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두는 철강 주조 및 주물 기업의 특성에 맞추어 특화시킨 ERP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POP 시스템과 연동으로 용해·조형·주입·주물사·후처리 등 전체 공정에 대해 실시간 실적 수집이 가능하다. 또한 W-ERP 등 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장점으로는 BOM(자재명세서) 조견표를 활용해 손쉽게 BOM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분광분석기의 측정자료 연동으로 재질별, 성분별 부족량을 산출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LOT별 품질이력(제품 검사, 성분 분석 결과, 초음파 구상화 측정 결과) 관리 및 제품 검사 성적서 출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W-ERP, SCM, SPC, QMS, EIS 시스템과도 확장 및 연동이 가능하다. 기대 효과로는 주조·주물업체 관리 및 현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ERP/POP 기준정보 통합을 통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생산라인 및 품질 이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종 측정 데이터 연계로 정보통합을 이룰 수 있으며 데이터 처리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 리뷰] 스마트 센서 카메라를 이용하면 현장 제어기가 필요 없어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분산 처리 공유 시스템 기능으로 IP 네트워크 트래픽과 센터 영상처리 부하 등이 해결될 수 있다. 스마트 센서를 이용한 도로관리 서비스에 관해 앤아이피 백문기 이사가 지난해말 열린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앤아이피 백문기 이사 우리나라 도로관리는 2009년 12월에 개정된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수립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21’에서 규정하고 국가 ITS 아키텍처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ITS 도로관리 서비스 현황을 보면 첫째, 교통관리를 위해 VDS, CCTV 등 영상식 카메라와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육안으로 돌발상황을 감지해 왔다. 지금은 U-Transportation 기반 기술과 스마트 하이웨이 기술 개발로 교통량 통신 수집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자동차 플랫폼 및 모바일 연계를 통해 교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노면 상태 검지 시스템을 통해 노면 상태 정보를 알려주는
델타아이티는 CAD/CAM/CAE를 기반으로 제조, 생산, 품질관리, 서비스 등의 토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후지쯔의 FJVPS는 설계 오류의 50~80%를 가상 검증을 통해 사전 검출이 가능하여 출도 후 조립과 관련된 기존 불량 항목을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조립 불량을 1.5년간 5분의 1로 감소시켜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로토타입의 완성 기간을 15분의 1로 단축시킴은 물론 하네스모듈을 활용하여 설계 기간도 1개월로 단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조 부문의 작업지시서 작성 공수를 30~40% 절감할 수 있으며 기구 동작, 조립성, 서비스성의 점검과 개선 제안이 실물 프로토타입 없이 가능하다. FJGP4D는 프로세스 디자인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생산 지원 툴이다. 이 솔루션은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 공정 계획으로부터 자동으로 생산 능력을 예측한다. 적용 기대 효과로는 실물 제작 없이 가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정량적으로 생산성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프로세스 디자인과 조립/물류 분야의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지원함으로써 현재 라인의 중단 없이 높은 생선성과 개선을 실현할 수 있다.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 리뷰: 첨단 차남주 대표 발표] 제조 현장의 서비스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리고 그 서비스는 고객의 개인별 맞춤화된 통합된 가치로 구현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생각과 원하는 상품, 사용에 대한 해동 패턴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바로 AI 기반 지능형 빅데이터 마켓 플랫폼을 통해서이다. AI 기반 지능형 빅데이터 마켓 플랫폼에 대해 관해 ㈜첨단 차남주 대표가 지난해말 열린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첨단 차남주 대표 빅데이터는 발생이 될 것 같다. 이미 아마존에서 볼 수 있듯이 구매와 서비스에 따른 빅데이터가 발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oT가 센서나 여러 제조 설비와 결합되면서 빅데이터가 발생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빅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빅데이터가 발생하게 되면 생각을 해야 하고 그것에 따라 판단과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지능형 빅데이터 마켓 플랫폼이다. 우리가 인더스트리 4.0, 스마트공장에 관해 얘기를 많이 하지만 대부분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 리뷰] IoT와 관련된 기술이 이미 많은 곳에 사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했다. 그리고 이제 곧 임박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서서 서비스를 받고나서의 만족과 결과를 사는 세상이 될 것이다. 서비스 베이스 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액센추어 이태진 전무가 지난해말 열린‘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액센추어 이태진 전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제조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할 것이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기술의 혁신이 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센서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해도 수십 개의 센서가 들어가 있고 이미 자동차에는 수백 개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센서로부터 나오는 디지털 정보가 중심에 있다고 봐야 한다. 둘째는 커넥티드 디바이스이다. 모든 장치 혹은 설비, 기계들이 커넥티드 된다는 사실이 4차 산업혁명 기술 변화의 핵심이다. 여기서 커넥티드라는 것은 기계 간의 커넥티드인 동시에 인터넷에도 커넥티드 되어 장비들이
[헬로티] 암호 플랫폼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 사장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는 시큐리티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시큐리티플랫폼은 2015년 설립된 IoT 디바이스 보안 전문 기업으로, 국제 표준화 그룹인 TCG에서 보안표준으로 인증한 IoT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IoT 디바이스 보안 설계에 필요한 맞춤형 하드웨어, 운영체제(OS),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는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큐리티플랫폼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자사 IoT사업본부를 통해 진행하던 기존 자동차보안,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보안 사업 외에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홈과 같은 다양한 IoT 보안 영역으로 영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자사 스마트팩토리용 보안 솔루션인 '펜타 스마트 팩토리 시큐리티'를 포팜해 자사 여러 IoT 보안 솔루션에 시큐리티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IoT용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관리되어야 할 여러 보안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헬로티]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3, 641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는 2016년에 1.5% 성장을 기록했던 반도체 시장이 올해에는 완전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이같이 예상했다.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인 가네시 라마무르티는 “세계 반도체 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올 한 해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이는 재고 보충과 범용(commodity) 메모리 및 ASSP(application specific standard products, 특정용도 반도체) 등 일부 특수 시장에서 평균 판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반도체 시장은 2016년 2분기 말부터 회복세를 보였으며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올 한 해 호전된 상황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141억 달러로 상향조정 됐다. 이 가운데 메모리 시장이 100억 달러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네시 라마무르티 부사장은 “메모리 시장 수급상황은 마진 회복을 위해 평균 판매가
[스마트공장 구축 통합 설명회]케이엔아이씨 손태일 이사 11일 30일 열린 스마트공장 구축 통합 설명회에선 케이엔아이씨 손태일 이사는 전자펜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자펜 솔루션은 작업자에게 익숙한 수기 방식으로 생성된 문서를 실시간 또는 저장 후 자동으로 이미지화 전자 문서를 생성하며, 문자 인식을 통한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해 데이터 베이스로 전송함으로써 문서 관리 및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 ▲ 케이엔아이씨 손태일 이사 이러한 전자펜은 일반 펜과 동일한 잉크 볼펜 필기 방식으로 종이에 새겨진 좌표를 적외선으로 인식하는 인식기다. 종이에 미세하게 인쇄된 0.3mm 간격점들은 종이상의 절대좌표정보를 갖고 있으며, 인쇄와 동시에 인식기가 점들을 인식해 필기 내용을 인식한다. 전자펜에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탑재돼 있으며,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할 수 있는 무선통신장치가 적용돼 있다. 손태일 이사에 따르면, 케이엔아이씨는 전자펜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건설 장비 사업본부는 조립라인 품질 검사 업무에 I-FORMs 전자펜 솔루션을 적용해 조립, 설비 문제점을 데이터화 및 피드백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품질 이
[헬로티] 애플이 올해 선보일 신형 아이폰8에 2단계 보안 인증을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얼굴인식과 지문인증으로 이뤄진 2단계 인증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애플 비즈니스 전문가로 유명한 밍치 쿠오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올해 아이폰에 변화를 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예상을 내놨다. 맥루머스닷컴이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고, 더버지 등 다른 메체들도 관련 내용을 전했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풀스크린 폼팩터 디자인을 보완하기 위해 3D 터치 ID 기술 향상에 나설 수 있다. 시간이 가면 얼굴인식이 지문인식에 기반한 터치ID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두 기술을 버무려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신청한 생체인증 특허를 봤을때 애플은 홍채인식 보다는 얼굴 인식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얼굴인식이 아이폰의 주력 인증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알고리즘, 하드웨어 디자인, 검증 및 인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지문과 얼굴 인식을 결합하는 것
[대한민국 제조업 실태조사]ROI·인력양성 등 해결 위해선 민관협력이 관건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드높다. 그 파도를 타고 먼바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잘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제조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잘 대응하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국내 기업의 혁신 담당자 40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대응은 해야겠으나 길이 안 보인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들 업체는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제품 디지털화로 성장은 하겠지만, ROI의 불투명과 인재 역량 부족 등이 해결되지 않은 한 관련 기술의 투자에는 매우 미온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임채성 회장은 “ROI와 인력 문제는 단위 기업 차원에서는 해결할 수 없고 기업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며 같이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제조 혁신을 위한 방안을 무엇인지, 우리나라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Q1.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제품 디지털화로 인해 5년 후 기업 성장은 몇 %로 예상하는가
Flex-IDTM Pro 기술로 유연하고 뛰어난 바코드 판독 성능 제공 DPM 방식의 바코드 판독은 대상 물체의 표면 재질과 바코드 마킹 방식에 따른 마킹 품질 차이가 가져오는 난독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판독의 관건이다. 라온피플의(LaonPeople)의 Flex-IDTM Pro 기술은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적이고 유연하게 바코드를 판독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Direct Part Marking(DPM) 방식이란 바코드가 종이에 잉크로 인쇄되지 않고 도트핀(dot peen) 형태나 레이저 에칭(laser etching), 케미컬 에칭(chemical etching) 등으로 바코드를 대상 물체(금속, PCB 기판, 실리콘 등)의 표면에 직접 새기는 인쇄 방식을 의미한다. 종이에 인쇄되는 일반 바코드의 경우 종이 표면에서 자연스러운 빛의 산란이 발생하여 별도의 처리 없이도 선명하게 배경과 구분되는 바코드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바코드 형태 또한 연속되는 정확한 형태를 나타낸다. 반면 DPM은 바코드가 새겨진 물체의 특성에 따라서 빛의 반사되는 특성이 달라진다. 바코드의 인쇄 형태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종이 위에 인쇄된 바코드를 처리하는 방식으
[헬로티]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 기술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IoT 시장 조사 업체 온월드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WSN과 관련 클라우드 기술은 이미 산업용 IoT에 핵심적인 요소가 됐다. 와이어리스 센싱 트래킹이나 콘트롤 장비, 그리고 관련 서비스는 향후 5년간, 사업 자동화, 농업, 건설 분야 등에 걸쳐 35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월드가 언급한 기술은 다년간 사용 가능한 베터리 기반 와이어리스 노드, IP 주소 지정 기능, 필드버스 터널링, 클라우드 기반 프로비저닝,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온월드는 와이어리스HART, ISA100.11a,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같은 근거리 와이어리스 메시 기술이 향후 5년간 시장의 주류를 이루겠지만 로라(LoRa), 시그폭스(sigfox), LTE-M1, NB1과 같은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온월드 보고서는 WSN 및 IoT 관련 180명 이상의 산업 자동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 기반하고 있다. 조사를 통해 와이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력에 대한 오프라인 활동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지휘자와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신속하게 안전하게 재난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기반의 지능형 안전관리 지원 서비스의 가능성은 어느정도일까? 하이온아이티 한상천 대표의 설명을 요약한다. ▲ 하이온아이티 한상천 대표 소방공무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체나 방송을 통해 많이 접해서 알고 있을 텐데, 지난해 11월에 있었던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 도중에 소방관 2명이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따라서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의 보급 및 운영이 절실하다. 소방현장에서 안전관리의 필요성은 세 가지, 즉 기술적인 측면과 공공성 측면 그리고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먼저 기술적인 측면에서 화재 현장은 커뮤니케이션이나 통신 환경에 어려움이 있다. 무거운 장비를 들고 진압 활동을 하는 대원들이 특정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힘들며, 추후에 기술이 발전됐을 때 확장 가능한 모빌리티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공공성 측면에서는 순직이나 부상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며 경제산업적 측면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로 특수한 환경이 필요한 서
오실로스코프는 전자 장비를 설계, 제조 또는 수리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툴이다. 오늘날 급변하는 세계에서 엔지니어들은 측정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툴이 필요하다.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볼 때 오실로스코프는 오늘날의 까다로운 측정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다. 그렇다면 오실로스코프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각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살펴본다. 오실로스코프는 기본적으로 그래프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기 신호의 그래프를 그리는 장치다. 대부분의 경우 그래프는 신호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표시하며, 세로(Y) 축은 전압을, 가로(X) 축은 시간을 나타낸다. 디스플레이의 명암 또는 밝기는 Z축이라고도 불린다(그림 1 참조). DPO 오실로스코프의 경우 디스플레이의 컬러 그레이딩으로 Z축을 나타낼 수 있다(그림 2 참조). ▲ 그림 1. 표시된 파형의 X, Y, Z축 컴포넌트 ▲ 그림 2. Z축 명암 그레이딩이 적용된 2개의 오프셋 클럭 패턴 전자 장비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두 가지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장비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전압으로 작동하지만, 디지털 장비는 전압 샘플을 나타내는 개별 2진수로 작동한다. 재래식 축음기는 아날
정부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규제개선, 성과급, 수출산업화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30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신산업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 에너지신산업 진입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결과로 투자, 보급, 수출 등 전반적 지표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는 대책으로는 신재생 구매제도 개선, 주민참여와 규제완화, 신재생 계통 접속의 인프라 확충 등이 있다. 먼저 신재생 구매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 고정가격 계약 제도가 도입된다. 그간 신재생사업자의 수입원인 전력판매가격(SMP)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수익이 불안정하고, 금융기관들도 자금지원에 소극적이었다. 앞으로 발전공기업들이 태양광과 풍력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할 때, 원칙적으로 전력 판매가격과 신재생공급인증서를 합산한 고정가격으로 20년 내외 장기계약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신재생공급인증서 입찰제도인 판매사업자 선정제도를 ‘전력판매가격+신재생공급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