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기반 영상 감시 및 융·복합 보안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보안 시스템 시장의 빅데이터화 … 다양한 기회 창출 기대 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사업부 이채호 이사의 ‘IP기반의 영상 감시 및 융·복합 보안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발표로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의 동향을 알아보고, 보안 시스템 구축 시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지 알아본다. 이채호 이사(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사업부)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 지난 2012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보안 시장 장비에 대한 매출이 약 12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DVR과 하드웨어(HW) NVR 매출이 약 3조 7천억 원의 큰 시장 규모였음을 알 수 있다. 또 전체 시스템의 약 8백 60만대 정도가 판매되었다. 영상 보안 및 감시 시스템 시장의 매년 성장세는 20%∼25% 가량으로 지속되고 있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경으로는 첫 번째, 비디오 캡처 방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및 SD 방식에서 HD 및 4K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프레임과 화소가 늘어날수록 저장 공간과 시스템 보안의 필요성이 늘어난다. 모
“MV·광산용 인버터로 틈새시장 공략…100억 매출 회복하겠다” “올해는 MV 시장을 포함한 광산 시장 확대로 100억 매출을 회복하는 게 목표이다.” 서호전기 최영민 부장은 30년 기술과 노하우로 고부가가치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인버터 제품을 개발, 생산해왔다고 말한다. 서호전기는 올해 벡터 인버터, 광산용 인버터, 에너지 절감용 드라이브 제품을 주력으로 국내 MV 시장 진입은 물론 중국, 러시아, 남아공 등 해외 시장도 진출해 젊은 강소기업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호전기의 영업 전략을 최영민 부장에게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서호전기 최영민 부장 Q. 인버터 업계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신다면? A. 첫째는 에너지 절감, 둘째는 글로벌 업체들의 시장 확대를 위한 가격 인하 정책, 셋째는 MV(중전압) 인버터의 국산화 대체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중전압 3,3000~6,600V급 인버터의 경우 과거에는 외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LS산전, 서호전기 등 국내 업체들이 MV 인버터를 개발하며 출시하고 있다. Q. 에너지 절감 요구가 확산되면서 인버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인버터 시장 현황과 전망은
“인버터 커스트마이즈로 수위 경쟁 한발 앞서겠다” “고객이 원하는 커스트마이즈된 인버터로 치열한 수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겠다.” 한국야스카와전기 윤주석 부장은 제품자체의 기능,성능 차별화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고객이 원하는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으로 인버터 시장을 주도해 가겠다고 말한다. 윤주석 부장은 또 올해 사업 전략으로 PLC와 조합된 시스템 판매도 예고했다. 야스카와전기는 내년이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윤주석 부장에게 최근 인버터 업계 이슈와 영업전략을 들어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야스카와전기 윤주석 부장 Q. 최근 인버터 시장의 주요 이슈는? A. 한 마디로, 인버터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다. 국내에서 생산 하는 전력의 대부분은 가정이 아닌 산업용으로 소비된다. 그리고 산업용 전기의 70~80%는 모터 구동용 전력으로 쓰이기 때문에 인버터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요즘 제품 트렌드만 보더라도 제어성능 향상보다는 에너지 절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더욱 높일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올해 야스카와전기도 에너지 절감 분야에 맞춰 인버터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Q.
인버터 국내 도입률 6%…에너지 절감 효과로 수요 ‘꿈틀’ 국내 인버터 도입 비율은 약 6%에 불과하지만, 에너지 절감 효과가 커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인버터는 전동기의 속도를 제어해 주므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기동 전력 또한 줄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동기에 인버터를 연결할 경우 역률 개선이 가능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상하 운동을 반복하는 수직부하 혹은 회생이 많이 발생하는 부하에서 회생 유닛을 사용하게 된다면 에너지 절감의 효과는 더욱 커진다. 앞으로 인버터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 과거보다 더 큰 이슈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훈 LS산전 A&D 기술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소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자원 고갈과 환경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인버터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원전 가동 중단으로 인한 전력수급 현황이 좋지 않은 올해에는 에너지 효율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현재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220kW 이하 용량에서는 고효율 인버터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
[전력산업 패러다임 바꿀 에너지저장장치(ESS)] EESS의 정의와 표준화 동향_신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전력공급시스템 안정화에 기여 국내의 EESS 보급 정책 추진 현황을 보면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제1차 지능형 전력망 기본계획에서 2016년까지 EESS 200MWh 보급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올해 추진 예정이다. <전기연구원 김응상 센터장> 취재/정리 신아현 인턴기자(tls2246@hellot.net)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 개요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Electrical Energy Storage System, EESS)은 전기에너지를 적게 사용할 때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의 이용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 제고 및 전력공급시스템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EESS의 기능 ·전력 공급자 : Load leveling, Frequency Regulator, 신재생에너지 출력완충 등 전기품질 향상 ·전력 사용자 : 기본요금 및 피크 전력 삭감, 시간대별 요금차 이용, 비상전원으로 활용 ·정부 및 사회 :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향상, 전력공급 시스템
[전력산업 패러다임 바꿀 에너지저장장치(ESS)] KEPCO ESS 사업화 계획_ESS 사업, 창조경제 실현 앞당긴다 2020년 ESS 시장 규모는 약 29GW에 22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 피크 감소나 주파수 조정으로 안정적 전력수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타운 건설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한전 황우현 차장> 취재/정리 신아현 인턴기자(tls2246@hellot.net) ESS 정의 및 용도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은 전력을 AC(교류), DC(직류)로 자유롭게 변환해 저장(충전)했다가, 필요한 시기에 전력을 공급(방전)하여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장치를 말한다. ESS를 이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ESS는 충전을 하면 전력수요나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고, 방전을 하게 되면 전력수요나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상관관계가 성립된다. ESS는 PCS(전력변환장치), 배터리, BMS(배터리관리시스템), PMS(ESS 운영시스템)로 구성된다.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ESS를
[전력산업 패러다임 바꿀 에너지저장장치(ESS)] 특별기고-이희태 포스코ICT 스마트그리드사업단 매니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에너지저장장치 융합 솔루션 실증결과 이번 글에서는 2009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수행했던 제주실증단지의 Smart Renewable 분야의 주관사로 1.5MW 풍력발전기의 출력을 전기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어했던 실증결과를 기술하고 이에 향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다. 이희태 박사 / 포스코ICT 스마트그리드사업단 매니저 요약 에너지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연구는 Lab scale을 거쳐 실증사업을 통해 검증 후 상용화 단계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헐적인 출력변동을 전기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안정화하고 보급률을 높이는 모델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사업과 국내외 지원 환경이 조성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사고 이후 전력산업에서는 신재생에너지원과 연계한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들이 개발되어 글로벌 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2009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수행했던 제주실증단지
기업 간 협력으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 기술 혁신 및 융합으로 퍼스트 무버 등극 2016년과 2020년은 자동차 산업의 변곡점이자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산업연구원 기계전자산업팀 이항구 팀장으로부터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 변화와 요소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 신아현 인턴기자(tls2246@hellot.net) 친환경 자동차 및 커넥티드 카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015∼2020년 사이에 자동차 산업 기술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면 자동차 업계는 물론, 부품 업계와 ICT 업계 등의 협업이 필요하다. 자동차 산업의 융합 성과로는 그림 1과 같이 ICT, CT 등 7가지를 들 수 있다. 정부에서 육성하는 7T 산업의 경우 상용화가 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스마트카 자율센서 등과 연계되어 있다. 친환경 차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이뤄져야 자동차 산업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산업 정책을 운영하지 않았던 미국에서도 강화하고
스마트카 기술 표준화, 안전·효율·편의성 제고 자율주행 자동차, 2035년까지 9540만 대 판매로 연 성장률 85% 예상 최근 구글이 선보인 무인자동차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스마트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지능형 자동차 산업 전망과 최신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 류시복 센터장이 발표한 지능형 자동차 기술의 표준화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정리 신아현 인턴기자(tls2246@hellot.net) 스마트카란, 자동차 기술에 차세대 전기전자, 정보통신, 지능제어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의 내·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함으로써 고안전·친인간·eIT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를 말한다. 우리나라도 작년에 자율주행자동차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스마트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자동차는 2020년쯤 시판될 전망이며, 2020년 8,000대를 기점으로 2035년까지 세계 3대 시장을 기준으로 9,54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보여 연 성장률이 약 8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정책 및 규제 강화 세계 각국에서는 스마트카 관련
고부가가치 창출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굴 시급 2014년 국내 기업 총 8.6조 원가량 설비 투자 예상 디스플레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위해서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발굴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이에 국내 기업 2014년 기준 총 8.6조원(OLED 3.8조원, 기타 1.2조원)의 설비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0일 제1회 소재·부품 투자협력 포럼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정노 PD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과 기술 이슈에 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현재 디스플레이 업계를 보면 더해가는 중국의 공세, 시장의 정체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나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부분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스마트폰이나 TV 시장은 이미 시장점유율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장 확대보다는 교체수요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교체에 관해서는 중국이 국가 경쟁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가장 유리한 디스플레이 모드를 꼽으라 하면 OLED를 꼽을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 시장, QHD에 주목하라 QHD 채용 스마트폰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 예정 삼성, LG, Apple 등 주요 스마트폰 업계 트렌드에 맞서는 발 빠른 대처가 돋보인다. 삼성이 FHD 기반의 갤럭시S4를 출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QHD를 채용한 갤럭시S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HMC 증권의 김영우 애널리스트가 지난달 10일 제1회 소재·부품 투자협력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Full HD에서 QHD로의 진화 작년 4월 어드밴스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당시 출시된 갤럭시S4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갤럭시S4는 성공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때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은 것 같다. 출시되고 오래 지나지 않아 QHD를 탑재한 후속작인 갤럭시S5가 출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경쟁할 의도로 보인다. 이에 대한 예로 5월 말 출시된 LG의 G3는 양산용(Mass Market)임에도 불구하고 QHD(534ppi)에 3Gb, 300mAh의 높은 H/
소비자들의 디스플레이 성능 니즈 포화상태에 이르러… 플렉시블, 폴더블 등 디스플레이 모양에 주목 “크기나 해상도 부분에서는 이제 포화상태에 이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성능보다는 모양을 좀 바꿔보자’하는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주병권 교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 및 해상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수준은 이미 포화상태라며 앞으로는 Flexible, Rollable, Foldable, Stretchable 등 모양에 집중해 기술개발을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인터뷰 | 고려대학교 주병권 교수 Q. 최근 발표한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에 관해 말씀해주세요. A. 우선 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유부터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UHD TV가 활성화되면서 높은 해상도에 맞춰 화소가 상당히 많아지게 됐고, 그 결과 트랜지스터 크기가 같이 작아졌습니다. 트랜지스터 크기가 작아지게 되면 전류가 줄어들게 되죠. 그런데 UHD TV는 그 특성상 화소가 상당히 많아서 큰 전류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한계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류를 많이 흘리는 트랜지스터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
자율주행 기술로 국내 스마트카 산업 경쟁력 키운다 세계 스마트카 시장, 2019년 783억 달러까지 성장 전망 스마트카는 기계 중심의 자동차 기술에 최신 전기·전자·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탑승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자동차이다. 스마트카가 과거의 수동안전에서 능동안전을 거쳐 자율주행 단계에 도달하면 궁극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다. 여기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광오 책임연구원에게 스마트카 관련 동향과 시장 전망 및 산업부의 R&BD 전략에 대해 들어 본다. 정리 이솔이 인턴기자(npnted@hellot.net)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카 시장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실질적인 스마트카 시장은 계속해서 커질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고급차에서부터 경차에 이르기까지 보다 많은 전자 장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가 50%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 개발의 방향이 기계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카의 범위를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에서 Po
비용, 크기, 성능의 균형을 맞춘 휴대용 기기 전원 공급 장치 휴대용 기기에는 선명한 그래픽, 빠른 다운로드 속도 등 다양한 기능이 요구된다. 때문에 프로세서의 작업량은 계속 증가하지만, 소비자는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동작 시간이 연장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 상충되는 요구로 인해, 휴대용 기기의 전원 회로에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다. 여기서는 그러한 기술 중 성능, 크기, 효율성, 열응력 간 균형을 맞추는 모바일 전원 회로 설계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Peter Tang ams AG 디스크리트 솔루션의 맹점 휴대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의 전원 시스템 설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를 살펴보면, 최신 전원 설계의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역사를 통해, 설계자들이 전원 기능 통합 시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1은 ARM 프로세서를 사용한 이동형 휴대용 기기의 일반적인 전원 회로도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돼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충전기 회로 •CPU 코어, RAM 및 플래시 메모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별도의 DC-DC 컨버터 3
베이스 기판 설계 향상, 열 전도 소재 최적화로 전력 모듈에서 열 안정성 달성 전력 반도체는 열 문제 때문에 방열판과 연결해야 한다. 실장 공정 외에도, 사용되는 열 전도 소재와 베이스 기판 설계는 열 전달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초기 상태 외에도 동적 부하에서 열 전달 변화가 관찰된다. 열 팽창 영향에 의한 아주 작은 움직임도 펌프 아웃 효과로 인해 열 전도의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Martin Schulz Infineon Technologies AG 새로 개발되는 전력 전자 부품은 세 가지 주요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기적 향상은 EMI 특성을 비롯해 스위칭과 정적 손실 감소를 목표로 한다. 설계의 기계적 변경은 기계적 견고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계적 설계는 또한 모듈의 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핵심이다. 이 세 가지 주제는 주목할 만한 차이가 있다. 전력 모듈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한 전기적 튜닝과 내부 향상은 반도체 제조업체에 의해 수행된다. 그러나 열 측면은 사용자의 어셈블링에 크게 의존한다. 추가되는 열 전도 부품과 애플리케이션 자체 과정은 모듈 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장착 측면은 신중하고 철저하게 고려되어야