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장하고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빌리티의 기능과 활용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MO2는 라이다와 카메라 퓨전 실내 자율주행과 GPS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체계를 통합해 공간에 제약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주행체계를 확보했다. 초저지연 양방향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대용량 동영상 플랫폼이 적용된 로봇의 제어와 관제 클라우드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사용자와 대면 기능을 강화하고 발생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나 사고 징후를 사전
클라우드 관리·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와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10일 에쓰핀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에쓰핀테크놀로지 이승근 대표, 이석호 프루프포인트 코리아 대표 등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에쓰핀테크놀로지는 피싱 공격, 멀웨어, 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루프포인트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고객들이 사이버 공격을 철저히 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직이 내부자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프루프포인트의 내부자 위협 관리(ITM) 솔루션 등 양사 간 비즈니스 협업 확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메일 사기 공격(BEC)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이메일 보안 솔루션과 내부자 위협을 감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내부자 위협 관리(ITM) 솔루션은 프루프포인트의 대표 솔루션이다. 그 외 프루프포인트는 지능형지속위협보호(APT), 보안인식 교육·훈련,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아카이빙, 데이터유
ITS 유럽총회에 참석해 AI기반 교통 기술 선보여 라온피플의 자회사로 알려진 인공지능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라온로드가 2023 ITS 유럽총회에 참석해 ‘스마트교차로’ 등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AI기반 교통 기술을 선보였다. 유럽연합과 ERTICO(ITS EU)가 주최한 ITS 유럽총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획회(ITS KOREA)는 라온로드 등 국내 ITS 전문기업들과 한국관을 열고 최신 스마트교차로 기술 발표와 함께 한국의 스마트 교통관리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한국관에서 기술 발표에 나선 라온로드는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ITS 사업과 관련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AI 교통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유럽 도시교통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온로드 강병기 부사장은 “세계적인 교통 솔루션 기업인 Yunex, PTV 그룹과 스마트교차로에 관한 글로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스페인의 세계적인 교통 컨설팅 기업인 IDOM과 남미 교통 솔루션 구축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는 AI기술과 첨단ITS 기술이 융합된 교통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ITS 유럽 총회에서
3D 큐브형 자동창고, 의약품 자동창고, 린넨 입출고 자동화 시스템 등 DT신기술이 융합된 자동화 설비와 프로세스 적용 CJ올리브네트웍스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미래 혁신병원의 일환으로 의료진의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물품의 효율적 보관 및 공급을 위해, 병동 뒤5,400 ㎡(공용면적 포함) 규모로 스마트 물류센터 자동창고 및 물류관리 시스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물류센터의 의약품 자동창고는 의약품 110,000패키지 이상 보관 가능한 규모이며, 3D 큐브형 자동창고도 도입해 이는 물류 자동화가 구현된 국내 최초 스마트 병원이 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의 평택 무인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CJ대한통운 이천 풀필먼트 센터에 물류센터 최초 5G 특화망 적용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물류 센터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위해 병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 설계부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유지 보수까지 담당하며 EPC 프로젝트로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 물류센터에는 ▲수술재료 및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