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폐기물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일본에서는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들을 대량으로 소비하여 아직도 많은 양의 폐기물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의 부적정한 처리, 악질적인 불법 투기 등이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1970년 ‘폐기물 처리 및 청소관련 법률(이하, 폐기물처리법)’이 제정되었다. 산업폐기물은 배출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으며(폐기물처리법 제 11조 1항), 이러한 처리와 관련해서는 정령에서 정한 산업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분과 관련된 기준에 따라야 한다(폐기물처리법 제 12조 1항)고 되어 있다. 폐기물처리법에서 말하는 폐기물의 정의를 살펴보면 산업폐기물과 일반폐기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산업폐기물 중에서 감염성이 있고, 잘 타지 않으며 강산·강알칼리, 독이 있는 ‘특별관리 산업폐기물’은 특히 ‘취급주의가 필요’한 관리대상으로 되어 있다. 의료분야에서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의료용구, 의료기구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폐기되고 있다. 그렇지만 병원, 진료소, 위생검사소, 개호(간호)노인 보건시설, 조산소, 동물 진료시설 등의 의료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 중에는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
현장에서 필요한 바코드 리더 이력추적관리(Traceability)란 물품을 생산 단계부터 유통경로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폐기될 때까지를 추적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력추적관리를 어느 단계까지 실시할 것인지는 생산 현장이나 유통의 효율화, 대상물의 가치, 제조물 책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력추적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코드, OCR(Optical Character Reading), RFID 등이 있으며 저가의 미디어 가격이나 운용의 간편성에 의해 바코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바코드는 크게 1차원과 2차원 코드로 나눌 수 있으며, 어떤 코드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격납하는 ‘데이터양의 차이’를 들 수 있다. 메이커 코드나 상품코드 등의 한정된 정보를 격납할 경우에는 1차원 코드를 사용해도 좋지만 유효기한, 제조연월일, 더 나아가서 더욱 상세한 데이터를 격납할 경우 2차원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바코드로 이력추적관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바코드를 판독하기 위한 바코드 리더가 필요하다.1차원 코드는 택배 등의 유통 과정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재까지 포함시킨 모든 물품에 인자되어 이용되고 있
IoT 시대의 임베디드 장치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Windows Azure의 쉽고 빠른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Intelligent Systems 단순하고 소형화 된 임베디드 장치가 CPU를 통해 작업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5~6년 전에는 여기에 운영체제가 접목 되었고, 이제는 연결성(Connectivity)이 반드시 수반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보안(Security)에 대한 문제도 나타났다. 연결성과 보안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디바이스 사용자에 대한 정체성(Identity)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최근 1~2년에 벌어진 이슈들이다.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연결성에 대한 관리(Manageability)다. 즉, 디바이스에 대한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 펌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의 경험(User Experience)을 향상시키기 위한 UI나 디바이스의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디바이스와 임베디드 운영체제의 기본 철학은 사용자가 원래 알고 있던 지식을 그대로 가져와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기존에 디바이스에서 발생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무선전력전송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무선전력전송에 대해 알아본다. 마이크로파 무선전력 전송은 현재는 전파법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RF-ID 등의 기술을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전원이나 방송·통신파를 이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이외에는 아직 상용화가 어려운데, 현재 실용화를 위한 총무성과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크로파 무선전력전송은 연구 역사도 길고, 이처럼 장점을 살리고 결점을 보완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제안되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전자유도나 공명 송전, 그리고 환경 발전이라 불리는 전자파 이외의 에너지 소스로부터의 에너지 하베스팅 등과 배터리리스·코드리스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진행해 무선전력전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정착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 전문은 월간 전기기술의 스마트 매거진 2014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V·PHEV용 비접촉 충전기술의 전개와 표준화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EV와 PHEV 용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비접촉 충전기술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더불어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표준 규격화 움직임을 살펴본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EV의 대부분은 1회 충전 항속 거리가 대다수 사용자의 하루 필요 거리를 충족하도록 설정돼 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외출지에서 충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매일 충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조작성이 향상되는 것 이상의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EV의 향후 보급을 촉진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EV의 대부분은 1회 충전 항속 거리가 대다수 사용자의 하루 필요 거리를 충족하도록 설정돼 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외출지에서 충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매일 충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조
실증평가가 진행 중인 공공교통용 무선급전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실증평가가 진행 중인 공공교통용 무선급전 상황에 대해 살펴본다. 에너지 절약, 지구온난화 방지, 승차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본에서는 노선버스의 선진 자동 버스 WEB-1이나 IPS 하이브리드 버스 등의 전동 버스가 개발되고 있다. 이들 버스에는 무선급전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라는 관점에서 저상형 버스가 요구되고 있어 소형화 측면에서 박형 장치가 바람직하다. 이러한 버스 시스템을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저가격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따라서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Inductive Power Supply(IPS)라 불리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원유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환경 의식이 높은 유럽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의 정차 중 충전뿐 아니라 주행 중 급전에 대한 노력이 시작됐는데, 신속한 규제 완화를 통해 이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일본발 무선급전 방식의 전동 버스 보급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EV와 자계공명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향후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EV 시장에서 무선급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해보고, 이때에 자계공명의 적용 효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EV에 무선급전을 할 경우, 자계공명을 적응시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큰 에어 갭이나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자계공명은 EV의 무선급전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까. 한편 자계공명에 단점은 없을까. 이러한 의문을 갖고 EV에 대한 자계공명을 이용한 무선급전을 연구하고 있는 한 연구자로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자계공명이 EV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찰해 본다. 자계공명은 안테나 직경의 몇 배에 달하는 거리까지 고효율로 전력전송이 가능한 기술로, EV의 무선충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주행 중 충전에서는 큰 에어 갭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계공명은 필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높은 Q치가 만들어 내는 코일 특성으로 인해 중계 코일 등 많은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계 코일의 데드 존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
포터블 기기에 대한 자계공명 무선급전의 적용과 기대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포터블 기기에 자계공명 무선급전을 적용할 경우의 효과 및 향후 저망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 충전은 전원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는 급전 방식을 채용한다. 전자유도, 자계공명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데, 이를 여기서는 ‘무선급전’이라 부르기로 한다. 무선급전은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매우 넓은데, 가까이에서 찾아보면 휴대형 디바이스용 수W 급전부터, 전기자동차용 수kW 이상인 것까지 다양하다. 또 전파 빔을 방사해 장거리 전력전송을 의도한 것도 있다. 앞으로 무선급전이 상용화되면서 우리의 생활도 더욱 윤택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저기 편재하는 급전장치는 위치 정보나 확장 실현(AR : Augumented Reality) 등의 방법을 동반한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급전기기의 고유 기능인 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위치를 동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술의 표준화는 자유로운 급전 환경을 실현할 것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 전기기술의 스마트 매거진 2014년 2
모바일 단말에 적용하는 무선급전 기술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모바일 단말기의 무선급전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의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사용 빈도의 증대나 동작전력 증가에 의해 전지의 용량 부족이 문제되고 있다. 현재 모바일 기기용 전지로는 리튬이온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이 전지는 개발 초기부터 약 17년간 2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으나 향후 극적인 용량 증가는 기대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로는 휴대전화용 전지에 관해서는 현재 수준의 리튬이온 전지의 전지용량을 이용해 운용할 필요가 있다. 무선송전 기술이란 전기적인 접촉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유도, 전계·자계공명, 마이크로파나 가시광 등의 에너지 매체를 이용해 전력을 송전하는 기술이다. 이 글에서는 위 상황 중에서 휴대전화에 전자유도 방식의 무선 충전 회로를 도입한 시험 제작을 실시해 실제 동작상의 각종 과제를 명확히 한 바, 이에 대해 설명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 전기기술의 스마트 매
무연 무전해 Ni 도금 피막 속 공석물이 땜납 실장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 Tetsuyuki TSUCHIDA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Tetsuyuki TSUCHIDA 외 3명은 무연 무전해 Ni 도금 피막 속 공석물이 땜납 실장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밝혔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땜납 실장 전 단계에서는 표면 처리를 위해 기판 전극에 무전해 Ni/Au 도금이나 Ni/Pd/Au 도금 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사용하는 무전해 Ni 도금 피막에는 미량의 납 성분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맞춰 무전해 Ni 도금 피막의 무연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무연 무전해 Ni 도금 피막을 사용한 무전해 Ni/Au, Ni/Pd/Au 도금의 땜납 실장 신뢰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Ni 도금 피막의 부식, IMC층의 두께, 성분 형상 등의 복합 인자가 땜납 실장 신뢰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이러한 인자들은 무연 무전해 Ni 도금 피막 속에 첨가된 비스무트, 유황 등의 첨가제 농도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에 대한 결과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무연 무전해 Ni 도금 피막 속에 유황과 비스무트가 수백 ppm 가량 공석했
최신 국제 표준화·규격화 동향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무선급전 기술동향과 향후의 전망,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표준 규격화 움직임을 살펴본다. 전원 공급이나 충전을 위해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학술 분야에서는, 예를 들어 일본 내에서는 전자정보통신학회의 통신 소사이어티 내에 무선전력전송연구회, 전자정보통신학회 대회나 자동차기술회 대회 등에서 무선전력전송에 관해 상당히 많은 발표가 이어지고 있으며 논의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대한 기대와 표준 규격화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나 기술자들은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 기대되는 바가 크다. 기사 전문은 월간 전기기술의 스마트 매거진 2014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연 HASL PCB의 젖음 문제 해결을 위한 TOF-SIMS 분석 Jose Maria Servin Olivares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납이 포함된 기판을 대체해 PF HASL(Pb-Free Hot Air Solder Leveling)의 사용이 보편화됐다. 하지만 PF HASL 기판의 사용으로 생산과정에서 BGA 패드를 비롯한 몇몇 구성요소의 젖음 불량 문제를 발생시켰다. 따라서 이를 검사하기 위해 기존의 SEM/EDX 분석 방법으로 테스트를 해봤지만 이상이 감지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I-Connect007의 「SMT」지 최신호에서 Jose Maria Servin Olivares 외 1인은 "SEM/EDX 검사 방법은 깊이에 대한 프로파일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결함을 감지할 수 없다"며, “TOF-SIMS 검사 방법을 사용하면 불량의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TOF-SIMS 검사 방법은 원자 두께에서 측정된 재료 층을 스퍼터링하거나 제거할 수 있고, ppm 또는 그 이하의 수치로 무기·유기 화합물 존재 여부 또한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TOF-SIMS 검사 방법을 사용해 결함 분석을 한 결과 젖음 문제가 발
무선 급전의 기초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무선급전 기술의 기초와 산업화에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무선 급전이 큰 기대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2007년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팀이 자계공명을 이용해 2m 거리에서 전력을 전송해 보인 충격적인 ‘사건’이 발단이 됐다. 전력 에너지를 무선(와이어리스)으로 멀리까지 보내고자 하는 꿈은 이미 지난 세기 초인 1900년 뉴욕에서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가 건설한 Wardenclyffe Tower로부터 시작됐다. 테슬라는 이 아이디어로 1914년 12월 특허를 취득했다. 무선 전송에 대한 꿈은 1968년 미국에서 피터 글레이저(Peter Glaser) 박사가 제창한 우주태양발전소 개념으로 이어져 NASA와 DOE(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에서 연구를 진행한 결과, 1979년 SPS(Solar Power Satellite)의 개념 계획으로 발표됐다.무선 급전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형태로 주파수를 이용하는 방법이기 때
변화하는 All-Inclusive 장비 Sjef van Gastel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핸드 헬드 전자 장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엔터테인먼트, 정보 및 통신 기능을 터치스크린을 갖춘 장치 하나에 모두 담아내는 ‘All-Inclusive’ 장비의 생산이 늘고 있다. 이처럼 장치 하나에 여러 기능을 통합하고 소형화하면서 제조 공정 내에서도 많은 변화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I-Connect007의 「SMT」지 최신호에서는 Assemble′ on Netherlands B.V., Veldhoven의 Sjef van Gastel가 'All-Inclusive 장비의 특징에 대해 기술했다. 이를 살펴보면 ‘All-Inclusive’ 장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① 엔터테인먼트(게임, 음악, 영화), 정보(인터넷, PC, 내비게이션, 카메라) 및 커뮤니케이션(휴대폰, 소셜네트워크, 메시징) 통합 ② 사용 용이성 ③ 폼팩터 따라서 Sjef van Gastel는 “앞으로 이어질 소형화와 통합 증가 등으로 인해 전문적인 IC 패키지, All-Inclusive 제조 요구사항 등은 하이브리드 벡앤드 제조의 병렬 조립을 통해
수동 방식을 대체하는 자동화된 광학 재작업 Bert Kelley 최근 기판의 미세화 및 복잡화가 진행되면서 재작업 공정에서 수작업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I-Connect007의 「SMT」지 최신호를 통해 ORBOTECH INC.의 Bert Kelley는 “AOR 기술을 사용하면 폐기되는 기판을 줄여 폐기물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전자장치 혁신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허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미세라인 PCB 패턴에서 미세 레이저 빔을 사용해, 과도하게 도포된 구리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재작업 방식이다. 기존에는 PCB 생산 공정에서 검증 시스템 기술자가 나이프를 사용해 패널의 자동화된 광학 검사를 따라 과도하게 도포된 구리를 제거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판의 소형화로 수작업이 불가능해지면서 AOR 기술을 사용해 단락, 돌출, 구리 스플래시, 공간 위반, 언더에칭된 도체, 과도한 피쳐 등을 패널의 기판의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됐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AOR 기술의 프로세스를 이미지 획득, 이미지 처리, 레이저 제거의 각 사이클 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이 기술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