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미국 투자 은행 파이퍼 제프리에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진 먼스터가 회사를 떠나며 남긴 마지막 연구노트에서 애플이 혁신할 수 있는 유망 분야 중 하나로 증강현실(to augmented reality: AR)을 꼽았다.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애플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도 있는 증강 또는 혼합(mixed reality: MR) 기기도 개발할 수 있다고 예상해 눈길을 끈다.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에 다양한 센서를 추가하고 안경처럼 쓰는 기기가 애플식 AR 전략이 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AR 기기로 승부를 걸 수 있다는 설명이다. ⓒGetty images Bank 먼스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여전히 AR 환경을 지원하는 핵심 기기로 남아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AR에초점이 맞춰진 다른 유형의 하드웨어가 등장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간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AR 하드웨어를 통해 혁신이 일어날 가능성을 주목했다. 먼스터 애널리스터는 애플의 미래에서 주목할만한 관전 포인트로 자동차와 서비스도 꼽았다. 자동차의 경우 애플이 포기할 수 없는 전략적 요충
[헬로티]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과 프랑스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맹을 결성해 주목된다. 닛산과 르노,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통적인 가솔린 자동차 수준으로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전기차 플랫폼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도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3사는 같은 차량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닛산은 2018년 판매를 목표로 자사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리프'를 리모델링했다. 모터, 인버터, 배터리와 같은 핵심 부품을 공유함으로써 닛산은 리프 모델 가격을 지금보다 5분의 1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Getty images Bank 3사 외에 전세계적으로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폭스바겐, 토요타 등 거물급 자동차 회사들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동차 대량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닛산과 르노자동차 모두 배기가스 제로 기술을 적극적으로 미는 회사들로 알려져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가 새로운 비즈니스로 등장해 1인 창작자가 대형 PGC 제작사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전통 미디어 기업의 인수 대상이 되고 있다. 글로벌 5대 MCN의 비즈니스 모델 활동에서 보듯이, 이들은 이미 서비스와 관련 파생상품, 라이선스 등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으며, 창작 및 제작하고 배급하는 스튜디오이면서 동시에 유통하는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들어가며 2015년 중반부터 멀티 채널 네트워크(Multi-Channel network; 이후 MCN)가 화두가 되기 시작하다가 국내에서도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한때의 유행어처럼 지나갈지, 단단하게 뿌리내려 1인 창작자들의 플랫폼이 되어 줄지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가장 큰 이유는 2006년 시작한 국내 최대 1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 대한 내용 규제 강화 움직임과 1인 창작자 내지 MCN 대상 ‘동시송출 금지’라는 아프리카TV 정책 조항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사건으로 인해 MCN 비즈니스 모델의 싹을 잘라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대표 1인 방송인 대도서관, 윰댕 등이 아프리카TV
(4) 스타일홀(StyleHaul) 스타일홀은 2011년 만들어진 패션 MCN으로 오프라인 버전을 온라인·모바일 동영상 콘텐츠화하는 데 기여한 대가로 2014년 10월 RTL 그룹으로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받는다. 스타일홀은 여성 시청자를 겨냥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즉, 유명 패션쇼 현장 중계, 패션 피플 인터뷰, 화장법 등이 콘텐츠의 주된 영역이며 이와 관련한 산업 주체들이 패션산업 및 뷰티산업의 광고주들이다. 즉, 스타일홀은 패션 및 뷰티, 라이프스타일 장르에 특화하고 타깃은 여성이다. 이의 비디오 포맷은 다양한 쇼 형태로 기획되고 제작 품질도 높으며 다양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상품 브랜드 광고인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 제작 쪽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예로, 오리지널 쇼인 ‘웹테라피’에서는 인기 TV스타인 리사커드로(Lisa Kudrow)가 출현하기도 했다. 스타일홀은 독일 미디어 그룹인 베어텔스만으로부터 2억 달러(2천억 원)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베어텔스만의 유료TV 채널인 알테엘(RTL)과의 콘텐츠 간 시너지에 초점을 둔다. 독일의 유료TV 채널은 RTL, 프로지벤자트아인스(ProS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가 새로운 비즈니스로 등장해 1인 창작자가 대형 PGC 제작사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전통 미디어 기업의 인수 대상이 되고 있다. 글로벌 5대 MCN의 비즈니스 모델 활동에서 보듯이, 이들은 이미 서비스와 관련 파생상품, 라이선스 등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으며, 창작 및 제작하고 배급하는 스튜디오이면서 동시에 유통하는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들어가며 2015년 중반부터 멀티 채널 네트워크(Multi-Channel network; 이후 MCN)가 화두가 되기 시작하다가 국내에서도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한때의 유행어처럼 지나갈지, 단단하게 뿌리내려 1인 창작자들의 플랫폼이 되어 줄지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가장 큰 이유는 2006년 시작한 국내 최대 1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 대한 내용 규제 강화 움직임과 1인 창작자 내지 MCN 대상 ‘동시송출 금지’라는 아프리카TV 정책 조항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사건으로 인해 MCN 비즈니스 모델의 싹을 잘라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대표 1인 방송인 대도서관, 윰댕 등이 아프리카TV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6년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유는 스마트폰에 종속적으로 동작하는 기기로서 스마트폰의 부가적인 기능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에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겨냥한 CPND 기반의 네트워크 측면, 유무선 융합 측면, 서비스 측면에서 다양한 기술적 특성이 요구된다. 개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피트니스 및 헬스 케어, 패션 산업, 의료기기 등의 산업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스마트워치 신업이 점차 발전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정도의 혁신성을 스마트워치에서도 요구하면서 보다 더 높은 성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소비 니즈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마트워치 제조사(애플/구글/삼성/LG 등)들은 이를 수용하여 스마트폰에 종속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고도의 기술개발과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1][2]. 이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를 중 심으로 웨어러블 산업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스마트워치 산업의 성공 요인 이슈 1. 킬러 앱 개발 이슈 스마트워치는 웨어러블 기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트니스 기능이나 헬스 케어 기능 등을 내세워 스마트폰의 후방위 시장(after market)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스마트워치에 특화된 획기적인 핵심 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이 없어 스마트폰에 종속된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2). 추후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이전에 이러한 소비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스마트워치는 니치마켓3)용 제품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콘텐츠 개발자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성과 디자인 성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이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차별화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기 위해 패션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성능을, 의료장비 기술력을 통해 기술 혁신 능력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2.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이슈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에 종속된 웨어러블 기기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수요 니즈 기반의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6년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유는 스마트폰에 종속적으로 동작하는 기기로서 스마트폰의 부가적인 기능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에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겨냥한 CPND 기반의 네트워크 측면, 유무선 융합 측면, 서비스 측면에서 다양한 기술적 특성이 요구된다. 개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피트니스 및 헬스 케어, 패션 산업, 의료기기 등의 산업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스마트워치 신업이 점차 발전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정도의 혁신성을 스마트워치에서도 요구하면서 보다 더 높은 성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소비 니즈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마트워치 제조사(애플/구글/삼성/LG 등)들은 이를 수용하여 스마트폰에 종속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고도의 기술개발과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1][2]. 이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를 중 심으로 웨어러블 산업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7 Q9(Telebiometrics)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지원하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내외 연구진이 개발한 모바일 바이오인식 응용표준 2건(모바일 바이오인식 보안대책(X.1087), 바이오인식 기반 하드웨어 보안토큰기술(X.1085))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고, 다중 생체신호 인증기술 1건(지문인식과 심전도(심박수)와 같은 생체신호를 결합한 텔레바이오인식 인증기술(X.tab, Telebiometric Authentication using Bio-signals)이 국제표준으로 제안·승인됐다. 모바일 바이오인식 응용표준 2건은 ‘모바일 바이오인식 보안대책(X.1087)’과 ‘바이오인식기반 하드웨어 보안토큰기술(X.1085)’이다. 모바일 바이오인식 보안대책(X.1087)’은 모바일 기기에서 12가지의 텔레바이오인식 인증 모델을 정의하고 바이오 정보의 등록·저장·전송·식별 등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과 보안대책을 제시한다. 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인도네시아(11월 3~4일)와 오만(11월 7~8일) 현지에서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스카트 무역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인도네시아와 오만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6년 상반기부터 설치·운영 중인 정보보호 해외 진출 전략 거점국이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있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주목받는 IT 시장이며, 오만을 포함한 중동 시장은 정보보호 인식 확대,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라 보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곳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 한컴지엠디, 기원테크, 이글루시큐리티, 디플랫폼 등 11개 국내 보안 기업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1:1 바이어 미팅 및 금융, 통신, 전자상거래 분야의 잠재적인 현지 클라이언트 대상 제품 발표회를 진행했고,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육성과 범국민적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6)'가 지난달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생활에 광범위하게 연관되어 있는 안전산업의 각 분야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시회로 나눈 Show-in-Show 형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안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안전산업 육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6)’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라는 슬로건과 함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기존 내수 중심의 안전 산업을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KOTRA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안·대테러 전시회, 해양안전, 교통안전, 방재·
벤처스퀘어와 르호봇이 공동 주최하고 앳스퀘어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컨퍼런스 2016:가을’이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응답하라 Web2.0 & 미래 ICT 1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ICT 산업 전반은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국내외 스타트업 전시,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 8곳 59개 팀이 참여해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가을(이하, GSC 2016:가을)이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방문객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GSC 2016:가을은 벤처스퀘어와 르호봇,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앳스퀘어가 주관했으며 공공과 민간 16곳의 후원사와 여러 언론사를 포함한 10곳의 파트너가 함께했다. ‘응답하라 Web2.0 & 미래 ICT 1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가을 컨퍼런스는 ICT 산업 전반은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산업용, 의료용 및 스마트 홈 시장용 모듈러 개발 플랫폼 … IoT에 대한 지원 확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Nasdaq: ON; www.onsemi.com)가 엔지니어들에게 산업용, 의료용 및 가정용 IoT 애플리케이션의 평가, 설계 및 구현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 전체를 제공하는 모듈러 IoT 개발 키트 (IDK)를 출시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센서, 파워 매니지먼트, 커넥티비티, 프로세서 및 액추에이터 등을 포함한 스마트 및 커넥티드 IoT 설계용 시장을 선도하는 전력 효율적인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 실리콘 솔루션들을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통합한 IDK는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반 IoT 설계 개발을 빠르게 하도록 모듈러 방식의 컴팩트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IDK는 센싱, 유무선 연결 및 액추에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모듈 옵션을 포함한다. 이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크는 임베디드 작동 시스템 (ARM? mbed™ OS), 드라이버, 하드웨어 쉴드용 API,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GUI) 및 샘플 애플리케이션 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
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결합 … 재난안전 기술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연구 환경 제공 모비젠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재난안전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17억 원에 수주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클라우드 기반 재난안전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재난의 대형화와 복합화로 인한 대량의 재난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 및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재난 대비 기술 고도화와 재난 안전 기술 연구개발의 허브센터로 구축된다. 모비젠 빅데이터 분산처리 DB 솔루션인 아이리스(IRIS)와 빅데이터 플랫폼 관리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기능이 적용된 아이비(IVY) 솔루션은 이번 사업에서 대규모 분산 처리와 확장성이 보장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활용되어 과학적 재난 분석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비젠 이명규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재난 안전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공유 시스템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연구개발 인프라로 자원 활용 효율성 및 적시성을 확보하여 재난안전 기술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
4차 산업혁명과 ICBM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증가 … 분야별 특화된 보안관제서비스 필수! 전통적인 보안시장의 경우 각종 보안사고에 따른 위협의 증가로 보안시장이 성장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보안 위협만으로 보안시장을 지속 성장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첨단 ICT 분야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결합해 새로운 신(新)시장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자사 클라우드잇(퍼블릭 & 프라이빗)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전문 업체 SK인포섹(www.skinfosec.com)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SK인포섹과의 사업 제휴는 클라우드잇(Cloudit) 서비스의 정보보안을 한층 강화시키는 한편, 하반기 공공시장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제서비스를 SK인포섹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펼친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자사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