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코파일럿 도입 및 활용 방안, 업무 분야에 따른 적용 사례 공유해 실무에 적용되는 생성형 AI 활용법을 공유하는 ‘제1회 G밸리 입주사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세미나’가 22일인 오늘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G밸리에 근무하는 실무자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생성형 AI,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어떻게 활용할지,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전망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를 주관한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생성형 AI 솔루션인 코파일럿을 활용해 기업의 업무를 혁신하고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기능이 추가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30일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행사에서 MS 365 코파일럿 한국어 버전을 공식 출시했음을 밝혔다. 이제 사용자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MS 365 앱을 활용해 한국어 명령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세미나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주)첨단, 서울경제진흥원(SBA), 무늬랩스, (주)에쓰핀테크놀로지가
화학적 연마제 없이 반도체 웨이퍼의 시편 폴리싱해 친환경 유지 스맥은 22일 반도체 웨이퍼 시편 자동 폴리싱 및 클리닝 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취득한 스맥의 웨이퍼 칩 폴리싱 및 클리닝 장치는 화학적 연마제 없이 반도체 웨이퍼의 시편을 폴리싱해 친환경적이며 폴리싱 및 클리닝 장치가 듀얼 타입으로 장착돼 생산량을 증대시킨다. 기존 장치는 싱글로 화학적 연마제를 사용해 폴리싱 및 클리닝이 개별적으로 이뤄졌으며 환경 오염 문제를 발생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웨이퍼 칩 폴리싱 및 클리닝 장치는 하나의 장비 내에서 폴리싱 및 클리닝, 건조 작업을 통합적이고 연속적으로 작업도 가능하다. 웨이퍼 칩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트에 고정 및 회전시켜 웨이퍼 칩 시편의 검사 부위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처리가 가능해졌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1240억 달러(169조 원)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맥은 다년간의 R&D 투자에 대한 결실로 반도체 시장에 특화된 공작기계 라인업을 이미 확대했다. 공작기계에서 나아가 반도체 폴리싱 장비 특허 취득으로 성장하는 국내를 비롯한 해
플러그링크는 파일러니어와 AI(인공지능) 기반의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 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의 정밀 진단 및 AI 분석 역량을 집결해 충전기 고장 진단과 더불어 주거지 전기차 충전 환경의 화재 예방까지 보다 실질적인 전기차 충전 문제 해결을 이행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미 올해 1월부터 플러그링크의 주거지 기반 공간 맞춤형 전기차 충전소 플러그라운드 내에 AIoT 기반 스마트미터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에 전기를 공급하는 분전반 내부에 설치된 스마트미터를 통해 전력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충전소 안전 상태 점검 알고리즘을 고도화 중에 있다. 파일러니어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미터를 통해 전력망 모니터링 및 전력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 협력을 통해 파일러니어는 플러그링크 충전소의 전력 데이터 모니터링에 힘을 보태고 전력 사용 안전과 효율을 증대시키는 솔루션 개발 확대에 나선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플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차체용 전자장치, 오디오 시스템, 인버터 게이트 드라이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공간을 절감하고 통합이 간편한 새로운 스텝다운 동기식 DC/DC 컨버터를 출시했다. A6983 컨버터는 저전력 소모 및 저잡음 구성의 비절연 스텝다운 컨버터 6개와 A6983I 절연 벅 컨버터로 구성돼 설계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온칩 보상 회로를 갖춘 이 고집적 모놀리식 디바이스는 A6983I에서 제공되는 변압기와 필터링 및 피드백을 비롯해 최소한의 외부 부품만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비절연 A6983 컨버터는 최대 3A의 부하 전류를 공급하며, 일반적으로 최대 부하에서 88%의 효율을 달성한다. 저전력 소모에 특화된 A6983C는 높은 효율과 낮은 출력 리플로 경부하 동작에 최적화됐으며 주차 시 활성 상태를 유지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의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 저잡음 제품인 A6983N은 일정한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고 전체 부하 범위에 걸쳐 출력 리플을 최소화함으로써 오디오 시스템의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두 유형 모두 0.85V~VIN까지 조정 가능한 출력 전압과 3.3V 및 5V 중에
사용자는 MI300X에 액세스해 AI 애플리케이션 위한 고성능, 고효율 솔루션 활용 AMD는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및 개발자를 위한 최신 엔드투엔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MD 인스팅트 MI300X 가속기, ROCm 개방형 소프트웨어, 라이젠 AI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와 알베오 MA35D 미디어 가속기 등 AMD의 솔루션을 통해 광범위한 시장에 걸쳐 AI 기반을 구축하는 강력한 툴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애저 ND MI300X 가상머신은 현재 공식 출시됐으며, 가장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 허깅 페이스와 같은 고객에게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AMD의 빅터 펭(Victor Peng) 사장은 “AMD 인스팅트 MI300X 및 ROCm 소프트웨어 스택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AI 워크로드 중 하나인 애저 오픈AI 챗GPT 3.5 및 4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애저의 새로운 가상머신이 공식 출시됨에 따라 AI 고객이 폭넓게 MI300X에 액세스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고효율의 솔루션을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기술책임자(
사업화 자금, 기술개발·정책자금·기술보증 등 다양한 혜택 지원받게 돼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는 중소벤처기업(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스템 반도체, 빅데이터·AI, 로봇 등의 신사업 10대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기술개발·정책자금·기술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오픈엣지가 2019년 업계 최초로 출시 및 고객사 통해 양산 성공한 고효율 4/8비트 혼합정밀도 인공지능 프로세서 NPU IP인 ‘ENLIGHT(인라이트)’는 면적, 성능, 전력소모량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반응이 필요한 환경 또는 네트워크 연결이 제한된 환경에서 용이하다. 최근 오픈엣지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핵심 요소인 ‘트랜스포머’ 신경망 지원을 위한 8/16비트 혼합정밀도 고성능 NPU IP ‘ENLIGHT PRO(인라이트 프로)’를 최근 출시했다. 오픈엣지는 인라이트 IP를 활용해 고객사의 SoC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
출시 후 업데이트 통해 리콜과 같은 코파일럿+ 기능 제공할 예정 인텔은 연말 시즌을 겨냥해 2024년 3분기에 차기 클라이언트 프로세서(코드명 루나 레이크)를 20개 OEM 사의 80여 개 이상 신규 랩탑 모델에 탑재하고, 코파일럿+ PC에 AI 성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루나 레이크는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과 같은 코파일럿+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성공적인 기반에 루나 레이크까지 추가함으로써 올해 4000만 대 이상의 AI PC 프로세서 출하를 달성할 예정이다.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 수석 부사장은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 x86 아키텍처의 신뢰도 높은 호환성, 심층적인 CPU, GPU 및 NPU 지원 소프트웨어 구현을 통해 인텔은 루나 레이크 및 코파일럿+와 함께 경쟁력 있는 공동 클라이언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PC에는 CPU, GPU), NPU가 있으며, 각각 특정 AI 가속 기능을 갖추고 있다. NPU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 PC에서 바로 AI 및 머신러닝 작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내수·수출시장 확대 기대 정부가 2029년까지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우주발사체 등 미래산업 기반을 확보하고 수출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차 탄소복합재 점프업 파트너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개발·인증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오는 2029년까지 탄소복합재 기술 개발과 관련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기업별·제품별 개발 일정과 전략을 담고 있다. 기업·제품별로 차세대 무기체계, 차세대 항공기 구조물, 소형발사체 미래항공모빌리티(AAV), 수송기 등 분야에 사용될 탄소복합재 기술 개발 계획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2029년까지 액상성형 공정(RTM), 자동 섬유적층 공정(AFP) 등을 활용한 탄소복합재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고인성·속경화 수지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개발된 소재에 대한 항공용 복합소재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수요기업의 제품 개발 계획에 맞춰 국산 탄소복합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탄소복합재 기업의 기술개발 및 인증
엔비디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가 지난 20일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4’ 기조연설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은 AI가 모든 산업 비즈니스에 새로운 혁신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엔비디아와 델은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젠슨 황은 델 테크놀로지스 CEO 마이클 델과 연단 위 대담에서 “우리는 이제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지난 산업 혁명은 소프트웨어 생산이었고 이전에는 전기를 생산했지만 이제는 인텔리전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젠슨 황은 마이클 델,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CEO,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와 함께 생성형 AI가 세계 경제와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광범위한 변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젠슨 황은 “모든 기업은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하고 근본적으로 모든 기업은 인텔리전스 생산업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창출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을 피력했다. 엔비디아와 델이 발표한 ‘델 AI 팩토리’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에는 엔비디아 블랙웰 텐서 코어 GPU 8개와 수냉식
비젠트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2024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유한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SaaS로 전환해 클라우드 기술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비젠트로는 IT 솔루션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데이터 시각화에 특화된 UNIBI에 생성형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BI 솔루션을 Saa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 없이도 사용자가 셀프 분석을 수행하고 생성형 AI와 대화형 분석을 통해 누구나 고급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비정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해 중소·중견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도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와 SaaS 기반 B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것”이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서비스 시설 대상 이벤트 진행 가우시움 청소로봇 3종 제공...배송·교육·설치 등도 서비스 마로솔이 청소로봇업체 가우시움의 청소로봇 3종을 2주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100여 곳의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 주체인 가우시움 청소로봇 3종은 먼지 흡입 청소, 물걸레 청소 등에 활용된다. 마로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 작업자는 육체노동이 필요한 청소 작업은 로봇에게 맡기고, 화장실·침대 등 시설 이용자에게 민감한 시설의 청소에 집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로솔은 청소로봇 제공과 함께 배송·교육·설치 등 서비스를 무료로 함께 제공한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지금까지 청소로봇을 도입한 결과 기존 청소 작업자의 업무효율과 고객만족도가 제고된 것을 나타났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로봇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KT그룹의 금융보안 기업 이니텍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의 운영 환경을 통합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독형 ‘실시간 보안관제’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독형으로 제공돼 설치형과 달리 별도의 도입 비용이 없고, 회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운영 환경에 연동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시간 보안관제 서비스 패키지의 핵심 기능은 실시간 모니터링이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등 ICT 인프라의 운영 환경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며 성능 저하 요인을 분석해 장애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감시할 수 있다. 특히 백업 데이터 없이도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으로부터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미러실딩 기술이 적용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를 한 번에 복구할 수 있다. 윈도우 PC, 윈도우 서버 기반 애플리케이션, MS-SQL 기반 ERP시스템 등을 모두 지원한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필수 보안 사항인 네트워크 상 위협 탐지·대응(NDR)과 PC나 서버 등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보안 제품도 선택해 도입이 가능하다. 이니텍은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시 에이수스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이밍 및 하드웨어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게이밍 관련 다양한 하드웨어를 내놨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및 하드웨어 관련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업체가 참가한다. 신작 게임 전시 및 체험, 레트로 장터, e스포츠대회,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컴퓨팅 제품을 비롯해 키보드·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인텔 14세대·AMD 라이젠 CPU를 지원하는 ROG·STRIX·TUF·PRIME 등 시리즈와 ProArt 시리즈 PC 시스템을 전시한다. 여기에 ROG PC 시스템, 엔비디아 RTX GPU를 전시함과 동시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 참여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 잠재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참관객을 즐겁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 그간 민간에서 로봇 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왔으나,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 협회는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먼저, 6월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 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배송 실증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로봇 기업들은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맵핑), 로봇 - 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 실내 수평·수직이동 등 다양한 기술 실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제 공동주택에서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LH는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지역, 기간, 기술 수준)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LH 임대주택 등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5월 22일 오후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LH
리미니스트리트는 VM웨어 제품 용 통합 지원, 보안, 컨설팅을 위한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 ‘리미니 프로텍트’, ‘리미니 컨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VM웨어 영구 라이선스 고객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을 향후 수년 동안 업그레이드 없이 계속 운영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의 10분 이내 우선 지원 응답을 연중무휴 보장하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 겸 사장은 “많은 조직이 VM웨어 제품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VM웨어가 요구하는 상당한 연간 요금 인상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조직들은 영구 라이선스 VM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향후 수년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구현, 변경,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간 지원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20년 동안 100개국 이상에서 수천 명의 고객이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미션 크리티컬 글로벌 유지보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VM웨어 제품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