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클라우드는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DirectCloud’에 2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DirectCloud에 ChatGPT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연동한 DirectCloud AI 기능 및 Hot/Warm/Cold 스토리지 계층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DirectCloud AI는 DirectCloud에 업로드한 비즈니스 문서를 대상으로 대화형 AI인 ChatGPT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문서를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PDF로 작성한 사내 시스템 매뉴얼을 DirectCloud에 업로드한 뒤, DirectCloud AI 대화창에 "영업 지원 시스템에 사용자를 추가하는 방법을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찾아 구체적인 절차까지 바로 알 수 있다. 이 기능은 문서요약, 검색, FAQ, 문서 갱신 등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에 사용될 수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현재는 지정한 파일 및 폴더를 대상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DirectCloud에 저장된 전체 파일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며, DirectCloud AI 인터페이스를 ERP, SFA/CRM의
휘발유 10주·경유 11주째↓…L당 휘발유 1,569.2원·경유 1,379.1원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8원 하락한 L당 1,569.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10주 연속 하락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8원 하락한 1,639.4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0원 하락한 1,532.6원이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578.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540.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3.6원 내린 1,379.1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은 11주 연속 내림세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주간 석유 재고 감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의 자발적 감산 등의 이유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0.6달러 오른 배럴당 75.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3달러 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진행… 달까지 거리 38만km(5억보) 달성 현대제철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푸르메재단에 목표달성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은 사람의 평균 보폭인 70cm가 모여 5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그 거리가 달까지의 거리인 38만km에 이른다는 사실에 착안, ‘70cm의 기적, Moonshot Challenge’라는 캠페인 명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6월10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됐다. 걸음기부 캠페인 결과 5억 2,600만보를 달성해 목표달성 기금인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게 됐으며, 이번 기금은 장애아동의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현대제철은 올해 창립70주년을 맞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인도 첸나이지역 임직원 봉사단 파견, 인천 송도 금속조형물 기부설치사업인 H-아틀리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걸음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목표달성 기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대한민국 산업 기술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직군(14명) 이외에 전문직군(30명)과 공무직군(16명)도 함께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의료, 기계, 전기, 환경 등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 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 중심) 순서로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게 채용 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세종 원장은 "공정한 채용 기회 보장,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대한민국 산업 기술 발전을 견인할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해군 함정설계기술처와 수행한 개념설계 완료 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세대 연안초계함 개념설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함정설계기술처장 주관으로 해군 본부에서 열린 최종회의에서 차세대 연안초계함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차세대 연안초계함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기술을 접목해 자동화와 무인화를 상당 부분 실현할 수 있는 개념을 적용했다. 미래형 선형에 무장·탐지 성능은 향상되고 함정 승조원은 대폭 줄이는 인력 절감형 함정으로 제안됐다. 연안초계함 건조 이후에도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중량, 복원성, 탑재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개념설계 결과에 신규 탑재체계 획득 방안과 핵심기술 소요 제기, 작전운용성능(ROC)과 함정 설계·건조 요구조건까지 수록돼 앞으로 해군 연안초계함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해군은 미래 신기술과 인력 절감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돼 하는 이번 연안초계함 개념연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HD현대중공업과 12개월 동안 50회 이상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하게 협업해 만족할 만한 결과
글라스 기판 이어 반도체 후공정 고부가 사업 추가…글로벌 무대 확장 SKC,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업체 ISC 인수 결정 (출처: SKC) SKC가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ISC를 인수,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영역을 강화한다. SKC는 7일 이사회를 열고 현 최대주주인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보유한 ISC 지분 중 35.8%를 3,47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천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ISC의 신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SKC는 ISC 신주에 1,750억원을 투자해 총지분율을 4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사회 직후 주식매매계약(SPA)과 신주 인수계약(SSA)도 각각 체결했다. SKC는 "기존 투자여력 훼손이나 추가적인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이번 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업결합신고와 인허가 등 필요 절차를 마무리하면 ISC는 SKC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C는 ISC 인수로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소재·부품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2001년 설립된 ISC의 주력 제품인 테스트용 소켓은 패키징을 거친 반도
7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오른 1,305.0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미국 고용지표 호조 영향을 받아 7.10원 상승한 1,308.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10.20원까지 상승했다. 이어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대기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미국의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전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49만7천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명)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고용 지표가 예상외 증가 폭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9.7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5.01원)에서 4.71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관 개설해 바이어 상담 및 자동화 산업 솔루션 제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KAR)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뮌헨 자동화 전시회(AUTOMATICA 2023)’에 한국관을 개설해 참가했다.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매회 약 600개에 달하는 글로벌 자동화 및 로봇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올해 전시회에서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KOTRA) 한국관 및 부천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한국관에는 산업용 로봇·센서·감속기·엔코더 등을 다루는 국내 로봇·자동화 기업 16개사가 구성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코트라와 부천산업진흥원의 도움으로 개설된 한국관을 통해 사흘간 2638만 달러 규모의 바이어 대상 상담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를 확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디지털화·인공지능, 지속가능한 생산, 업무의 미래 등을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 공정 자동화에 활용되는 로보틱스 솔루션이 제시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3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 진행 물류·유통 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가 7일, 14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물류·유통 산업과 AI, 빅데이터 등의 융합을 통한 물류 산업의 혁신 미래를 소개한다. 1회차 세미나는 '물류 유통 AI와 빅데이터&로보틱스 융합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를 통한 해운 운임 예측 모델 소개, AI 시대 물류 유통의 변화, 물류 유통산업에 AI 로봇 기술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2회차 세미나의 주제는 'AI와 ChatGPT를 활용한 프로세스 고도화'다. 생성AI 시대 속 물류·유통 산업의 변화, 전망,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3회차 세미나는 '물류·유통 AI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다룬다. AI 최신 동향과 물류·유통 비즈니스의 접목, 물류 모빌리티 혁신, 물류 자동화 로봇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AI 혁신 기술로 물류·유통 산업에도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디지털 혁신 미래를 선도해 나갈 물류, 유통 산업 관계자를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주제로 수면 솔루션 제시 현대인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수면’, 잠이다. 21세기 들어 일상 다양화 및 복잡성, 산업 고도화 등 변화가 지속됨에 따라, 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를 합성한 신조어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개념이 등장하는가 하면 수면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2021년에 70만 명을 넘어서며 숙면에 대한 사회·산업의 인식이 변화했다. 수면장애 증상으로는 수면 무호흡·수면 중 발작·수면주기 변화·몽유병·수면 마비 등이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스트레스·노령화·교통 발달·물질 남용 등을 꼽기도 했다. 이 배경에서 수면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면 시장 규모는 2012년 5000억 원에서 2020년대 들어 약 3조 원가량 성장했다. 현재 글로벌 업계에서는 수면 질 상승 보조 기기, 유기농 숙면 보조 영양제·IoT 융합 숙면 기술 등 숙면 솔루션을 내놓기 바쁘다. 시장조사기관 프로프쉐어(Profshare)는 2026년 글로벌 수면 시장이 약 134조 원 규모가 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
R&D, 생산, 판매, 서비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 완성 LG전자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찌비뚱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 R&D 법인(이하 R&D 법인)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측 인사와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우리 정부 관계자,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정재철 HE연구소장, 이충환 아시아지역 대표, 이태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 등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4만㎡ 규모의 R&D 법인은 찌비뚱 생산법인으로부터 불과 3.5km, 판매법인이 있는 수도 자카르타와의 거리도 40여 km에 불과해 R&D, 생산, 판매, 서비스로 이어지는 현지 사업구조가 완성됐다. 개발과 생산지가 일원화함에 따라, 신모델 개발 효율 향상은 물론 글로벌 TV 사업 확대 및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시아 TV 생산거점인 찌비뚱 생산법인에서 제조하는 제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연구 및 개발 중심의 환경 조성이 요구돼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HE사업본부 내 인도네시아 개발담당을 신설했고, 이번 법인 신설로 R&D 운영의 효율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4월 인도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8%, 영업이익은 95.74% 감소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 원, 영업이익 0.6조 원의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5.88%, 영업이익은 6.2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8%, 영업이익은 95.74%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가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Human x AI Forum 7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개최…’AI 윤리 표준화와 검인증 체계 구축 및 전망’ ChatGPT의 등장 이후 생성형 AI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AI는 인간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오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한편, 차별이나 혐오의 표현이 포함된 문장로부터 데이터를 획득, 문장을 생성하는 등 한계 역시 드러나고 있다. 어떻게 인공지능을 윤리적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많은 연구자, 산업 종사자들은 AI 윤리 표준화, 검인증, 영향평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 7일 ‘AI 윤리 표준화와 검인증 체계 구축 및 전망‘을 주제로 제 2회 Human x AI Forum(이하 포럼)’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전창배 이사장, 코어소프트 소순주 대표,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문정욱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IAAE 전창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ChatGPT와 생성형 AI 열풍으로 AI 윤리의 당위성과 실천이 더 중요해졌다”며, “전 세계적
상위수준 합성 후에 등가의 테스트 벤치로 RTL 기능 검증 달성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7일 오키 아이디에스(OKI IDS)가 자사 설계 및 검증 서비스의 HLS(상위 수준 합성)와 HLV(상위 수준 검증)을 위해 자사의 설계 검증 솔루션인 '캐타펄트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OKI IDS는 정보통신, 의료 전자공학 및 자율주행 지원 분야에서 첨단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통상적인 HLS 흐름 상에서 HLS 이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C/C++과 RTL 코드를 사용하는 상위수준 모델과 알고리즘 모델의 등가성을 효율적으로 검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OKI IDS 설계 및 검증 서비스는 HLS 및 HLV 흐름을 캐타펄트 내로 통합함으로써 HLS C/C++를 사용하는 상위 수준 모델과 알고리즘 모델을 검증하는 테스트벤치의 RTL 기능 검증용 테스트벤치로의 자동 변환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상위 수준 모델과 동등한 테스트벤치에서 RTL 기능 검증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상위수준 합성 후에 RTL 기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 벤치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C/C++을 실행 사양으로 사용해 상위수
지난 10년 동안 암페놀 및 그 자회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유지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주요 파트너인 암페놀 코퍼레이션(이하 암페놀)로부터 2022 최우수 디지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60만 개에 이르는 암페놀의 제품을 보유하고 공급하고 있다. 암페놀의 아넷 타일러(Annette Tyler) 기업 유통 담당 디렉터는 "마우저에 이 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 당사는 마우저와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마우저의 팀은 디지털 상거래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경이로운 성장을 이뤄왔다. 마우저가 보여준 탁월한 성과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또 다시 최우수 디지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암페놀은 당사의 소중한 제조사 파트너이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양사가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마우저는 암페놀 및 그 자회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이어오면서 많은 상을 받았다. 지난 2022년과 2020년, 2019년, 2018년에는 암페놀으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디지털 퍼포먼스상을, 2022 암페놀 마일스톤 상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