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 NCH코리아는 건설 바닥재 제조기업인 '동신 포리마'에 자동그리스 주입기 NK-150AGC와 그리스 자동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NCH 자동 윤활 관리프로그램은 NCH의 프리미엄 그리스인 리티플렉스(LITHIPLEX)가 내장된 자동 그리스 장비인 NK-150 AGC와 이를 이용한 정기적인 방문 및 설비 점검, 이상 징후 보고, 윤활 관련 예방 보전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제로 NCH의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 고객들의 평균 고장률은 약80%이상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수선 비용 및 수리 관련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동신포리마는 특수 제조 공법을 통해 친환경 건축 바닥재를 생산해 국내외 판매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의 공무팀은 원료 가공 설비의 그리스(윤활제) 막힘 현상에 의한 외주 수리 비용 절감, 가동률 증가, 추가적으로 설비의 중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던 중 'NCH 자동 윤활 관리 프로그램'을 시험 도입하게 됐다. 먼저 주원료 가공 설비에 시험 적용을 진행했으며, 1년 시험 적용해본 결과 기존 타사 제품 사용시와 비교하여 고장이 전혀
다양한 토폴로지에서 마이크로칩의 SiC 파워 디바이스 및 모듈 평가 e-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산업 부문과 규모가 큰 시장에서 SiC 파워 솔루션으로의 전환과 같이 오늘날 우리 산업에 이른바 ‘전기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빠른 스위칭 능력과 낮은 전력 손실, 더 높은 온도에서의 성능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성장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 파워 설계 엔지니어가 쉽고 빠르게 SiC 파워 솔루션으로 전환하도록 MPLAB SiC 파워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이 시뮬레이터는 설계를 하드웨어에 적용하기 이전 다양한 토폴로지에서 마이크로칩의 SiC 파워 디바이스 및 모듈을 신속히 평가하도록 한다. 마이크로칩의 MPLAB SiC 파워 시뮬레이터는 플렉심과 협력해 개발된 PLECS(Piecewise Linear Electrical Circuit Simulation)기반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시뮬레이션 라이선스 구매가 필요 없는 무료 온라인 도구다. MPLAB SiC 파워 시뮬레이터는 다양한 SiC기반 파워 토폴로지 설계 과정을 가속화해 고객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쉽고 빠르게 SiC 솔루션을 벤치마킹 및 평가한다
기술경쟁력 강화 위한 교류...양사 기술 우선사용 조건 마크베이스가 미국 스타트업 인터랙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쟁우위 확보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서로의 기술 및 솔루션을 우선 활용한다. 양사의 제품 및 서비스 등 기술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움질일 예정이다. 피터 정 인터랙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마크베이스의 DBMS와 인터랙터의 API AutoFlow가 결합한다면 데이터베이스 관리 솔루션에 혁신이 될 것”이라며 “마크베이스가 최근 선보인 멤버십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베이스는 API 개발 및 연동·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처리 등 백엔드 개발 관련 인터랙터의 솔루션을 우선 활용하고, 인터랙터는 데이터 분석 및 가공·품질관리 등 데이터 기반 마크베이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각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 간 기술지원을 적극 수행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을 진행한다. 판로 확대와 사용 기반 증대를 위해 양사 간 결합상품 구축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도 적극 나
생산성 3배 향상, 레진 저장 용량 5배 향상, 최대 80% 인건비 절약, 파트당 40% 비용 절감, 포장재 폐기물 96% 절약가능 폼랩 코리아가 폼 오토, 플릿 컨트롤, 하이 볼륨 레진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경제적 비용∙생산성을 실현하는 ‘폼랩 자동화 에코시스템’이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자동화 에코시스템을 통해 손쉬운 사용과 경제적 비용에 기반한 차원이 다른 3D 프린팅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폼랩 자동화 에코시스템은 ▲사용자 노동량 감소 ▲대용량 인쇄 가능 ▲유휴 프린터 시간 최소화 등 다양한 강점을 보유한 폼랩의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으로, 올해 1월 CES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폼랩 자동화 에코시스템을 사용하면 작업자 없이 연속적으로 인쇄가 가능하다. 작업자의 노동량을 줄이고, 대용량 레진 시스템을 통한 대용량 인쇄, 연중무휴 생산으로 유휴 프린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부품 당 비용을 낮추면서 최종 사용 부품, 프로토타입 및 맞춤형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사용자들이 3D 프린팅을 여러 대의 프린터로 확장할 때 손쉬운 전환이 가능하다. 폼랩코리아에 따르면, 출력물 파트의 기하학적 형상, 소재, 배치, 방향
NFC 기술을 신규 또는 기존의 보안 인증 솔루션에 쉽게 통합하도록 지원 NXP 반도체가 맞춤형 MCU, NFC 리더기, SESIP 레벨 2 보안을 통합하는 단일 칩 솔루션 PN7642을 발표했다. PN7642는 물리적 액세스 솔루션, 소모품 인증, 보안 신원 확인 및 기타 NFC 사용 사례에 대해 더욱 빠른 보안 NFC 트랜잭션을 제공한다. NFC는 보안 인증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 됐다. 실제로 현관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집 주인의 출입 허가를 받은 사람인지 확인하거나, 의료기기에 삽입된 소모품이 해당 기기에서 사용이 승인된 것인지 확인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NXP의 NFC IoT 보안 담당 수석 이사 알라스데어 로스(Alasdair Ross)는 "NFC는 사람과 상품 모두의 보안 인증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PN7642는 맞춤형 MCU를 NFC 포럼 인증 NFC 솔루션 및 완벽한 보안 툴박스와 결합해 NFC 기술을 신규 또는 기존의 보안 인증 솔루션에 쉽게 통합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PN7642는 2W 출력 전력의 고성능 NFC 포럼 인증 NFC 리더를 포함하고 있다. 통합 맞춤형 Arm Cortex-M33 MCU에는 180kB 플래시, 20
컨티넨털 유럽법인과 협력...차량용 전장제품 자동화 생산 장비 개발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전문 기업인 탑엔지니어링은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 전장용 디스플레이패널과 보호용 (터치)글라스를 광학특성의 손실 없이 합착하는 전장용 본딩 장비를 개발하고 유럽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본딩 장비는 자동차 전장용 디스플레이 생산의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로 자동차의 중소형 디스플레이부터 운전석, 보조석 전면 부를 포함하는 대형 디스플레이(Pillar to Pillar)까지 U자형이나 V자형의 전장용 디스플레이를 높은 정밀도로 합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엔지니어링은 2017년 ICD(Instrumental Cluster Display, 계기판 디스플레이)와 CID(Central Information Display, 중앙 정보 표시 디스플레이) 등 2개 혹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일체형 형태로 제작 가능한 전장용 본딩 장비를 개발해 자동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유럽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고 글로벌 기업인 컨티넨털의 국내 및 중국 사업장 뿐만 아니라 유럽 사업장까지 대응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의 기반을 구축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장애 발생 줄이고 서비스 가용성 높여 베리타스코리아(이하 베리타스)는 21일인 오늘 ‘베리타스 미디어 데이 2023’을 열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업 데이터 관리 과제를 지적하고, 베리타스의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비전 및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베리타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에 이르는 94%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채택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3개 이상 클라우드를 혼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인프라 활용에 따라 빠르게 적용하는 민첩성, 관리 면에서의 운영 효율성, 서비스 가용성, 비용 절감 등을 기대하면서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한다. 하지만 베리타스는 다양한 클라우드를 관리하기 위해 다중 툴을 사용해야 하는 점, 가시성이 낮아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워크로드 컨트롤 이슈, 컴플라이언스 대응,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에서 책임지지 않는 클라우드 내 데이터 보호 등의 문제로 기대했던 클라우드 이점을 보지 못하는 기업 고객도 많다고 지적했다. 베리타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새로운 워크로드에 대해 자동으로 감지하고 프로바이저닝해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하는 ‘자율 데이터 관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베리
엣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많은 수의 카메라와 비전 프로세싱 지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21일인 오늘 TI 코리아 오피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엣지 인텔리전스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로운 Arm Cortex 기반 비전 프로세서 제품군 6개를 발표했다. 설계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더 적은 비용과 더 높은 에너지 효율로 현관 카메라, 머신비전 및 자율 이동 로봇에 비전 및 인공지능 처리를 추가하도록 지원한다. AM62A, AM68A 및 AM69A 프로세서를 포함하는 새로운 제품군은 오픈소스 평가 및 모델 개발 툴과 업계 표준 API, 프레임워크 및 모델을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공통 소프트웨어로 뒷받침된다. 이 비전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및 툴 플랫폼은 설계 엔지니어들이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여러 시스템에 걸쳐 엣지 AI 설계를 쉽게 개발하고 확장하도록 돕는다. 새미어 와슨(Sameer Wasson) TI 프로세서 부문 부사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수많은 전자 장치에서 실시간 응답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로컬에서 더 나은 전력 효율로 의사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에 선보인 비용 효율적이고 고도로 통합된 SoC 프로세서
'디지털 콘텐츠 & 채널 인텔리전스 서비스 보고서' 출간 인포마테크(Informa Tech)의 기술 연구 및 자문 그룹인 옴디아가 '2023 디지털 콘텐츠 & 채널 인텔리전스 서비스 보고서'를 21 일 발표했다. 옴디아는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콘텐츠 제작 지연 및 취소로 타격을 받았지만, 2022년에는 세계 유수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TV+, 디즈니+, HBO Max, Hulu, Paramount+, Peacock은 2022년에 총 1752개 타이틀과 4878 시간에 해당하는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는 전년 대비 타이틀은 60%, 시간은 87% 증가한 수치이다. 넷플릭스는 935개의 타이틀과 3531시간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2022년에 공개하며 가장 풍부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 중 50% 이상이 미국 이외에서 지역에서 제작됐다. 옴디아는 2012년에 넷플릭스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릴리해머를 공개한 이후, 넷플릭스가 1만4000시간이 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고 추
자율이동로봇(AMR) 기업 미르는 로봇 운영자들에게 로봇에 대한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미르 인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르 인사이트는 성능 향상은 물론, 로봇 가동시간 증가, ROI 개선 등 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자율이동로봇 운영 규모가 점차 증가하면서 성능 및 로봇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툴에 대한 요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르는 로봇 운영자들이 로봇 동작을 추적 및 분석하고, 로봇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툴인 미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월터 바헤이 미르 사장은 "미르 인사이트는 로봇 사용자들이 로봇의 성능과 로봇이 물리적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러한 지식을 통해 사용자는 설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장하고 ROI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르 인사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호스팅되며, 미르의 로봇관리 소프트웨어인 미르 플릿(MiR Fleet)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미르 인사이트는 미르 플릿에서
영업익 전년비 15% 감소 수치..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방점 온라인 진출 5년 만에 매출액 284% 성장…4272억 원 기록 오아시스마켓은 2022년 4분기(누적) 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이익 약 4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한 수치이나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면에서는 문제없다는 판단이다. 지속적인 영업이익 창출 속, 매출액 역시 온라인 진출 5년 만에 284% 증가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2022년 4분기 오아시스마켓의 매출액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토부 주관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 참석…"문화 콘텐츠 인프라 구축 위한 기술 협력 및 교류 기회 확인" AI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향후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에 있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의 문화 협력 분야 초청기업으로 참석해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성공사례들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등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비브스튜디오스를 비롯한 50여 개 국내 기업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기관, 업계 협회 및 단체 등이 함께 했다. 인도네시아는 K-팝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한 대표적 국가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물론 AI 버추얼 휴먼, 실감형 영상기술 등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분야에서 입증된 비브스튜디오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인도네시아 신도시 건설에 있어 기여 가능한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
매스웍스가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제품군의 릴리스 2023a(이하 R2023a)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R2023a는 엔지니어와 연구원이 매트랩으로 만든 코드 프로젝트를 개발, 실행, 관리, 테스트, 검증 및 문서화할 수 있는 두 개의 신제품과 업데이트된 기능을 포함한다. 매트랩 테스트는 엔지니어와 연구원이 코드의 동적 테스트를 규모에 맞게 개발, 실행,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업이 사용자 지정 테스트 스위트를 그룹화하고 저장 및 실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프로젝트 테스트 결과를 체계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성 최적화를 위해 엔지니어와 연구원은 수정된 조건/결정 커버리지(MC/DC) 등 업계 표준의 코드 범위 메트릭을 활용해 테스트 되지 않은 코드 경로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제품의 프로젝트 기반 품질 대시보드를 사용해 코드 분석, 코드 커버리지, 테스트 결과 및 요구사항에 대한 세부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대화형 방식의 시각적 개요로 코드 성숙도를 직관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R2023a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C2000 마이크로컨트롤러용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시뮬레이션 및
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위한 '핀옵스 클리닉(FinOps Clinic)' 서비스를 출시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에 대한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MSP(Managed Service Provider)역량 중 비용 관리 측면의 노하우를 담은 '핀옵스 클리닉'을 개발했다. '핀옵스'는 Finance(파이낸스)와 DevOps(데브옵스)의 합성어다. 재무를 뜻하는 파이낸스, 개발과 운영을 통합해 서비스 제공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조직적·문화적 방법론인 데브옵스를 결합했다. 즉 '핀옵스 클리닉'은 재무와 클라우드 운영을 긴밀히 통합함으로써 클라우드 사용 비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핀옵스 클리닉 서비스는 ▲정보제공(Inform) ▲최적화(Optimize) ▲운영(Operate) 3단계로 구성된다. LG CNS는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사용하는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사용 현황과 비용을 통합 조회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는 한 개의 CSP(Cloud Service Provider)에 종속되지 않고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AWS, MS, 구글 클라우드 등 여러 CSP를
배터리 산업 전 밸류체인에 걸친 제품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자동화 솔루션 공급 한국에머슨은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과 자원 선순환 체계 확장을 위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설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에머슨과 성일하이텍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에서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 공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크 트레인 에머슨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와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일하이텍은 글로벌 현지 거점 9곳에 수집 및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파크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습식제련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 하이드로센터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 과정에 대한 공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은 군산에 자리한 제1,2 공장 대비 3배 수준의 규모로 완공 시 총 3개 공장에서 약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 한국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각국 파트너사에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실행 및 운영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