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ing Inspires Future”… 한국 시장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및 전략 소개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인 Inspur(www.inspur.com; 지사장 이미령)가 지난 11월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스튜디오4에서 “2016 Inspur Customer Day – 서울”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자사의 한국 시장 전략과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Computing Inspires Future”라는 주제하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Inspur Worldwide Road Show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6 Inspur Customer Day – 서울” 에는 Inspur 해외 부분 부사장 데이빗 첸(David Chen), Inspur 코리아 이사 에이블 챙(Abel Zheng), Inspur 솔루션 지원 매니저 루이스 티안(Louis Tian) 그리고 Inspur 기술 컨설턴트 레온 후(Leon Hu)가 참석해 자사의 한국 사업 및 전략을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첨단 머신러닝으로 탐지 성능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다계층 보호 지원 및 경량화를 실현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강력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을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
인공지능 기술의 구현 및 활용에 따른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기하는 이슈들에 대한 기존의 정책 및 제도적 대응책의 내용과 한계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제도적 정비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95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그간 몇 번의 부침을 겪었던 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기반기술로서의 성격이 강하여 그 활용 영역이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개인, 사회, 국가 및 나아가 전 인류에게 끼치게 될 긍정적 영향력과 파급효과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 경쟁의 시류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국가 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발전은 사회, 경제, 노동, 산업, 문화의 구조적 질적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나 오작동,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리스크와 문제를 수반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와 주요국에서 인공지능 기술 관련하여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 및 논
자연어 처리,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추론/예측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비즈니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등 전문적 영역에까지도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발간한 기술영향평가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조업의 지능화 :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진국으로의 제조업 유턴 가속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적 업무의 생산성뿐 아니라 물류/교통,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과 같은 미래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공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통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므로 지능형 로봇의 수준 고도화에 따른 제조업 활용 범위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 빅데이터의 결합은 수율 및 장비 관리, 사이버 물리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
급속 1915기·완속 1만 9579기까지 확대 정부가 내년 전기차 충전기를 현재의 2배 수준까지 확충한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 9,258기를 2017년 6월까지 각각 1,915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한다. 환경부는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만9,579기로 늘려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 그림 1.급속충전시설 설치 현황 지도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로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됐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배터리를 30분 이내 직접 충전하는 방식인 급속충전기 259기, 전기자동차의 탑재형 충전기(OBC, On Board Charger)를 통해 축전지를 충전하는 완속충전기 873기를 설치&middo
인텔 캐피탈, 향후 2년간 2억 5천만 달러 이상 신규 투자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15일, LA 오토쇼 연계 행사인 ‘오토모빌리티 LA’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율주행 부분의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밝혔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앞으로 2년 동안 약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추가 신규 투자를 진행하며,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서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가 생각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와 해결 과제 등에 대해 정리했다. ▲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현재 세상은 기름 연료(Oil)로 움직이고 있다. 집안을 따뜻하게 하거나 시원하게 하고, 대부분의 교통수단 동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기름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으로는 장거리를 가기가 어렵다. 기름이 없으면 자동차 엔진은 과열될 것이고, 피스톤 및 링은 실린더 벽에 녹아 붙게 될 것이며, 엔진 블록은 부서질 것이다. 그래서 기름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재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사실들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 특히 미래 자동차와 자율주
로봇 연구 촉진을 위한 풀뿌리 지원프로그램 도입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된 ‘로봇산업정책협의회’에서는 우리 로봇 산업이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창출과 제도 정비를 통해 로봇 활용 수요기반을 넓히고, 전문 기업 육성과 핵심 기술을 확보할 뿐 아니라 인력 양성, 융합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로봇 서비스·플랫폼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논의되었다. 여기서는 이 회의에서 발표된 로봇산업 발전 방향 및 정책 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글로벌 로봇 산업 현황 현재 제조용 로봇의 경우, 스위스의 ABB, 일본의 화낙(Fanuc), 야스카와(Yaskawa), 가와사키(Kawasaki), 독일의 쿠카(KUKA) 등 5개 기업이 세계 시장의 50∼60%를 차지하고 있고, 서비스용 로봇은 의료(Intuitive Surgical, 미국), 청소(iROBOT, 미국), 농업(LELY, 네덜란드) 등 분야별 선도 기업들이 각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 규모의 경우, 자동차나 전기전자 분야에서 용접, 이송 등에 활용하는 제조용 로봇이 107억 달러, 의료나 국방, 농업, 가정용
Company Info. 와이어 및 파이프 밴딩기 전문 업체인 나이스맥은 1995년에 설립된 이래 2010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일본, 독일의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항공, 로봇, 자동차 등 보다 정밀함을 요구하는 차세대 밴딩기를 개발하고 있는 나이스맥은 와이어 밴딩기, 파이프 밴딩기, 스프링 포밍기, 양두 밀링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와이어 밴딩기 3D-R70 모델은 1.2kw 1000rpm급 출력의 서보모터를 채택해 고속 운전에 적합하며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치구를 부착시켜 2D, 3D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가공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 또한 피딩 롤러부와 밴딩부 사이의 거리가 짧아 와이어 피딩정밀도가 높으며, 밴딩부의 선회각도 변경으로 와이어 밴딩 범위가 넓다. 3D-R100 모델의 경우, 6kw 1,500 rpm급 출력의 서보모터가 채택됐으며 와이어 최대 직경은 연선 10mm, 강선 6.0mm의 굵은 규격까지 고하중 가공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 2.5t까지 적재 가능한 언코일러를 제공하므로 장시간 무인자
Company Info. 1987년 대천유압기계제작소로 시작된 신진유압기계는 유압 전문 제조업체로서 1990년대에 전동 유압 펌프, 유압 펀칭기 등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진유압기계의 솔타입 배터리 펌프는 펌프가 넘어져도 오일이 유출되지 않으며 초경량, 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그리고 가방끈이 부착되어 있어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밀폐형이므로 우천 시 및 사용 위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분진 및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는다). 이 배터리 펌프는 본체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고, 핸드 펌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유압 바이스는 유압으로 작업할 물건을 꽉 조여 주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힘으로 억지로 조이는 것이 아니므로 근골격에 의한 위험 요소를 해소한다. 그리고 릴리프 밸브로 제품별 조임 압력을 조정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신진유압기계의 유압 렌치 중 센터홀(Center Hole) 타입은 래칫 어셈블리를 개량해 플랜지관 등의 볼트와 너트 간격이 좁은 곳에서도 체결할 수 있도록 초박형으로 설계됨에 따라 석유 굴삭 및 공작기계, 볼트가 너트 위로 돌출
Company Info. 2005년에 설립된 빛컨은 쉽고 재밌고 편리한 개발 장비와 서비스, 기술 자료 등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빛컨은 일체형 PLC, 조립형 개발 보드, 교육용 실험 장치, 사물인터넷(IoT)용 보드, 무선통신 모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빛컨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중 일체형 PLC인 SP-8A 모델은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초소형 단자대 타입으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용이하며, 기존의 PLC와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가능한 특수 기능이 다양하게 탑재되어 있으며 A/D, D/A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 확장 보드의 경우, 블루투스를 활용해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모듈이며, 이 보드에 사용되는 블루투스 모듈은 Firmtech사의 FB155BC 모델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산업 현장에서 PLC의 상태를 표시하고 설정해 주는 터치패널을 대신해 스마트폰으로 PLC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패널 구매 및 유지비용, 설치비용 등 PLC 설계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통신
Company Info. 1993년에 ‘태성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한 이오디지텍은 USB, CAN, RS232 등의 통신 제어 기술과 BLDC 제어 기술, 컬러 LCD 제어(TFT, MONO 등), 터치 패드, 포장 제어(배터리, 너트, 정제 알약 등)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기상관측용 전장제어기, 소대형 코팅기 & 제본기 전장제어기, 접지기 & 봉함기 전장제어기, 컬러 인쇄기 및 흑백 이미지 프린터 전장 제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오디지텍은 20년 이상 쌓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군사 실전교육용 장비, 학교 교육용 실험실습 장비, 여권발급기, ID 카드 발급기 등의 컬러 카드 프린터, 국가 민원서류 발급기, 유무인 자동인증 발급기(KIOSK), 신문포장기, 약포장기 등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한화, 삼성전자 등에 공급되며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오디지텍의 다양한 제품들 중 MPID-T90(JX-90T) 모델은 인쇄 및 절단 기능이 있는 약포장기로서, 투약구가 90포이고 포장 속도가 뛰어나다(조제양에 따라 최대 90포/분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자동
Company Info. 2011년에 설립된 인코어테크놀로지는 아날로그/디지털 신호처리 회로 개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복합 모듈 개발, 검사 및 시험 분야의 각종 시스템 개발, 외산 수입 제품 유통 및 판매 등을 실행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코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전자부품 특성 시험장비 1식을 공급했으며, 한울 및 한빛 제3발전소 노심보호연산기 DAS I/O 오류검출 장비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코어테크놀로지에서는 PCB 고장진단 및 분석 솔루션, 비전 검사 및 이미징 솔루션, 케이블 검사 종합 솔루션 등을 취급하고 있다. PCB 고장진단 및 분석 솔루션 중 보드마스터 8000 플러스(BoardMaster 8000 PLUS) 모델은 PCB 고장 진단을 위한 진단 시스템으로서 다양한 시험 장비를 포함해 광범위한 PCB 고장 검출 능력을 제공한다. 하나의 통합된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며, 다양한 고성능 시험 및 측정기기들로 구성된 유니버설 진단 시스템인 이 기기에는 PC가 내장되어 있고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모델을 사용하면 PCB에 조립된
Company Info.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로킷은 3D 프린팅 관련 인프라를 조성해 고객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로킷은 국내 데스크톱 3D 프린터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로킷의 인비보(INVIVO)는 바이오 연구 환경이 갖춰진 프린터 내부에서 경조직용 스캐폴드와 연조직용 바이오 잉크를 3D 프린팅하여 3차원 세포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바이오 3D 프린터이다. 이후 배양된 세포 구조체(스캐폴드)는 조직으로 분화돼 간, 신장, 두개골, 턱뼈, 피부 등의 인체조직 이식을 위한 조직공학연구에 활용될 수 있으며, 조직공학 연구자에게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되는 Medical Grade PLGA, PLLA, PCL, PLA와 같은 재료를 초정밀 노즐로 3차원 정밀 출력할 수 있는 동시에 콜라겐, 젤라틴, 실크 섬유, 히알루론산 등의 하이드로젤 바이오 잉크를 디스펜싱할 수도 있다. 그리고 로킷의 스텔스(Stealth) 3D 프린터는 3종 복합소재와 복합컬러를 구현하는 FFF 3D 프린터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의 일반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서포터 소재 등 복수의 재료를 한 노
내년 국민안전처 예산안, 3조 3천억 규모 편성 지진, 홍수,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첨단 안전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고히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 관련 정책 및 내년도 투자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본다. 국민안전처에서는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고도화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판단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 사업은 2013년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까지 총 250억원 정도를 투입하는 연차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통합적 재난 관리체계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 및 고도화 지난해 사업은 개별적으로 분산 운영되던 재난 관련 27개 시스템을 3개의 포털(재난 관리 업무·모바일·국민 재난안전 포털)로 통합하여 단일화했다. 상황 관리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사고 속보 정보 등 종합적인 상황 정보를 표출하고, 사회 재난에도 피해 복구지원금 지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 선정 IITP가 선정한 2016년 ICT 10대 이슈는 IoT, 자동차ICT, 핀테크,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이른바 Innovation Enablers가 ICT 화두로 등장한 반면, 올해의 경우 이러한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이 신규 이슈로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7년 ICT 10대 이슈는 내/외부 전문가의 예상 이슈 후보를 발굴해 약 25,000명의 전문가 설문조사 및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IITP가 선정한 2017년도 ICT 10대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본다. 자율주행자동차/커넥티트카 자율주행자동차는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상활을 판단해 계획한 경로를 따라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다. 커넥티드카는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돼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대표적이다. 커넥티드카는 빠른 상용화로 2020년에는 전세계에 6,000만대까지 생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