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이 비용 절감을 극대화한 AI 탑재형 iRAYPLE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을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AI 연산칩을 탑재하여 다양한 종류의 1D, 2D 코드를 빠르게 찾고, 안정적으로 디코딩할 수 있어 변동이 많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1초에 90개, 한 번에 최대 128개의 코드를 동시에 읽을 수 있어 다중 코드 리딩이 필요한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각 코드에 인덱스를 부여할 수 있는 멀티 ROI 기능이 있어, 판독에 실패한 코드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은 최소1.2MP에서 최대 25MP(2500만 화소)에 이르는 다양한 해상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AI 코드 학습을 통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시료들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판독에 실패하더라도 추가 학습을 통해 인식율을 99.9%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방수 및 방진 기능의 IP 65/67 등급, -20℃에서 50℃까지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견고한 내구성은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도 이상적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노비텍이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USB3.0 카메라 u-Nova2 시리즈의 8.9MP 모델을 출시했다. u-Nova2 시리즈는 동일 사양의 타 USB 3.0 카메라보다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비전 시스템 구성에 있어 최고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2.3MP, 5MP, 8.9MP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각각의 모델이 있으며, 글로벌셔터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30 x 44 x 43.3mm의 컴팩트한 표준 디자인 및 USB C-typ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여 협소한 생산라인 및 소형 산업 장비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GenIcam 및 NVIDIAI Jetson 보드와 호환되어 특별한 구성 없이 카메라를 쉽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노비텍의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된 제품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여 제조 공정뿐만 아니라 의료 산업, 농축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노비텍 관계자는 “u-Nova2 시리즈는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USB3.0 카메라에 비해 성능 및 호환성, 비용
루시드 비전 랩스가 최근 모듈형 Phoenix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하는 새로운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를 출시했다.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라는 듀얼 5.0 MP 센서를 통해 동기화된 이미지를 원활하게 전송해 더 넓은 시야(FoV)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 카메라는 해상도 2448 x 2048 픽셀의 두 개의 Sony IMX264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여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 자율 이동 로봇(AMR), 무인 항공기(UAV)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에 대한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28 x 28 mm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공간이 제한된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루시드 비전 랩스의 창립자 겸 사장인 Rod Barman은 “Phoenix 카메라는 스테레오 비전 구성, 다양한 시야각을 가진 드론, 또는 IR 필터가 있는 센서와 없는 센서를 모두 요구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응용 프로그램에 배치될 때, 듀얼 익스텐디드 헤드와 싱글 바디 디자인으로써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카메라는 동기화된
AMD가 컴퓨텍스 2024 개막 기조연설에서 데이터 센터 및 PC에 이르기까지 엔드-투-엔드 AI 인프라를 지원하는 자사의 새로운 CPU, NPU 및 GPU 아키텍처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컴퓨텍스 오프닝 키노트를 맡은 AMD 리사 수(Lisa Su) CEO는 장내를 가득 메운 참관객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리사 수 CEO는 “AI 도입 가속화로 인해 AMD의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차세대 라이젠 데스크탑 및 노트북 프로세서 기반 제품을 출시할 마이크로소프트,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에픽 프로세서의 성능을 공개하고, 향후 AMD 인스팅트 AI 가속기의 로드맵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AMD는 확장된 AMD 인스팅트 가속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2024년 4분기 출시 예정인 업계 최대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한 새로운 AMD 인스팅트 'MI325X' 가속기를 포함, AI 가속기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AMD는 5세대 AMD 에픽 서버 프로세서도 발표했다. 고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국토교통부는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을 6월 5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프리카 정상 중 탄자니아 대통령, 주요 인프라 관련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 우리 기업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사업 정보와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프리카 지역의 투자 현황과 경제 전망도 논의한다. 국내외의 다양한 각종 투자재원 활용 사례도 소개한다. 개회식에서는 각국 각료급 인사들의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정부 주도로 건설 중인 행복도시 개발 사례를 설명한다. 사업 설명회에서는 현재 국토교통 관련 공기업이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한-아프리카 협력 사업 위주로 발주 기관의 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프리카와 국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 사업 추진 방안 등 아프리카 각국과의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인프라 포럼은 아프리카와 지속적으로 인프라 협력 관계를 구축할 좋은 기회가 될
루시드 비전 랩스가 '2024 VSD Innovators Awards'에서 뛰어난 성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두 개의 혁신적인 카메라 제품력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루시드 비전 랩스는 Triton HDR 카메라와 Triton2 – 2.5GigE 카메라로 각각 'Gold Award'와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Triton HDR 카메라는 실시간 톤 매핑 기능으로 120 dB HDR 이미지를 바로 생성해, 그림자와 하이라이트 부분의 디테일을 한층 더 선명하게 표현하면서 이미지 품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Triton2 – 2.5GigE 카메라는 300 MB/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성능, 크기 및 비용 간의 완벽한 균형을 맞춰 빠른 이미지 획득 속도를 제공한다. LUCID Vision Labs의 창립자 겸 사장인 Rod Barman은 “루시드 비전 랩스의 두 제품이 VSD Innovators Awards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고객이 원하는 비전 시스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루시드 비전 랩스는 끊임없이 노력해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4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1원 내린 13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장보다 4.4원 하락한 1371.7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69.1원까지 내렸다. 미국 제조업 경기 지표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진 영향이다.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도세에 낙폭을 줄이다가, 장 마감 전에는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42포인트(0.76%) 내린 2662.1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119억 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2.3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5.22원보다 7.09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엘앤에프는 3일 자회사 JH화학공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엘앤에프에 따르면 JH화학공업은 먼저 전처리 사업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하고, 향후 후처리 사업까지 확장하며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폐배터리 전처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되는 블랙매스(스크랩 등을 회수해 분쇄한 가루)의 순도와 공정 속도인데, JH화학공업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업계 평균 대비 3배의 폐배터리 처리 능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JH화학공업은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생산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하고, 2단계 증설 시 폐배터리 분해 등에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를 구상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폐배터리 사업을 안정화한 뒤 해외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로 이어지는 배터리 소재 가치사슬을 완성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슈말츠가 배터리 타입의 쉽고 빠른 핸들링이 가능한 '비나핸들링 네오 30'을 소개한다. 비나핸들링 네오 30은 내장 배터리 타입으로 외부 전기나 압축공기 없이 원하는 장소에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30kg 중량물 핸들링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그리퍼를 장착할 수 있어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구성과 뛰어난 이동성'이다. 장비를 설치하기 힘든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 번의 충전으로 200~500회 리프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슈말츠 관계자는 "비나핸들링 네오 30은 원하는 장소에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이동 배터리 방식 리프트 비나핸들링 네오 30으로 현장 유연성 혁신을 이끌기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성일하이텍이 4일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서 제3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친환경 모빌리티산업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재활용이 중요하다”며 “성일하이텍이 전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일하이텍은 1300억 원을 들여 세운 2만3000평 규모의 제3공장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등 고순도 배터리 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기존 1, 2공장과 3공장의 생산량을 합하면 한해에 전기차 4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소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성일하이텍 자회사인 에스이머티리얼즈(한·중 합작사)도 제3공장 바로 옆 7000평 부지에 공장을 세워 배터리 제조용 리튬 화합물을 생산한다. 성일하이텍 관계자는 “신규 공장에서 배터리 소재를 대량 생산하면 이차전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에 발맞춰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ILS)’ 인증 제도를 자체적으로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은 가동 중인 설비의 위험점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비나 기계의 작동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위험점에 노출된 외부 출입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은 ‘끼임’이며, 가동중인 설비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 사망사고의 70%를 차지할 만큼 비율이 높다. 포항제철소는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 인증제도를 도입해 이러한 가동중 설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없는 제철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은 공장별로 ILS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안전보건관리 주관 부서에서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을 면밀히 진단해 ILS인증제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안전방재그룹은 가동중 출입관리 시스템을 진단하고 인증 기준을 충족한 공장에 대해 안전환경부소장이 직접
엘파인이 동축 낙사 조명 'LCRG SERIES'를 출시했다. LCRG SERIES는 고스트 현상 방지 및 고해상도 이미지 추출이 가능한 동축 낙사 조명이다. 동축 낙사 조명은 일반적으로 LED 어레이에서 확산된 빛을 카메라 렌즈와 동일한 광축으로 정렬하기 위해 HALF MIRROR를 사용한다. 기존의 조명은 고스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엘파인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시장 수요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지원하며, 고스트 현상도 방지하는 동축 낙사 조명을 개발했다. 동축 낙사 조명의 HALF MIRROR는 고정밀 광학 GLASS를 사용해 고스트 이미지 방지 및 고해상도 이미징을 구현한다. 또한 특별한 조명 기술로 높은 출력과 균일성을 확보한다. 엘파인은 'LCRG SERIES'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엘파인의 SWIR SERIES는 다양한 파장대의 SWIR 조명을 제공하여 특정 응용 분야에 맞는 최적의 조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SWIR 조명은 가시광선보다 더 멀리서 비춰지는 물체나 재료의 정보를 포착할 수 있어 정밀 검사 및 분석에 매우 유용하다. SWIR KIT는 SWIR(Short-Wave Infrared) 영역을 쉽
엘리스그룹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무실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엘리스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고성능 AI 워크로드를 위한 ‘델 파워엣지 XE9680’ 서버를 공급받기로 했다. 엘리스그룹이 운영하는 ‘엘리스클라우드’는 AI 교육 및 연구개발 시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GPU 등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엘리스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및 기관들은 고유의 요구사항에 맞춰 AI 교육, 경진대회, 솔루션 구축, 연구개발 환경 등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엘리스그룹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최신 GPU 서버 기반으로 엘리스클라우드의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엔비디아 H100 텐서코어 GPU를 탑재한 델 파워엣지 XE9680 서버와 R750xa서버, 그리고 델 파워스위치 네트워킹 스위치를 도입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했다. 엘리스그룹은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엘리스클라우드에 모듈 단위로 탄력적인 인프라 확장이 가능한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Porta
리오시스템이 Leimac의 IP67 대응 조명 라인업, IDUB 시리즈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리오시스템의 IP67 대응 조명 라인업은 방수성이 뛰어난 광각 링 조명과 컴팩트 바 조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제품성으로 식품, 공작기계 점검, 식품포장 OCR, 액체 중 기포 관측 등에 강점을 제공한다. 해당 조명은 IP67과 호환되기 때문에 청소 공정 및 수중 육안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식품, 반도체, 금속 등 다양한 검사에도 활용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외경 ( 90mm / 140mm ) 최대 800mm 까지 대응 가능하며 Bar 타입의 조명은 컴팩트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특수 광학 설계 덕분에. 광각 광분산이 가능하여 광시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확산판 링 조명은 특수한 광학 설계를 통해 높은 균일도를 달성해 빛번짐이 발생하기 쉬운 작업물에도 취급이 가능하다. LWD에서의 엣지검사부터 광역검사까지 광범위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리오시스템이 소개하는 이미지 합성 검사에 이상적인 IDUB 시리즈는 동축 조명과 돔 조명 사이를 전환해 확산광과 수직광으로 동일한 스테이지에서 복합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돔 조명과 동축 조명을 동시에 사용해 돔 조명의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4’에서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엔비디아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양사 협력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적용,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 마이크로서비스를 완전 관리형 LLM 및 벡터 검색 서비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맞춤형 모델을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원활히 연결하고 정확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엔터프라이즈급 LLM 스노우플레이크 아크틱(Snowflake Arctic)은 엔비디아 텐서RT-LLM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고도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 NIM 추론 마이크로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개발자가 아크틱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엔비디아의 풀스택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와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AI 기능을 코텍스 AI에 통합시키는 것은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양사는 모든 산업과 모든 기술 수준의 고객이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