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 사인-인 트렌드 리포트' 발행 옥타(Okta)는 '시큐어 사인-인 트렌드 리포트(Secure Sign-In Trends Report)'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리포트는 전 세계 16개 이상 산업에 걸쳐 '옥타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클라우드(Okta Workforce Identity Cloud)'에 매월 수십억 회 이루어지는 고객 로그인 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중 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 이용은 2020년 이래 거의 두 배 증가했으며 피싱 저항력이 있는 인증 기술이 보안 및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최선의 선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드 맥키넌 옥타 CEO는 "옥타는 고객이 피싱 방지 MFA 및 패스워드리스 보안과 같은 혁신 기술을 채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고객의 이러한 중요 기술 채택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정부, 파트너, 고객과 함께 더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옥타 시스템 관리자의 90%, 사용자의 64%가 2023년 1월 한 달간 MFA를 이용해 접속했다. 가장 높은 피싱 저항력을 제공하는 접속 방식(Okta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는 2023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크레딧 프로그램(Google for startups cloud credit program)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은 시리즈A를 투자 받은 스타트업 중 구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한해 2년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글 클라우드 첫 해 사용료를 최대 1억2000만 원(10만 달러)까지 지원하고, 2년차에는 구글 클라우드 사용료의 20%를 최대 10만 달러 크레딧까지 제공하며 2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각 스타트업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적절한 구글 팀을 연결, 기술교육, 시장화 전략, 관련 크레딧 등 사업적 지원을 한다. 옥텟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을 고민 중인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개발자 도구다. 블록체인 제품을 운영한다면 적법한 규제 안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옥텟은 28개의 블록체인 노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하며 월렛 보안에 필수적인 멀티시그(Multisig)를 모든 메인넷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폴리곤 스테이킹 API, 멀티체인 지원 등 블록
국내 협동로봇 선도기업 뉴로메카는 중국 협동로봇 전문기업 로쉬와 지난 4일 로봇 자동화 솔루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공동 사업 추진과 연구 개발을 함께하게 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뉴로메카의 협동로봇인 인디(Indy)의 제어 시스템을 확장하여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NURI(Neuromeka Universal Robot Interfa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로메카의 로봇 제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로쉬의 관절 토크 센서가 장착된 모든 협동로봇 라인업을 구동하게 된다. 즉, 뉴로메카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로쉬의 협동로봇을 구동하게 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생태계의 구축은 미래 로봇 자동화 기술 시장 선도에 대한 중요한 비전”이라며 “로쉬가 우리의 여정에 함께 함으로써 고객들이 하나의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할 뿐 아니라 자동화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 실증'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순찰로봇을 통해 범죄 취약지점의 경비 강화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특례조건에는 주행성 안전확보, 공원관리청과 협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이 포함됐다. SK쉴더스는 SK텔레콤, 뉴빌리티와 협력해 자율주행 순찰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3사는 지난 3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순찰로봇의 시범 운영을 통해 필요 기능과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AI 순찰로봇은 약 한 달간 캠퍼스를 자율주행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내 방송 등 순찰 업무를 수행했으며, 시범 운영 이후 덕성여대 교직원과 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2%가 순찰로봇 도입에 만족한다고 답해 그 효용성을 검증했다. 시범 테스트에 이어 운영 실증사업에 나서며 SK쉴더스는 자율주행 순찰로봇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더욱 심도있게 검증할 수 있게 됐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인천대공원 및 강원도 내 리조트 등 실증지역 5곳에서 총 20대의 순찰로봇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증 기간
데이터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 위한 지능형 분석·비즈니스 플랫폼 제공업체 대상 평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Analytics and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s)' 부문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같은 보고서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제공업체를 평가한다. 이 시장을 위해 정의된 12가지 핵심 기능 중에는 자동화된 인사이트와 보고 기능, 데이터 시각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평가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퀵 BI(Quick BI)' 플랫폼은 데이터 탐색과 보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비즈니스 분석 제품군이다. 기업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보고 탐색해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셀리나 위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조직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데이터 기
6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오른 1305.7원이다. 환율은 5.9원 오른 1304.5원에 개장해 130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발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이어간다는 기조를 재차 확인했다. 연준은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경제 전망에서 2023년에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앞서 800원대로 떨어졌던 원/엔 재정환율은 다시 900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4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7.69원)에서 6.78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LG CNS가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로봇을 제어·관리·운영할 수 있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이하 로봇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LG CNS의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이기종의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LG CNS 로봇 플랫폼에는 ▲정해진 경로에 따라 상품을 옮기는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장애물이 있으면 대체 경로를 탐색해 움직이는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s) ▲물건 보관·적재·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창고 로봇 '오토스토어' ▲상품 분류에 특화된 소팅(Sorting)로봇 등 여러 로봇의 제어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다. 고객은 로봇 종류별로 일일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물품A 100개 중 50개는 C구역으로, 50개는 B구역으로 이동시키라는 명령만 내리면 서로 다른 로봇들이 협동해서 최단시간에 물품을 이동시킨다. 로봇 플랫폼이 모든 로봇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로봇이 최적의 업무성과를 내도록 지시하기 때문이다. 고객은 로봇들의 동선과 작업 처리결과 등도 실시간으로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
SKT 비롯해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11번가 등 주요 계열사 역시 1위 기록 SK텔레콤(이하 SKT)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 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SKT를 필두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Family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했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KS-SQI는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고객만족도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SKT는 자사의 구독, 멤버십, 결합상품 등
행사서 맥라렌 설립 60주년 기념 퍼포먼스 기획...‘기대치 급상승’ ‘750S’·‘솔러스 GT’ 데뷔 및 P1·아투라(ATURA) 힐클라임 고속 주행 경쟁 등 이벤트 진행 맥라렌이 내달 13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재 ‘굿우드 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인 차량 속도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에 참가해, 창립 60주년 기념 부대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이번 부대행사를 통해 맥라렌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먼저 맥라렌 창립자이자 다수 레이싱 대회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레이싱 전설‘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을 기린다. 더불어 참관객은 본 행사를 통해 60년간의 맥라렌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 맥라렌 CEO는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은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 맥라렌의 굿우드 메인 행사로 평가받는 맥라렌 포트폴리오 공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에서 공개될 라인업은 신형 모델 ‘750S’,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tur
킨텍스서 ‘이차전지 산업이해 및 작업환경 관리방안’ 세미나 진행 2019년 완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지난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등으로 산업 내 안전 및 보건 관리가 한층 높은 수준으로 요구되기 시작했다. 해당 배경이 지속되던 중 최근 산업 안전 관련 법률과 경제 활성화 간 균형이 국가 성장 측면에서 화두인 상황이지만, 산업 안전에 대한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이 양상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이차전지 산업에도 점차 뿌리내리고 있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발표한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에서는 우리 정부가 바라보는 이차전지 잠재성과 정부의 정책 방향성·투자 기조 등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전략에는 2030년을 기한으로,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 ‘이차전지 인력 1만 6000명 배출’, ‘이차전지 세계 시장 점유율 40% 달성’,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체계 확립’ 등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돼 있다. 이렇게 우리 산업에서 중요성이 증대되는 이차전지 산업 내 안전 관리 방안은 어떤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까?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소재 킨텍스에서 ‘이차전지 산업이해 및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https://dubiz.co.kr/Event/16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시회서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OpreX Informatics Manager’ 공개 한국요꼬가와가 7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는 바이오 제약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구체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바이오 제약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산업 트렌드를 참관객에게 제공한다. 한국요꼬가와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명과학·화학 등 연구에서 도출된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OpreX Informatics Manager(이하 OIM)’을 참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문서 관리·프로젝트 관리·스킬 관리·스케쥴 관리 등 연구 데이터 관리 및 실험실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다중 유저 인증 및 데이터 엑세스 제어 기능도 함께 지원해 업계 기준 및 법령 등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한국요꼬가와는 해당 솔루션과 더불어 설비 및 시스템 정보 통합 관리 및 원격 운행 기술인 ‘CI
OLED 산업 동향 및 기술, 발광재료 시장 전망에 대해 다뤄 유비리서치가 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2023 OLED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유비리서치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참석한 발표자들은 IT OLED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 대형 O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OLED 산업 이슈에 따른 발광재료 시장 전망, OLED 부품소재 및 발광재료 개발 동향, AR·VR 산업 동향 분석, 마이크로 LED 기술 및 산업 동향 등을 다뤘다. 첫 번째 연사인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IT OLED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충훈 대표는 OLED 산업의 개화와 플레이어 동향, 주목받는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TV와 OLED 산업을 국내 기업 위주로 전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대해 "중국 패널 업체들의 플렉시블 OLED 저가
지투파워가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투파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의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지정서를 받았다. 지투파워의 연구주제는 '광섬유 CMD 디바이스와 AI, IoT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전력시스템'으로 동사의 핵심 전략 사업인 스마트그리드 전력망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연구개발 주관기업 선정은 지투파워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개발(R&D) 수행경험, 핵심기술 보유현황, 기술사업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 것으로 향후 'AI 기반의 지능형 전력시스템'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TC+ 사업을 통해 매년 기술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지원사업은 사업 전반의 경험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원 회사의 연구개발(R&D) 혁신역량, 기업의 연구개발 환경, 전문인력 보유 등 엄격한 심사평가 기준과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