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조 공정을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설비 관리가 가능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에 참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제조 혁신의 함성,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SMIE 2022는 민관 합동으로 함께 이뤄낸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확산' 성과를 알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향후 새로운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72m2에 달하는 전시공간에 '스마트공장 파트너'라는 콘셉트로 '테크스퀘어(Tech Square)'와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등 2개 테마로 전시를 구성했다. 테크 스퀘어는 시장에서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함과 동시에 전문가 멘토링, 최적 파트너사 매칭 등 제조기업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제대로 구축하도록 해주는 스마트 공장 플랫폼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이브는 국내외 소프트웨어(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SW·IT 전문 전시 행사다. 이번 소프트웨이브에는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정부·공공기관, 협회·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 300여개사의 첨단 SW가 소개된다. KOSA는 30부스 규모 수준의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별관 방문객 이벤트를 별도로 운영해 참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사들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KOSA 특별관에는 가온아이, 나무기술, 노바테크, 대흥정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딜리버리엠, 미소정보기술, 뱅크웨어글로벌, 베스트텍, 비아이매트릭스, 세포아소프트, 센드버드코리아 , 소프트보울, 솔트룩스, 알서포트, 에피, 엠클라우독, 유라클, 인텔리코리아, 지산웨어, 지아이티아카데미, 태성에스엔이, 틸론, KSTEC 등 총 24개사가 참여한다. KOSA는 지난 9월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베트남 LSCV에 약 68억원을 투자해 랜 케이블(UTP) 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노후한 1기가급(CAT.5e) 케이블 설비를 축소하고 10기가급(CAT.6A)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증설을 진행했다. 고객사 공급 확대 요청에 따른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이 15%가량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UTP 케이블은 빌딩과 아파트 등 짧은 거리 통신망 연결에 쓰인다. LS전선아시아는 UTP 케이블 생산량의 80% 이상을 미주 지역으로 수출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전극용 제품 제조기업인 지아이텍이 그리너지와 건식전극공정 개발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건식전극공정은 테슬라가 2020년 배터리 데이에서 선보인 공정으로 액체 슬러리를 사용하는 습식공정과 달리 건식으로 전극필름을 제작하는 공정이다. 아직까지 건식전극공정이 양산에 적용된 적은 없으며, 만약 해당기술을 배터리 양산에 적용할 경우 지금의 배터리 가격이 내연기관차와의 Price Parity로 알려진 $100/kWh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 제조 방식은 습식(Wet) 전극 제조 방식으로, 전지 구성 물질인 활물질을 용액에 교반해 슬러리를 만들어서 전극판에 코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극판을 제조한 후 건조 공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 공정에서 막대한 에너지 소모 및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러한 습식 전극 제조 방식 대신, 건식(Dry)으로 전극을 제조하므로 건조 공정이 생략돼 건조 공정에 사용되는 에너지 절감 및 유해물질 배출 최소화를 통해 탄소 중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우치형 ‘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를 양산하는 기업
Arm이 엑스컴 랩스(XCOM Labs)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이자 퀄컴(Qualcomm Inc.)의 전 최고 경영자 겸 회장이었던 폴 E. 제이컵스(Paul E. Jacobs) 박사와 인텔(Intel)의 전 기업 부문 부사장 겸 데이터 센터 및 AI 영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로즈메리 스쿨러(Rosemary Schooler)를 새로운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두 이사 모두 Arm이 기업 상장을 꾸준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 개발, 비즈니스 전략 및 기업 지배 구조 전반에 걸쳐 상장 기업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Arm에 제공하게 된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최고경영자는 “폴과 로즈메리가 제공할 고유한 인사이트와 깊이 있는 경험은 이사회를 확장하고 다양화하는 동시에 Arm 운영의 중요한 순간에 Arm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폴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인상적인 성장 과정을 통해 퀄컴을 이끈 놀라운 경력이 있으며 로즈메리는 인텔에서 오래 근무하며 인텔의 다양한 비즈니스 전반에서 전략적 우선순위를 설정 및 실행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다양한 고객 관계를 구축해 뛰어난 리더십 역량을 입증했다”며 “반도체 업계에서 A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4대 센터장에 이한섭 전 KT 기업부문 본부장이 최종 선임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센터장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센터장 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11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얻어 제4대 센터장을 선임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T커머스 대표이사와 KT 글로벌/기업부문 본부장 등을 거치며 신사업, B2B/글로벌사업, 네트워크 및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이한섭 신임 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그리고 전담 기업인 KT, 한진과 꾸준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격차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의 창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혁신모펀드를 비롯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 IR’, SMART-X LAB,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등 인천 지역 창업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이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2023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지난 1일 단행했다. 유영상 CEO는 “SKT가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최적의 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책임 경영이 가능한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리더십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조직 개편의 의미를 밝혔다. SKT는 11월 AI 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해 △AI 서비스 △기존 사업의 AI 기반 재정의 △AIX 등 3대 추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A.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영입 △미래기획팀 강화 △서비스 기획/개발 △AI 대화/데이터 기술 등 전문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Digital 혁신 CT(CDTO)를 신설해 △유무선 통신 △엔터프라이즈 △미디어 등 통신 분야의 기존 사업을 AI를 기반으로 재정의한다. 기존 사업들을 AI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담당한다. AIX (CTO)는 AI 핵심 기술과 우수 인재를 보유한 유망 기업 투자 등을 통해 AI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회사 전반과 타 산업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SKT 유영상 CEO가 SK브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을 담은 롤링 랩(Rolling Lab) 개발스토리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움직이는 연구소’로 불리는 롤링 랩 개발과정을 담고 있다. 롤링 랩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 개발 및 검증하는 차량이다. 현대 N브랜드는 기존 RM(Racing Midship) 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전동화 차량 개발을 위해 새로운 이름의 롤링 랩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RN22e, N Vision 74 개발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해 N브랜드가 선보일 고성능 자동차의 미래를 전달한다. 현대차는 RN22e를 통해 선행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해 가까운 미래에 나올 전동화 N 양산 차량에 대한 가능성을 영상에서 보여준다. ‘N Vision 74’는 최초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 랩으로 고성능 차량에 대한 N브랜드의 중장기적 비전을 보여준다. N브랜드 론칭 시 공개했던 수소 고성능 콘셉트를 7년간의 연구 끝에 실체화한 500kW급의 파워트레인과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충전 시간을 통해 새로운 운전 경험을 제시한다. 이번 영상에는 아이오닉 5 N이 세계 최초로 공식 등장
전남대학교는 인공지능 활용 해커톤 경진대회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Energy+AI 핵심인재양성 교육연구단과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권 대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의 장을 제공해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개 대회(△인공지능 프로그래밍 해커톤 △데이터 활용 해커톤)가 치러진 경진대회에는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목포대학교·동신대학교에서 총 36명(인공지능 20명, 데이터 16명)의 학생이 참여해 2박 3일간 치열한 아이디어 대결을 벌였다.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해커톤 경진대회는 3D 프린팅 기술로 미세 먼지 측정 기계를 제작하고, 아두이노(Arduino) 코딩을 통해 미세 먼지 측정값을 출력하는 게 문제로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퓨전 360 모델링 기초/응용 교육, 큐라(Cura) 및 3D 프린터 장비 교육 등을 해커톤 이틀 전 이수한 뒤 두 명씩 짝을 이뤄 작품에 제작에 나섰다. 데이터 활용 해커톤 경진대회는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상태, 운동량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주제에 대한 아이디
STX엔진이 헝리중공업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12월 1일 헝리중공업 안금향(An JinXiang) 동사장과 장호욱 동부사장과 장호욱 부사장은 직접 STX엔진을 찾아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와 양 사 장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헝리중공업은 중국 민영 기업 2위 헝리 그룹(HENGLI GROUP)이 올 7월 STX다롄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기업이다. 헝리 그룹은 연매출이 140조원에 달하는 세계 매출 순위 75위 기업으로 정유 및 석유 화학, PTA 등의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폴리르 신소재 및 섬유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은 세계 기후 협약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는 상선 시장에서 핵심 부분을 담당하는 엔진업체와 공급망 관리(SC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즉각 행동에 옮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조선업계의 최상위 조선소들조차 실행에 옮기지 않은 엔진업체와 SCM의 중요성을 중국 신생 조선소이지만 ‘세계 최강 조선소’를 목표로 하는 헝리중공업이 먼저 행동에 옮긴 적절한 첫걸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헝리중공업과 STX 엔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장기적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앞으로
산업과 경제는 마치 생물과 같다. 유기적인 변화를 거쳐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올해에도 크고 작은 사건으로 인해 산업·경제는 변화했으며 성장했다. 특히 몇몇 사건은 개별 국가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을 갖기도 했다. 이에 전자기술 12월호에서는 2022년에 일어난 주요 산업 이슈를 꼽았다. 대부분의 이슈가 현재진행형이며, 각 사건끼리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 흥행, 국내 증시에 미친 영향은?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증거금에 약 114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공모주 청약 사상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공모주 청약에서 일반투자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5000~1275만 주를 배정했다. 당시 기관투자자들의 주문금액은 1경5203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30만 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70조2000억 원으로, 코스피 상장과 동시에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 흥행으로 국내 증시 시장이 활개될 줄 알았으나 지속된 금리 인상 등으로 긴축 기조가 강화되면서 비용 부담 증대와 수익성 하락 우려
상장사들도 가상 스튜디오·가상인간 사업 진출 나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사업이 게임에서 가상 스튜디오와 가상인간 중심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분위기다. 이에 정부에서도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제정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에 대응하고자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에선 합종연횡 움직임도 감지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경기 하남시에 게임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가상제작) 스튜디오 3곳과 대형 실내 스튜디오 2곳 등 총 1만5000㎡ 규모 '브이에이스튜디오'를 구성했다. 스튜디오 안에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월과 시각특수효과(VFX) 장비, 확장현실(XR) 운영 시스템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시설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디즈니 플러스 국내 론칭쇼, 이프 카카오 2021, 배틀그라운드 브랜드 필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울대작전' 등을 촬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상인간 '반디'를 제작하기도 했다.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한예리는 "상상하지 못했던 곳으로 데려다줄 수 있겠다"면서 "원하는 대로 배경을 선택한 뒤 공간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기발하다"고 말
SK에코플랜트는 전기·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테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순환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미래 폐자원 재자원화 사업을 발굴하고, 폐자원의 재자원화 기술개발 등을 통해 회사별 특성이 반영된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폐배터리에서 저비용 고순도의 희소금속 회수를 위한 용매추출 공정(용매를 이용해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기술)을 고도화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폐배터리·광물 등의 폐자원에서 금속을 회수하는 연구를 비롯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는 폐배터리 회수는 물론 전처리·후처리와 같은 재활용 및 재사용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과정의 전 부문에 걸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확장해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해갈 방침이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 대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합쳐 미래 폐자원 재활용 기술의 기반을 조성하고 핵심광물의 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메가존 부산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메가존 부산 개소식에는 부산시 클라우드 비즈니스 선순환 조성을 위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부산시는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를 조성해 부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문 인재를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메가존 부산 개소식 및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은 부산시 동서학원 센텀산학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해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 공공부문 대표, 정문섭 BIPA 원장,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 김태연 한국클라우드협회 회장,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AWS 사업 총괄 대표, 윤재구 더존비즈온 본부장,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신성식 클루커스 CTO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주완 대표가 메가존 부산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부산시 IT·SW 기업 육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어진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에는 CCC(클라우드 클러스터 센터) 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구매 전문가와 엔지니어에게 자동차 솔루션의 차세대를 선도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와 신제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마우저와 주요 제조사 파트너들은 블로그 게시물, 기사, 동영상 등을 통해 오늘날 자동차 기술이 당면한 과제와 솔루션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비롯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해당 리소스에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AI와 센서 퓨전을 사용하여 차량 안전을 개선하는 방법과 차량 텔레매틱스를 향상시키는 5G 차량 간 통신(V2V) 및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통신(V2I) 네트워크에 대한 탐구 내용이 포함된다. 한편,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