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UPS, ESS용 인버터 등 고성능 SiC MOSFET 수요 충족할 것으로 보여 넥스페리아가 오늘 RDS(on) 값이 40mΩ 및 80mΩ인 3핀 TO-247 패키지의 1200V 개별 소자 2종 출시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시장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NSF040120L3A0 및 NSF080120L3A0는 넥스페리아가 향후 출시할 SiC MOSFET 제품들 스루홀 및 표면 실장 패키지에 다양한 RDS(on) 값을 가진 포트폴리오의 첫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전기 자동차(EV) 충전 파일,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및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용 인버터를 포함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성능 SiC MOSFET의 수요를 충족시켜준다. 넥스페리아의 카트린 퓨를(Katrin Feurle) 수석 이사 겸 SiC 제품 그룹 책임자는 "당사는 더 많은 와이드 밴드갭 장치 공급업체를 요구해온 이 시장에서 미쓰비시 전기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했다. 넥스페리아는 높은 RDS(on) 온도 안정성, 낮은 바디 다이오드 전압 강하, 엄격한 임계 전압 사양, 균형 잡힌 게이트 전하비 등 여러 매개변수에서 동급
모델 학습 시간 단축해 모델 확장 위한 향상 기능 포함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기타 파운데이션 모델(FM)의 구축, 학습, 배포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새로운 기능 다섯 가지를 발표했다. 모델이 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함에 따라, 세이지메이커는 조직이 다양한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더 쉽고 빠르게 구축, 학습, 배포하도록 지원한다. 하지만 모델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델의 개발과 사용,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고급 기능이 필요하다. 때문에 팰컨 40B 및 180B, IDEFICS, 쥬라기-2, 스테이블 디퓨전, 스타코더와 같은 대부분의 선도적인 모델은 모두 세이지메이커에서 학습된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기능에는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해 모델 확장을 위한 세이지메이커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돼 있다. 배포 비용과 모델 지연 시간을 줄여 관리형 ML 인프라 운영을 최적화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AWS는 책임 있는 AI 사용을 지원하는 품질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더 용이하게 올바른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해
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8.3원 오른 1,298.3원이다. 환율은 10.0원 상승한 1,30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0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도 유로화 약세 등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1년 3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유로존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먼저 정책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8.1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8.04원)에서 0.12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네이버는 지난 9월 시범 출시한 검색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큐:'(CUE:)를 포털 통합 검색에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큐:의 서비스 페이지에 별도로 접속하지 않고 네이버 포털 검색 창에서도 큐: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다. 큐:는 네이버가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다. 구체적인 의도를 가진 대화형 질의에 지식베이스 등을 통해 구축한 정보로 최신 답변을 제공하고, 쇼핑과 예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가령 '크리스마스에 예약할 수 있고 주차되는 성수동 맛집을 찾아줘'라는 질의에 기존 검색에서는 각각의 정보를 하나씩 확인해야 했다면, 큐:가 통합된 네이버 검색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장소를 네이버 정보와 예약 시스템을 연동해 검색 결과 상단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별도의 추가 검색 없이 한 번에 행동으로까지 연결되도록 편의를 높인 것이다. 이밖에 네이버는 검색어 일부만 입력해도 입력한 문자가 포함된 다양한 검색어를 추천하는 '검색어 자동 완성 서비스'를 큐:에도 적용, 자동 완성 영역 하단에 큐: 추천 질의가 최대 3개까지 노출되도록 전날부터 서비스
한국서부발전은 한화파워시스템과 함께 무탄소 발전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전날 경기 성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구개발센터에서 암모니아 연소 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 서부발전은 석탄 가스화 복합 발전을 이용한 수소생산 사업과 석탄 암모니아 혼합연소(혼소) 발전, 수소 혼소 발전 등 무탄소 발전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평택발전본부의 80㎿급 노후 가스터빈을 수소 가스터빈으로 개조한 뒤 수소 혼소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실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데 이어 서인천발전본부의 150㎿급 가스터빈에 적용하는 실증을 앞두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신기술 개발→실증→사업화' 선순환 성공모델을 만들어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1천여개 물품을 전국 구세군 모금 거점 330여곳에 무상 배송했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을 전국으로 배송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배송한 물품은 누적으로 1만여개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의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도 2004년부터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 자선냄비 제작·후원을 해오고 있다. 구세군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종식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국으로 뻗은 택배 인프라를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가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각 사의 기술과 역량을 융합해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화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 기회 발굴 및 추진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시티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하고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트윈에 적용될 각종 콘텐츠를 지원한다. 또한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에도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CT 인프라를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네이버랩스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실내ㆍ외 디지털트윈 기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시티 및 아카이빙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도시 모니터링 관제, 재해 및 재난 방지 등의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네이버클라우드 및 네이버랩스의 역량을 더해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AI 및 데이터 모델 API로 건축·엔지니어링·건설 혁신 선도 오토데스크가 자사 최대 연례 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3’을 열고, AEC 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모델 API를 발표했다. 오토데스크가 선보인 AI 와 데이터 모델 API는 각 단계별로 복잡하게 뒤엉켜 데이터 연결성 및 가시성 확보가 어려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솔루션이다. 오토데스크가 도입한 AI 기술은 작업자가 생산적으로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우며, 데이터 모델 API는 프로젝트 데이터를 정제하고 가공해 AI 기술을 고도화를 지원한다. 오토데스크는 AI와 데이터 모델 API가 결합된 Design&Make 플랫폼을 통해 AEC 고객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아우르는 건축 환경에서의 AI 기반 솔루션 오토데스크는 10여 년 전부터 AEC 산업용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능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을 확장한다. 또한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결과물에 초점을 맞춘 설계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
30일 대만 린커우 본사에서 2023 Advantech World Partner Conference 개최 30여 개 국가서 700여 명 이상의 파트너사 관계자 참가해 “그린에너지, 전기차 인프라, 로보틱스 등 새로운 시장서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속화할 것” 글로벌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이 최근 글로벌 시장에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변화들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략과 비전 등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어드밴텍은 행사에서 공동 창조(Co-Create)와 파트너 강화, 생태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거듭 언급하면서, “‘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최신 AIoT 기술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드밴텍이 30일 대만 린커우에 있는 AIoT Co-Creation 캠퍼스 본사에서 2023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World Partner Conference 2023, 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임베디드 IoT, 서비스 IoT 등 두 개 사업부가 함께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명이 넘는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가했다.
“비전 AI 분야 혁신 미래기술 지속 확보해 국민 생명 지킬 것” 비전 AI 업체 인텔리빅스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양 기관이 비전 AI 기술 상용화 및 고도화에 뜻을 함께했다. 양 기관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달 29일 서울 성북구 소재 KIST 본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전 AI 기술 공동 개발 및 교류, 국가 R&D 프로젝트 공동 제안 및 수행, 연구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KIST와 비전 AI 고도화를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 비전 AI 혁신 미래기술을 지속 확보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비전 AI 기술을 통해 각종 사회적 이슈 장면을 포착한 후 대응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중소·중견기업에 AI/ChatGPT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향을 제시하는 ‘제1회 중소·중견기업 C-레벨 UP 세미나’가 28일 개최됐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업무 생산성 향상은 중소·중견기업의 필수 과제다. 특히 AI와 ChatGPT 기술은 업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첨단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AI/ChatGPT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ChatGPT 기술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기술 도입 전략, 기술 활용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보다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GPT제너레이션: AI/GPT가 만들어 내는 연결형 플랫폼과 그로 인한 파괴적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은 더욱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시한 교수는 거대언어모델인 ChatGPT가 새로운 시대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 잡은 이유는 ‘무한 확대’라고 말한다. ChatGPT는 내가 원하는 텍스트를 맥락에 맞춰 소개한다. 즉, 내 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ChatGPT가 API, 플러그인,
대한민국 안심일터대상 시상·산업안전 세미나 등 구성 “중소사업장 현실 여건 및 요구 반영해 고품질 안전지원 서비스 지원할 것” 내년 예정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 및 대응책 마련에 대한 산업 내 목소리가 증폭되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 여섯 개사가 출연해 설립한 산업안전보건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운영된 후 1주년을 맞았다. ‘2023 산업안전상생 콘퍼런스’가 30일인 오늘 서울 여의도동 소재 중소기업중앙회(KBIZ) 본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콘퍼런스는 산업안전상생재단·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열렸다. 해당 콘퍼런스에는 박대수 의원·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본부장·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제1회 대한민국 안심일터대상’, 2부 산업안전 세미나 등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안심일터대상은 안전보건 분야 우수기업 및 공적자에 대한 포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당 시상식의 수상기업은 에프디씨·동양종합물류시스템·씨오텍 등 세 업체였으며, 개인 수상자는 김진태 미코세라믹스 팀장·한주석 한국발전기술 영흥사업소 과장이
30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오른 1290.0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0.9원 상승한 1290.5원에 개장한 뒤 1286.5∼1293.7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간밤 달러 약세가 진정되고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위안화 강세는 오름 폭을 제한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시장 예상대로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물가가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 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8.0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7.22원)에서 0.82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 ICC에서 열리는 2023 한국유체기계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유체 역학 솔루션 '크래들 CFD(Cradle CFD)'와 음향 솔루션 '액트란(Actran)'의 산업별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장에서 헥사곤은 다중물리(Multi-physics) 중심의 전산 유체 역학 솔루션 '크래들 CFD'와 소음 해석 솔루션 '액트란'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크래들 CFD 은 무인항공기, 선박, 전자, 자동차 분야의 연구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물리적 분석 소프트웨어와의 연성해석이 가능해 여러 분야에 걸친 엔지니어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크래들 CFD와 높은 연동성을 보이는 액트란은 운송장비, 항공우주, 국방, 일반 기계류, 소비자용 상품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소음 수치 해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시에서는 고급 비선형 시뮬레이션 솔루션 '마크(Marc)', 비선형 멀티스케일 재료 및 구조 모델링 플랫폼 '디지매트(Digimat)' 등의 솔루션이 소개됐다. 헥사곤은 한국유체기계학회와 협력해 수십년간 산학연계 연구를 지원해왔다. 특히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BGT60ATR24C XENSIV 60GHz 레이더 MMIC(monolithic microwave IC)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초광대역 FMCW(Frequency-Modulated Continuous-Wave) 동작을 이용하는 BGT60ATR24C는 미세한 움직임까지 시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어린이 감지, 운전자 모니터링 및 승객유무 감지와 같은 다양한 수동적 안전(passive safety)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초단거리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BGT60ATR24C는 동급 최상의 지터 성능과 초저전력 소모, 광대역 동작 및 견고성을 갖추고 있어 차량의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에 매우 적합하다. 현재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피니언의 BGT60ATR24C는 58GHz~62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동작하는 완벽한 통합 레이더 트랜시버다. 이 MMIC는 2개의 송신 채널과 4개의 수신 채널, 잡음이 적은 PLL(phase locked loop), 통합 안티 앨리어싱 루프 필터, 시퀀서 및 램프 발생기용 유한 상태기(finite state machine, FSM)를 비롯해 ADC(analo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