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전 사출성형기 PRO CON 50 | | 초절전 사출성형기 PRO CON 50은 전동식에서만 생산되는 전자 콘넥트 제품을 유압식에서도 생산 가능하도록 한 초정밀, 고응답성, 고재현성, 초절전형 제품이다. HYBRID 유압 서보 시스템 적용으로 가동 소비전력을 최대 50% 이상 절감해 주며, 순간 과부하 능력이 우수하고 서보 제어로 40ms에 이르는 우수한 응답성을 보인다. 또한 초정밀, 고재현성을 위한 사출 유닛을 적용, 가이드바 볼 부싱을 적용했으며, 사출 유닛 구동부 LM가이드 적용, 고재현성을 위한 유압 seal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동신유압 TEL : (051)320-8700, FAX : (051)324-2405, www.dongshin.net
수직 사출성형기 DKV-ERCH 수직 사출성형기 DKV-ERCH는 4주식 타이바 방식으로 안정성을 도모하였으며, 다양한 금형에 대응할 수 있다. 전자 Closed-loop 제어 시스템과 서보 밸브를 적용하였으며, 초고속, 초정밀 사출성형이 가능하고 테이블 회전방식의 다양한 구조 설계로 고객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회전판 상승 기능 채택으로 회전시 마찰이 없어 장시간 사용에도 변함 없는 성능을 유지한다. 고속·저속 회전 전환시 유연한 동작과 위치 정밀 제어장치가 3종(브레이크 회로, 스톱바장치, 테이블 로크 등)으로 적용되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대경유압 TEL : (032)348-1151, FAX : (032)348-1154, www.dkv2000.com
사출성형의 불량과 그 대책 사출성형 시의 가스, 파팅라인 버에 대해서 사출성형 시에 불량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은 많지만, 그 달성이 그리 녹녹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불량 제로를 위한 성형 기술에는 수지·성형품 형상·금형·성형기 및 주변기기의 성능·성형 조건 등이 종합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사출성형 시 자주 발생하는 가스와 파팅라인의 불량에 대해서 그 발생 원인과 대책 등을 살펴본다. 김영돈, 김충섭 금형기술사 가스, 파팅라인의 버 최근의 자동차 부품은 자동차의 연비 향상을 위한 경량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서 두께를 얇게 하는 박육화가 추진되고 있다. 즉, 경박단소에서 박육장대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 때 주로 발생하는 불량이다. 불량의 원인 및 대책 (CAE) 1. 가스 (1) 발생 원인 사출성형기에서 플라스틱 수지를 용융, 가소화할 때 발생하는 가스가 사출성형품의 표면에 나타나는 문제로 투명, 증착, 도장 등의 제품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금형 내부에서 발생하는 가스이다. 이는 경량화에 따라서 박육 성형을 하게 되는데, L/T 규정을 초과했을 때 나타난다. 충진 과정에서 금형의 캐비티로 유입되는
[전기자동차 시대 서막 열다] 현대기아의 전기자동차 개발 사례 전기차 보급 확대의 장애 요인인 높은 가격은 차량 및 배터리 메이커 간의 경쟁 체제가 본격화하고 있어 머지않은 시간 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기차는 차량만 잘 개발된다고 보급되는 것은 아니다. 충전 인프라가 구축돼야 하며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철수 책임연구원 현대 환경기술기획지원팀 금년(2013년 9월 12일~22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다수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출품됐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갑자기 거의 전 메이커가 전기차를 들고 나온 후 몇 년간 전기차 개발 붐이 있었지만 이후 몇 년간은 다소간 침체 분위기였던 터라 이번 모토쇼에 출품된 전기차 모델들은 주요 언론의 관심 대상이 됐다. 이미 테슬러 S 전기차의 성공으로 전기차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는 데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모델들이 대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기차 보급이 다시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갖게 했다. 사실 선진국에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에너지 문제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산
[전기자동차 시대 서막 열다] 전기자동차 개발동향···애플과 테슬라모터스 기존의 상식을 깨고 넘어서면서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테슬라모터스를 보면 바로 떠오르는 회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애플이다. 변화를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애플과 테슬라모터스는 상당히 연관성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테슬라모터스가 성공한다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르게 바뀔 것이고 전기차 시장은 현재 지지부진한 성장에서 벗어나 좀더 빠른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학무 수석연구원 미래에셋증권 기업분석팀(에너지/유틸리티/2차전지) 2008년 GM이 VOLT를 기획하고 미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규모 보조금을 주고 LG화학이 미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미국에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투자할 때 전기차 시장은 세상은 바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2012년에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고작 13만 대로 세계 자동차 판매의 0.2%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기대만큼 커지지 못하는 것은 기존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가 경쟁력 있는 차종을 내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GM의 VOLT 또
[전기자동차 시대 서막 열다]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전기자동차의 단점과 개선 전망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개선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국가 과제이다. 어느 나라나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향후 전기차 등 그린카 산업은 치열한 국가 간의 각축을 예고한다. 탈석유화 시대의 그린카 산업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이슈이므로 각국은 자국 현실에 맞는 친환경자동차 산업 육성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광칠 서기관 환경부 전기차보급 T/F 팀장 주요 정책 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환경부가 친환경차 보급을 총괄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교통제도,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는 세제 감면 등의 정책으로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전기자동차 지원 정책을 보면 구입시 국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충전기는 무료 설치하며 일부 지방에서는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또 공공 급속충전소를 매년 100여기씩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공공 부문 위주의 보급에서 금년도는 10개 선도도시(서울, 광주, 대전, 창원, 당진, 포항,
『무연 납 시대』 “향상된 리워크 장비 공급해 제품 신뢰성 확보 힘쓸 것” 해외 30여 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PCB 어셈블리 업체에 각종 PCB 관련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알파글로벌은 1993년 창립된 이래 21년간 SMT업계에 ‘Total Solution’을 제공해 왔다. 또한 알파글로벌은 최근 무연 납의 사용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리워크 관련 장비의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3회의 PCB 모듈 관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해 PCB산업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Q.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라는 기업 이념으로 1993년 창립된 알파글로벌은 현재 해외 30여개 회사와 파트너십(한국 독점 대리점)을 체결하여 PCB 어셈블리 업체에 PCB 수 세정기 및 오염도 테스터기, 선택적 납땜 장비, 컨포멀 코팅기, BGA & SMT 리워크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 자동차 산업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국내 유수의 자동차, 철도,
산업보안 현황과 관리 방안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고도의 안전성 필요… 뚫리면 피해 확산 산업 제어 시스템은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직접적인 제어를 수행하므로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며, 침해사고 발생 시 국가적,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과 보안 관리 방안 수립이 요구된다. 산업 제어 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 ICS)은 초기 특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산업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과 분리 관리되었다. 이러한 산업 제어 시스템은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이제 산업 제어 시스템은 기업 네트워크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1세기 네트워크 세상으로 이동과 함께 많은 전통적인 통신 사업자는 패킷 기반 인프라에서 서킷 스위치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일 네트워크에 여러 가지 네트워크 유형(예 : 음성, 데이터, 비디오, 물리적 보안 및 제어 신호)의 정보를 통시에 제공하는 컨버전스가 일반화되어 전송됨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업무 효
산업보안 기술동향 우수한 보안 전략이 경쟁력이다 우리는 정보 보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실행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수많은 장점이 뒤따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수한 보안 전략이 위태로운 프로세스의 위험을 줄이며 정보와 함께 자산을 보호해 준다는 것이다. 당신의 회사가 제품을 생산 또는 처리하는 곳을 떠올려 보자. 여러 국가에 있는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는가? 당신의 정보, 배합표, 제조 기법을 어디에 두었든 상관없이, 그 장소는 당신이 바라는 만큼 안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CISSP이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 보안 위험 관리 책임자인 더그 와일리(Doug Wilie)의 말에 따르면, 네트워크가 새로 연결될 때마다 사이버 위험은 확장되지만, 무엇인가를 파손, 방해, 절도하려는 위협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격 표면은 아주 조금 커질 뿐 이다. 와일리는 또 사이버 보안이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장치와 사용자가 새로 연결, 접속되고 있다. 보안이란 경계를 지시하는 행동이며 사람, 프로세스, 제품,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다.” 연결된 대상이 소비자 제품이든
경성대 박장식 교수 사회안전망 구축하는 지능형 CCTV 경성대학교 박장식 교수가 ‘지능형 CCTV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지능형 CCTV기술의 개요와 기술 개발 동향 및 응용사례 등을 발표했다. 지능형 CCTV기술 개요 최근 정부는 우리나라의 생활수준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업을 변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2011년까지 나와 있는 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강력범죄(흉악) 발생은 2007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늘어난 것(강간 범죄)으로 조사되었다. 놀라운 것은 검거율은 4년 전보다 낮아진 수치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는 다행히 많이 줄었으나 부상자나 교통사고 건수는 일정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자연 재난으로 인해 평균 137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고, 1조 700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복구를 위한 비용으로는 2조 6000억 원이 소요되어 자연 재난의 예방을 위한 연구 개발 및 현장 적용이 필요하게 되었다. 2010년 1월 소방방재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 1일 평균 129.6건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6.7명(사망 1.1명), 1일 평균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6억9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인포뱅크 채승엽 AUTOSAR 사업부장 스마트카 융합 보안 요구가 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포뱅크 채승엽 AUTOSAR 사업부장이 ‘스마트카 분야의 융합 보안 기술 동향’을 주제로 차량보안의 정의 및 차량보안 시장의 전망 등을 발표했다. 차량 보안의 정의 및 해킹 사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일반 보안과 자동차 보안과의 큰 차이점은 자동차 보안은 돈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차량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과거에는 차량이 수동적 안전 시스템을 이용했지만 1990년대 들어서 전자화(16%)로 변화 되었다가 2000년대에는 차량 전자화(53%)가 증가하면서 능동적 안전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2010년에는 모바일·ADAS·차량외부통신에 대한 요구까지 증대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LTE, 3G가 탑재된 차량이 출시되기 시작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 내외부 간 통신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기차 시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의 보안 문제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기차의 Black out(정전), 배터리 방전, 전기차 충전 등 관련
KISA 이동근 정보보호산업기획팀장 정보보호·보안 시장이 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근 팀장이 ‘정보보호산업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정보보호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정보보호의 중요성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기기들이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불과 5년 전과 비교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3년 전에는 하이퍼 커넥션(Hyper Connection)·하이퍼 네트워크(Hyper Network)라고 하여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가 교류되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했고, 실제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M2M 시대가 도래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창조경제, 혁신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화두로 떠올랐다. 인터넷과 연결된 사이버 공간이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가, 교육, 업무, 쇼핑, 금융, 커뮤니케이션 등의 활동을 사이버 공간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스마트플랫폼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 ICT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었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5년 전에 비해 약 133배 증가했고,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 또한 2배 늘어났다. 사이버 공간에
가트너 Andy Rowsell Jones 부사장 세상을 바꿀 5가지 ICT 트렌드에 주목하라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2013’ Creative Futures Forum에 IT분야의 리서치 및 자문 회사 가트너(Gartner)의 Andy Rowsell Jones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2014년 10대 전략적 기술 트렌드 및 세상을 바꿀 5가지 ICT 트렌드에 대해 연설했다. 2014년 ICT 산업 전망 긍정적 2017년 ICT 산업 규모는 4조 4천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2013년 각각 3%, 4%의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GDP와 세계 ICT 시장을 비교해보면 ICT 시장이 한국 GDP의 3~4배가 된다고 한다. 가트너가 매년 글로벌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기술 예상액을 얼마나 책정 했나’를 조사하고 있다. 가트너 조사 결과는 그림1과 같다. 2013년 경제는 축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아태지역 경제는 빠르게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예상은 경제전망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ICT와 서비스 제품은 내수시장 소비자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소비’뿐
전자부품연구원(KETI) 차종범 본부장 융합시대의 3대 트렌드는 ‘빅뱅, 편리성, 공유’ 미국의 작가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은 ‘미래는 이미 와 있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바야흐로 ICT융합의 시대, 우리는 ICT산업의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2013’ Creative Futures Forum에서 전자부품연구원(KETI) 정책기획본부 차종범 본부장이 융합시대의 ICT 주요 트렌드를 3가지로 나누어 발표했다. ICT융합의 시대가 눈앞에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PMP(Personal Mobile Player)를 기억할 것이다. 2002년 설립했던 A기업은 2004년 PMP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어 2007년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를 한 A기업은 설립 5년 만에 매출 9배를 올리며 기록적인 성장을 한 바 있다. 2007년 당시 내부에서는 ‘앞으로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디지털 기기의 중심에는 PMP가 있다. 그리고 노트북과 함께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의 중심이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사업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A기업의 매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손승원 소장 ICT 8대 트렌드와 ICT융합 10대 미래기술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2013’ Creative Futures Forum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의미래연구소 손승원 소장이 ICT 및 융합의 주요 메가트렌드 8가지와 ICT 융합 10대 미래기술을 정리해 발표했다. ICT 8대 메가트렌드 ETRI가 예측한 ICT 메가트렌드와 ICT융합 10대 미래 기술은 크게 3가지 단계로 진행되었다. 지난 20년 간 사회 트렌드에 대한 1단계 장기 분석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 기술 트렌드에 대한 2단계 중기 분석을 거쳐 예측한 ICT 8대 트렌드를 기반으로 지난 2~5년 단기 마무리 3단계를 통해 ICT융합 10대 미래 기술을 예측해봤다. ICT 8대 메가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모바일화 가속=3~4년 전부터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등장과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기기·센서가 무선통신망과 결합하면서 IoT 시대로 빠르게 진입 중이다. 이러한 모바일화 추세는 주변 기술에 영향을 주며 경쟁을 거듭하고 있다. ■빅데이터=IoT 시대에는 보다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