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금융보안원, 5일 동안 모의해킹 경진대회 개최 우수 화이트해커 5개 팀 선정...양 기관 입사 지원 시 혜택 확보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 진행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이하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우리콘은 지난달 7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모의해킹대회로, 총 77명의 대학생·대학원생 등이 참가자로 나섰다. 참가자는 디지털뱅킹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모의 과정을 거쳤다. 본 경진대회는 금융보안원 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배정돼 해킹 피해 위험도와 영향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각 팀 성과를 평가했다. 올해 대회 우수팀으로 선정된 화이트해커팀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5개 부분으로 상을 수여받았다. 수상팀 소속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우대받는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에 석제 대응하고, 정보보호 우수 인력 양성에도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 내놔 SUV 시세 상승세...수입 세단 시세↓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9월 중고차 시세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로, 더 뉴 쏘렌토·QM6·싼타페 더 프라임 시세가 급증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달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차량 중 2018년 출고, 10만km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헤이딜러는 기아 더 뉴 쏘렌토 2.8%, 르노코리아 QM6 2.4%,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1.8% 등으로 SUV가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헤이딜러 분석 결과에 따르면 KG모빌리티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도 각각 평균 1.7%, 1.1% 올랐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가족 간 이동이 잦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규모가 큰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시세 급증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위기가정 아동 대상 캠페인 동참 북커버, 메시지 카드, 아이디어패드 슬림3 등 전달 레노버가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나를 지켜주세요’에 참여해 복지 활동을 전개한다.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제작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레노버의 이번 활동은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Global Month of Service)’의 일환으로, 9월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 비전 아래 포용적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지속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응답자의 86% "설계 위한 부품 선택에서 일부 역할 AI에 의지할 것" 최근 설문 조사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대다수 엔지니어는 AI가 새로운 설계를 위한 부품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먼트14가 최근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설계를 위한 부품 선택에 있어 최소한 일부 역할을 AI에 의지하며, 이들 중 1/4 이상(23%)은 부품 선택을 AI에 '전적으로' 맡길 것이라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이 설문 조사 결과는 엔지니어가 부품 선택에 있어 AI가 지원하는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는 한편, AI 시스템의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일부 설계자는 선택에 있어 AI가 제한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검토와 확인은 설계자가 직접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자 대부분이 보완적 수준의 AI 역할을 환영하지만, 특히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과 혁신적 설계를 위해서는 선택 과정에서 항상 인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은퇴한 한 시스템 엔지니어는 “AI는 양질의 엔지니어링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 나는 40년 이상 AI를 지켜봤지만, 지금은 어느 때보다 A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클래로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에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래로티는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스라엘 기업으로 산업, 상업 및 의료 환경으로 확장된 사물인터넷(XIoT) 전반에 걸쳐 모든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보호하는 글로벌 XIoT 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DI가 국내 공급하는 클래로티의 보안 솔루션은 ▲고객사가 보유한 OT 자산에 맞춤화된 보안 취약점 가시화 ▲OT 보안 표준 지침을 모두 충족하는 원격 관리 및 원격 제어 제공 ▲네트워크를 6단계로 구조화한 퍼듀모델 및 구역·전달자 구분 기반의 직관적 경고 모니터링 등 OT 보안에 필수적인 3가지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업계 유일 솔루션으로 글로벌 제조업, 제약, 식음료 등 18개 이상의 산업군에 실제 적용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DDI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의 정보기술(IT) 보안과 함께 OT 보안 솔루션도 대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DDI는 그룹사에 적용해 본 베스트 프렉티스를 대외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 전략을 활용해 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PRO X SUPERLIGHT 2, PRO X TKL, PRO X 2 LIGHTSPEED 등 마우스·키보드·헤드셋 내놔 레노버가 마우스·키보드·헤드셋 등 PRO X 라인업 게이밍 기기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3종은 e스포츠 현역 프로 선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돼 게이밍에 특화된 기기라는 이미지가 부각됐다. PRO X SUPERLIGHT 2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레노버는 초경량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응답속도·정확도가 특징인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를 탑재했고, 최대 3만2000 DPI를 지원하는 센서를 탑재했다. 무선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은 PRO X SUPERLIGHT와 함께 연결 가능한 무선 연결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키보드는 텐키리스로 설계됐고, 택타일·리니어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스위치가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색상은 블랙·화이트·핑크 등 세가지다. 더불어 로지텍 G HUB 기기 소프트웨어 활용 시 RGB 라이팅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PRO X 2 LIGHTSPEED 로지텍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지난 6월 국내에 첫 출시된 핑크 색상이 추가돼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그래핀 소재 PR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1년 30.4%에서 2023년 상반기23.8%로 하락했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2023 KABC 기조강연에서 중국 LFP 배터리의 저가 공세로 한국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 추세에 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발표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올해 상반기 26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1%상승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현재 5~7%의 영업이익율을 기록 중이며, SK온도 손익을 대폭 개선해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의 LFP 배터리 공세에 국내 배터리 3사는 고품질, 손익 위주의 마케팅 전략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IRA와 유럽의 CRMA 등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향후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향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10BASE-T1S 제품 라인으로 오토모티브 커넥티비티 솔루션 지속 개발 오토모티브 개발자는 차량용 OEM을 위한 10BASE-T1S 이더넷 솔루션을 통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영역 아키텍처를 만들고 있다. 10BASE-T1S 기술을 통해 저속 디바이스도 표준 이더넷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전용 통신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LAN8650/1 MAC-PHY 디바이스 제품군을 발표, 오토모티브 인증 이더넷 솔루션에 대한 마이크로칩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LAN8650 및 LAN8651 MAC-PHY는 자동차 네트워크의 엣지에 있는 디바이스에 연결하기 위한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MAC)와 직렬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SPI)를 포함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MAC 및 SPI가 내장된 LAN8650/1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내장된 이더넷 MAC이 없는 8비트, 16비트 및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10BASE-T1S 싱글 페어 이더넷(SPE)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는 전체 이더넷 아키텍처의 일부가 될
올해 상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국 자동차 OEM 및 배터리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11.8%, 3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 폴스타를 보유한 Geely, 상해자동차, BYD등이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2019년 9.0%에서 2023년 상반기11.8%)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기반으로 내수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크게 늘려온 중국의 CATL, BYD 등 기업들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그동안 세계 1위의 위치를 점유해온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과의 점유율 격차는 올 상반기 기준 1.5%로 좁혀졌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의 하락 추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3사의 유럽, 미국, 동남아에서의 증설 시점이 중국보다 늦어진 점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LFP 배터리의 시장 확장에 기인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배터리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NE리서치는 "현재까지 한국 업체들이 주도한 NCM 시장과 더불어 LFP시장에서도 2
이노그리드 내부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노하우 바탕으로 개발 이노그리드는 15일 신규 특허 등록 및 출원 3건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자체 R&D 센터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관련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수주하며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8년간 총사업비 약 1400억 규모의 30개의 정부 R&D 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개발한 기술의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에 힘쓰며, 이번에 3건의 신규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추가함으로써 올해에만 총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록한 특허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가상으로 분할해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돕는 ‘단일 포트를 이용한 다중 서브넷에 대한 외부 트래픽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HPC 시스템 및 방법’과 수의사의 음성정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진단을 위한 수의 영상 정보 관리 방법 및 시스템’이다. 모두 이노그리드 내부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기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
소프트베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EV이음’ 서비스 업무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V이음 서비스란 다양한 전기차 충전 사업자의 충전기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로밍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하려면 충전기 제조 사업자별로 회원가입 후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해야 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이용자는 한 번의회원가입으로 다음 달부터 전체 충전기의 99.8%(25만 5100기 중 25만 4600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86개사가 함께 했으며,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앱 EV Infra 운영사로서 참여했다.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유저들이 충전하시기 편한 환경이 조성되어 충전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충전 인프라가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V Infra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베리가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는 현재 53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투자로 기존 투자자 대거 참여 데이터브릭스가 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I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데이터브릭스는 43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베일리 기포드,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모건스탠리 산하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프랭클린 템플턴, GIC, 옥타헤드론 캐피털 및 타이거 글로벌 등 기존 투자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캐피털 원 벤처스, 온타리오 교사 연금 및 엔비디아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전략적, 재무적 파트너들의 이번 투자 참여는 그간 데이터브릭스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의 채택 가속화, 그리고 통합 데이터 및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성공적인 경험과 같은 긍정적 지표를 반영하는 결과다”며 “데이터브릭스와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며, 이번 투자로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이
캘리포니아 대규모 ESS 프로젝트 ‘Big Rock 1’ 런칭 기념행사도 진행 ESS(에너지저장장치) 토털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이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및 ESS 박람회 ‘RE+ 2023’ 행사에 참여하고 ‘빅 락 프로젝트(Big Rock 1)’ 축하 기념식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00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참석한 RE+ 2023(Renewable Energy Plus 2023)은 9월 11일에서 14일(현지시간)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약 30건에 달하는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해외지사 및 해외 에너지 기업,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들의 주요 임원들과차세대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현지시간 12일 오후에는 ‘Big Rock 1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Big Rock 1 프로젝트’는 약480MWh에 달하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SS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2023년부터 부지 조성이 시작되어 2024년 말 운영을 목표로 한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ESS제조사로서 ‘Big
KB국민카드가 도서를 구매하면 즉시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KB Pay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적이 없는 고객의 경우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알라딘 온라인에서 KB Pay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즉시할인 받는다. 또, 지난해부터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 적이없는 고객의 경우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 YES24에서 KB Pay로 1만 5천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1천원 즉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KB Pay 신규 가입한 고객은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라이프샵’웹페이지에서 제휴몰 인터파크도서에 방문해 KB Pay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를 청구할인 받는다. 또,‘라이프샵’이나 KB Pay 쇼핑에서 제휴몰 알라딘에 방문해 KB Pay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포인트 적립·청구할인 행사와 즉시할인
‘ICT Partner for Ukraine’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제안 발표 진행 KT는 지난 14일 한국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해 국가 재건 시 필수 인프라 중 하나인 정부 전용 통신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 에너지 운영을 위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 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원팀 코리아’의 대한민국 통신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 KT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우크라이나 부총리, 장관 등 우크라이나 주요 정부 인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ICT Partner for Ukraine’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KT는 한-우 재건 협력 포럼에서 정부 전용 재난안전 통신망(PS-LTE) 적용을 통해 긴급·위급 상황 발생시 높은 보안성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신속한 대응 체제가 마련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국방 전용망(M-BcN) 구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국방 운영이 가능함을 역설했다. KT는 지난 2018년 세계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