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RPA 활용해 획기적인 업무 간소화로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비즈플레이가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AI 자동화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소프트웨어대전은 전문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혁신기술을 매년 소개하고 있다. 법인카드 사용자는 경비지출 결의를 위해 종이 영수증을 모아 별도 종이에 풀로 붙여 제출해야 한다. 재무팀은 경비 내역을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내부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기업의 경우라도 회사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경비 지출현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비즈플레이는 이 같은 과정을 스마트화한 비즈플레이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전자 영수증을 수신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PC·모바일 기반의 쉽고 빠른 활용이 장점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었던 경비 지출 관리 업무를 AI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이하 ITF)’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김동욱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협력이사회(Corporate Partnership Board, 이하 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ECD ITF는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64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OECD 국제교통포럼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협력이사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교통 정책 관련 다양한 공동 연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향후 3년간 교통장관회의,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 주간(ITF CPB WEEK) 등 OECD 국제교통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글로벌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가 11월 30일부터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수소 및 전기에너지 업체 54개 사 29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이 정보 및 지식,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홍보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연료전지 분야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해 수소·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수소탱크, 수소선박, 수소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했다. 특히 수소 및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역시 “유관업계 실무자들의 사업성과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가 있어 좋았다”, “정확한 정보 교류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어 도움이 되었다” 등 호평을 받았다. 개막 첫날인 11월 30일에 동시
Digital Growth Partner로서 기업 디지털 전환 도울 솔루션 공개 LG CNS가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당사의 다양한 IT 기술들을 선보였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소프트웨어대전은 전문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혁신기술을 매년 소개하고 있다. LG CNS는 이번 전시회에서 'Digital Growth Part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소개된 다양한 솔루션으로는 SaaS 통합 플랫폼 ‘싱글렉스(SINGLEX)’,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 AI를 통한 음성인식·문장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간 대화형 영어학습 'AI 튜터', 실거래 자동검증 솔루션 '퍼펙트윈' 등이 소개됐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솔루션 중 하나인 싱글렉스는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영업, 구매, 제조·물류, R&D·품질, HR 등 전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Sa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
뿌리산업의 모든 핵심 분야를 다루는 독일 국제 금속 산업전시회 GMTN 2023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오는 2023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GMTN 2023은 메쎄 뒤셀도르프가 주최하며, 60년 넘는 시간동안 개최돼 전 세계 영향력을 입증받은 전시회다. 금속 산업의 올림픽이라 표현하는 GMTN 전시회는 해당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빛나는 금속의 세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8일 진행된 GMTN 설명회는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와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GMTN 전시회는 주조 전시회인 ‘GIFA’,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 4개 전시회를 묶어 열리는 행사로, 개최 주기는 4년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사가 참여했다. GMTN 한국 설명회에는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
에이아이노미스는 지난 2일 모나코 현지 화이트캐슬파트너스(WCP) 데모데이에 참석해 노코딩AI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화이트캐슬파트너스는 모나코, 시드니, 뉴욕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종합 기업투자컨설팅 그룹으로, 이번 데모데이는 한국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창업진흥원 글로벌 투자 유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노코딩AI는 코딩 없이 맞춤형AI를 추천하고, 앱까지 생성해주는 솔루션으로 GUI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AI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SaaS솔루션이다. 에이아이노미스는 최근 사용성을 개선하고, 최신AI모델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에이아이노미스는 모나코, 프랑스의 투자자 및 기업체에게 소개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에이아이노미스는 화이트캐슬파트너스, 팀꼬따쥬와 함께 유럽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우는 소피아 앙티폴리스에 투자, 인력채용 등 해외진출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서협업 서비스 타입드(Typed)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캔버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IoT기업 모넷코리아 등 15개 기업이 참가했다. 김시원 에이아이노미스 대표는 "이번 글로벌 투자유치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 불가…화물연대 현명한 판단 기대" 화물연대가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합원 투표를 결정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은 무효가 됐다고 선을 그었다. 원 장관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화물연대가 주장하는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11월 22일 정부·여당이 국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적은 있으나, 화물연대가 11월 24일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기 때문에 그 제안이 무효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 논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품목 확대는 불가하다는 것이 정부·여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화물연대는 조합원 총투표를 결정한 뒤 "안전운임제도의 일몰을 막기 위해 대승적 결정을 내렸다"며 "정부와 여당은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했던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약속이나마 지키라"고 요구한 바 있다. 원 장관은 "국가 경제에 심각한 피해와 국민 불편을 16일 동안이나 끼치고 업무개시명령이 두 차례 발동되고 나서야 뒤늦게 현장 복귀가 논의되는 것은 유감"이라며 "총투표에서 화물연대 구성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선 복귀·후 대화'
BGF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정밀화학 전문기업 화승소재와 미래 복합 소재 및 친환경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경남 양산에 위치한 화승소재에서 BGF에코머티리얼즈 CTO 박현달 부사장과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센타 윤우원 센터장, 이무정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BGF에코머티리얼즈와 화승소재는 최근 자동차 업계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개편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금속 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복합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환경친화적 바이오 소재 개발도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는 개발한 소재의 제품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전략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BGF그룹 관계자는 "화승소재와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사업 영역 확장 등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는 물론, 동종 및 이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美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협력의향서 체결 한국과 미국의 첨단산업과 공급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산업·학계·정부 관계자가 머리를 맞대는 행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산업기술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미 양국이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핵심·신흥기술 관련 협력 강화를 합의한 가운데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미국 측에선 상무부와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반도체산업협회 등이 참석해 반도체와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황준석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와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기술 패권 시대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어 14개 한국 기업은 자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홍보하고 기술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대전환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 선도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첨단기술·공급망 연대의 핵심 파트
미디움이 지난 6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2 ABB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포럼’에서 ‘Web3.0 시대! 디지털 자산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주제 강연자로 나선 미디움 조영준 부사장은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라 일컫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위축은 현실과 동떨어진 디지털 자산 시장의 거품이 붕괴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다방면에서 일어날 것이지만 현대 금융 기법으로는 자산화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실물 연계 NFT, 메타버스 부동산 NFT, 레시피 NFT, 모빌리티 토큰화, 탄소중립 시대의 탄소배출권 등 전통적인 자산을 NFT를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화 하는 시도나 개념증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시장을 선도할 실례로 미디움과 BNK부산은행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뱅킹 프로젝트명 ‘메타리페(MetaRipae)’를 언급했다. 메타리페는 디지털 자산과 현실 자산의 통합관리, NFT를 활용한 디지털 저작물 투자, STO(Security Token Offering)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슬로건 내걸고 국내 SW 산업 경쟁력 제고 300개사 500부스로 참여...첫 개최 이래 매년 10% 성장 달성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혁신적인 융합 SW 기술 주목받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아우르는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 2022)'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소프트웨어대전은 전문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소프트웨어대전은 참가기업과 관람객 수에서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30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이처럼 소프트웨어대전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소프트웨어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매년 혁신기술 및 기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주최 측은 미래 경제를 주도할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융합 산업분야 글로벌 마켓을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참가기업은 전시회를 통해 혁신기술, 서비스, 스타트업 데뷔 및 시장 진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이 만나 최근 3고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두 수장은 지난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특별 만기 연장·상환유예 추가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댄 바 있다. 이날 회동에서 이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들과 만나며 접한 현장의 어려움을 김 위원장에게 전달했으며,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방안과 함께 사업전환이나 구조개선 등에서도 두 부처가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나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공조해나가기로 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동반성장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펀드 출연과 신용보증 지원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 기술혁신 지원 등 3년간 총 326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도급 등 협력거래에서 대금 결정시 합리적 산정 방식으로 협의 하에 결정하는 등 '대금 제대로 주기' 원칙을 지키고 납품 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 신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위는 롯데케미칼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롯데케미칼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파트너사로 선정된 원림, 용호기계기술, 대흥실업, 코츠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는 '2022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원익아이피에스 Metal 개발팀 전진호 전무가 참여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산업부가 지원한 우수 R&D 성과물을 공유하고, 미래 유망 기술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원익아이피에스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 차세대 반도체용 설비 & 공정 개발로 소자기업 경쟁력 강화 ▲ 시간당 생산성 향상 및 기술개발을 통한 설비 국산화 외산 설비의 의존도 제거 ▲ 장비 원가 경쟁력 확보로 해외 진출 및 발판 확보 등 국산화 개척 기술선도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전진호 전무는 "이 상은 IPS 전 임직원이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비국산화에 대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차세대 신규장비 개발도 힘써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포장(産業褒章, Industr
한국이구스가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22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전략으로 한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이구스가 수상한 비즈니스 혁신상은 혁신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이구스가 선보인 ‘igus:Bike : From ocean plastics to motion plastics’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전거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순환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았다. 자전거에 필요한 프레임, 휠, 브레이크, 페달 등 거의 모든 부품이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이구스 고유 폴리머를 활용해 제작된다. 이구스 코리아의 피터 마토넷 이사는 “금번 수상이 한국과 전 세계에 우리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성능 폴리머 기술이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해당 바이크 출시는 이구스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바이크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