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 ‘SerialGate 1010 W/ALL’은 랜과 와이파이 환경에 특화된 디바이스 서버로 1개의 고속 시리얼 포트와 10/100M LAN 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RS232/422/485 통신과 921.6Kbps의 시리얼 속도를 지원하는 동시에 접속 컨트롤 리스트, 프로토콜 활성/비활성 제어, 읽기와 쓰기 암호 설정 등의 보안 기능 등의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시스템베이스 TEL : 02-855-0501 www.sysbas.com
금속 판재 취급용 석션 패드 진공으로 금속 판재를 취급하는 최근의 서보 프레스 세대들은 프레스의 종류와 부품의 복잡도에 따라 분당 최고 18번의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머신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진공 장치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흡입 장치, 즉 석션 패드가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진공 석션 패드는 작업물을 고정하며 횡력을 흡수하고, 작업물에 맞게 조절될 뿐만 아니라 마모를 견딜 수 있어 금속 판재 취급 시 프로세스 신뢰도와 운동 속도를 결정한다. 슈말츠 TEL : 031-816-2403 www.schmalz.co.kr
5세대 초소형 차단기 ‘Acti 9’는 5세대 초소형 차단기로서 설치 공간과 작업 시간을 줄여 최적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배전반과 분전반을 위한 솔루션 제공은 물론, 제어와 통신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지대나 산 등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태양광과 풍력발전 분야에도 적합하다. 또 트립 인디케이터를 내장해 차단기 고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CB, 전자 접촉기, 릴레이를 통합시킨 올인원 솔루션으로 보다 효율적인 회로 보호 및 부하 제어를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TEL : 1588-2630 www.schneider-electric.com
트랜스미터 선우전기는 전력변환기 개발 및 제조 전문 업체로 2013년 계측기 사업부를 신설하여 다양한 제품의 유량, 레벨, 온습도 센서 및 트랜스미터를 해외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분체용 레벨 스위치 및 트랜스미터, 액체용 레벨스위치 및 온도 압력 밀도 트랜스미터, 액체 기체용 면적식 유량계, 전자유량계, 온습도 센서 및 트랜스미터, 기체용 유량센서, 기타 용적식 유량계, 초음파 유량계, 레이더 레벨 트랜스미터 등이 잇다. 선우전기 TEL : 02-2083-2323 www.sunwoo24.com
무분진 가동 케이블 시스템 케이블 베어를 사용하지 않고 재킷(POD)에 트랙 구조 및 케이블을 내장한 무분진 가동 케이블 시스템이다. ePTFE 재질의 테플론 재킷(POD)에 서포트 구조 및 케이블을 내장하여 무분진을 실현하며, 적층 구조여서 케이블 수가 늘어나도 심플한 사이즈로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또 케이블 베어링 내 마찰 저하 및 꼬임이 없어 1,000만 회 이상의 가동 수명과 설치 시간의 절감으로 제작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장비 조건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삼원ACT TEL : 02-2163-6420 www.iolink.co.kr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IES20-SW5/IES10-SW8’은 패스트 이더넷과 기가비트급 Unmanaged 스위치를 비롯해, 10/100 미디어 컨버터를 포함하고 있다. 탄력성과 강한 내구성, 고품질을 겸비한 제품은 별도의 팬이나 케이스를 통한 방열이 필요 없는 자체 방열 기능을 갖춘 견고한 금속 외장 하우징으로 제작됐다. 또한 IP40 보호등급을 지원하며 장비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외부 이물질 유입을 완벽히 차단한다. 최대 85℃까지 폭넓은 작동온도는 물론 고도의 내진동성을 갖도록 설계되어, 극한의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바이드뮬러 TEL : 02-516-0003 www.weidmuller.co.kr
디지털 프레셔 스위치 디지털 프레셔 스위치 ‘DPX100’은 최대 3스텝 제어로 고효율 제어가 가능하며 지연시간 설정으로 다양한 제어 대상의 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간편 설정과 상세 설정의 구분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압축기 제어로는 -1, 응축기 팬 제어로는 0~50bar를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압/가압 제어 방향 선택으로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며, 제어 방향 변경 시 에러 동작을 막기 위한 압력 설정값이 자동 변경된다. 두텍 TEL : 031-495-3767 www.dotech21.com
USB Area Scan 카메라 ace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 시리즈에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신제품으로, 새로운 USB 3 표준으로 FireWire 카메라 대체에 이상적이며 대단히 안정적이다. ace USB 3.0 카메라의 하우징은 29×29×29mm로 매우 콤팩트하여 같은 크기나 구조의 FireWire 또는 USB 2.0 인터페이스의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다. 카메라의 풋프린트 이외에도 높은 대역폭, 실시간 기능 및 다양한 센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최신 CMOS 센서 또는 고품질의 Sony CCD 센서가 사용된다. 다트비젼 TEL : 02-2027-0055 www.datvision.co.kr
한국훼스토 산업 특화된 제품 개발로 자동화 솔루션 차별화 이뤄 Q. 한국훼스토의 글로벌 경쟁력을 말씀해주십시오. A. 훼스토는 전 세계 200여 나라의 30만이 넘는 고객에게 공압에서부터 전기기술에 기반한 제품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 제품과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제품과 바로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 솔루션은 훼스토의 또 다른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시장 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A. 전통적인 일반 공압 제품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훼스토는 전기, 제어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전동 실린더 및 제어 제품군을 보강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압과 전기 기술을 접목시킨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으로 자동화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스템 솔루션 전담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개관한 북아시아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기간 제품의 홍보전략을 말씀해주십시오. A. 훼스토는 ‘찾아가는 전시회’라
터크코리아 고객 니즈의 솔루션 공급이 FA·PA 부문 세일즈 성공 전략 Q. 터크코리아의 경쟁력을 소개해주십시오. A. 터크코리아는 FA(Factory Automation)과 PA(Process Automation)의 자동화 사업 분야를 커버하고, 고객의 솔루션의 요구를 넘어선 더 큰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국 시장에서 드라이브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우수한 Turck와 Banner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면서, 터크코리아는 우수한 인력의 엔지니어를 채용하여, 고객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에 한 발 앞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터크코리아의 시장 확대 및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A. 각 산업 분야에 맞는 인더스트리 매니저를 신설하여, 각 인더스트리별 세밀한 요구사항과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고객 창출과 시장 확대를 전략적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또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고객에게 한 걸음 먼저 다가가는 선행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Q. 전시회 기간 부스 운용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A. 오토메이션 월드 2013 전시회에는 터크코리아 역대 최대 규모로 나갈 계
AUTOMATION WORLD 2013 개막 오토메이션, 융합의 해법 찾다 2013년, 산업자동화는 어떤 모습일까? 올해 경제성장률이 3%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자동화 산업은 정체 국면이 거듭되지나 않을지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동화 산업이 불안을 떨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IT·BT·NT 등 이종기술 간 융합이 그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올해는 자동화 업계에 융합의 뜨거운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동화 업계에서는 이미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된 신제품을 출시, 파이를 확장하고 있다. 3월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 산업이 IT 등 이종기술과 융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치고 올라설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장면1 | 중소기업 사장인 A씨. 매일 아침 출근 길, 하이패스가 A씨의 자동차가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한 시간을 기록한다. 공장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타면 CCTV에 기록이 남아 몇 시에 엘리베이터를 탔는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가 기록된다. 또 점심 때 사용한 카드도 기록이 남는다. 매일의 일과가 이렇게 데
속도 더디지만 성장 폭발력은 크다 과제 투성이…시각 달리 해야 해결 융합 바람이 여기저기서 거세다. 산업 자동화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어찌 보면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과거 정부에서 제조업의 IT 융합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누누이 말해온 데다가 신정부 역시 융합이란 키워드를 거버넌스의 중심에 놓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3에서도 산업 자동화를 기반으로 IT·BT·NT 등 이머징 테크놀로지와의 융합 가능성을 점검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를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2월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산업 자동화 부문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현재와 향후 미래 모습은 무엇일까? 산업 자동화의 고민 ■ 김유활 편집국장 (이하 김유활) :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위한 이번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신정부에 대한 경제·산업계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주지의 사실처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금형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난다 INTERMOLD KOREA 2013 한국 금형의 힘을 확인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제21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이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세계 금형인의 관심과 기대 속에 개최되는 INTERMOLD KOREA 2013을 미리 만나본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경기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하여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하여 올해 21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전세계 금형 선진국의 우수 금형 및 관련업계가 대거 참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하는 가운데, 독일 EUROMOLD, 중국 Die&Mould China와 함께 세계 3대 글로벌 금형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우리나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금형생산 10조원 시대, 새로운 도약 이끌 것” 세계 3대 금형 전문 전시회로 성장한 INTERMOLD KOREA 2013이 전세계 금형인의 관심 속에 오는 3월 12일 개막된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금형조합을 방문하여, 박순황 이사장과 전시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INTERMOLD KOREA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INTERMOLD KOREA는 1981년 서울에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육성 발전과 정보교류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교역 촉진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기계관련 전시회만 일부 있었을 뿐 금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는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시기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 전시회가 태동한 것입니다. 우리 금형조합은 1985년부터 1996년까지는 창원과 부산 등 지방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1991년부터는 매년 개최하던 전시회를 지금의 격년제로 정착시켰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갖는 의미를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생산 1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금형 수출입 현황 및 경기 전망 수출 25억달러 돌파, 무역흑자 사상 최대 달성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세계 경제 위축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를 거두었다. 수출 25억 1,211만달러, 수입 1억 5,171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23억 6,039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수출은 11.7%, 무역수지는 11.9% 증가하였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세계 경제의 경기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수출 25억 1,211만달러, 수입 1억 5,171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23억 6,039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수출은 11.7%, 무역수지 흑자는 11.9% 증가하였다. 사상 처음으로 수출이 25억 달러를 넘어선 데에는 최대 교역국인 일본과 미국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일 수출 전년대비 20.5% 상승 지난해 일본에 대한 금형 수출은 4억 7,448만달러로 전년대비 20.5% 증가했다.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 흑자국인 일본 수출은 플라스틱 금형 등 전 부문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