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은 7일 퓨리오사AI와 차세대 AI 반도체, 생성형 AI 관련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초거대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 협력 로드맵을 마련하고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LG AI연구원은 퓨리오사AI가 개발 중인 2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로 초거대 AI 엑사원 기반의 생성형 AI 상용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임우형 어플라이드 AI 연구 그룹장(상무)이 퓨리오사AI와의 공동 연구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담당한다. 퓨리오사AI는 초거대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LG AI연구원의 평가와 피드백을 설계, 개발, 양산 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추론 성능도 높아 AI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양사는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되는 AI를 만들자는 비전을 공유하며 강한 자생력을 갖춘 AI 기술 생태계의
창립 17주년, AI데이터플랫폼 기술 고도화 및 의료, 산업등 사업전략과 2025 사업비전 공개 핵심사업 중심으로 조직개편, 대전지사 헬스케어, 광주지사 에너지데이터사업 등 사업 다각화 미소정보기술이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소 플라이업 2025' 경영 목표를 소개하며 데이터 중심 사업 구조를 통한 신산업 전략을 소개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으며 사업 초기부터 데이터중심의 사업을 17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왔다. 10년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품질·통합·시각화등을 통해 병원 및 의료기관, 기업에게 높은 신뢰를 확보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더욱 확장한 ‘데이터레이크(data lake)’, ‘스마트빅(smart BIG)’ 플랫폼 개발과 신규 데이터사업(에너지·환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IPO(기업공개)와 함께 사옥이전, 매출 매년 200% 성장 통해 2025년 1,000억 달성전략을 소개했다. 최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챗GPT등 생성AI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매일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산·축적되고 있다. 데이터
몰렉스(Molex)는 차세대 케이블, 백플레인, 보드 투 보드 커넥터, 최대 224Gbps-PAM4의 속도로 작동하는 니어-ASIC(near-ASIC) 커넥터투케이블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초의 칩투칩(chip-to-chip) 224G 제품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머신 러닝(ML), 1.6T 네트워킹 및 및 기타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몰렉스 측은 전했다. 몰렉스의 구리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GM인 자이로 게레로는 "몰렉스는 주요 기술 혁신업체는 물론 주요 데이터 센터 및 기업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224G 제품 소개에 나서고 있다"며 "투명한 공동 개발 접근 방식으로 224G 생태계 전반에서 관련자들의 조기 참여를 촉진하여 신호 무결성과 EMI 감소부터 보다 효율적인 열 관리의 필요까지, 잠재적인 성능 병목과 설계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기술 변곡점인 최대 224Gbps-PAM4의 데이터 속도를 달성하려면 여러 칩투칩 연결 체계로 구성된
지멘스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와 SPIL IC 패키징 기술 협력 지멘스 패키지 플래닝 및 팬아웃 솔루션과 SPIL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의 기술적 협력이 새로운 반도체 조립 공정을 탄생시켰다. 산업 발전에 따른 기술 고도화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지금, 반도체 산업에서도 소형화·경량화·효율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지멘스와 SPIL이 기술 협력을 통해 IC 패키지 어셈블리 플래닝 최신화 및 3D LVS(Layout versus Schematic) 어셈블리 워크플로우 개발 및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A.J. 인코르바이아(A.J. Incorvaia) 지멘스 EBS(Electronic Board Systems) 부문 부사장은 “지멘스는 SPIL과 협력해 SPIL 첨단 패키징 기술에 적용될 워크플로우 및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며 “SPIL 고객이 복잡한 설계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첨단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양사가 협력해 개발한 워크플로우에는 지멘스 Xpedition Substrate Integrator·Calibre 3DSTACK 등 소프트웨어와 SPIL 팬아웃웨어퍼레벨패키지(FOWLP) 등 기술이 활용됐다. 새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각성→얕은 수면→렘(REM) 수면→깊은 수면에 이르는 수면 단계를 거치게 된다. 정상적인 수면에서는 각 단계가 일정한 비율로 관찰되며, 피로를 회복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신체적·심리적 요인 등으로 정상적인 수면의 구조가 변화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수면 관련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 연구팀(공동 교신저자 : 에이슬립 AI 총괄 김대우 박사)이 집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정용 수면다원검사'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와 비교해 실제 환자들이 잠을 자는 것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더욱 정확하게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집에서 수면 중 스마트폰으로 녹음된 6600시간의 소리 데이터를 비롯해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데이터와 가정용 수면다원검사 중 스마트폰을 통해 녹음된 270시간의 숨소리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가정에서 잠을 잘 때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AI 모델에 학습시켰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전에 개발한 수면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 위해 클라우드 전문가 정수환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정수환 前네이버클라우드 본부장을 신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해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꾀한다. 정 신임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운영 총괄 본부장(CIO)으로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데이터센터 재해재난 시 성공적인 복구 작업 수행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업계 손꼽히는 전문가로 발돋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신임 상무 영입으로 클라우드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수환 상무는 앞으로 IaaS를 비롯 AI·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정수환 현대오토에버 신임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선임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력 효율성, 보안 및 신뢰성 등 인텔리전트 엣지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새로운 요구사항들이 생겨남에 따라 시스템 아키텍쳐 개발자들과 설계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솔루션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PolarFire FPGA와 SoC로 전환하는 시스템 개발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개발 리소스 및 설계 서비스를 발표하고 더욱 원활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개발 리소스 및 설계 서비스에는 마이크로칩의 업계 최초 미드레인지 산업용 엣지 스택과 즉각적인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암호화(cryptography), 그리고 소프트 지적 재산(IP)의 부트 라이브러리 및 기존 FPGA 설계를 PolarFire 디바이스로 변환하는 새로운 툴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칩은 대량 생산되는 RISC-V 기반의 시스템 온 칩(SoC) FPGA를 포함하여 마이크로칩의 PolarFire 제품군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FPGA 툴 및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한다. 마이크로칩 FPGA 전략부 샤킬 피이라 부사장은 "인텔리전트 엣지는 최고의 전력 효율성과 보안과 안전성 및 신뢰성 부분에서 최고의 성능을 필요로 한다
발표 : 영림원소프트랩 김재호 부장 주제 : 스마트제조혁신의 데이터 통합 및 분석 "ERP" 1. 스마트제조에 필수, 데이터 통합의 중심 “ERP” 2. 업무 최적화를 위한 ERP 필수 요건 3. ERP를 활용한 구축사례 및 데이터 분석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용 시장을 위해 10년 공급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수/방액의 MEMS 절대 압력 센서(Absolute Pressure Sensor)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ST의 AMS MEMS 서브그룹 사업본부장인 시모네 페리는 "산업용 IoT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실내 및 실외의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운영 전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자 한다"며 "ST의 최신 방수 MEMS 압력 센서는 고객의 디자인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적인 공급과 함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전자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뛰어난 환경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T의 새로운 ILPS28QSW 센서는 밀폐된 원통형 표면실장 패키지로 제공된다. 내부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뛰어난 액체 내투과성을 제공하는 세라믹 기판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입증된 견고한 포팅 젤(Potting Gel)을 갖추고 있다. 고급 수술용 강철로 만들어진 리드(Lid)는 O-링을 에폭시 접착제로 고정함으로써 실링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독보적인 패키지 설계는 수심 1m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58 등급의 방수방진(Ingress-Protection) 성능을 보장하며,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 연구실 졍화영, Jirou Feng 박사과정 수상 영예 장시간 착용 가능한 천 기반 표면 근전도 센서 및 의도 인식 관련 논문 KAIST 기계공학과 생체기계연구실 정화영 및 풍 제유(Jirou Feng) 박사과정이 2022년 IEEE 국제 로봇/자동화 저널(이하 RA-L)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RA-L은 국제 로봇 학회에서 제출된 논문을 선별해 출판하는 매체다. 근전도 센서는 근육 활성도를 측정하는 기술로, 최근 일반 분야로 활용성이 확장되고 있다. 김 교수팀은 기존 일상 내 활용되는 근전도 센서의 착용상 불편·신호 방해 등 단점을 보완한 천 기반 맞춤형 대면 제작 센서 관련 논문을 RA-L에 제출한 결과, 이번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 논문상 시상은 지난 6월 1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로봇 학회인 국제 로봇자동화학회(ICRA2023)에서 진행됐다. 김정 교수 연구팀 논문은 2022년에 RA-L에 출간된 1100개가량 논문 중 편집자 위원회(Editorior board)에서 선정된 5개 최우수 논문 중 하나로 선정돼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김정 KAIST 기계공학과 생체기계연구실
잠재적 아이덴티티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협 대응 효능 개선 옥타(Okta)는 7일 '시큐리티 센터'를 모든 고객을 위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기업 고객은 '옥타 커스터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Okta Customer Identity Cloud)'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인증 이벤트, 잠재적 보안 사건, 위협 대응 효능에 대한 단일 뷰를 확보하고 아이덴티티 보안 태세를 최적화할 수 있다. 공격 보호 관련 현재 상태의 실시간 데이터, 주요 아이덴티티 공격 벡터에 대한 기본적인 위협 모니터링, 인증 트래픽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가시성 등도 제공한다. 기업의 아이덴티티 보안 태세가 너무 제한적이지 않은지, 혹은 너무 느슨하지 않은지 등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현재는 써드파티 툴에서 제공하는 로그를 분석하거나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기업이 효과적으로 공격을 파악하고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경험이 필요하다. 시큐리티 센터는 이런 유형의 데이터를 옥타 커스터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에서 직접 보여주는 개선된 방법을 제공한다. 시큐리티 센터는 옥타 커스터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의 보안 인사이트를
영국 런던서 열린 경진대회서 세계 11개 팀 가운데 1위 산업 현장·무선 통신 제한 재난 환경서 임무 수행 기대 별도 시각·촉각 센서 도움 없이도 계단을 성큼 오를 수 있는 보행로봇 제어기 '드림워크'(DreamWaQ)를 장착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자율보행 로봇이 국제 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6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 주최의 사족 로봇 자율보행 경진대회(QRC)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홍콩·이탈리아·프랑스 등에서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가로 10m, 세로 20m 크기 평탄한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15도 경사진 같은 경기장에서 준결승을, 모든 구간에 삼각형 블록·박스 장애물을 추가한 환경에서 결승전을 각각 치렀다. 예선전은 구간별로 10분 내 최대 10회 왕복해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하는데 KAIST는 121점으로 월등한 우위를 보인 반면 2위인 미국 클렘슨대학과 카네기 멜런 대학(CMU)은 각각 43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결승전에서는 KAIST가 총점 246점을 따내 60점 획득에 그친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를
네이버·카카오·KT·SKT 참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초거대 공공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TF는 정부 전용 초거대 AI를 활용해 공무원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꾸려졌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 추진현황 등 공공분야 초거대 AI 선도 적용과 민간 협력 기반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으며, 행안부는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TF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로바 AI 랩 연구소장,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 성석함 SKT 부사장, 최동진 카카오 부사장 등 4개사 전문가가 참여하며 팀장은 네이버 하 소장이 맡았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은 연평균 증가율서 2위…"우수한 5G 통신환경 바탕 성과" 전 세계 커넥티드카 출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은 연평균 25.5% 증가해 세계에서 두 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미국·중국·EU·일본 등 주요국 특허청(IP5)에 출원된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한 결과, 2011년 2천77건이던 출원량이 10년 사이 연평균 16.4%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8천116건에 달했다. 출원량으로는 중국이 34.7%(1만9,103건)로 가장 많았고, 미국 23.3%(1만2,831건), 일본 20.8%(1만1,456건), 한국 8.6%(4,731건) 순이다. 연평균 증가율도 중국(31.4%)이 가장 높았고, 한국은 25.5%로 두 번째로 빠르게 증가했다. 일본(9.2%)과 미국(8.5%)은 평균(16.4%)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커넥티드카는 다른 차량이나 교통·통신 인프라, 보행자 단말 등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운전자 편의·교통안전을 돕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뜻한다. 커넥티드카 기술은 커넥티드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기술, 커넥티드카가 주변 사물과 소통하는 방법인 통신 기술 등으로
Gpixel은 최근 3.5μm 픽셀의 고속 16K 해상도 라인 스캔 CMOS 이미지 센서인 'GL3516'을 출시했다. 이 센서는 최대 57.3mm 이미지 대각선과 120kHz 라인 레이트를 지원한다. Global Shutter가 장착된 이 제품은 5.6ke의 최대 유정 용량과 8.2 e-의 읽기 소음을 제공하여 56.6dB의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센서의 10비트 픽셀 데이터는 각각 단일 라인 모드에서 120kHz 또는 이중 라인 모드에서 60kHz로 실행되는 25, 13, 7 또는 4개의 Sub-LVDS 채널을 통해 출력된다. GL3516은 Gpixel의 기존 GL7008 8K 라인 스캔 센서와 호환되며 단색 및 컬러 버전으로 제공된다. 간편한 통합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고속 스캔 및 16K 해상도가 필요한 산업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