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최계영 실장 ICT시장 환경 및 패러다임의 변화와 2014 전망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2013’ Creative Futures Forum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최계영 실장이 ICT시장 환경 및 패러다임의 변화와 2014년 ICT 시장 전망의 개요 등에 대해 발표했다. ICT 시장 환경의 변화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07년 수준으로 회복 후 2011년 3.8%, 2012년 3.1% 수준으로 지속적인 둔화 양상을 보였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이에 따른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국들의 경기침체로 세계경제 전망의 하향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각국은 문제 해결의 키로 ICT를 주목하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서는 새로운 ICT 관련 이니셔티브를 많이 발표하고 있다. 세계 ICT 시장은 2013년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수요 증가는 크지 않았으나, 2014년 세계 경제 회복세로 모바일 디바이스, IT서비스, 통신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 IT시장도 성장이 확대되었다. 세계 방송시장은 디지털 관련 방송의 확대로 최근 3년간 4% 초반의 안정적 성장을 기록했지만 2014년에는 경
경성대 박장식 교수 ‘지능형 CCTV 동향 및 전망’ 경성대학교 박장식 교수가 ‘지능형 CCTV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지능형 CCTV기술의 개요와 기술 개발 동향 및 응용사례 등을 발표했다. 지능형 CCTV기술 개요 최근 정부는 우리나라의 생활수준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업을 변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2011년까지 나와 있는 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강력범죄(흉악) 발생은 2007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늘어난 것(강간 범죄)으로 조사되었다. 놀라운 것은 검거율은 4년 전보다 낮아진 수치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는 다행히 많이 줄었으나 부상자나 교통사고 건수는 일정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자연 재난으로 인해 평균 137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고, 1조 700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복구를 위한 비용으로는 2조 6000억 원이 소요되어 자연 재난의 예방을 위한 연구 개발 및 현장 적용이 필요하게 되었다. 2010년 1월 소방방재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 1일 평균 129.6건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6.7명(사망 1.1명), 1일 평균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6억9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화
인포뱅크 채승엽 AUTOSAR 사업부장 ‘스마트카 분야의 융합보안 시장 전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포뱅크 채승엽 AUTOSAR 사업부장이 ‘스마트카 분야의 융합 보안 기술 동향’을 주제로 차량보안의 정의 및 차량보안 시장의 전망 등을 발표했다. 차량 보안의 정의 및 해킹 사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일반 보안과 자동차 보안과의 큰 차이점은 자동차 보안은 돈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차량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과거에는 차량이 수동적 안전 시스템을 이용했지만 1990년대 들어서 전자화(16%)로 변화 되었다가 2000년대에는 차량 전자화(53%)가 증가하면서 능동적 안전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2010년에는 모바일·ADAS·차량외부통신에 대한 요구까지 증대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LTE, 3G가 탑재된 차량이 출시되기 시작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 내외부 간 통신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기차 시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의 보안 문제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기차의 Black out(정전), 배터리 방전, 전기차 충전 등 관
KISA 이동근 정보보호산업기획팀장 하이퍼 커넥티드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 정보보호·보안 시장이 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근 팀장이 ‘정보보호산업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정보보호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정보보호의 중요성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기기들이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불과 5년 전과 비교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3년 전에는 하이퍼 커넥션(Hyper Connection)·하이퍼 네트워크(Hyper Network)라고 하여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가 교류되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했고, 실제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M2M 시대가 도래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창조경제, 혁신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화두로 떠올랐다. 인터넷과 연결된 사이버 공간이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가, 교육, 업무, 쇼핑, 금융, 커뮤니케이션 등의 활동을 사이버 공간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스마트플랫폼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 ICT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었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5년 전에 비해 약 133배 증가했고, 국내 전자상거래
전력 인프라 시설 보안망 여전히 미흡…업계, IT 기반 기술 적용 시도 전력 인프라는 여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 중의 하나이다. 전력 인프라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국방·공공·금융·석유화학 등 모든 인프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FERC(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의 경우, 전력 시스템의 특정 사용자, 소유자, 운영자가 산업 통제 시스템에 접근 시, 지켜야 할 지침, 계획, 절차를 수립하게 하고 있으며, 보안 전문가 육성, 침해사고 대응 체제 수립 및 유지를 강제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에 대한 보안 문제는 수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이다. 최근에는 스마트 그리드에 의한 그린 에너지, 그린 IT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전력 에너지를 관리함으로써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전력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분야이다. 이러한 스마트 그리드 관련 사업 및 기술개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전력 인프라 보안에 대한 고민과 기술개발 활동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
우수한 보안 전략이 경쟁력이다 우리는 정보 보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실행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수많은 장점이 뒤따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수한 보안 전략이 위태로운 프로세스의 위험을 줄이며 정보와 함께 자산을 보호해 준다는 것이다. 당신의 회사가 제품을 생산 또는 처리하는 곳을 떠올려 보자. 여러 국가에 있는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는가? 당신의 정보, 배합표, 제조 기법을 어디에 두었든 상관없이, 그 장소는 당신이 바라는 만큼 안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CISSP이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 보안 위험 관리 책임자인 더그 와일리(Doug Wilie)의 말에 따르면, 네트워크가 새로 연결될 때마다 사이버 위험은 확장되지만, 무엇인가를 파손, 방해, 절도하려는 위협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격 표면은 아주 조금 커질 뿐 이다. 와일리는 또 사이버 보안이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장치와 사용자가 새로 연결, 접속되고 있다. 보안이란 경계를 지시하는 행동이며 사람, 프로세스, 제품,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다.” 연결된 대상이 소비자 제품이든 산업용 제어 장치든
산업보안 현황과 관리 방안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고도의 안전성 필요… 뚫리면 피해 확산 산업 제어 시스템은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직접적인 제어를 수행하므로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며, 침해사고 발생 시 국가적,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과 보안 관리 방안 수립이 요구된다. 산업 제어 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 ICS)은 초기 특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산업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과 분리 관리되었다. 이러한 산업 제어 시스템은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이제 산업 제어 시스템은 기업 네트워크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1세기 네트워크 세상으로 이동과 함께 많은 전통적인 통신 사업자는 패킷 기반 인프라에서 서킷 스위치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일 네트워크에 여러 가지 네트워크 유형(예 : 음성, 데이터, 비디오, 물리적 보안 및 제어 신호)의 정보를 통시에 제공하는 컨버전스가 일반화되어 전송됨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업무 효
한국전자전 2013 IT 기술의 ‘나침반’ 역할로 발전 방향 제시 첨단 전자·IT 기술의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 ‘한국전자전 2013’이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파나소닉 등 600여 개 사가 참가해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제품을 비롯하여 홈서비스 로봇, 3D 실사프린팅, 디제이 믹싱카 등 다양한 첨단 융합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전자전2013(KES2013)이 ‘Creative IT, Be in IT!(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Interrelated, Inter-national, Interesting, Interactive’의 4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이 함께 개최됨에 따라 더욱 풍성한 제품, 디자인, 융합 콘텐츠
LED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서울국제LED/OLED산업전 - KOSIGN 2013, digiSIGN 공동 개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서울시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사)한국LED응용기술연구조합이 주관하는 LED@Show 2013은 동종 업계 관련 전시회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최근 LED 업계의 침체된 분위기가 조금씩 반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뛰어난 장소 접근성과 다양하게 준비된 행사는 참관객과 바이어의 관심을 모으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을 경제 해법으로 천명하면서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히 첨단 과학 기술 및 정보통신 기술 등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한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LED 분야의 전문 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국제LED/OLED산업전(LED@Show)은 국내 최대 광고·사인물 전시회인 KOSIGN 2013(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digiSIGN(디지털
궁극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특성을 가진 디스플레이로, 평면 상태에 한정된 기존 디스플레이의 디자인 자유도를 높여 새로운 디자인의 전자제품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디자인 자유도는 몸에 지니는 모바일 전자기기의 웨어러블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보관은 작게, 사용은 크게 할 수 있는 궁극적인 디스플레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특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크게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살펴본다. 1. Unbreakable 휘어진 상태로 고정된 것을 의미하는 언브레이커블은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던 유리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그대로 적용한 상태로, 비록 휘어져 있지는 않지만 깨지지 않는 특성과 얇고 가벼운 특성이 모바일용 디스플레이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얇고 가벼워진 덕분에 확보된 공간과 무게를 배터리에 투자하면 모바일 기기의 충전 후 사용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 도중 떨어뜨리거
Personal Printers Series Cube는 3D 모델링 또는 CAD 도면을 이용해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미니어처, 장난감, 액세서리 등을 만들 수 있는 최저가 모델로, 교육 및 취미 생활을 위한 개인 맞춤형 3D 프린터이다. 가장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3D 프린터로, 전원만 연결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안정한 가정용 제품이다. 정교하고 재활용 가능한 ASB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면서 내구성이 강한 PLA로도 프린팅이 가능하다. 모든 Cube 프린터에서 쓸 수 있는 25가지 무료 디자인 파일을 제공한다. CubeX는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사용이 쉽고 이상적인 데스트탑 3D 프린터로서, 가정과 학교 교실, 사무실에서 프로토 타입, RC 부품, 장난감 등을 만들 수 있다. CubeX 컬러 소프트웨어로 쉽게 멀티 컬러 파트를 디자인할 수 있고, 농구공 크기까지 프린팅이 가능하다. 씨이피테크 TEL : (02)749-9346, FAX : (02)749-9347, www.ceptech.co.kr
Professional 3D Printers Series 경제적인 ProJet 3510 SD는 기능 테스트, form & fit 테스트, 시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쾌속 툴링 등의 엔지니어링 및 기계 디자인 분야 등의 높은 퀄리티의 내구성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모델을 출력한다. 사무실 친화적인 3D 프린터로 우수한 품질의 디자인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ProJet 3510 HD Plus는 시제품과 디지털 생산을 위한 패턴, 컨셉 모델, 검증용 시제품을 출력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해상도 모드를 제공한다. 단순히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매우 정교한 플라스틱 파트를 출력할 수 있다. ProJet 3500 HD Max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분야를 위한 기능성 플라스틱 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대형 고해상도 출력과 고속 출력 모드를 포함한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세중정보기술 TEL : (02)3420-1162, FAX : (02)3420-1122, www.sjit.co.kr
The Idea Series 개념 증명, 목업 제작, 기능 시험 및 마케팅 도구 등 스트라타시스의 Idea Series 3D 프린터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이든 아이디어를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전 모델 작동 및 시험과 같이 지금까지 외주를 통해야만 했던 모든 작업을 앉은 자리에서 직접 처리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FDM Technology는 매우 획기적인 3D 모델을 제작한다. 이 강력한 첨단 플랫폼은 3D CAD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아이디어를 눈 앞의 현실로 구현한다. Idea Series 3D 프린터로 제작된 개념 모델은 기능 테스트를 견뎌낼 정도로 견고하며, ABS Plus 및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3D 모델을 제작, 최고의 강도와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에 개념을 테스트하는 단계에서부터 모델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프로토텍 TEL : (02)6675-4110, FAX : (02)6675-4120, www.prototech.co.kr
The Design Series 스트라타시스의 Objet 3D 프린터는 특허 기술인 Polyjet 기술을 통해 첨단 광경화성 재료를 매우 얇은 레이어로 층층이 분사하여 매우 뛰어난 품질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한다. 직관적인 Objet StudioTM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Objet Connex 제품군의 복합 재료 분사 기능을 통해 단일 프로토 타입에서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를 한번에 프린팅할 수 있어 매우 사실적인 3D 모델 제작이 가능하다. Dimension 3D 프린터는 검증된 FDM TechnologyTM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두 재료(모델용 및 서포트용 재료)가 압출 헤드에서 가열된 후, 모델링 베이스 위에서 얇은 두께의 레이어별로 적층되어 정밀한 모델이 만들어진다. 완성된 모델의 서포트 재료를 제거하면 엔지니어링 등급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정확하고 견고한 기능성 3D 프로토 타입이 완성된다. 시스옵엔지니어링 TEL : (031)737-4730, FAX : (031)737-4734, www.sysopt.co.kr
금형산업과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 올해 초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3D 프린팅을 언급하며 거의 모든 생산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기술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저임금 국가에서 미국으로 되돌아오는 제조업체들이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경쟁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이성희 센터장 /공학박사 3D 프린팅은 플라스틱 액체 또는 분말과 같은 원료를 사출해 3차원 모양의 고체 물질을 자유롭게 찍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대상 물체를 3D 그래픽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한 다음 3D 프린터를 통해 분말(Powder), 액체(Liquid; Photopolymer), 실(Polymer Wire) 형태의 원료를 사출하여, 물체의 형상대로 얇은 층을 무수히 반복해서 쌓아 만들기 때문에 전통적인 절삭가공(Subtractive Manufacturing) 방식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첨삭가공(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이라고도 불린다. 3D 프린팅 기술의 역사는 1976년 잉크젯 프린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