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3D 프린팅 시스템’의 실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9,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에서 진행되며 선박 운항 중 필요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직접 제작하는 기술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선박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용 3D 프린팅 시스템(3D Printing Digital Workshop)은 선박의 다양한 운항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기술로 볼트, 너트부터 플렌지(연결 파이프)까지 350여 종의 중소 부품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선박용 3D 프린팅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데 비해 이번 시스템은 금속분말을 사용해 스테인레스 소재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어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HMM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운항 환경에서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여부와 선박 부품 조달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부품 조달 기간과 재고량을 개선할 수 있어 선박 운항 중 수시로 진행되는 유지보수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MM은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 HD현대중공업,
한진이 ‘2025 서울마라톤’ 공식 물류사로 대회 관련 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물류 수행을 통해 한진은 스포츠 물류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국제 행사 물류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진은 16일 열린 서울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의류와 장비 등 개인 물품을 출발점인 광화문에서 결승점인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운송했다. 마라톤 대회 물류는 수만 명의 참가자가 출발점에서 맡긴 개인 물품을 특정 시간 내에 결승점에서 돌려줘야 하는 특성상 정확성과 신뢰도가 필수다. 이를 위해 한진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진은 이번 물류업무 수행을 위해 예비차량 5대를 포함해 1톤 택배차량 100대를 투입했으며 모든 차량의 이상 유무를 사전 점검했다. 또 원활한 운행을 위해 이동 경로를 사전 답사하고 행사 당일에는 새벽 5시부터 택배기사들과 운영 담당자들이 집결해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참가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택배차량의 주차 각도까지 고려해 통일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진행했다. 대회 당일, 한진택배 차량 100여 대가 서울 시내를 줄지어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광화문에서 시작된 운송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최대 250톤까지 견인할 수 있는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Actros SL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국내 초고하중 운송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력발전, 조선소 등 중장비 운반 및 특수 작업에 활용될 전망이다. 악트로스 SLT는 유럽 초고하중 트랙터 시장을 선도하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편의성으로 입증된 차량이다. 효율적인 엔진과 변속기, 자동 변속 시스템, 터보 리타더 클러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초고하중 운송 작업에 필요한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성능 엔진인 OM473은 15.6리터의 배기량과 최대 625마력(hp), 3000Nm의 토크를 자랑하며 막강한 출력으로 뛰어난 견인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PowerShift) 3 자동 변속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동력 전달을 보장하며 ‘해비(heavy) 드라이브 프로그램’과 16단 상시물림 기어는 짧은 변속 시간과 정밀한 기어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2세대 터보 리타더 클러치는 초고중량의 짐을 싣고도 정밀하고 마모 없는 시동과 최저 속도에서의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된 ‘알림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쇼핑몰 입점 셀러들이 주문 상태 변경 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방넷의 알림톡 서비스는 주문확정, 출고대기, 출고완료 등 주문 상태가 변경될 때마다 자동으로 알림톡이 발송되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방넷은 알림톡 공식 딜러사로서 건당 8원이라는 업계 최저 단가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4가지 템플릿의 알림톡을 지원하며 이미지, 헤드라인, 정렬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메시지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알림톡 서비스는 쇼핑몰 셀러들이 자신의 브랜드명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구매 후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사방넷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하
SK스퀘어의 물류 자회사 FSK L&S가 미국의 ‘배터리 벨트’에 진출,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FSK L&S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OSK, Blueoval SK)의 풀필먼트센터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이며 이후 203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계약 기간 동안 BOSK 및 밴더사로부터 매년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중국·북미 반도체 낸드 물류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발판 삼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FSK L&S는 BOSK 배터리 공장 3곳의 제조 지원을 위한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BOSK가 생산하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 전후 물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예를 들어 공장 근거리에 배터리 원자재를 보관하고 생산 일정에 맞춰 필요한 만큼 공급하며 생산이 완료된 배터리를 보관하거나 검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계약은 FSK L&S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지의 핵심 거점인 ‘배터리 벨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5년 연속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에 앞장선다. 우리 하천 지킴이는 2020년 황구지천, 오산천 등 일부 국가지방하천 보호 활동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경기 지역 7개 주요 국가하천(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 본류뿐만 아니라 지류 및 지천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EM흙공(유용한 미생물) 투척, 교란식물 퇴치,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하천별 맞춤형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EM흙공을 제작하며, 하반기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활동 범위와 프로그램을 확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와 임직원 모두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은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통해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디지털 ESG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최신 동향과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에 국내외 ESG 전문가, 정책 담당자,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공유하면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글로벌 기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각국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EU CBAM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철강·알루미늄·비료·전력·시멘트 등 탄소 배출량이 높은 품목에 대해 수출국이 탄소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 기업들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지면서 ESG 기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갑홍 i-DEA 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ESG 트렌드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ESG 경영의 필수 요소와 향후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발표했다. 최갑홍 회장은 ESG 경영과 탄소 규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주차장 운영 기업 빅모빌리티가 지난 2년 간 국내 대기업들과 함께 화물차 주차장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빅모빌리티는 2024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의 나대지 부지를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이 거의 없던 부지를 활용하여 월 수백만 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까지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26일 개최된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빅모빌리티는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되어 발표를 진행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도내 스타트업과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지난 2023년에는 ‘나이스 오픈 이노베이션(NICE OPEN INNOVATION)’에도 선발, 화성시 안녕동의 나대지를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패션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 셀러들의 업무 효율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퀸잇 셀러들은 사방넷을 활용하여 여러 쇼핑몰의 상품과 주문을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은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성수기로 신상품 등록 및 주문량 증가로 인해 셀러들의 업무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사방넷을 활용하면 클릭 한 번으로 여러 쇼핑몰에 상품을 일괄 등록·수정할 수 있으며 쇼핑몰과의 재고 연동도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상품 관리를 할 수 있다. 사방넷은 온라인 셀러들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로 현재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되어 있다. 상품 등록, 주문 수집, 고객 응대, 재고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퀸잇은 4050 여성 패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1,9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리빙, 남성 패션, 골프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더욱 폭넓은 시장을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대전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의료용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한 도심 내 실시간 의료물자 배송 체계를 검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혈액, 검체, 응급약품 등을 신속하게 수송하여 교통 체증이나 긴급 상황에서도 의료물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전시를 중심으로 국군대전병원, 태경전자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의료용 드론 실증사업으로 향후 의료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윌로그는 의료용 드론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혈액·검체·의약품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모니터링 및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윌로그의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운송 중인 의료물자의 온도, 습도, 충격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관계자에게 즉각 알람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혈액 및 의약품이 최적의 상태로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윌로그는 지난 2021년 설립된 이후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데
글로벌 풀필먼트 솔루션 기업 오토스토어가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주문 피킹 자동화, 운영 효율성 향상, 유지보수 간소화를 목표로 캐러셀AI™, 베르사포트, 에센셜 소프트웨어 패키지, 확장된 피오 제품군, 서비스타워 등 총 5가지 기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캐러셀AI™는 오토스토어가 처음 선보이는 AI 기반 로봇 피스 피킹 솔루션으로 로보틱스 기술 선도기업 버크셔 그레이(Berkshire Grey)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이 솔루션은 주문 피킹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SKU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풀필먼트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기존 오토스토어 고객은 대규모 인프라 변경 없이 캐러셀AI™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올해 여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르사포트(VersaPort™)는 물류창고 운영의 유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이다. 다양한 워크플로우와 고객의 운영 요구 사항에 맞춰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창고 관리 소프트웨어(WMS)와 직접 연동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작업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2025년 여름 유럽 및 북미 시장
니어솔루션이 오는 오는 14일 열리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AI Autonomous Manufacturing Innovation Forum 2025)’에 참여해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및 SDW(Software-Defined Warehouse)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AW 2025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포럼의 세 번째 날인 14일, ‘Track B’ 세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니어솔루션은 최고사업책임자(CBO) 최용덕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최 전무는 AI 기반의 WES 및 SDW를 활용해 자율제조 혁신을 실현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 및 최적화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니어솔루션의 WES 솔루션 ‘NearSolomon’은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물류창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작업 흐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하며 자동화된 창고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SDW 개념을 적용해 물류센터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AI를 통해 SKU(Stock Keeping Unit) 단위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올해 도입한 ‘매일 오네(O-NE)’ 서비스가 소비재 및 패션 셀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의 자체 분석 결과, 올해 1월과 2월 유입된 신규 고객사 중 식품 관련 셀러 비중이 2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생활/건강 카테고리 셀러 비중이 23.7%로 뒤를 이었다. 이는 소비재 시장에서 ‘매일 오네’ 서비스가 차별화된 배송 옵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매일 오네’ 서비스는 특히 식음료 시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기존 택배 서비스는 주 6일로 운영됐기 때문에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배송이 중단,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의 경우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신선식품을 받을 수 있어 식품 셀러들은 판매일수를 확대하고 재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패션 시장에서도 ‘매일 오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CJ대한통운을 신규 물류 파트너로 선택한 패션 셀러 비중은 20.6%로 식품과 생활/건강 카테고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이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에서 빠르고 안정
글래스돔이 독일 뮌헨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래스돔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 리포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후테크 전문 기업이다. 글래스돔은 미국과 한국에 이어 유럽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탄소규제의 발원지인 유럽에서 자동차, 배터리 및 전기전자 분야의 제조기업들에게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U 배터리 규제는 전기 자동차 및 충전식 산업용 배터리의 탄소 발자국 데이터 취합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배터리 여권이 2027년부터 도입될 예정으로 자동차, 배터리 관련 공급업체들은 부품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측정해 글로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기계과 생산 라인을 갖춘 기업의 탄소 배출 데이터를 취합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ISO 14067’ 검증을 획득해 탄소배출 데이터의 글로벌 인증에 요구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절감해 주는 강점이 있다.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 및 컨설팅을 연계한 제3자 인증서비스는 롯데인프라셀, 조일알미늄, SKIET, L
포스코는 11일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 등으로 구성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반성장지원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현안 해결 ▲스마트 공장 구축 ▲설비·공정 개선 ▲품질·기술 혁신 등 분야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글로벌 공급 과잉 및 수요 부진, 트럼프 2기 보호무역 정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이 곧 대한민국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직결된다”며 “중소기업의 경영 역량, 제품 품질,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포스코와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