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솔루션즈가 독일의 모듈웍스와 지분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DN솔루션즈가 모듈웍스에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로,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공동으로 공작기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듈웍스는 CAD/CAM 시스템 및 CNC 기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DN솔루션즈는 모듈웍스의 'MDES(Manufacturing Data Exchange Specification)' 도입을 비롯해 공정계획 자동화 솔루션 '스케치턴(Sketch Turn)'에 모듈웍스의 절삭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합·운영하는 등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의 협업 개발 솔루션인 MDES와 시뮬레이션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DN솔루션즈의 첨단 제조 기술 역량과 모듈웍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통합 제조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공작기계의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기술혁신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야부즈 무르테자올루 모듈웍스 CEO는 "
최대 1000여 개의 CPU 코어로 GPU당 슈퍼컴퓨터급 처리량 제공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이하 케이던스)는 디지털 트윈의 다중물리 시스템 설계 및 분석을 가속화하는 HW/SW 솔루션 ‘케이던스 밀레니엄 엔터프라이즈 다중물리 플랫폼’을 발표했다. 1세대 케이던스 밀레니엄 M1은 고성능 CFD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한다. 선두업체로부터 GPU를 공급받으며, 최적화한 GPU 가속화와 생성형 AI를 위해 빠른 상호 연결과 개선된 케이던스 고성능 피델리티 CFD 소프트웨어가 턴키로 포함돼 있다. 밀레니엄 M1은 여러 단계를 통합 클러스터로 융합해 복잡한 기계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할 때, 고객에게 전례 없이 빠른 TAT과 거의 선형에 가까운 확장성을 제공한다.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에너지 및 터보기계 산업에서는 성능과 효율 면에서 새로운 차원의 기계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적인 우선 과제가 됐다. 자동차 설계자는 성능을 최적화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연비 개선, 항력 및 소음 감소, 전기 자동차 주행 거리 연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효율 향상, 탄소 배출량 감소, 유지보수 빈도를 줄이는 것은 A&D 및 터보기계 설계 엔지니어에게는 가장 중
임신·출산·육아 전문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최근 출시한 육아상담 서비스, ‘AI 육아매니저_보리’가 눈길을 끈다. ‘AI 육아매니저_보리’는 아이앤나가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로 임신부터 생후 12개월까지의 생애주기별 생활·건강·육아 정보를 아이보리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상담을 진행하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정보 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 등에 대한 심리 조언도 얻을 수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AI 상담 역할을 “세 아이를 키워낸 프로 아빠 펭귄”으로 설정하고 귀여운 펭귄 캐릭터에 “보리”라는 애칭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AI 육아매니저 서비스를 자체 개발한 이찬환 아이앤나 기업부설연구소 본부장은 “임신부터 출산·육아 기간 동안 양육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얻는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AI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학습해 여러 가지 고민을 상담 받고 추천 콘텐츠를 제공해 맞춤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직 내에서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하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AI 기술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전 세계 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낸다. 전 세계가 생성형 AI의 기술력과 잠재력에 주목하는 가운데, 많은 조직이 AI를 통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경험 강화, 고객 참여 재창조,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 혁신을 통한 변화 등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하는 네 가지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다폰은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의 수백만 명을 위한 고객 중심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월마트와 고객 및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있다. 바이엘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도입, 평소 정보 검색에 소요되는 수백 시간을 절약하는 등 생산성 혁신을 경험했다. 특히 연구 부서에서는 코파일럿을 통해 과학자들이 예측모델을 보다 빠르게 식별하며, 전 세계 직원의 협업 능력도 향상됐다. KPMG 또한 직원의 업무 생산성이 50%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봄학기(5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하며,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 이번 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화공·공정 2개 엔지니어 과정으로,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플랜트 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총 10주(33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과 내용은 △기본 과정 131시간 △전문 과정 162시간 △취업 역량 23시간 △평가·학사 외 14시간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신규 발급 가능자 및 보유자 △대학교(전문대 포함) 졸업자 또는 2학년 2학기 이상 수료자 △모집 과정 관련 공학 전공 보유자 △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등이다. 또한 재직자 가운데 교육 수강 희망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 및 나이 제한 요건 충족하는 자 △평일 훈련 시간 참여 가능한 자 △최소 경력 3년 이상 보유자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다양한 문제를 민간 주도 국가 연대가 공동 대응함으로써 AI 신뢰성 확보 인공지능(AI) 신뢰성 강화를 위한 사상 첫 국제 연대가 결성된다. 한국의 업계‧법조계‧학계가 주도해 결성한 신뢰할 수 있는 'AI 국제 연대(TRAIN)'가 2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TRAIN은 ‘Trustworthy AI International Network’에서 따온 약자로, TRAIN 글로벌을 중심으로 TRAIN 코리아 등 개별 국가가 연결된 국제 조직이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 태국, 중국이 창립회원 국가로 소속돼 있고,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이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 국가별 네트워크에는 AI와 관련된 기관과 협회‧단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한다. TRAIN은 글로벌 AI 기술과 산업‧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질적인 문화와 제도‧정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민간 주도 국가 연대가 공동 대응함으로써 AI 신뢰성을 확보‧강화한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김완진(메콩링크 대표) TRAIN 글로벌 준비위원장은 “TRAIN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각 국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철로 같은 역할을 맡게 되는데, ‘기차는 철로와 기관차만 있으면 열 량이고 스무
5일 AI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는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NHN사옥에서 '인공지능(AI)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술력과 인프라, 경험 등을 공유해 ▲ '하이퍼클로바X' 기술을 활용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공동 개발 ▲ 공공 및 교육 분야 맞춤형 초거대 언어모델(LLM) 사업 협력 ▲ '공동 개발 서비스' 시장 확대 및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중심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NHN클라우드는 초고성능 인프라 등을 제공해 기술 밑바탕을 다지고 국내 유일 '행정망' 연계 클라우드 등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AI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AI 분야에서 민간산업 영역이 주도해 AI 특화 인프라 기반 행정용 거대언어모델(LLM)의 선제 개발,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최근 'AI 국가주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AI 산업 주도권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점점 심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대표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업계의
'2024 파트너십 데이' 개최…금융·안전관리·판로 개척 지원 현대위아는 올해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120개 협력사와 함께 '2024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안전관리·판로 개척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우선 현대위아는 협력사가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동반성장펀드는 금융기관 예치금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대출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78개사를 대상으로 운용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협력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대위아는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업장과 제조 공정상의 안전 리스크를 확인하고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가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참가비 및 체류비를,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을 각각 지원한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중점 사업도 소개했다.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개발 성과 및 목표, 로봇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전략 등이 포함됐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탄소배출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는 SK C&C와 함께 롯데알미늄 및 조일알미늄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EU 탄소국경제도(CBAM) 대응을 포함하면서 2025년 2월부터 시작되는 EU 배터리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 전 과정을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반의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국내에서 EU CBAM와 배터리규제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롯데알미늄은 이차전지의 용량·전압과 관련한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소재 회사이며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에서 생산하는 알루미늄박의 생산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다. 두 기업은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망에 속하는 회사들로 EU CBAM와 EU 배터리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에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에 공급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스콥3 영역의 탄소배출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수집 및 관리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으로 양사는 제품 생산 과정의 직·간접 탄소 배출원인 스콥1,2 영역뿐 아니라 원료 공급처인 스콥 3의 탄소 배출량까지 측정
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은 천재교과서와 정보교과 AI 디지털 교과서 서비스 개발과 공동출원을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2025년부터 학교 교육에 도입될 정보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학교 수업 현장에서 실습 중심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 플랫폼 '구름EDU'를 기반으로 천재교과서의 정보 교과서 콘텐츠를 활용해 맞춤형 AI 디지털 교과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양사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 영역으로는 ▲학생용의 지능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진단과 분석 ▲개인별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 ▲학생 중심의 학습 코스웨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구름은 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 도입과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서버 및 OS 등의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천재교과서는 코스웨어 설계서 작성과 학습 콘텐츠 개발에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구름EDU의 다양한 기능이 AI 디지털 교과서에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학생용 개인 대시보드를 통한 개별 활동 데이터 확인, LMS(학습 관리 시스템)
이노그리드는 인젠트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와 박재범 인젠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업계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각 사의 대표 솔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솔루션 사업 증진을 위한 크로스 세일즈 ▲SaaS 이용 및 클라우드 확산 지원사업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과 인젠트의 SaaS형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도큐먼트'의 크로스 세일즈가 기대를 모은다고 이노그리드는 전했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사업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LG전자가 제품 무게와 가격 부담을 줄인 실속형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에어(Air)'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에 이어 실용적인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무선청소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무선청소기를 사용 중인 고객 130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최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기존 무선청소기에 가장 원하는 개선점으로 무게와 크기를 꼽았다. LG전자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약 1.97kg의 무선청소기를 출시했다. 기존 코드제로 A9 대비 20% 이상 가벼우며 일상적인 청소에 충분한 150W의 최대 흡입력을 갖췄다. 고객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무선청소기와 거치대 크기도 줄였다. 신제품을 거치했을 때 전체 부피는 코드제로 A9을 거치했을 때보다 약 30% 줄었다. 새롭게 적용된 '듀얼 내장형 틈새 흡입구'는 별도 액세서리를 장착할 필요 없이 바로 소파나 구석진 곳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터 청소 시기뿐만 아니라 이물로 인한 흡입구의 막힘 여부도 알려준다. 또 5단계 미세먼지 차단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S 제품군의 플래시블레이드S 500 시리즈가 STAC-M3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금융 고빈도 및 퀀트 트레이드 시장에서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퀀트 분석 및 고빈도 트레이딩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 회사들은 퀀트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리스크 관리자, 그리고 트레이딩 팀을 지원하기 위해 성능, 확장성, 신뢰성이 뛰어난 데이터 플랫폼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STAC(Strategic Technology Analysis Center)은 금융 산업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85개의 주요 금융회사와 60개의 기술 공급업체로 구성된 STAC 벤치마크 협의회는 금융 부문의 혁신을 위한 벤치마크 표준을 제작한다. STAC-M3 벤치마크는 대규모 시계열 시장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스택을 위한 업계 표준 벤치마크다. 잭 기딩 STAC CEO는 "고객이 개발한 STAC 벤치마크 표준에 대한 독립적인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 제출 기업으로 퓨어스토리지가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STAC 벤치마크 위원회의 금융 회사들은 대표적인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테스
올해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 달성 후 2025년 연간 흑자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뷰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33억 원으로 재작년 대비 60.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63억 원으로 같은 기간 6.2% 늘어났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9억 원으로 재작년 4분기보다 약 22% 늘어났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비롯한 의료 영상 제품군의 국내외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자 대상 사업도 선전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뷰노메드 딥카스를 사용해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한 병원 수는 60곳을 넘었고 AI 기반 흉부 CT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일본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소비자 대상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매출은 연간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뷰노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인증받은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시작으로 올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올해에는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25년에는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
신규 제품군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 획득할 예정 2024년형 삼성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34개 모델)가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저감 인증 획득 제품은 Neo QLED 8K 2개 시리즈(QN900D, QN800D), Neo QLED 4K 3개 시리즈(QN95D, QN90D, QN85DA), OLED 2개 시리즈(S95D, S90D), 더 프레임 1개 시리즈(LS03D)다.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