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철도통신인 이음 5G-R 통신 시험망 구축 및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음 5G-R은 5G 기반 철도통신망으로, 35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에서도 5G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번 시험망에서는 4.7㎓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이음 5G를 활용한다. 현재 국내 철도에는 LTE망을 활용하는 LTE-R이 적용돼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 과제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5G SA 기반의 이음 5G-R 시험망 구축 및 커버리지 연장 기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철도 특화 서비스, QoS 실증 등이 진행된다. SKT는 콘텔라, SK오앤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과제의 1년차 용역을 수주함으로써 이음 5G-R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1년차 용역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 구축예정인 이음5G-R 네트워크(시험망) 구조 설계, 셀 플랜, 코어 시작품 제작 등이다. 이후 2년차는 무선망 기지국 구축 완료, 3~4년차는 5G 기반 철도 서비스, 철도 시스템 기능, L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등의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전력적 협업에 나선다.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은 19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 이지스아시아 오현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신규 고객 유치 등 사업 발굴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AI, 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시작한다. 먼저 양사는 LG CNS의 DX 기술 역량과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에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LG CNS는 부지선정부터 사업성 평가,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 임대 고객사 대상 서비스까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Total Life-Cycle Care'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전용 건물인 인천 데이터센터를 1992년에 오픈했고, 상암, 부산, 가산 등 국내 4곳에 자체 데이터센
마크텍코리아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마킹기 제품군을 선보인다. 마크텍코리아는 일본 상장 업체인 Alconix Corporation의 한국 투자법인으로, 철강 및 자동차 산업에 마킹(레이저, 타각기) 및 비파괴 검사 자동화 설비를 제작/공급하는 산업용 마킹 시스템 전문 업체다. 마크텍코리아가 전시회에서 전시할 초고속 마킹 MC2000 SuperFast는 기존 스탬핑 기술을 능가하는 마킹 시간을 달성할 수 있는 산업용 마킹기다. 기존 XY 선형 시스템에 장착된 카바이드 핀을 통한 전통적인 스탬핑은 고정된 위치에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더 낮은 해상도 마킹을 진행한다. SuperFast는 초당 80번 핀을 진동시키는 Vibra Peen 기술과 특허받은 Y축 피벗 시스템의 결합으로 제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사이클 타임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다. Vibra Peen 기술과 MC2000 SuperFast의 특허기술로 2D 바코드를 마킹 추적하고, 조각과 유사한 고품질 마킹을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많은 분야 및 응용 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이 적용된 당사의 마킹기는 고객의 생산 라인에 핵심 역할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이 19일 801억 9919만 4268원 금액의 신규 수주를 공시했다. 이는 당사의 2022년 연간 매출액 대비 10.18%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24일까지다. 서진시스템 측은 이번 공시한 공급 물량은 올해 신규로 확보한 거래선인 미국 소재의 글로벌 ESS 기업 포윈 에너지(Powin Energy)向으로, 지난 3월 약 1,290억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 이후 추가 수주를 진행한 것이라고 서진시스템 측은 밝혔다. 포윈 에너지는 플루언스와 테슬라에 이은 전 세계 ‘톱 ESS’ 기업으로 꼽히며 ESS의 제조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3월 신규 계약 이후 포윈 에너지와는 장기적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의 자국 기업에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앞으로도 포윈 에너지측의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누적 ESS 납품 계약 규모가 6,000억 원을 상회하며, 최근 ESS와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와 사업 다각화에
반도체는 대한민국 국가 경제와 수출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산업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영향력이 확대되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증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민간 기업들의 기여도 높아지는 추세다. 전 세계가 반도체 산업을 주목하는 지금,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래 반도체 경쟁력 위한 정책 마련 AI 반도체는 차세대 반도체로 손꼽힌다.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과 산업 디지털 전환의 확산에 따라, AI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AI 반도체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와 함께 수출·투자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규제 완화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현장 애로 해소방안·기업 수출 투자 현장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는 세계 AI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팹리스 및 서비
정부 주도 벗어나 맞춤형 정책 추진…“제조업 황금기 만들 것” 고도화기업 5000개, 민간·지역 2만개 구축…제조데이터 표준모델 마련해 확대 적용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협업해 오는 20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기업 약 2만 5000개를 육성한다. 특히 기존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뿌려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제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지난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했고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의 한계가 있어 범부처 합동으로 이번 전략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중기부는 기업역량에 따라 디지털 제조혁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제조혁신 사업을 신청하면 민간전문가의 평가에 기초해 선도모델, 고도화 또는 기초단계 지능형 공장 등을 맞춤 지원 받는다. 지원 이후에는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
쉬즈진 부회장 "중국 기업들이 그러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재로부터 자유로운, 자체 기술에 근거한 반도체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화웨이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가 미국의 제재를 뚫고 첨단 반도체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파란이 인 가운데, 이 회사 간부가 중국 기업들에 자국산 칩 사용 확대를 촉구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차이나비즈니스뉴스를 인용, 현재 화웨이의 순회 회장을 맡고 있는 쉬즈진 부회장이 지난 주말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2023 월드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중국산과 외국이 개발한 반도체, 서버, PC 간 기술 격차는 여전히 있지만 우리가 자체 개발한 제품을 쓰지 않으면 그 격차는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쉬 부회장은 그러면서 "우리가 자체 개발한 제품을 대규모로 사용하면 우리의 기술과 제품의 발전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화웨이가 지난달 말 깜짝 출시한 메이트 60 프로가 미국의 제재를 뚫고 7nm 공정 프로세서를 내장한 5G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이 놀란 가운데 나왔다. 화웨이는 메이트 60 프로의 사양과 공정에 대해 함구하고
SAP 코리아는 하나은행과 '솔루션 구축 및 금융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 및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잠재적 성장 가능성 및 사업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를 실행,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해당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특히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기반의 하나은행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양사의 전문성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SAP 전사적자원관리(SAP ERP) 이용 및 클라우드 전환 고객사 대상 SAP BTP 기반의 하나은행 뱅킹 애플리케이션 도입 ▲해외 진출 및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고객 대상 하나은행의 호스트투호스트(H2H) 자금관리 및 SAP 타울리아(SAP Taulia) 등 서비스 기반 글로벌 금융 사업 ▲하나은행 무역금융 및 SAP 아리바(SAP Ar
엠에스티가 SMATOF 2023에 참가해 '클린 마스터'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엠에스티는 공작기계용 냉각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용 냉각기를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에스티가 소개하는 절삭유탱크 칩 클리너 클린 마스터는 Air를 이용해 절삭유 탱크에 침전되는 슬러지를 유체와 함께 흡입해 슬러지는 클린마스터 내부의 SUS FILTER에 포집, 여과된 절삭유는 탱크로 재공급하는 장비다. 클린 마스터를 사용하면 폐기물 처리 비용 및 절삭유 품질관리 효율 향상, 특허로 인증받은 안정성, 설치/조작 및 청소의 편리함, 가공물 정밀도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엠에스티 관계자는 "향후 협력사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파라미터 다른 두 모델 출시돼 프로젝트 비용과 난이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올거나이즈가 19일 금융에 특화된 AI 언어모델인 '알리 파이낸스 LLM(Alli Finance LL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리 파이낸스 LLM(대형언어모델)은 오픈소스 LLM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메타의 라마2를 기반으로 경량화한 금융 특화 sLLM(소형언어모델)이다. sLLM은 인간 두뇌의 시냅스에 해당하는 파라미터 규모가 LLM보다 작지만, 훈련을 위한 데이터·시간· 비용 등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특정 용도의 AI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적합하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파라미터가 130억 개인 13B와 700억 개인 70B의 두 모델이 함께 출시돼 프로젝트 비용과 난이도에 따라 모델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금융 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로 학습돼 금융 용어를 이해한다는 강점이 있다. 일례로 'LTV'라는 단어를 챗GPT에 물어볼 경우, 고객의 생애 기간 동안 기여하는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마케팅 지표인 'Lifetime Value'의 약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알리 파이낸스 LLM에 질문하면 금융 약관 등에 자주 나오는 'Loan to Value(담보
"메가존클라우드 경험 및 기술력을 AWS 서비스에 결합해 LLM 한계 극복" 메가존클라우드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엔드 투 엔드 서비스 ‘GenAI360’ 오퍼링을 출시했다. GenAI360은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 수립 및 파일럿 과제 수행 등 컨설팅, 기업별 환경을 고려한 최적 플랫폼 선정과 데이터 학습 및 검증, 기업 내 활용 대상 서비스 개발 및 가이드 제공, 생성형 AI 운영 전략 수립 및 서비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7월부터 9주간 사내 HR 헬프데스크에 접수된 질의응답을 한국어 특화 LLM에 학습시키고, 관련 문서 및 사내 가이드는 RAG(검색 증강 생성)를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생성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첫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도는 평균 75% 이상으로 확인됐고 이후 질문 수정 및 추가 질문을 통해 향상된 답변의 정확도는 90% 이상인 것으로 평가돼 질의응답과 관련된 단순·저효율 업무가 실제로 감소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RLHF(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를
와이에스피가 SMATOF 2023에 참가해 광학 현미경, 시료 전처리 장비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와이에스피는 광학 현미경, EM 시료 전처리기, 초음파/광음향 현미경, X-ray CT 검사기 및 3D 측정 분석 S/W 판매, 서비스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부품, 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융합연구가 일어나고 새로운 신소재 및 혁신적인 부품이 생겨나고 있다. 현장에선 새로운 관찰법이나 분석법 및 측정 검사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와이에스피는 현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스템화해 연구, 개발, 생산, 품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다. Leica EM TXP는 SEM, TEM, 및 LM 기법으로 조사하기 전에 시료를 밀링, 소잉, 그라인딩, 및 폴리싱을 위한 대상물 전처리 장치다. 통합 입체 현미경이 거의 잘
아이지피넷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이지피넷은 PDQ/CAD/CAM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초정밀부터 대형까지 정밀 가공 전문 CAM 소프트웨어 및 프레스 설계 툴, 3D 형상 활용 툴, 정밀 5축 가공 툴, 공정/생산관리 툴을 판매하고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지피넷이 선보이겠다고 밝힌 3D 모델링 데이터 품질 검증・자동 수정・변환 ‘3DxSUITE’는 고정도 에러 검출과 자동 수정 및 3D 모델링 데이터 변환을 위한 솔루션으로, Hole, 리브, Fillet, 모따기 자동 제거 및 외형 추출 등의 형상 단순화, 형상 정밀분석 기반의 설계변경 전후 비교검증 자동 리포트(3D PDF) 출력 등 기능이 있다. 고정도 고효율 토탈 가공 솔루션 ‘CAM-TOOL’은 CAM-TOOL ES : 모니터링을 통한 5축 CAM 자동화 모듈, 고경면 가공 및 미세 공구 부하 제어 초고정밀 연산, 공구 파손 방지와 가공 부하 제어 고효율 가공, 충돌 방지 및 가공 Feed 최적화 머신 시뮬레이션 등이 특징이다. 프레스・몰드 금형 설계 전용 ‘E
KSTEC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싱크플랜 APS’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STEC는 스마트솔루션 공급, 컨설팅 및 개발, 교육, 기술 지원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1998년 설립 이후 제조, 금융, 통신, 물류, 공공 분야에 걸쳐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KSTEC의 싱크플랜(SyncPlan) APS는 데이터 마이닝 및 애널리틱스 기술을 이용한 예측 기술, 수학적 최적화, what-if 기능을 제공해, 생산, 구매, 영업, 출하, 일반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단일 계획 체계로 만들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계자는 “싱크플랜 APS에는 20여년 이상의 KSTEC의 최적화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며, “동양피스톤, 새한진공열처리, 동국제강, 율촌화학, 대상 주식회사, 삼성 웰스토리, 대웅제약 등에 싱크플랜을 활용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최근에는 세아상역, 한국 닛다무아, 케이씨 등에서 생산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수행 중”이라고 귀띔했다. 싱크플랜 APS는 ERP와 MES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실행으로 옮기는 작업을 지원한다. 계획
1인 셀러,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사업의 브랜드화 과정 및 노하우 전수 아임웹이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한다. 부스 참여와 더불어 아임웹 박재완 PO가 세미나 연사로도 참여해 아임웹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는 2019년부터 이커머스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유통인쇼’가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로 명칭을 변경해 서울 지역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새로운 이커머스의 시대’라는 주제로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자결제, 물류, 생활용품 제조·판매, 온라인 사업, 마케팅 등 이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11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아임웹은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 측에 따르면 3만여 명의 사전 관람 신청자 중 50% 이상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프리랜서, 온라인 몰 사업자, 온라인 전문 셀러 등이다. 아임웹은 이들을 대상으로 1인 창업가, 중소규모 기업 운영자 등 소상공인이 어떻게 온라인 사업을 발전시키고 영위할 수 있는지 아임웹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체험형 부스 속 커피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