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스포츠 대회 초청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파트너 Mastercard와 손잡고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Play’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의 프로 게임단이 참석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다. KB국민카드는 10월 15일까지‘KB국민 노리2 Play 이용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관하러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 노리2 Play 체크카드(마스터 브랜드)를 신규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롤드컵 결승전 티켓 30명(인당 2매) ▲롤드컵 준결승전 티켓 20명(인당 2매)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 1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스킨 2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아이템 100명 등 총 18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 신규 발급 시 추첨 기회 2회(재발급은 1회), 이용금액 10만 원당 추첨 기회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일환으로 공개채용 시 동종업계 최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근무 총 세 종류로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꾸준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EU 집행위원회 반독점 조사 착수...지난 2020년 슬랙이 문제 제기하며 시작 마이크로소프트(MS)는 31일(현지시간) 유럽에서 화상회의·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팀즈를 자사 제품인 'MS 365'에서 분리한다고 밝혔다. MS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유럽에서 팀즈가 없는 MS 365를 연간 26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팀즈가 포함된 기존 MS 365 이용자는 패키지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팀즈가 없는 제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이전 오피스 365로 알려진 MS 365는 워드·엑셀 등 업무용 프로그램과 보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포함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MS는 여기에 업무용 협업 도구인 팀즈를 묶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묶어 팔기'가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의 반독점 조사에 제동이 걸리면서 분리하기로 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 MS가 팀즈를 MS 365에 묶어 판매함으로써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 EU는 MS가 고객에게 MS 365 구독 시 팀즈를 강제로 사도록 함으로써 경쟁을 저해하고 팀즈에 혜택을 줬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또한, MS가 팀즈와 경쟁 관계인
삼성전자 "12나노급 32Gb DDR5 D램 ,연내 양산할 계획"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1983년 64Kb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 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한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32Gb 제품은 동일 패키지 사이즈에서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 16Gb D램 대비 2배 용량 구현해 128GB 모듈을 TSV 공정없이 제작 가능하게 됐다. 또한, 동일 128GB 모듈 기준 16Gb D램을 탑재한 모듈 대비 약 10% 소비 전력 개선이 가능해 데이터 센터 등 전력 효율을 중요시하는 IT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12나노급 32Gb DDR5 D램 개발을 통해 고용량 D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AI 시대를 주도 할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 제품으로 글로벌 IT 기업과 협력해 차세대 D
8월 무역수지는 8억7000만 달러 흑자 기록...지난 6월부터 흑자 전환 지속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으로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11개월째 감소했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내린 데 따른 영향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무역 흑자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무역수지는 8억7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가, 지난 6월부터 흑자를 보이고 있다. 8월 수출액은 518억7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4% 줄었다.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 단가 하락과 작년 8월 수출이 역대 8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 등이 8월 수출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연속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2018년 12월∼2020년 1월(14개월간) 이후 가장 긴 연속 수출 감소다. 8월 수출 감소율은 전달의 16.4%보다 둔화하면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체 수출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반도체의 8월 수
설치미술가 댄 아셔와 협업으로 올래드 디스플레이 활용해 오로라 구현 LG전자가 이달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 Light) DDP 2023’에서 자발광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황홀한 오로라의 감동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댄 아셔(Dan Acher)와 협업했다. 아름다운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생생하게 구현한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 LG OLED’ 작품을 선보인다. 댄 아셔는 안개를 만들어내는 연무기와 레이저 등 특수 장비를 활용해 오로라를 실감나게 구현하는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으로 유명하다. 관람객은 전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DDP 야외 전시 공간인 잔디언덕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물들인 댄 아셔의 오로라 작품을 감상한다. LG전자가 조성한 대형 올레드 조형물로도 오로라 작품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올레드 조형물은 ‘천사의 커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형상화하기 위해 좌우에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씩 각각 이어 붙였다. 섬세한 화질 표현과 압도적 명암비로 밤하늘 오로라의 아름
기존 서비스명 ‘카카오 i 클라우드’에서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일인 오늘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CSP)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존 서비스명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 기술력에서 나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 고도화에 집중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중심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카카오스럽게' 친숙하게 활용하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의 새로운 로고는 카카오 10년의 데이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강조해 카카오 서체를 활용해 제작됐다. 서비스명 및 로고 변경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클라우드 기술문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 콘솔 UI 또한 이를 반영했다. 한층 강화된 카카오클라우드를 직접
KT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VOD 단독 공개 기념으로 K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황금 군번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전국 KT 대리점, 대형마트, 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된 ‘신병 2’ 홍보물 (포스터, POP, 건빵, 디지털 영상 등)에 있는 QR코드로 응모한 사람 중 2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10돈 ‘황금 군번줄’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고 발표는 10월 13일에 본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안내를 할 것이다. KT 매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객 선착순 6만 명에게 건빵도 배포한다. 신병2는 ENA 채널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VOD는 유료방송 및 OTT 업계 중 지니 TV에서만 단독으로 서비스되며, 전 고객 대상 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에 그 주 저녁에 방송되는 월화 2회차 방영분이 무료로 선공개된다. 또한 지니 TV ‘프라임 슈퍼팩’(월 11,000원) 가입자는 본방 3일전 선 공개 돼 신병2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프라임 슈퍼팩은 10만여편의 예능, 드라마, 영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지니 TV 대
LG유플러스가 자사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 행사인 ‘Kiaf SEOUL(키아프서울) 2023’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문화 예술 프로모션의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키아프서울 2023’에 입장할 수 있는 일반티켓(GA Kiaf)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키아프서울은 2002년 시작한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올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 유수 갤러리를 포함해 전세계 20여개국 210개 갤러리가 참가해 미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티켓 할인은 U+멤버스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고객은 ‘U+멤버스’앱에서 쿠폰을 내려 받은 뒤, 현장 매표소에서 쿠폰을 제시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9월 뮤지컬 ‘삼총사’ 초청 및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은 U+멤버스 앱을 통해 뮤지컬 삼총사 초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에게 2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VIP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U+멤버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뮤지컬 삼총사(VIP석, R석)를 40% 할인
우리은행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1000만 원 이상 실행해 다른 금융기관 대출을 상환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출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과 고객이 부담한 인지세 금액을 포함하여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한 고객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잔액이 마이너스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인‘우리 WON 갈아타기 직장인 대출’을 오는 9월 6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을 보유한 재직기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 2000만 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한도는 3억 원이고 대출금액에 따라 ▲2천만 원 미만 연 0.6%P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견학한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으로 건립된 전국 최초의 업종 단위 공동물류센터로서 시중요율 대비 50~60% 저렴한 보관료와 4~8% 저렴한 운송료로 조선기자재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조선소 및 중소기자재 업체에 연간 약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물류비 절감효과를 제공해 지난 15년간 총 500억 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둘째날인 1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을 방문해 공동폐수처리시설, 약품입고장 등을 견학한다.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은 2018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타이니 하우스에 홈 컨트롤, 스마트 보안·케어, 에너지 세이빙 등의 기능 구현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존을 운영하며,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의 열기를 확산한다. 삼성전자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 외곽에 1인 가구 콘셉트의 타이니 하우스를 친환경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으로 구축하는 한편,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카우프하우스 데스 베스텐스(이하 카데베)’에 프리미엄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유럽 최대 전자제품 판매점인 미디어 마크트·자툰과 협업해 알렉산더 플라츠, 유로파 센터 등 중심가에 위치한 주요 매장에서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가전과 조명을 제어해 상황별 맞춤형 집안 환경을 조성하거나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구글 네스트’의 도어벨을 누른 사람을 확인하거나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과 반려견 상황을 확인하는 ‘보안과 케어’ 기능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지도를 받으며 ‘갤럭시 워
LLM 트레이닝을 최적화하는 방법 및 엔비디아 SDK 통합에 대한 지침 제공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의 새로운 시리즈인 AMA(Ask Me Anything)를 개최한다. 개발자 밋업은 9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AMA 시리즈의 주제는 'LLM 트레이닝 : 메가트론-LM VS 네모 프레임워크'로 엔비디아의 기술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LLM 트레이닝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엔비디아 SDK 통합 지침도 제공된다. AMA을 통해 개발자는 메가트론-LM과 네모 프레임워크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 혹은 LLM 개발 성공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 기술 전문가와의 토론의 시간이 준비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LLM 트레이닝과 관련된 사전 질문과 이벤트 당일 실시간 질문을 모아 답변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 LLM 모델 트레이닝과 관련된 리소스 링크를 통해 관련 내용을 미리 검토할 수 있다. 이번 AMA에는 엔비디아 기술 전문가와의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는 개발자가 직면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술개발 신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초기 판로지원을 위해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 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 현장 등에서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계해 제품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제품 신제품을 찾는 ‘공공기관 수요형’과 중소기업이 특정 공공기관에 신제품 실증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제안형’으로 유형이 나눠진다. 공공기관 수요형은 그간 공공기관에서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받아왔으며, ‘음장분석을 통한 침입 및 화재 감지 기술개발제품’ 등 총 8개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실증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찾는 방식이며, 중소기업 제안형은 특정 공공기관에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공공기관과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실증에 필요한 제품 설치비, 철거비, 공인시험성적서 비용 등을 제품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에서 실증에 성공한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에 참가해 AI 및 통신, 미디어 연구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플렌옵틱 현미경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B5G 광액세스 ▲불법콘텐츠 유통 차단을 위한 동영상 특징값 추출 및 검출 ▲XR 기술 등 5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연구원이 소개하는 첫 번째 기술은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곤충의 겹눈구조를 모방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를 카메라에 부착해 획득한 여러 각도의 2차원 영상을 조합, 3차원 영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피부조직 검진 및 반도체 공정 등 결함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과제 결과물로 개발됐다. 두 번째 기술은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기술이다. 대규모 이미지와 동영상의 심층적 분석을 통해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정보를 뽑아 제공하는 시각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플랫폼 기술이다. 도심의 안전사고 예방부터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까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형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세 번째는 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