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가 30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펴보면, 온세미는 18억 6270만 달러의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총이익은 각각 45.8%, 45.9%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일반회계기준 28.2%, 비일반회계기준 29.0%를 기록했다. 희석주당이익은 일반회계기준 1.04달러, 비일반회계기준 1.08달러로 집계됐다. 온세미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 12개월간 잉여현금흐름의 최대 100%를 주주에게 반환했다.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CEO는 “지난 3년 동안 비즈니스에 적용한 구조적 변화 덕분에 온세미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총이익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현재 환경에서 우리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뿐만 아니라 실행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이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는 업계를 선도하는 전력 및 센싱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공간 인식률 높인 AI 기술 공개 및 해당 연구논문으로 구두 발표 대상자 선정돼 LG전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술대회 ‘ICLR(표현 학습 국제 학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2024’에서 발표한 논문이 전체 논문 가운데 상위 1%로 채택되는 등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ICLR은 구글 스칼라가 발표하는 엔지니어&컴퓨터 과학 부문의 ‘글로벌 3대 AI 학술대회’로 매년 선정돼 왔다. ICLR의 논문 채택률은 약 25%에 불과할 만큼 경쟁률이 높다. 올해는 현지시간 7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전시 및 회의센터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뉴립스, ICML이 최상위 학회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간 인식률을 높인 AI 기술(DiffMatch, Diffusion Model for Dense Matching)’을 공개하고, 이 연구 논문으로 구두 발표 대상자로 선정됐다. 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 중 1%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 한해 구두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2D 이미지 기반 3D 공간
행사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한국어 버전 소개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양재 aT센터에서 ‘Microsoft AI Tour in Seoul’를 개최, 개발자 및 조직의 업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연결을 위한 AI 기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앱 개발이 필수적인 분야의 개발자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AI 구축 비용 증가, 데이터 보안 강화 요구, AI 통합에 대한 필요성 확대로 인해 개발자의 부담이 커지며, 이러한 상황은 앱 격차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플랫폼, 프로그래밍 언어, 코딩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AI 앱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은 국내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 리더를 만나, AI 기술이 기존 업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 도구임을 강조하며 국내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강조했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업계 리더들
휴맥스모빌리티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위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민간 상업빌딩 내 로봇주차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지스 자산운용이 구축한 로봇 친화형 빌딩 ‘팩토리얼 성수’에 주차로봇을 포함한 스마트 주차 솔루션과 카셰어링 플랫폼을 결합한 상용화 서비스를 오픈하며 삼사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스마트 빌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팩토리얼 성수 입주사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차량이 필요할 때 전용 플랫폼으로 예약하면 로봇이 발렛존으로 차량을 들어 이동시키고 사용 반납 후 로봇이 발렛존에서 빈 공간으로 이동주차해주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까지 시운전 수준이었던 주차로봇 테스트와 달리 카셰어링 플랫폼 내 스마트키로 사용자가 로봇을 직접 호출할 수 있게 했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한 현장대응 메뉴얼도 만들어 로봇을 실제 업무용 카셰어링 서비스에 접목시켰다. 이날 팩토리얼 성수에서 오영현 휴맥스모빌리티 공동대표, 현동진 현대자동차·기아 상무, 강신단 현대위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모아 향후 로봇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공동 사업화,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4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리벨리온 본사에서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활용 확산에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벨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수요확산을 위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공동 사업화,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국내 컴퓨팅 장비 신뢰성 검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협약을 통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의 제품 시험, 검증 등 신뢰성 확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협약을 통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간 연계협력, 인식확산, 공동 A/S,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산 인공지능 가속기와 컴퓨팅 장비를 결합하고 신뢰성을 확보해 외산 장비 위주의 국내 컴퓨팅 장비 시장에서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의 확산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리벨리온의 AI 반도체는 이미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몇 가지 키워드만으로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 10초 만에 자동 생성 스타씨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 AI(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 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퓰리처 AI는 PR SaaS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다”며 “퓰리처 A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3년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의 평균일교통량은 16,051대로 전년 대비 0.4% 증가하였다. 최근 10년간(’14~‘23년) 연평균 증가율은 약 1.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승용차가 11,681대, 버스가 310대, 화물차가 4,060대로 각각 72.8%, 1.9%, 25.3%의 분포율을 보였다. 고속국도는 평균일교통량이 52,544대로 전년 대비 0.8% 증가한 반면, 일반국도·지방도의 평균일교통량은 각각 13,179대, 5,872대로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요일별 분석 결과, 고속국도의 경우 전체 요일 중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교통량(요일 평균 대비 109.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국도도 마찬가지로, 금요일에 최대(요일 평균 대비 107.8%) 수치를 보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30일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실현 계획'의 핵심과제로, 공장 설립에 필요한 복잡한 인허가 정보를 사전 진단하고 최적의 후보지를 추천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공장설립 신청 사이트에서 클릭 한 번으로 토지, 건축, 환경 등 공장 인허가 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법령, 규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 입지를 추천하고 공장을 가상으로 건축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인허가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경우 국가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행정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산업 혁신 거점으로 전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 1·2, 전북 전주 1·2 산단 지역을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하고, 스마트 그린산업 단지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노후화, 청년 인재의 근무 기피, 문화·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지역은 후평 일반산업단지, 거두·퇴계농공단지 지역을 "디지털 바이오 시대의 중심, 바이오의약품·식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제조업 첨단화, 기업 성장 산업생태계 조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경상남도 지역은 사천 1·2 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종포 일반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을 연계해 "경남 항공우주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항공우주산업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형 공간혁신 및 인력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북도 지역은 전주 1·2 일반산업단지, 전주
국토교통부는 '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ᆞ산정한 공동주택(약 1,523만 호)의 공시가격을 4월 30일(화)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에 대하여 매년 공시기준일(1월 1일) 현재 적정가격을 조사·산정하여 공시하는 제도다. 또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부동산 관련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의 산정에도 활용된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한 1.52%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3월 19일(화)부터 4월 8일(월)까지 소유자, 이해 관계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하였으며, 의견제출 건수는 전년보다 22%가 감소한 6,368건(상향 5,163건, 하향 1,205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조사자(한국부동산원)의 자체검토와 외부전문가 심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는 1,217건의 공시가격을 조정하였으며, 반영비율은 19.1%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ᆞ산정후 공시 전 의견제출 건수는 전년 대비 22% 감소했
HPE는 씨유박스(CUBOX)가 HPE 크레이 XD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기존 영상인식 솔루션을 훈련시키기 위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씨유박스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영상 처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혁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씨유박스는 인천국제공항 내 자동 출입국 심사대 및 주요 정부 기관에 얼굴인식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국내 얼굴인식 기술 기반 보안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씨유박스는 이번 HPE 크레이 XD 슈퍼컴퓨터의 도입을 통해 생성형 AI 모델 훈련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공공시장(B2G)에서 더 나아가 금융 부문 AI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B2B 시장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씨유박스는 다양한 B2C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있어 생성형 AI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B2C AI 서비스 모델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는 “씨유박스는 영상인식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AI 기반 솔루션으로 인간 상호작용을 새롭게 정의하며 보안을 발전시키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의료서비스, 로봇시스템 및 디지털트윈과 같
‘역대 최대’ 총 10조5078억 원 달성...전년 대비 7.9%↑ 한국엔지니어링협회(KENCA)가 총 10조5078억 원 규모의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을 공개했다. KENCA가 달성한 지난해 수주실적은 전년인 2022년 대비 약 7.9%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21년에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수립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에 발표된 국내 수주실적은 크게 건설 부문과 비건설 부문으로 세분화됐다. 건설 부문은 4640억 원, 비건설 부문은 3323억 원의 수주실적을 도출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응용 분야가 438.3%로 수주실적이 대폭 상승한 점이 주목할 대목이다. 반대로 해외 수주실적은 세계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7.6%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2년 연속 감소 추세다. KENCA는 수주 규모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수주액도 함께 발표했다. 규모는 총 6조7101억 원으로, 전체 수주액의 63.9%에 해당된다. 해당 수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KENCA는 상위 100대 기업의 수주 건수가 전년 대비 1569건 증가한 것을 주목했다. KENCA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엔지니어링 계약 제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이용 방법은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만 거치면 된다. 10개 카드사의 누리집에서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탑승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로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월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의 20~53.3%를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참여하는 지역은 17개 시·도 및 189개 시·군·구이며, 대광위는 K-패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 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참여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K-패스를 이용하는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경기(The 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 I-패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50년 이상 진화해 온 3차원 측정기(CCM),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세계 머신비전 시장, AI·자동화로 2028년 184억 달러 예상 SPECIAL REPORT 이스라비젼, 머신비전 품질관리로 배터리 제조 경쟁력 ↑ 뉴로클 이홍석 대표 "딥러닝으로 배터리 품질 검사 새 시대 연다" 코그넥스, AI 알고리즘 적용한 비전검사 솔루션으로 생산 효율성 ↑ 키사이트, 충전 혁신으로 전기차 대중화 당긴다 배터리 품질 끌어올리는 LMI 3D 검사 솔루션 배터리 제조 혁신하는 품질 검사 딥러닝 솔루션은? EXHIBITION REVIEW 배터리 품질 검사의 필수
미루웨어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산업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로 최신 AI 기술을 포함한 솔루션, 시장 동향, 연구 개발 사례 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자 현재 트렌드의 변화를 체험하고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미루웨어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기가바이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NVIDIA HGX 시리즈와 AMD MI300, H100 기반의 다양한 AI 하드웨어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미루웨어의 기가바이트 G593-SD0는 5U 규격에 8개의 NVIDIA H100 SXM5 모듈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G838-R80은 3U 규격에 4개의 4 x AMD Instinct MI300A APU를 장착해 AI 가속 기능을 통해 빅데이터 및 구조, 유동, 유체 역학의 다양한 분석 솔루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G383-R80 시리즈는 4개의 AMD Instinct MI300A APU가 장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