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통합 관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 대표 자동심장충격기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SK C&C의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은 각 기업들이 그동안 파편적으로 도입·관리하고 있는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임직원 맞춤형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에 임직원 안전관리까지 해당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과 메디아나 강동원 사장,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이사, 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 대표이사, 루씨엠 남승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2위 사망원인인 심장질환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생존율이 10배가 오르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내 사용하면 생존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시에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는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구비를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 현황 및 미래 전망 보고서 공개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아이덴티티 보안 현황을 분석한 '아이덴티티 보안의 사업적 가치(The Horizons of Identity)'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와 함께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375명이 넘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소재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임원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사이버 보안 침해 사고의 90%가 아이덴티티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시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덴티티 보안의 사업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44%는 아직 아이덴티티 보안의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고, 성숙도가 높은 기업들조차도 기본적인 아이덴티티 거버넌스로 보호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조직 전체의 7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답자들이 경영진에게 아이덴티티 보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아이덴티티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전략적
디노도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유연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디노도와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메시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ML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ISV(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노도의 논리적 데이터 통합 및 관리 기술을 메가존클라
휴 존스(Hugh Jones)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 회장과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 KORMARINE 2023 전시장 참가 기업 전시부스에 방문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KORMARINE 2023에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병길 국회의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순회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에 입장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석한 전시회 주요 내빈이 전시회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
세펙트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K-INNO)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K-INNO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 고취 및 성과를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황현승 세펙트 대표는 제품·서비스 혁신분야에서 경영혁신 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펙트는 90년대부터 산업 현장의 안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산업 현장 및 고객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안전 디바이스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제품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화 제품의 의존에서 벗어나 한국 실정에 맞는 안전제품 및 시스템 적용으로 산업 재해율을 낮추며 국가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안전시장 및 안전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혁신 전시회 경영혁신관에서는 메인비즈 석용찬 회장 및 여러 참관객참들이 부스에 방문해 회사 소개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세펙트는 전했다. RFID 도어 인터락 스위치, 열연감지기, 안전 비상정지 스위치, 안전 컨트롤러 등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지난 달 국내 출시한 개방된 구조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를 통한 적층 제조 프로세스가 적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공정 시연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활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사례를 토대로 국내 제조현장에 적합한 사용 사례를 가시적으로 쉽게 선보이기 위해 헥사곤과 한국기술, 광주그린카 진흥원, 테크밸리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3D프린팅 토탈 솔루션 기업 한국기술은 자동차부품산업 진흥과 기술고도화를 선도하는 자동차 전문 기관 광주그린카 진흥원과 함께 기술 시연을 담당했으며 산업용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테크밸리에서 시연의 CT검사 및 측정을 담당했다. 적층 제조 프로세스 시연에 사용된 넥서스 플랫폼은 금속 PBF방식의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량화 설계를 위한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제조 공정을 위한 AM 스튜디오, 적층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뮤팩트 애디티브와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을 검토하는 메트롤로지 리포팅 솔루션을 제공해 작업자가 작업 선정, 기술 적용 및 보유한 데이터를 연결하여 엔지니어링과 생산 공정이
금호타이어가 GS에너지와 지난 23일 한국 EV 고객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GS에너지 김성원 에너지자원사업본부 부사장, 이승엽 전력신사업부문 상무, 신임철 GS커넥트/차지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크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협업, 온/오프라인 플랫폼 공동 마케팅 제휴 사업으로 나뉜다. 금호타이어는 GS에너지의 충전사업 자회사인 GS커넥트, '차지비' 앱(APP) 회원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EV 전용 제품(마제스티9 EV TA91, 크루젠 EV HP71, 엑스타 EV PS71)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GS 보유 충전 시설에 브랜드를 노출시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 매장 내 GS에너지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EV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자재 구축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전기차 전문 타이어프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일본 시장 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I EXPO TOKY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EXPO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AI 전문 엑스포다. 에이모는 2020년부터 해당 전시회에 참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모는 데이터 전 주기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스마트 라벨링, 평가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솔루션 제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AI 데이터 전주기를 다루는 서비스, 즉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레이블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제공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미주법인 CDO 겸 CTO로 토요타 커넥티드 CEO 스티브 바스라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미주법인에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CDO 겸 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해 CCS(Connected Car Service)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를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 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서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디지털책임자)와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겸임한다.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관 베인&컴퍼니에 의뢰해 진행한 자동화 및 AI 관련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조직이 자동화 및 AI는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의 기폭제이자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 제품과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는 베인&컴퍼니와 AI 기반 자동화의 도입과 영향력, 그리고 향후 기업 및 시장 재편에 있어 AI의 영향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대부분이 매출 5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한 2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질적 인터뷰(Qualitative Interview)로 구성됐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는 오랫동안 조직 내 개선과 효율성의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AI의 빠른 도입이 비즈니스 혁신의 범위와 규모를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임원 중 절반 이상(53%)이 이미 생성형 AI를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45%는 자동화와 AI 기술의 통합이 향후 몇 년 내에, 업계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AI 휴먼 활용, 글로벌 기업 국내외 사업장에 제공할 교육 콘텐츠 제작 시작 이스트소프트가 LG에너지솔루션과 AI 휴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스트소프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 사업장, 해외 법인, 지사 등에 제공할 교육 콘텐츠를 공급한다. 양사는 이스트소프트의 고도화된 AI 휴먼과 이를 활용한 영상 제작 솔루션이 글로벌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교육 콘텐츠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임직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 ‘AI 스튜디오 페르소’는 기업의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을 대폭 줄여준다. 별도의 촬영 없이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교육용 음성, 워드, PPT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 만으로 AI 휴먼이 진행하는 교육 영상을 즉각적으로 생성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는 휴넷, YBM, 클래스101 등 국내 주요 교육 기업들에 ‘AI 스튜디오 페르소’를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AI 휴먼의 활용도도 매우 높다. 현존 최고 화질인 8K까지 대응할 수 있는 AI 휴먼이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110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EOCR 엣지(EOCR Edge)’를 출시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이 보편화되고 산업의 디지털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인 EOCR도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EOCR은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 통신을 지원해 온·습도 센서 및 아날로그 출력이 내장돼 고객의 다양한 요구 환경에 대한 적용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해 위험을 방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의 디지털 제품을 가시화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EOCR 엣지’를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EOCR과 스마트MCC(Motor Control Center)를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예지보전한다. 이를 통해 EOCR ISEM, PFZ 등의 EOCR 주요 디지털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는 현장의 수많은 MCC와 모터 관리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며, 직관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모터의 상태, 모터의 운전 실시간 전류값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