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오른 1294.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3.6원 내린 1288.4원에 개장한 뒤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위안화 약세에 영향을 받아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역외 위안/달러 환율이 장중 7.166위안에서 7.187위안대까지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1290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시장 이목을 끌었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이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파월 의장은 의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진단하면서 "거의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으로 해석됐지만 시장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02원)에서 2.18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MDRT협회가 2023년 협회를 이끌어갈 제21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1기 협회장에는 20기 제1부회장직을 맡아온 박천국(메트라이프생명)을 선임했다. 올해 한국MDRT협회는 'MDRT의 품격(品格)'을 슬로건으로 삼고 탁월함과 윤리의식을 지닌 회원들이 보험업계와 사회 모든 자리에서 MDRT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 및 회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1기 집행위원회는 박천국 한국MDRT협회장을 비롯해 21년차 회원인 최정훈 제1부회장(신한라이프), 24년차 회원인 이승봉 사무국장(KB라이프파트너스)으로 구성됐다. 박천국 협회장은 2005년 생명보험 업계에 입문한 17년차 MDRT 회원으로, MDRT 종신회원이자 Honor Roll(15회 이상 등록) 멤버로서 왕성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미국 본부에서는 회원 커뮤니케이션 디비전(MCC) 위원장, 회원 리소스 모범 사례 디비전 위원, 글로벌 컨퍼런스 프로그램 개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한국MDRT협회에서는 각종 분과 위원 및 위원장, 18기 사무국장, 19기 제2부회장, 20기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협회장과 21기 집행위원회는 회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장마가 다가오면서 습도와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기 쉬운 날씨다. 땀과 유분 등으로 오염되면 의류 세탁을 자주 하게 되지만 잘못된 실내 건조 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세탁에 대한 소비자 고민이 커지게 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소비자의 여름철 의류 관리 걱정을 줄여주는 세탁기, 건조기 사용법을 제안한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의류 오염이 잦아 강력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두께감이 얇은 섬유는 세탁 시 손상 가능성이 높아 세탁이 더욱 까다롭다고 느끼기 쉽다. 의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탁물을 한번에 모아 세탁하기 보다 세탁물을 분류해 섬유별 특징을 고려한 세탁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밀레 드럼세탁기는 면, 합성섬유, 울, 실크, 셔츠, 스포츠웨어, 커튼 등 다양한 섬유별 세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세밀한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맞춤 세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의류의 변형을 방지하고 형태와 색상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손 세탁이 필요한 울이나 실크 소재도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세탁할 수 있다. 세제의 권장사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세탁물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자동 세제 투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동형암호 기술 스타트업 크립토랩과 유전체 데이터 동형암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 마크로젠은 크립토랩과 동형암호 기술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교육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기술 적용 결과 상호 공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동형암호는 고객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암호화한 상태에서 계산한 값과 암호화하지 않고 계산한 값이 같아 '동형'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꿈의 암호'로 불린다. 이번 협력에 기반해 마크로젠은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하는 다중유전자 위험 점수(PRS) 분석을 시작으로 서비스 전 영역에 동형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4세대 암호기술 동형암호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 위해 크립토랩과의 협약을 추진했다. 앞서 마크로젠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7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인증(ISMS-P) 등 국내·글로벌 수준의
드롭박스(Dropbox)가 각기 다른 곳에 흩어져 있는 업무 자료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Dropbox Dash(이하, 드롭박스 대시)' 베타 버전을 22일 공개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AI를 기반으로 하나의 검색창에 모든 툴, 콘텐츠, 앱을 연결해 각기 다른 곳에 저장된 수많은 자료 중 필요한 것을 찾거나 정리 및 관리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글 웍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세일즈포스 등 주요 플랫폼을 위한 커넥터를 지원해 자료 공유, 회의 참석, 파일 검색 등의 업무를 앱 전환 없이 진행 가능하게 만든다. 드롭박스는 추후 생성형 AI를 도입해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거나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주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드롭박스 대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사용 시 범용 검색 외에도 URL을 빠르게 저장, 정리, 검색 가능한 스마트 링크 모음 기능인 스택(Stack)과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검색창, 사용하던 창, 최근 작업 파일, 회의 등에 신속한 액세스를 지원하는 시작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에서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및 파트너 세
언론 대상으로 협동로봇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유니버설로봇이 이달 22일 유니버설 로봇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대상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전문가가 언론을 대상으로 협동로봇에 대해 소개하고,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봇 전문가는 유니버설로봇 공식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2인 1조로 구성해 세션을 진행했다. 이내형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이번 행사는 로봇 활용 진입장벽을 낮춰 활용도를 높이고, 협동로봇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로봇 자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협동로봇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올해 장마철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비가 그쳐도 지면에 물기가 남아있어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고에 없던 비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행,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알트라,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인 장마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발 제품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FL 2 GTX'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환경을 생각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 메쉬가 적용되어 유연하며 레이싱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또한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살로몬의 '펄사 트레일 GTX'는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올 테레인 콘타그립이 적용됐으며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다. 폐PET병
최고 시속 330km, 최고 출력 680마력 등 성능 발휘 슈퍼·하이퍼카 시장서 전동화 움직임 주도할까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아투라(ATURA)가 국내 인도를 본격 시작한다고 맥라렌 서울이 밝혔다. 아투라는 맥라렌 570S의 계보를 잇는 2세대 모델로, V6 트윈터보 엔진와 95마력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맥라렌 전 모델 최초로 전자적으로 차동 제한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인 e-LSD가 적용된 것이 해당 모델의 특징이다. 아투라는 최고 속도 330km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출력 680 마력을 보유했다. 또 아투라에는 팩 용량 7.4kWh인 리튬이온배터리 팩이 5개 탑재됐다. 이를 통한 전동화 주행 가능 거리는 31km며, 표준 전기차 충전기로 충전 시 8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맥라렌은 아투라 설계에 경량화 측면에서의 강점도 담았다. 자사 경량 설계방식인 MCLA를 도입해 차체부터 파워트레인에 이르기까지 경량화 실현을 목표로 설계됐다. 또 많은 멕라렌 모델에 탑재됐던 후진기어를 제거하고, 대신 전기 모터로 후진기어를 대신하는 설계를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경량화 목표를 통
T로밍이 고객 혜택 확대를 목표로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하 SKT)은 오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29일부터 1GB당 기존 9000원에서 5000원으로 45% 정도 인하한다. 바로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고
‘아이디어패드 3i’에서 ‘LOQ’로 라인업 명칭 변경 LOQ 라인업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두 종 출시 레노버가 입문급 게이밍 노트북 LOQ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LOQ 16IRH8·LOQ 16APH8 등 두 종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양 모델은 최대 사양 인텔 13세대 i7-13700H·AMD 라이젠 7 7840HS 등 CPU 탑재가 가능하다. GPU는 RTX 4060을 장착해 게이밍 제품으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 평가받는다. 외관은 美 국방부가 인증한 군사 규격 표준 ‘MIL-STD-810H(밀스펙)’을 적용해 견고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는 최대 60Whr 대용량 배터리 탑재를 통해 이동성 및 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두 신제품에 적용된 16인치 WQXGA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350nit, 색표현 sRGB 등을 보유한 특징이 있다. 해당 두 모델에는 레노버 LA AI 기술이 적용돼 AI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또 레노버 ‘리전 콜드프론트 5.0’를 탑재해 발열 관리가 용이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이번에 기존 ‘아이디어패드 3i’에서 ‘LOQ’로 이름을 변경한 엔트리급 라인업 노트북 모델
로지텍은 개발자와 같은 프로페셔널들이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안하기 위해 오늘의집과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더욱 높은 작업 생산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과 공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맞춤형 인테리어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오늘의집의 협업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로지텍은 이달 12일 프로페셔널을 위한 최고급 사무용 라인업 MX 마스터 시리즈의 신제품인 무선 키보드 'MX Keys S', 무선 마우스 'MX Anywhere 3S',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 'MX Keys S Combo'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를 맞아 스타트업 전문 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인 'EO'에서는 오늘의집 소속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콜라보 인터뷰 콘텐츠를 이달 12일 공개,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이 선정한 리뷰어인 '오!리뷰어'들이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로지텍 MX Keys S Combo 또는 MX Keys S, MX Anywhere 3S 세트를 직접 사용한 후 나만의 인테리
KT그룹은 KT스카이라이프, HCN,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자곡다함께키움센터, 아이플러스키움센터, 태화다함께키움센터 초등학생 24명을 초청해 'KT그룹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그룹 미디어투어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15회차를 맞이한 미디어 투어는 KT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KT그룹의 미디어 기업 KT스카이라이프, HCN, KT알파 등 그룹사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 KT 그룹으로 새로 편입된 HCN은 다년간 지역 학생들 대상으로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KT 그룹 미디어 투어에 합류,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올해 첫 행사를 맡았다. 투어는 HCN이 제공하는 방송·통신 서비스를 모두 관제하는 '통합 관제 센터(Digital Media Center, 이하 DMC)'에서 시작됐다. 투어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DMC 벽면을 가득 채운 250여개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 방송·통신 서비스가
호주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19 Crimes)는 부산 서면에서 팝업스토어 '19 Crimes The CL(IN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19 Crimes The CL(INK) 팝업스토어는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휴가 시즌을 맞아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9 크라임스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특유의 힙한 감성을 담은 풍성한 즐길 거리를 부산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22일 부터 25일, 이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두 차례에 나누어 2주간 부산 서면에 위치한 와인샵 '포도(PODO)' 서면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 크라임스는 ▲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나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헤나 타투 시연존' ▲감옥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19 크라임스의 와인 구매와 무료 시음이 가능한 '19 Crimes Bar' ▲구매한 와인이나 1일 한정 수량 판매 슬러쉬를 현장에서 음용할 수 있는 '스탠딩 바' 등 총 4개의 공간을 구성했다. 헤나 타투 시연 존에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방분야 최신 기술 확보 및 무인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선도적 기술 개발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파블로항공이 공용 무인기 산업 발전 및 국방 분야 최신 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파블로항공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서 김영준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를 막기 위해 무인항공기 침투를 모사하고 드론 비행 및 레이더 성능 고도화를 위해 협업하는 등 국방분야의 다양한 드론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자체개발한 드론 기술로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기여하는 한편 뉴욕항공진흥원(NUAIR)이 진행하는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사업 참여, 미 NASA 주관 실증 프로젝트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가 안보를 실현하는 데
메이스캔을 통한 파노라마 촬영으로 실내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 생성...실내외 현장 작업 관리 체계화 건설 현장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스타트업 메이사는 건설 현장 실내 디지털트윈 애플리케이션 '메이스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이스캔은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건축현장 실내 파노라마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를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생성된 실내 파노라마 데이터는 메이사 플랫폼에서 마치 실내를 걸어가는 듯한 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이스캔은 실내 데이터를 공간정보 기반으로 관리하고 협업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이슈 관리' 기능과의 연동을 앞두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메이사 솔루션에서는 건설 현장의 실내외에 대한 원격 현장 관리와 협업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2017년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 출발한 메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메이사 플랫폼'과 현장 관리자와 노무자를 위한 앱 '메이사 라이트, 메이데이' 그리고 이번 '메이스캔' 서비스 출시를 통해 건설 현장의 유기적인 디지털트윈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석을 깔았다고 평가 받는다.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