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콕스웨이브가 OpenAI와 공동으로 개최한 실전형 해커톤을 통해 국내 AI 개발자들의 엔터프라이즈급 기술 역량을 재확인했다. 콕스웨이브는 지난 20일 서울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열린 ‘OpenAI 콕스웨이브 해커톤: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개 팀, 50여 명의 개발자가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AI 스타트업 엔지니어와 대기업 AI 개발자 등 국내 AI 업계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실무 인력으로 구성됐다. 해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실제 기업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프로덕션 레벨’ 개발을 목표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마케팅과 HR 직군을 위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보안·컴플라이언스 검증,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B2B AI 솔루션을 6시간 만에 구현했다. OpenAI는 행사 당일 최신 기술 동향과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에 대한 교육 세션을 제공했으며, OpenAI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가자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기업 라이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전면 확대하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라이드는 고환율과 보편관세 등으로 자동차 시장 전반이 위축된 2025년에도 전년 대비 매출 4배 성장을 기록했고,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드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같은 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65억 원을 확보했다. 그동안 B2B 중심으로 운영해 온 온라인 유통 및 운영 모델의 수익성과 확장성을 검증한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는 B2C 시장을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B2C 사업 확대의 출발점은 방문 정비 서비스다. 라이드는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엔진오일·배터리 교체 등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우선 도입한다. 현재 전국 1,200여 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누적 6만 대 이상의 차량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라이드는 향후 타이어 교체 등으로 방문 정비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 라인업
한국오라클이 뉴로플로우㈜, ㈜스포잇, 윤회㈜, 코넥시오에이치㈜ 등 국내 스타트업 4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OCI를 활용해 AI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오라클의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OC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오라클이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CI는 다양한 규모의 AI 학습과 추론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주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RAG 기반 지능형 업무지원 플랫폼 ‘뉴로보드’를 운영하는 뉴로플로우는 교육기관과 산업체 등으로 고객사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급증하는 데이터 처리량과 고도화된 추론 성능에 대한 요구에 직면했다. OCI 도입 이후 고가용성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실제 사
매장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AI 기반 리뷰 자동 생성 서비스 ‘우리가게 스마트리뷰’를 출시하며 소상공인 마케팅 부담 완화에 나섰다. 모코플렉스는 리뷰 작성에 대한 고객과 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매장 중심의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가게 스마트리뷰는 고품질 리뷰 데이터를 반복 학습한 LLM을 기반으로, 매장 기본 정보와 반복·필수 키워드, 가게 특징 및 강조 사항, 원하는 말투 등을 입력하면 최대 3분 내 전문가 수준의 영수증 리뷰와 블로그 리뷰를 자동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문장 생성이 아닌, 실제 매장 후기 형태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실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생성된 리뷰는 최종 발행 전 이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검수 단계를 필수로 거치도록 설계됐다. 사전에 설정한 조건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허위 정보나 과장 표현을 보완할 수 있어, AI 리뷰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구조적으로 보완했다는 평가다. 모코플렉스는 우리가게 스마트리뷰를 도입하는 점주에게 QR코드 형태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손쉽게 리뷰 작성에 참여할 수 있
달파는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새롭게 도입된 실시간 채팅형 커뮤니티에 AI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 16일 영웅문S# 내에 주식 차트와 현재가를 보며 투자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 커뮤니티를 도입했다. 금융 서비스 특성상 대규모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요구 수준이 높아,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환경이다. 달파는 키움증권 내부 커뮤니티 운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사용자 채팅 텍스트를 실시간 분석해 제한 여부를 판단하는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욕설, 허위 정보 유포, 정치·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표현 등 커뮤니티 운영상 제한이 필요한 채팅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평균 1.5초 이내에 비정상 메시지를 판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차 AI 자동 분류 이후 전담 운영자가 2차 검수를 진행하는 구조를 적용해, 정확도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월간 사용자 수가 많은 영웅문S#의 특성을 고려해 초당 수백 건 이상의 채팅이 동시에 발생하는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동기 처리 기반의 실시간
베스핀글로벌이 2026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 중심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컨설팅부터 구축, 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 AI를 내재화하는 AI 전문 파트너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의 복합적인 기술 요구에 대응하고 산업별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의 핵심은 ‘산업과 기술의 정렬’로, 사업 개발(BD)과 기술 역량을 통합한 4대 비즈니스 센터(BC)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AI 전담 조직의 강화다. 베스핀글로벌은 ‘AI & DATA BC’를 신설하고 총괄 책임자로 한선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IBM에서 왓슨 AI 사업을 이끌었던 한선호 부사장은 고객의 AI 도입 여정 전반을 설계하고, 고도화된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AI 밸류체인 BC와 엔터프라이즈 및 이머징 사업 부문은 한대영 부사장이 담당한다. 한대영 부사장은 고객 요구가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공공 사업 부문과 ‘AI 플랫
씨이랩은 국내 AI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씨이랩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 구현’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대상 AI 서비스 상용화와 중소기업의 AI 개발 인프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적용 사례를 확대하며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씨이랩은 지난해 클라우드형 AI CCTV 서비스 ‘엑스아이바 클라우드(XAIVA Cloud)’를 출시하고 상용화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화재·침입 등 보안 관리부터 고객 동선 분석, 매장 운영 분석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의 AI 도입 문턱을 낮췄으며, 고가 장비 구축 없이 월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또한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아스트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변동성이 컸던 2025년 시장 환경 속에서도 S&P500을 웃도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초과수익(알파)’을 입증했다. 에임은 2025년 연간 수익률 22.26%를 달성해 같은 기간 S&P 500 상승률 16.39% 대비 5.87%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금리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한 해였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에임의 AI 알고리즘 ‘에스더(Esther)’는 시장 국면 변화에 따라 자산 배분 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포트폴리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관리했다. 에스더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귀금속 등 대체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위험도가 높아진 지역과 자산군의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리밸런싱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운용 방식은 에임이 지난 10년간 일관되게 유지해 온 ‘절대수익(Absolute Return)’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절대수익 전략은 시장 상승기에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하락기에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글로벌 의료AI 기업 가운데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 4년 연속 참석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루닛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6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약 130개국에서 3,000여 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해 400여 명의 각국 정치 지도자가 참여하며, 역대 가장 많은 정부 인사가 집결한 행사로 기록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이 핵심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각국 정상과 산업계 리더들은 혁신 속도가 빨라질수록 신뢰성과 공공성을 담보하는 기술 활용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루닛은 2020년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기술 선도 기업(Technology Pione
AI·에듀테크 마켓플레이스 ‘체더스’를 운영하는 테크빌교육이 청운정보와 손잡고 공교육 시장을 겨냥한 B2G 에듀테크 공급 모델을 본격화한다. 테크빌교육은 청운정보가 운영하는 창의발상 기반 PBL 플랫폼 ‘와우아이디어스’의 교육청 대상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크빌교육 체더스는 시·도교육청과 소속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와우아이디어스의 제안, 계약, 납품, 운영 전 과정을 전담한다. 테크빌교육과 청운정보는 교육청 단위 도입에 최적화된 공교육 특화 B2G 모델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단발성 공급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운정보의 와우아이디어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창의발상 기반 과정 중심 PBL(Problem Based Learning) 플랫폼이다. 다차시에 걸친 아이디어 생성과 협업, 상호작용 평가, 결과 공유 과정을 지원하며, 교사용 대시보드와 학생 활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정 중심 평가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운정보는 와우아이디어스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하며 공교육 현장에서의 실효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테크빌교육은 이러한 현장
국내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채용 담당자의 AI 활용 현황과 인식을 분석한 ‘2026 AI 채용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73%가 채용 분야에서 가장 기대하는 AI 활용 영역으로 ‘이력서 평가’를 꼽아, HR 실무에서 AI 활용의 무게중심이 평가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팅은 국내 채용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채용 환경 변화와 전략적 AI 활용 방향을 정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8%는 채용 업무에 AI를 매일 또는 주 3~4회 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답해, AI가 이미 채용 실무의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AI 활용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2025년 상반기’부터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많았다. 이는 불과 1년여 만에 채용 현장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됐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채용 담당자들은 AI 활용 효과로 ‘채용 리드타임 단축’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AI 도구를 통해 채용 프로세스의 속도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채용 업무에 활용 중인 AI 도구로는 생성형 AI가 압도적인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BNZ파트너스와 손잡고 AI 기반 ESG 인증 표준화 체계 구축에 나섰다. 포티투마루는 BNZ파트너스와 함께 ‘AI 기반 K-택소노미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BNZ AITM)’을 구축하며, 녹색금융 분야에서 인공지능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ESG 인증 과정의 핵심 절차인 K-택소노미 분류를 자동화해, 기업의 녹색금융 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과 판단 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BNZ파트너스의 K-택소노미 전문성과 포티투마루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신속하면서도 일관된 분류·검토 체계를 구현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시스템에서 사업 요약 자동화, K-택소노미 분류, 질의응답, 설치 및 교육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장문 서술형 데이터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재랭킹 엔진을 적용하고, 도메인 특화 경량 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 기술 RAG42, 인공지능 독해 기술 MRC42를 결합해 근거 기반 분류·응답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방대한 ESG 관련 문서에서 핵심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검증하고, 생성형 AI의 환각(hallucination) 가능성을 완화하는 구조를 적용해 외부 감사와
UNIST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에너지·AI 기술개발’ 공동연구 협약식을 열고, 에너지·원자력 분야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너지·원자력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간 총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동연구는 UNIST가 주관하고 원자력공학과 이덕중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연구에는 UNIST 원자력공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대학원, 탄소중립대학원, U미래전략원, 노바투스대학원 등 주요 연구조직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KAIST와 ㈜미래와도전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한전KPS 종합기술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노바테크(NovaTech), ㈜ENU 등 산·학·연 협력기관도 연구에 동참해 협력 범위를 넓힌다. 협약식에는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과 김관명 연구처장, 이덕중 센터장을 비롯해 장희승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KAIST 김용희 교수와 ㈜미래와도전 이대영 부장 등 참여기관 연구책임자와 주요 분야 교원들이 함께 자리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이번 협약은
여의시스템은 최근 급증하는 AI 기반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해, 고성능 임베디드 솔루션 브랜드 ‘신코즈’(Cincoze)를 앞세워 국내 엣지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의시스템이 공급하는 신코즈 제품군은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AI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AI 추론(Inference)과 딥러닝 연산에 특화된 GPU 컴퓨터를 비롯해,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러기드 컴퓨터, 지능형 HMI 구축을 위한 패널 PC 및 터치 모니터, 공간 효율성을 높인 DIN 레일 타입 컴퓨터 등이 포함된다. 현재 신코즈는 총 16개 시리즈, 500여 개 이상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머신비전,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고도의 AI 연산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에서 핵심 연산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열악한 산업 현장 환경에서도 AI 애플리케이션이 중단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돼 데이터 처리의 연속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의시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안정
나인테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스마트 방열 기술과 국소 냉각 기반 열전 모듈의 적용 범위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CES 2026 기간 중 글로벌 기업·기관들과의 기술 미팅을 통해 AI 서버 확산과 고집적 연산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밀 냉각, 에너지 효율 개선, 공간 활용성 향상 등이 주요 요구사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열전 기술이 기존 냉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나인테크의 스마트 방열 솔루션은 반도체 칩이나 고성능 모듈에 직접 장착돼 발열 부위를 실시간으로 냉각하는 기술이다. 국소 냉각 방식으로 열 발생 지점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고집적 연산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열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CES 2026에서는 나인테크의 열전 기술이 AI 데이터센터 냉각을 넘어 모빌리티, 로보틱스, 산업 자동화 분야까지 확장될 가능성도 함께 거론됐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차량 내 냉각 및 열관리 솔루션으로의 적용 가능성이 주목받았으며, 로보틱스·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