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의 툴로서 기업에 필요한 회복 탄력성 제공할 것" 1일 개최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국내 고객 성과와 고객 성공사례 공유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에서 지속적인 고객 모멘텀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폴 헤니건(Paul Henaghan)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사장은 전 세계 1만 여개의 워크데이 고객사가 코어에 AI와 머신러닝을 장착한 워크데이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미래의 업무에 적응하고 성장하며, 자사 또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폴 헤니건(Paul Henaghan) 총괄사장은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안정성과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것은 아태 지역에서 많은 경영자와 대화한 뒤 도달할 수 있었던 결론이다. 오늘 우리 앞에는 도전과 기회가 같이 놓여 있다. 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폴 헤니건 총괄사장은 디지털화가 기업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대다수의 기업이 과거의 업무 관행을 디지털화하는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복 탄력성
국내외 참가기업 및 산업 전문가 발표 진행 내년 개최될 SIMTOS 2024 내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 소개 지난 4월 독일에서 개최한 하노버 메세 2023은 글로벌 산업에서 펼쳐질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 배경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지난 하노버 메세를 돌아보는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컨퍼런스’를 이달 8일 개최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총 1·2부로 구성됐으며,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기조강연-참가기업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박원주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 및 키워드 등을 소개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가 먼저 진행된다. 뒤이어 티노 힐데브란트 지멘스 부사장의 ‘Accelerate Transformation :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 주제 기조강연과 박재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부장이 진행하는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가 예정돼 있다. 2부 행사는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벡호프·AWS·인터엑스 등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 4개 임직원이 각자 준비한 주제로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인공지능 비전 기반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 3.0’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리스 3.0은 2021년 출시된 초기 모델과 비교하여 50% 정도 경량화됐으며,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시간도 약 20% 개선됐다. 또한 이전 버전보다 2배 커진 2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으며 10여종의 아이스크림과 3종의 토핑을 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1분 내외로 제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버전부터는 클라우드 로봇 관제 시스템과 통합되어 실시간으로 로봇의 상태와 재고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엑스와이이 관계자는 “새로운 버전의 아리스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부터 현대자동차, 두산과 같은 대기업 사옥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얻은 로봇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했다”며 “특히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AI 비전 기술이 처음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캡슐을 잘못 놓거나 고객이 로봇을 만지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로봇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 아리스
삼성,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공장 3.0' 시작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삼성과 '대ㆍ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천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함께 1천996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대ㆍ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원을 투입함으로써 연간 200여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특히 삼성은 이번 2차 지원사업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도 구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지원 유형에 따라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천만원(기초)에서 1억5천만원(고도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005930]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과 삼성 보유 특허 무상
연구논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소비전력 최대 33% 절감 확인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가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강유전(ferroelectric) 물질을 기반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1일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SAIT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됐다. 연구 논문에는 SAIT 임직원이 제1저자와 교신저자, 공저자로,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반도체연구소 임직원이 공저자로 각각 참여했다. 반도체 업계가 시스템 반도체 성능 향상을 위해 트랜지스터를 미세화하고 집적도를 높이는 가운데, 연구진은 트랜지스터의 누설 전류를 막는 절연막에 활용되는 고유전 물질을 신소재인 강유전 물질로 대체하는 아이디어에 주목했다. 강유전 물질이 가진 특성을 이용하면 고유전 물질을 활용할 때와 비교해 누설 전류의 증가 없이 동작 전압만 감소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트랜지스터의 소비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저전력으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트랜지스터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강유전 물질의 음의 전기용량(NC) 효과를 실험적으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이
‘짐 켈러(Jim Keller)’의 텐스토렌트, ‘가전의 제왕’ LG전자 AI칩 및 비디오 코덱 영역서 맞손 LG전자와 텐스토렌트가 향후 개발하는 LG전자 가전 및 차량 제품, 텐스토렌트 데이터센터 제품을 위한 칩렛 개발을 위해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CPU 전설’로 평가되는 짐 켈러가 CEO로 지휘봉을 잡고 있는 텐스토렌트는 LG전자가 자체 반도체 로드맵을 제어하도록 하는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짐 켈러는 “현재 글로벌 트렌드는 기업이 자신만의 반도체 로드맵을 보유한 것이 진정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라며 “LG전자는 전자산업계 거인으로서, 텐스토렌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LG의 미래 칩 솔루션 영역에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재 개발 및 기획 중인 가전 및 차량 제품에 AI·컴퓨팅 기능에 활용될 텐스토렌트 AI 및 RISC-V CPU 기술을 제공받는다. LG전자는 텐스토렌트 기술을 통해 자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칩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텐스토렌트는 LG전자의 비디오 코덱 기술을 제공받는다. 양사는 텐스토렌트 데이터센터 제품에 비디오 처리 기능이 적용하기
삼성디스플레이, 월트디즈니 등 영상전문가 초청…마스터링 모니터와 비교 전시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영상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화질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월트디즈니와 유니버설픽쳐스, 워너브러더스, 넷플릭스 등 총 12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화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할리우드 리빌(Reveal)'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진화된 인공지능(AI) 기술과 최신 유기재료를 적용해 더 선명하고 밝은 영상을 표현하는 2023년형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의 장점을 소개하며 신제품 49형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용 QD-OLED와 초대형 77형 TV용 QD-OLED 등을 전시했다. 영화 제작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암실에 65형 QD-OLED 및 기존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색을 '마스터링' 모니터와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마스터링 모니터는 영상 콘텐츠 제작 시 콘텐츠 제작자가 원하는 색과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의 색을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와 함께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엄청난 수혜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다국적 투자은행 UBS는 보고서를 통해 이들 연관 분야 이외에 전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역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폭스비즈니스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BS는 31개 산업 분야를 분석해 18개 분야에서 매출이 늘 것이라고 밝혔다. 또 17개 분야에서는 경쟁을 촉진하고, 인터넷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분야에서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경쟁 악화의 위험 없이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 분야는 식품 소매와 일반 소매, 부동산, 광업, 자본재, 통신, 반도체, 테크 하드웨어, 의료 장비, 사치품 등이 꼽혔다. 생성형 AI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측된 4개의 레스토랑 관련 기업은 맥도날드와 치폴레 멕시칸 그릴, 도미노 피자, 웬디스가 꼽혔다. 이들 회사는 노동비용 축소, 고객 서비스 개선, 매출 제고에 생성형 AI를 이용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과 함께 핵심적인 장점의 강화가 기대된다고 UBS는 전했다. 식품 및 일반 소매 두 분야
스노우플레이크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관심 있는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업계 실무진 80여명이 참여한 ‘스노우플레이크 빌드.로컬 : 서울’을 5월 3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직접 구축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입문 프로그램으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설명하고 직접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스노우플레이크 및 자사의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노우사이트 활용, 데이터 플로우 자동화, 데이터 공유 및 마켓플레이스, 개발자 프레임워크 스노우파크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앱 개발 플랫폼 스트림릿 구현 데모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실무진뿐 아니라 데이터를 직접 다루지 않은 비전문가도 간단하게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이 단일 플랫폼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생산성을 높여 파이프라인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은 데이터 오픈소스 앱 개발 플랫폼 스트림릿을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스노우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도로 정보를 관리하는 도로대장의 데이터 모델 표준화를 연내 목표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대장은 도로관리청에서 관리, 유지, 보수 해야 하는 시설물 목록과 안전시설, 도로의 기하구조 등을 기록한 유일한 법적 장부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도로마다 소관 기관이 도로공사, 국토교통부, 지자체로 달라 도로대장 데이터가 문서나 장부 형태 등에서 통일되지 않은 방식으로 기록되고 있고, 디지털화를 위한 데이터 형식도 정의된 바 없어 표준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표준화 작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최초 제안했으며, LG전자, 에스프렉텀, 올포랜드, 씨엠월드, 유엔지리정보시스템, 국토지리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최영해 TTA 회장은 "표준이 제정되면 도로 안정성 강화와 교통 관리 최적화는 물론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하이퍼커넥트가 지난 1년간의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시청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이용자 참여형 기획 라이브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 방송 호스트들이 모여 목소리 대결을 펼치는 호스트 ‘김치우’의 ‘목소리 이상형 대회’는 시청자 수가 라이브 당일 전체 접속자 수의 41.8%에 달했고, 여러 호스트들을 섭외해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호스트 ‘뚜우’의 ‘하쿠나 장기자랑’은 40.6%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채팅을 통해서만 호스트와 대화할 수 있는 소셜 앱과 달리 하쿠나는 ‘게스트 모드’로 이용자가 직접 영상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호스트에게는 ‘콘텐츠 부스팅’을 통해 기획 라이브를 상위에 노출시키고 라이브 방송 프리뷰 영상을 제공하는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가 제작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고화질, 고음질의 콘텐츠를 지연 없이 송출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하이퍼커넥트의 WebRTC를 활용한 기술적 기반도 갖췄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의 참여형 콘텐츠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하쿠나의 가장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는 호스트가 대회나 게임을 주최하고 다른 호스트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콘테스트형 라이브다. 이
최윤호 사장 " '초격차 기술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구현' 달성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ESG 경영 실행할 것" 삼성SDI가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SDI는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삼성SDI ESG 경영의 현 수준(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 삼성SDI가 나아가야 할 ESG 경영 추진 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SDI는 최윤호 사장 부임 후인 지난 해 1월,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했고, 2월에는 기획팀 내 ‘ESG 전략그룹'을 CFO 직속조직 '지속가능경영사무국'으로 재편했다. 올해는 사업부에도 ESG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지난 해 9월에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어 10월에는 '기후 변화 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ISV & 마켓플레이스 서밋 2023’을 개최,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비즈니스 성장 사례를 공유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SV 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에서 판매까지 ISV의 SaaS 시장 진출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게시를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판매 및 마케팅 지원, 공동 영업의 기회 등을 통해 ISV가 마켓플레이스에서 효과적으로 앱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이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MS 임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 GPT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 클라우드 애저 등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최신 기술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ISV 성공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SaaS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기업도 연사로 참여, 애저 활용 사례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온택트 플랫폼 기업 구루미, 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
일회성 다이내믹 고유식별 인증코드로 사용자 및 기기 간편 인증 제공 금융·국방·공공 이어 국내외 물류·제조산업 PLC 인증 분야 공략 가속 차세대 인증 보안 선두주자인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OTAC) 기반의 간편 인증 솔루션 ‘OTAC Token V1.0’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미 국내 금융권 및 공공기관은 물론, 해외 정부기관 등에 사용자 및 기기 인증 솔루션을 공급해 온 센스톤은 이번 국제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인증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인증은 ISO 15408 제품의 보안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사양 및 지침의 국제표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 IT 제품의 보안성, 안정성, 신뢰성 검증을 위한 기준으로 널리 사용된다. 매우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치는 만큼, 정부 및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 분야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IT 제품 보안 인증으로 꼽힌다. ‘OTAC Token V1.0’은 센스톤이 자체 개발한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을 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늘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AWS 환경, 주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소스에서 조직 보안 데이터를 특별히 구축된 데이터 레이크로 자동으로 중앙 집중화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보안 데이터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수신된 보안 데이터를 개방형 표준인 OCSF(Open Cybersecurity Schema Framework)에 맞게 변환하므로 보안팀이 AWS, 보안 파트너, 분석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한 80개 이상의 소스에서 보안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통합,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AWS의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중 일부로서, AWS가 수많은 고객, 특히 보안에 민감한 조직의 신뢰를 받는 가장 유연하고 안전한 클라우드가 되는데 중요한 요소며, 방대한 보안 파트너 커뮤니티의 지원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