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는 'IFC 서울'에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을 적용시켜 IFC 서울 맞춤형 모빌리티 허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IFC 서울에 완속 충전기 총 38기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차저(Turu CHARGER)'를 운영하고 주차장 전문 운영 브랜드 '투루파킹(Turu PARKING)'을 통해 총 2085개 주차면(지하 4층~지하 7층)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 MHP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스템 장애를 줄이고, 기존 대비 200배 이상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처리와 AI 진단 시스템으로 주차장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투루파킹은 IFC 서울의 기존 주차 관제 장비를 교체하고 디지털 트윈을 통해 광대한 주차 데이터를 취합 및 분석해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주차 시스템 도입에 따른 문제 사항들을 예측하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단절 시간 최소화와 장애 현상 없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차량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주차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장 디지털화를 통해 ▲주차장 운영 시스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7)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서울반도체가 3월 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4 독일 조명 건축 박람회(Light+Building 2024)'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과 고효율·광품질의 LED 설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반도체의 240 루멘퍼와트(lm/W)의 최고효율 'WICOP(와이캅)' 조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WICOP(와이캅)은 노 와이어(NO Wire)와 노 패키지(NO Package) 기술로, LED를 기판에 직접 실장 하도록 설계한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전시에서 UV부터 IR/VCSE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최고 광품질의 '썬라이크'도 선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5년간 미국 하버드 등의 유수의 대학들과 임상실험을 통해 썬라이크 조명 사용으로 근시 개선, 세포재생, 기억 및 학습능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썬라이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홍민 서울반도체 조명사업부장은 "서울반도체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최고효율 제품을 통해 조명, 자동차, 가전 등 LED가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고객과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
팀뷰어(TeamViewer)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 총판사인 다우데이타 조성준 상무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 외에 팀뷰어 한국 지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호주 지사를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 직원들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달간 '다회용품 사용 인증 캠페인'을 진행해 다회용품 사용과 미사용품 나눔 등 활동을 진행한 뒤 SNS 및 사내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뷰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및 에너지 소비를 없애는 등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팀뷰어 솔루션을 이용하면 산업 기기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숙련된 전문가가 산업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 및 서비스 기술자에게 실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최근 독일 환경 컨설팅 업체 '파이브 글래시어스 컨설팅(Five Glaciers Consulting)'에서 수행하고 독일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가트너(Gartner)가 2027년까지 데이터 및 분석(Data and Analytics, 이하 D&A)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의 80%가 실제 위기나 만들어진 위기(manufactured crisis)에 대응하지 못해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울 유다 가트너 VP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 성과 달성을 우선시하지 않는 D&A 거버넌스 프로그램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코로나19 및 에너지 가격 상승과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CDAO)의 사례를 살펴보면, 위기를 파악하고 D&A를 신속하게 전환시켜 비즈니스 리더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가트너는 전술적 접근, 즉 데이터 거버넌스라는 하나의 자산에만 집중한 사후 대응적 거버넌스 보다 D&A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택하고 이를 필수적인 비즈니스 중심 모델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다 VP 애널리스트는 "CDAO는 중앙집중 지휘통제 방식의 D&A 거버넌스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목표로 하도록 거버넌스를 재설계 해야 한다"며 "기회와
한진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있는 'SPC GFS 인천물류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10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약 3만2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약 5,200㎡ 규모로 상온과 냉장·냉동 창고 시설 등을 갖췄다. 앞으로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제품을 보관·분류하는 신선식품 물류센터 기능과 함께 서울 서부권과 인천, 경기 북부 등에 있는 약 550개 점포에 상품을 배송하는 물류 거점으로 역할 하게 된다. 고객사의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한 'BTS'(Build to Suit) 방식으로 건설된 것도 특징이다. 창고 규모와 공간 배치, 투입 설비, 운용까지 SPC와 함께 기획했다. 이러한 고객 맞춤형 센터는 경남 양산 SPC 물류창고(2013년), 배스킨라빈스 물류창고(2021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진은 소개했다. BTS 방식은 물류사에는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과 함께 부가 서비스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고객사도 상품 또는 사업 특성에 최적화한 물류 거점을 확충할 수 있어 상호 '윈윈'하는 모델로 주목받는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물류 시스템을 지속해 고안하는 동시에 적재 창고와 같은 시설 투자를 통해 장기 고객과의 동반성장
계열사 직원 68명 참석…"직군 관계없이 AI 활용 확산" GS그룹은 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생성형AI를 활용한 업무개선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GS 생성형 AI 컨넥트 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그룹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 교류, 협력하는 등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GS그룹 주요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건설, GS EPS 등의 정보기술(IT) 기획자·개발자, 생성형 AI 활용 부서 직원 등 68명이 참가했다. GS그룹이 이들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5%는 "생성형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자의 52%는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데이터 분석 등 업무에 활용했다"고 답했고, 26%는 "GPT 등을 활용한 업무지원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GS그룹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는 생성형 AI에 대한 실제 업무 개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생성형 AI 활용 움직임도 직군과 관계없이 널리 확산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허태수
엘리스그룹이 올해 서울·인천권역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온라인코딩파티에 참여하고 2023년부터 2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년째 전국 초·중·고등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한다. 엘리스그룹은 일반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 대상 특화 과정으로 '도전!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인천 지역 문' '인공지능으로 웹앱 개발하기'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가, LLM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SW·AI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취업 연계 특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사회 과목과 연계한 '엔트리로 해결하는 사회 문제(SDGs)'와 같이 초중학생 교과 과정을 디지털 교육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SW·AI 역량 제고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운영기술(OT) 보안 부문에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품질이 보증된 OT 보안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며 OT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해, 규정된 요구 기준을 충족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해사 환경에 최적화된 선박용·선사용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SPiDER OT for Maritime)' 확대 공급에 가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은 선박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의무 적용된 국제선급협회(IACS)의 공통규칙 UR E26·27을 충족하는 솔루션이다. 선박 네트워크와 보안 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ISO 9001 인증 취득을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 솔루션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개선을 통해 솔루
이노그리드는 지난 28일 한해 회사의 경영 전략을 소개하고 본부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2024 이노그리드 리더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Beyond the Cloud Universe Platform, Innogrid Cloudivers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명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팀장 이상 리더급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이노그리드의 새로운 비전인 클라우드 유니버스 플랫폼 '클라우디버스(CLOUDIVERSE)'가 공개됐다. 클라우디버스란 클라우드(CLOUD)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AIOps, 지능형관제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운영관리 등을 포괄하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생태계를 의미한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향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있어 클라우디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무한히 팽창하고 변화하는 우주와 같이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 사업 및 재무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수미르 바티아 사장 "구축된 에코 시스템으로 ‘모든 곳에 있는 AI’ 추진" 레노버는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의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CIO Playbook 2024 – It’s All About Smarter AI'를 발표했다. CIO Playbook 2024는 한국, 일본, 인도, ASEAN+(싱가포르, 홍콩,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12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BFSI(은행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제조, 소매, 통신, 헬스케어 및 정부 등 여러 산업 부문에서의 900명 이상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레노버의 AI for All 비전에 따라, 본 조사는 2024년 CIO들이 AI를 채택하는 데 있어 당면한 비즈니스 난제, 기회 및 우선 순위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100여 명의 한국 최고정보책임자(CIO)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900명 이상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ITBDM)들의 답변이 담겨 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기업은 2024년 AI 관련 지출을 전년 대비 45%까지 늘릴 것
데이터로직에서 업그레이드된 2D 웨어러블 스캐너인 코디스캔(CODiSca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무게는 44g의 초경량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신체 부위에 착용할 수 있으며 판독 상태를 시각적으로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로직의 그린스팟(GreenSpo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5m거리에서도 스캐닝이 가능한 스마트 조준 메커니즘, 3개의 LED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가시적이고 신속한 판독 피드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시간의 완충으로 최대 16시간동안 1만2000회의 스캔이 가능하며 2교대 업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으로 가동 중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단 없는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에 다기능 버튼 하나로 바코드 리딩은 물론 배터리 체크, 블루투스 연결 및 연결성 상태 확인까지 가능하다. 코디스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핸드 트리거(장갑형)은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거 시스템과 장갑을 분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장갑을 윗면 과 바닥면으로 나누어 마모된 부분만 교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유지 비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